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벤처협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과학기술문화 전문기업인 사이콘과 함께 특구기업의 글로벌 진출지원을 위한 글로벌 혁신주체 네트워크 운영사업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글로별 혁신주체 네트워크 운영사업은 글로벌 산학연네트워크 협력체계구축과 특구기업의 기술과 글로벌 진출에 대한 전략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혁신거점으로써 저변을 확산하고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주요내용은 특구의 우수기업과 기술이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추어 전략적으로 진출할 수 있고, 대덕특구 51년간 기업과 기관의 축적된 시장진출, 검증 등 노하우를 공유하며 국제개발·공동연구·우수인재 글로벌 혁신클러스터 도약할 수 있도록 워크샵과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샵은 ‘국제개발-지식공유-우수인재’라는 주제로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여 국내기업 뿐 아니라 해외기업/기관이 벤치마킹을 할 수 있도록 국/영문 버전으로 영상제작하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유튜브에 올려 공유하고 있다. 주제는 △ POC 꼭 해야하는 이유 △실리콘밸리 글로벌 파트너 발굴을 위한 9가지 시사점 △다자간 협력을 위한 글로벌 시장진출 4가지 포인트 △글로벌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외국인 채용성공전략 △해외 시장진입을 위한 국제협력 노하우와 마인드셋 △고경력과학기술인주도 과학기술공적개발원조 프로젝트 △글로벌 박람회 참가성공전략으로, 영상은 유튜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공식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해당 포럼은 국내외 글로벌 진출전략과 기업사례 공유를 통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작년 11월과 지난 2월 2차례 포럼을 개최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글로벌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서비스 활용법 △미국실리콘밸리 진출전략 △스타트업의 중국진출전략 및 사례 △2024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및 마케팅전략 등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워크샵과 포럼 운영을 통해 특구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특구기업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여 성공적글로벌 진출 및 혁신클러스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3-18 14:04:32(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벤처협회)가 지난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대전 국방기업과 함께 태국 및 두바이에서 국방전시회 참관 및 로드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벤처협회는 방위사업청, 대전광역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국방드론기술사업화특화분야의 판로개척지원사업 일환으로 선정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태국현지 프로그램은 태국D&S전시회참관, 태국 국방산업 관계자 간담회, 태국 바이어 매칭, 기관방문으로 구성했다. 참여기업으로는 △대영드론솔루션 △블루웨이브텔 △성진테크윈 △한컴인스페이스 △스텔라비전 5개사이다. 태국 D&S전시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국방 및 보안전시회로 30여개의 국가전시관을 포함해 50개국에서 500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하는 태국 최대 국방전시회로 전세계 국방기업과 드론분야 기업과 비즈니스 교류기회를 마련했다. 태국 국방산업 정부관계자와 미팅을 통하여 태국 국방시장에 대한 동향과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며, 네트워크 교류를 실시했다. 특히, 태국 현지 로드쇼는 대전 방산기업 5개사와 태국 내 협업 가능성이 높은 현지 바이어 및 유통사, 상장기업 등 매칭을 통해 약 30억원(상담건수 25회)의 수출상담과 현지기업이 한국 본사에 방문 할 수 있도록 협의하는 등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태국기업지원기관인 트루인스트큐브와 한태상공회의소 방문을 통하여 현지진출에 대한 전략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진행하며 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두바이 현지 프로그램은 2023 두바이에어쇼 참관, 두바이 현지 수출상담회로 구성하였다. 참여기업으로는 △네스앤텍△두타기술△성진테크윈△카이런소프트△한컴어썸텍 5개 사이다. 2023 두바이에어쇼는 1986년 처음 개최한 이래 18회째를 맞았다. 20개국 국가전시관을 운영하고, 96개국 이상에서 참여하는 등 중동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서, 이번 두바이에어쇼 참여를 통해, 전 세계 항공드론분야기업과 비즈니스 교류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에어쇼 참관을 통해 참여기업들은 중동의 거래업체와 1:1 교류의 기회와 다양한 글로벌 항공드론기업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두바이 비즈니스상담회(로드쇼)는 국내에서 사전 바이어 발굴을 통해 참여기업과 적합한 바이어를 매칭하여 약 89억원(상담건수 29회)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벤처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동지역본부를 방문해 대전 국방기업의 중동지역의 진출 및 전략에 대하여 협의하는 등 국방기업의 중동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방산산업에 관심이 크고 많은 기회가 있는 태국과 두바이 방문을 통해 국가별 국방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를 창출했다”며,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11-30 09:57:54(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이하 협회)는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지역 국방드론산업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전 국방드론사업 기업교류회는 대전 국방드론사업분야 전후방기업 및 산학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 지역의 국방드론산업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대전지역 국방산업 산학연관 관계자간 네트워킹의 장이었다. 본 교류회 세부프로그램으로는 대전드론기업인 △㈜네스앤텍 기업/기술소개 안티드론기업인 △㈜두타기술을 기업/기술소개 △참여자간 네트워크 교류로 진행됐다. 협회 관계자는 “드론기업분야는 무인기, 안티드론, 드론 내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과 협업이 필요한 부분이다”며 “대전지역 국방드론 산학연관 기업교류를 통해 협업과 네트워킹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3-10-06 09:16:01사단법인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벤처협회)와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21일,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으로의 인재확보를 지원하고,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3 내일을 잡아라!’ 취업페스티벌을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취업페스티벌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대전광역시, 대전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공동 주최로 진행돼 더욱 활기를 띠었다. 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벤처기업경쟁력강화 일자리지원사업’과 고용노동부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의 대표 운영기관으로서 대덕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중소·벤처기업 약 1,400여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에 양질의 인력수급 및 인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역시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기업 19개사를 매칭하여 우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기업을 보다 심도있게 알아보고 미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운영되었다. 먼저, 기업별 참여부스를 통해 현장에서 면접진행 및 기업소개의 시간을 갖고 인사담당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참여기업으로는 ㈜디엔에프, 쎄트렉아이, ㈜옵트론텍 등 지역의 대표적 코스닥 상장기업부터 계룡건설산업(주), 비전세미콘(주), ㈜제노포커스, 진합 등 중견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에게 기업에 대한 궁금증부터 입사를 위한 준비계획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또한 청년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고용노동부 일자리 지원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등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상담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 한편에서는 ‘진로, 취업, 자산관리 레벨업’을 주제로 초청명사의 특강이 진행되어 진로와 취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구인기업 담당자는 “교내 일자리플러스센터와 특정 전공학과와의 연계 협업이 잘 이루어져 기업 특성에 맞는 관련 전공 구직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기업의 인력채용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벤처협회에서 우수인재 채용연계를 위한 인재매칭 서비스를 비롯해 각종 인건비 지원, 입사초기 기업 적응력 강화와 장기근속을 위한 신입직원 훈련 등을 추가로 지원해주어서 기업 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현장을 찾은 한 청년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의 담당자님을 직접 뵙고, 기업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 있어서 현실적인 진로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으로 전했다. 한편 벤처협회는 취업 페스티벌 참여기업 및 참여자에게 지속적 고용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안정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기업 인건비 지원사업 및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프로그램 지원, 신입사원 공동훈련 등을 연계하여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2023-09-21 14:49:21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벤처협회)가 대덕특구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첨단기술기업 지정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첨단기술기업 지정 제도는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구입주기업 가운데 첨단기술 분야에서 생산 및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기업을 지정, 세제 혜택을 주고 육성하는 제도다. 벤처협회는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대덕특구의 기술집약도가 높은 첨단기업을 발굴하고, 해당기업이 세제혜택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첨단기술기업 지정 제도(이하 지정제도)에 대한 특구기업 인식정도를 향상하고자, 희망기업 사전 의향조사에 따라 기업에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지정제도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대상기업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신청서 작성을 현장 지원하여, 첨단기술 및 제품 확인서 신청서작성 컨설팅 10개사, 첨단기술기업 지정신청 멘토링 10개사를 지원했다. 첨단기술기업 지정은 첨단기술 및 제품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첨단기술 및 제품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 대비 20% 이상, 연구개발비 비율이 매출액 규모에 따라 3~5% 이상인 기업이 지정받을 수 있다. (주)두시텍, (주)두타기술 등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기술 및 제품 확인서를 획득하였고, (주)과학기술분석센타, (주)바이탈스, (주)알피에스 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첨단기술기업 지정을 완료했다.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첨단기술제품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에 대한 세제 혜택으로 법인세, 소득세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재산세는 7년간 최대 100% 이후 3년간 50% 감면받으며, 특구 육성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첨단기술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첨단기술기업들의 앞으로의 지속성장을 기대한다”며, “대덕특구 중소-벤처기업이 제도를 통해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하여 경쟁력 확보와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향후 제도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3-06-27 15:12:47(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이하 협회)는 5G융합서비스테스트베드 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공동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ICT시험연구센터와 협력해, 대전 거점의 5G 융합서비스 산업육성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5G오픈테스트랩 운영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컨택채널 구축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2021년부터 5G융합서비스 기술 구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5G 오픈테스트랩 시험검증지원을 연계하며 대전 거점 중심의 개방형 오픈테스트랩 활성화와 중부권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5G 융합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6월부터 11월까지 5G 관련 기업 대표, 임직원부터 일반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 5G 교육 프로그램 초급과정으로 5G의 기술 개요와 동향, 5G 특화망, 중급과정으로 5G 네트워크 아키텍처, 모바일 환경을 위한 Edge Computing, 고급과정으로 5G 클라우드 기술과 오픈소스, NR과 Access Network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에게는 오픈테스트랩 관련 실습 참여, 컨설팅 지원, 세미나/교육, 멘토링 등 추가적으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내 5G 오픈테스트랩 대전거점 은 5G 융합서비스 분야의 산업육성을 위해 실증, 시험검증과 5G 관련 산·학·연 연구개발 결과물에 대한 시험검증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중개하며 대전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과 성장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중소 벤처기업이 5G 및 관련 분야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5G 오픈테스트랩 운영에 지원하겠다”며 “5G 융합서비스 산업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시설 내 장비 이용, 시험검증 및 성적서 발급 등 관련 정보는 헬프데스크(대전테크노파크 IT전용벤처타운 1층)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6-07 10:33:44(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이하 협회)는 대전광역시 서구청과 함께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시장정착과 초기 사업화 과정을 통해 창업가들의 생존율을 제고하고 지역 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프로젝트 Y’를 실시한다. ‘프로젝트 Y’는 청년 예비-초기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운영기관인 협회에서는 다양한 지원을 준비 중이다. 우선, 창업자 생존율 제고와 안정적인 사업화를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업자 기본교육 및 맞춤형 교육자금 직접 지원, 참여자별 1:1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지원, 네트워킹(워크숍, 세미나 등) 지원, 창업경진대회 등 참여자 평가를 통해 우수 아이템으로 선정된 참여자 대상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 지원은 일반창업 3명 각 1,000만원 내외, 기술창업 1명 3,000만원 내외이다. 또한, 창업기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지역의 창업자 모임(대전청년창업위원회) 및 선도기업 모임(CEO 포럼) 등의 지역기업 간 네트워크 지원과 더불어, 협회에서 수행중인 다양한 지원사업(일자리 및 전문교육 지원)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 담당자는 “프로젝트 Y사업이 창업에 애로사항이 있는 청년창업가들에게 새로운 활로가 되길 기대하며, 협회가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구 지역 내 우수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 서구 지역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모두 신청가능하며, 예비창업자의 경우 주민등록주소지가 서구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기술창업성장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3-03-30 09:06:39(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이하 ‘협회’)는 대전 지역 내 ICT 분야 재직자의 전문성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지역혁신클러스터(R&D) 이전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사업은 지역 내 ICT 기업을 대상으로 OpenLAB과 연계를 통해 연구개발성과 사업화 촉진 및 임직원 역량강화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재직자 기술교육, 기술애로 및 R&D기획 멘토링,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역량강화를 지원받았다. ‘OpenLAB 재직자 기술교육’을 통해 AI, 딥러닝, 엣지컴퓨팅, 반도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본 교육은 3개월 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하여 약 250명이 수강을 완료했다. 교육에 참석한 기업대상으로 기술 및 R&D 분야 멘토링을 연계하며 희망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대전 지역 출연연의 연구진, 선배기업을 멘토로 배정하여 기업의 기술애로 및 R&D프로젝트 기획에 대하여 1:1 연계매칭하여 심층지원했다. 멘토링 참여기업으로는 ㈜드림즈, ㈜이에스지케이, ㈜스포터, 바인, 토트, ㈜Meta3DP, 플라톰, 주식회사 유니브이알, ㈜넷비젼텔레콤, ㈜과학기술분석센타가 참여했다. 교육 및 멘토링 이외에도 네트워킹과 기술교류를 위한 기술세미나를개최하였다. 기업 내에서 어떻게 전략적으로 기술사업화를 해야 할지, 서버 구축을 통한 기업 내부의 데이터 관리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는지 등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가 총 2회 진행됐다. 협회 이용곤 팀장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지역 내 ICT 분야 재직자들의 역량강화 및 기업 애로해결로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했다”며 “차년도에도 다양한 많은 사업으로 대전 지역의 ICT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2022-12-12 09:39:32(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이하 협회)는 5G융합서비스테스트베드 사업(NIA주관)의 공동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ICT시험연구센터와 협력해, 대전 거점의 5G 융합서비스 산업육성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5G오픈테스트랩 운영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컨택채널 구축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다. 협회는 5G융합서비스 컨택채널을 통해 5G와 관련된 무선통신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ETRI 5G오픈테스트랩 실증 및 시험검증 등을 연계하여 대전거점 중심의 오픈테스트랩 활성화 및 5G융합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한 ‘5G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은 총 6번의 교육과 관련 분야 기업 임직원, 학생, 일반인 등 총 83명이 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초급과정은 5G와 4차산업혁명, 5G시장 및 주요사업자 동향, 메타버스시대 6G로의 진화, 중급과정은 통신 서비스와 시장 기술 변화, 5G 네트워크 아키텍처(오픈소스/제조사), 모바일 환경을 위한 Edge Computing, 고급과정은 5G 클라우드 기술과 오픈소스, NR과 Access Network, 5G Networks Testbed로 구성했다. 각 과정별로 5G관련 기업 대표, 임직원부터 일반인, 학생 등 다양한 교육생들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5G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참여 교육생에게는 기술지원 연계 및 오픈테스트랩 관련 컨설팅 지원, 세미나/교육, 멘토링 등의 다양한 추가 지원서비스를 연계했다. 5G오픈테스트랩 컨택채널은 대전테크노파크 IT전용벤처타운에 위치하며, 전문매니저가 상주하고 있어 5G 관련 애로사항이나 지원사업 상담 및 기술지원서비스 연계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5G교육과정은 마무리가 되지만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지속적으로 기업 시설장비지원 및 시험성적서 발급 등 5G산업 확대를 위한 기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 5G 및 관련 분야 기업지원을 위해 전문교육프로그램 및 5G오픈테스트랩 활용지원 등 기업의 성장과 시장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1-30 09:26:11(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협회)는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 3000억원)이상의 대전 첫 유니콘기업 탄생을 위해 D-유니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협회는 D-유니콘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10월 28일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에서 D-유니콘기업과 대전공시담당위원회(이하 대공회)간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 D-유니콘 프로젝트 선정기업 중 원텍(주), ㈜플라즈맵이 코스닥을 상장했으며, 선정기업 대부분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기에 지역 상장기업으로부터 노하우와 다양한 공시사례를 통한 학습과 네트워킹를 위한 교류의장을 추진했다. 행사는 기업의 투자공시 실무자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D-유니콘기업 및 대공회 소개, 대전지역 상장기업인 ㈜아이쓰리시스템 특강, D-유니콘기업과 상장기업간 질의응답, 네트워크 및 만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협회 관계자는 “기업이 상장을 준비하면서 사업계획서부터 조직구성, 회계, 감사 등 해결하기 어려운상황과 조언이 필요한 시점에서 지역의 상장한 선배기업이 상장을 준비하는 후배기업에게 다양한 노하우와 실무경험을 전수하는 것이 이번 교류회의 핵심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2-11-08 11: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