[파이낸셜뉴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제 5대 대표이사로 백기훈 대표이사( 사진)가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백 대표는 행정고등고시 제32회로 서울대 영어영문과(학사), 동대학 행정대학원(석사),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LSE) 정보체계학과(박사과정), 숭실대 대학원 IT정책경영학과(공학박사)를 거쳐, 미래창조과학부 경인지방우정청장,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백 대표의 임기는 2021년까지 2년이다. 백 대표는 취임사에서 “운영재단을 더욱 혁신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2019-09-12 12:02:2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IGC)는 28∼29일 ‘2021년 IGC 하계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취업캠프는 강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줌(ZOOM)을 통한 비대면 강의로 한글과 영어로 진행됐다. 초청된 강사 중 스티븐 최 아디다스 코리아의 비즈니스 플래닝 및 분석 매니저와 데이비드 리 FICC 부회장은 ‘외국계 기업의 채용 동향과 취업 준비’강의를 통해 채용 프로세스 및 채용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기업의 인터뷰 사례 및 준비 방법을 제시했다. 이승미 하트썸코리아 사업운영팀장과 김규상 아디다스 코리아 HR 비즈니스파트너 매니저는 각각 ‘한국 취업 시장에 대한 이해와 면접 준비전략’, ‘한글 면접 사례와 준비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학생들은 외국계 취업 준비를 위한 팁이나 면접관 경험을 기반으로 한 평가 기준 및 우수사례 등 여러 가지 사항을 질문했다.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취업캠프로 IGC 취업준비생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6-30 16:48:4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해 인천지역 내 33개 고등학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28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2021 고교-대학 진학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진로진학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대학들을 소개하고 입시전형 및 입학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5개 대학의 입학 담당자들이 차례로 각 대학의 특징, 전공, 입학전형 및 실제 합격 사례 등 진학담당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각 대학별 설명이 끝난 뒤에는 입학 담당자들과 교사들이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구체적인 입학 절차, 제출 서류 등에 대해 소통했다. 대학 담당자는 “외국 대학이기 때문에 국내 대학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입학 전형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학 또는 학교 성적뿐 아니라 학생만의 차별점과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2012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의 개교를 시작으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뉴욕패션스쿨(FIT)까지 현재 5개 대학이 운영 중이다. 한국에서 미국 및 유럽 대학의 동일한 커리큘럼을 경험할 수 있으며 본교와 같은 졸업장이 수여되는 확장캠퍼스이다.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5개 대학이 충원률 80% 이상을 달성하며 코로나19 시대의 해외 유학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6-29 09:42:4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IGC)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기업들의 원도심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인 ‘IFEZ 행복한 공부방’의 대학생 학습봉사를 위한 학습멘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IFEZ 행복한 공부방’사업은 IFEZ의 개발성과를 원도심과 공유하고자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목적으로 2017년 시작된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원도심 가정의 학생 공부방을 도배와 조명 교체 등으로 새롭게 꾸미고 컴퓨터와 책장 등 교육기자재를 지원한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2020년 6월‘IFEZ 행복한 공부방’시즌3 사업부터 참여했다. 2020년 하반기 공부방이 완성된 원도심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시작해 아동과 대학생 봉사자들이 일대일로 멘토-멘티가 되어 대학생 멘토들이 영어, 수학과 더불어 교과목 전반을 관리했다. 올해 공부방 공사가 완료된 원도심 아동을 대상으로 2차 학습봉사가 다시 시작되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입주대학 학습봉사자들이 모여 아동 상황 및 봉사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을 통해 글로벌캠퍼스가 원도심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 이러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5-10 17:07:1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IGC)는 21일 코로나19 시대의 변화되는 구직 환경에 대처하고 입주 외국대학의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취업환경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비대면 ‘2021년 IGC 커리어 워크숍 2차’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커리어 워크숍은 강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기업 인사 분야 대표들을 초청해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초청된 강사는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인 유니코써치의 수석 컨설턴트 앤드류 모레노(Andrew Moreno), 이케아그룹의 이민하 인재소싱리더, 쿠팡의 피터 피셔(Peter Fisher) 인사분야 대표로 각각 취업에 필요한 서류준비, 인터뷰 준비, 직무분석에 관한 강의를 한 후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학생들은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기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구체적인 인턴십 가능 분야나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IGC는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로 현재 한국뉴욕주립대학 스토니브룩대학교와 FIT(뉴욕패션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등 5개 대학이 입주해 있고, 한국에서 공부를 해도 본교와 같은 졸업장이 수여된다.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이지만 온택트 방식으로 학생들이 취업준비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4-22 16:23:3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IGC)는 지난 7일 입주 외국대학의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취업환경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비대면으로 ‘2021년 IGC 커리어 워크숍(1차)’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커리어 워크숍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 개발 및 학습분야 전문가인 에릭반(Eric Van)의 ‘앞으로 80년 동안의 장기적인 글로벌 커리어 개발 전략’을 주제로 학생 개인 브랜드 구축, 마이크로 틈새시장 찾기, 개인별 강점 평가, 네트워킹의 힘 등의 내용을 강의 듣고 질의응답 했다. IGC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 스토니브룩대학교와 뉴욕패션스쿨(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등 5개 대학이 입주해 있다. 한국에서 공부를 해도 본교와 동일한 졸업장이 수여된다.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이지만 온택트 방식으로라도 학생들이 취업준비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4-09 11:26:4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오명 전 부총리로부터 총 5만여 권의 ICT 정책자료를 기증받아 ‘오명 ICT정책자료 전시실’을 조성해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오 전 부총리가 기증한 ICT 정책자료는 전문도서 총 5만220권, 국내·외 훈장 12점, 국내·외 최초 우표 7점으로 한국의 IT분야 발전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오 전 부총리는 한국이 정보통신 강국으로 발돋음하는데 밑거름이 됐던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한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981년부터 1987년까지 체신부 차관, 1988년까지 체신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1993년 교통부 장관, 1994년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냈고, 2003년 말부터 2006년까지 과기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다. 또 2012년 인천글로벌캠퍼스 최초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유치와 인천글로벌캠퍼스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고 현재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명예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오 전 부총리는 “평생 수집해 소장한 ICT분야 전문서적 및 박물자료가 보다 더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라는 뜻에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기증했다”고 말했다.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입주대학 학생들을 비롯한 관련 분야의 모든 연구자들을 위해 자료를 유용하게 활용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 5개 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3-19 14:35:1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운영재단은 올해 캠퍼스 활성화와 재정 건전성 확보 등에 본격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이원재 청장과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IGC 활성화 및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역점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IGC는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연구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그린 캠퍼스 구축, 도서관 이용 활성화 등을 실시해 캠퍼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캠퍼스 관리비 국비 확보, 유휴공간 최소화를 통한 수입 증대, 효율적 시설물 관리를 통한 예산 절감 등을 통한 재정 건전화에도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IGC 입주 외국대학을 산업교육기관에 포함하는 ‘산학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이 지난해 9월 본격 시행됨에 따라 유관기관 협력(MOU) 기반 조성, 산학협력 워크숍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IGC에는 해외 명문대학인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교(FIT) 등 5개 외국대학이 입주해 있으며 학생 3000여명이 재학 중이다. 백기훈 IGC운영재단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캠퍼스 활성화 등 역점 사업의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재 청장은 “지난 2012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IGC가 10년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운영재단이 캠퍼스 활성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3-18 14:59:1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24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입주 대학의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교(SBU)와 패션기술대학교(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등 5개 대학이 운영 중이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으나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IGC 입학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원거리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기획됐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5대 혁신기술인 AICBM(AI, 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에 최적화된 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분야로 특성화된 교육과정의 설명과 2021년 봄학기 입시를 위한 맞춤형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대학 입학전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재학생과 교수가 설명회에 참석해 학교생활 및 경험담을 직접 소개한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역시 재학생이 설명회에 참여하여 캠퍼스생활에 대한 이야기 및 대학교 합격 노하우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IGC 내에서 유일한 유럽(벨기에) 대학인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양성분야로 지목되는 환경공학, 식품공학, 분자생명공학 학과 소개와 유럽 교과과정, 진로, 진학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IGC 및 벨기에 본교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할 예정이다. IGC 입주 대학교들은 미국·벨기에 본교에서 설정한 유학 입학전형에 따라 학생들을 선발한다. IGC는 분교가 아닌 확장 캠퍼스로써 IGC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외국 명문대학을 국내에서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교와 동일한 교육과 학위를 받을 수 있다. IGC에서는 본교와 동일한 교수진들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한 학기 내지 1년간 본교에서 수학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하고 강의실, 도서관, 학생식당, 기숙사 등의 안전한 접근·이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0-23 09:55:5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글로벌 인재양성 단체 모와커뮤니티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기후변화센터(CCC)가 공동 주최한 '푸른 하늘과 순배출 제로 달성을 위한 2020라운드 테이블' 행사 일환으로 진행한 ‘모와 블루스카이 릴레이 캠페인’을 4개월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4∼7월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사들에게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유엔지속가능목표(SDGs)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에는 이승열 아리랑TV 사장, 장성빈 에델만코리아 사장,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사장,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표 등이 참여했다. 아리랑TV 글로벌 CSR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리랑TV 인기프로그램인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한 K-팝 스타들도 대거 참여했다. 아리랑TV 글로벌 CSR에서는 전체 행사 및 모와 블루스카이 캠페인 영상을 아리랑TV 홈페이지 두플러스드림(Do+Dream)에 게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모와유스코디네이터는 김웅 의원실 후원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모와블루스카이 법안 발의를 진행했으며, 우수 법안 제안에서는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이채연 학생의 ‘운전면허시험을 통한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관련 인식 향상 법안’이 선정됐다. 한편 청년단체 연합 더 영텐트 소속인 모와커뮤니티는 내년 상반기 인천 지역 기반 유엔지속가능목표(SDGs)를 기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SDGs 활동에 참여할 방안과 지역사회 국제화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영상촬영을 담당한 박민협 모와(MOWA) 팀장은 “올해 유독 잦은 폭우와 태풍 등의 이상기후로 피해가 큰 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9-08 17: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