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첫번째)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가운데)이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에서 이재협 병원장(왼쪽 첫번째)으로부터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비상진료체계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시는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3곳의 정보를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뉴시스
2024-02-22 16:02:14[파이낸셜뉴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2023년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제1차 책임의료기관 전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보라매병원이 지난 4월 26일 전문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주관한 이번 회의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서울적십자병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책임의료기관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소개하고자 마련됐으며 이후로도 주기적인 협의를 통해 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과제를 살피고 필요한 시스템과 정책을 발굴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송경준 보라매병원 공공의료본부 부본부장을 비롯해 임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부문 권역담당교수 등 각 책임의료기관 사업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2022년도 사업 결과(△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를 발표하고, 기관별 핵심사업 진행 현황 및 계획을 공유했다. 이재협 원장은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울케어와 건강돌봄네트워크 사업처럼 유사한 사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보건 의료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05-04 08:48:34[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부인 김혜경씨가 15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일정을 재개, 첫 일정으로 보라매병원을 방문한다. 권혁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부단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후보와 배우자 김혜경 씨 음성 결과를 보건당국을 통해 문자로 통보받았다"며 "이재명 후보의 공식 일정이 다시 재개될 예정이고, 첫번째 공개일정은 오늘 오후 2시 보라매병원 방문"이라고 말했다. 권 부단장은 "보라매병원은 공공병원으로서 서울에서 많은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이라며 "공공병원인 보라매병원은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위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병실을 확대 준비하고 있어 후보가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인 가운데 오후 8시에 온라인 소통 플랫폼 재명이네 마을 댓글잼 브이로그 일정을 소화한다. 이 후보와 부인 김씨는 지난 11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 방문 당시 같은 장소에 확진자가 있었음을 전날 확인해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1-12-15 09:56:18[파이낸셜뉴스]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신종 감염병 발생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 전문 공공의료시설을 건립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보라매병원 안심호흡기전문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자연걸;음[飮]'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심호흡기전문센터는 고도 음압시설 및 감염 관련 특수 의료장비를 설치해 중증 감염환자 및 특수 감염환자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평상시에는 일반진료가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당선자에게는 건축설계 계약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당선자와 오는 2023년 1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3월까지 개원을 목표로 한다. 김성보 주택정책실장은 "현재 코로나19, 오미크론 등 변이바이러스가 속출하는 상황에 병상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안전한 진료시설 확보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1-12-14 07:27:31[파이낸셜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9일 서울시 동작구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전쟁에서의 최일선 현장인 감염병 전담병원의 방역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라매병원은 감염병 전담지정병원 중 하나로 선별검사소, 선제검사소, 코로나 대응 병상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코로나 환자를 가장 많이 치료하는 병원 중 하나로 감염병 최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문의료기관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방역현장을 둘러보니, 감염 위험이 가장 큰 곳에서 사명감으로 버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한편으로는 다시 한 번 더 큰 희생과 감내를 부탁해야 했기에 송구스러운 심정"이라며 "얼마 전 제출한 2차 추경안에 백신·방역비 4조4000억원 소요를 반영했고, 이 중 의료기관 손실보상비가 약 9000억원 포함돼 있는 만큼 향후에도 방역일선 의료기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추경예산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는 즉시 신속히 집행토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의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모두를 포함한 국민여러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21-07-19 11:35:32[파이낸셜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9일 서울시 동작구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전쟁에서의 최일선 현장인 감염병 전담병원의 방역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라매병원은 감염병 전담지정병원 중 하나로 선별검사소, 선제검사소, 코로나 대응 병상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코로나 환자를 가장 많이 치료하는 병원 중 하나로 감염병 최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문의료기관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방역현장을 둘러보니, 감염 위험이 가장 큰 곳에서 사명감으로 버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한편으로는 다시 한 번 더 큰 희생과 감내를 부탁해야 했기에 송구스러운 심정"이라며 "얼마 전 제출한 2차 추경안에 백신·방역비 4조4000억원 소요를 반영했고, 이 중 의료기관 손실보상비가 약 9000억원 포함돼 있는 만큼 향후에도 방역일선 의료기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추경예산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는 즉시 신속히 집행토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의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모두를 포함한 국민여러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21-07-19 10:57:09[파이낸셜뉴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간호인력 부족으로 확진자와 접촉한 간호사를 격리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라매병원은 역학조사 결과 격리가 필요하지 않은 인원이라고 반박했다. 밀접접촉자가 아닌 간호사를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근무에 재투입한 것으로 현행법상 불법이 아니란 것이다. 서울 시립 보라매병원은 9일 <경향신문>이 지난 8일 '간호사들이 인력부족으로 격리지침도 못 지킨다'는 취지로 보도한 내용에 반박 자료를 내고 "방역당국에서 실시한 역학조사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간호사는 모두 2주간 업무배제 및 자가 격리 중"이라며 "'격리조치하지 않은 밀접접촉 간호사 6명'은 역학조사 결과 자가 격리가 필요한 밀접접촉자가 아닌 것으로 판정됐다"고 주장했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역학조사를 거쳐 자가격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됐다는 것이다. 보라매병원은 간호인력이 부족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해당 병동은 가동할 수 있는 84병상 대비 현재 33명(81병동 15명, 82병동 18명)의 환자가 치료 중"이라며 "격리 조치를 감안하더라도 치료 인력은 부족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9일 기준 보라매병원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많은 7명이다. 지난 6일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래 3일 만에 6명이 추가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보라매병원 간호사들은 불안감을 호소한다. 보라매병원 사정에 정통한 한 간호사는 "병원은 인력난이 없다고 하지만 현장 간호사들 목소리는 다르다"며 "정세균 총리에게 편지를 띄운 간호사가 실명을 걸고 쓴 건데 없는 말을 지어냈겠느냐"하고 비판했다. 앞서 보라매병원 간호사 안세영씨는 지난달 "K방역 신화는 현장에서 매일 무너지고 있다"며 인력부족이 방역의 위협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 총리가 답장을 보냈지만 인력충원이 충실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2021-02-09 16:20:4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의료진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보라매병원에 임용대기 중인 간호사 270명 외에 5명을 추가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보라매병원 간호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270명을 채용해 임용대기 중"이라며 "정원 외에 코로나19 중환자 간호사 5명을 증원했다"고 말했다. 보라매병원은 서울시에 6명을 증원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현재 3명은 이미 배치돼 근무하고 있고 2명은 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보라매병원 간호사 숫자는 829명으로 정원 839명보다 부족하다. 박 국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보라매병원에서 필요한 인력은 병원에서 충원하는 부분과 필요하면 중앙사고수습본부 등을 통해 지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1-01-15 13:09:14[파이낸셜뉴스] 가중되는 업무량에 코로나19 병동 상황이 한계에 달했다며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편지를 띄운 서울시보라매병원 간호사 주장에 병원이 반박 입장을 내놨다. "1명의 간호사가 코로나19 중증환자 9명을 돌본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니란 것이다. 서울시가 코로나19 대응인력 확충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증원이 있었다며 부인했다. 이 같은 반박에도 코로나19 현장 의료인력 사이에선 정부의 실책이 적지 않다는 비판이 쇄도한다. ■보라매병원 "간호사 편지 사실과 달라" 서울시보라매병원은 14일 입장문을 내고 "‘정세균 국무총리께 보내는 보라매병원 간호사의 답장’ 내용에 현재 보라매병원의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다르게 서술된 내용이 있다"며 "현재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에 근무하는 중환자 전담 간호사는 일반 중환자실 보다 적은 수의 환자를 간호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전체 병동에 지원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기존 간호사가 수행하던 청소 및 배식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등 간호 인력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켰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서울시보라매병원 코로나19 병동에서 일한 뒤 다른 병동으로 옮긴 안세영 간호사가 경향신문을 통해 공개한 편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다. 병원은 "보라매병원은 코로나19 중증환자 간호를 위해 일반 중환자실에서 파견된 간호사가 추가 배치되어 간호하고 있다"며 "병동 간호사 1명이 9명의 중증환자를 보조인력 없이 혼자 돌보고 있다고 서술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대응인력 6명 증원안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병원은 "2020년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의사, 간호사, 보건직 등 106명의 추가 인력을 한시 배치하여 선별진료소, 병동, 검사실, 서울시생활치료센터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2021년도에는 상시 대응을 위해 서울시의 승인을 얻어 5명의 간호사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중환자팀으로 배정되어 근무 및 교육 중"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안 간호사는 "동료들은 방호복을 입고 9명의 중증환자를 보조 인력 없이 혼자 돌보면서 '더 할 수 있는데'라고 생각만 할 뿐, 하지 못한 간호가 좌절과 죄책감이 되어 온몸의 땀과 함께 뚝뚝 떨어진다"며 "병원 측은 코로나19 대응 인력으로 겨우 6명을 요청했지만 서울시는 단 1명도 증원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편지는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수장인 정세균 총리가 새해를 맞아 일선 병원과 의료현장에 보낸 감사편지에 대한 답신 성격을 갖고 있다. 정 총리는 편지에서 "조금만 더 힘을 모아 달라"며 "대한민국 역사는 여러분의 헌신, 눈물과 땀을 명예로운 이름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격려한 바 있다. ■총리 편지보다 간호사 답장이 화제된 이유 병원 측은 간호사의 편지 내용 중 핵심내용을 모두 반박했지만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일선 의료기관 상당수에선 인력충원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증언이 이어진다. 정부가 정규인력 충원 대신 파견 지원자에게 평균 하루 30만원씩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대응해 문제가 크다는 주장이다. 현장 역량이 검증되지 않은 파견 간호사들이 현장 전담 인력보다 3배 가까운 수당을 받아가며 상대적으로 편한 환경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은 기존 간호사까지 현장을 등지게 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정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에게 수당 5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야간간호관리료를 기존 수가의 3배까지 증액하기로 결정했지만 현장에선 '탁상공론'이란 평가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전담치료병상 뿐 아니라 일반병동 근무환경도 열악하지만 이에 대한 보상책이 전혀 없고, 수당이 아닌 수가는 병원 이익으로 잡혀 간호사에게 직접적으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일선 코로나19 의료현장의 불만이 극에 치달은 상황에서 간호사가 쓴 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다. 한편 정 총리는 이날 SNS를 통해 편지에 대한 답신을 공개했다. 정 총리는 "간호사님들의 피땀 어린 눈물의 노고를 덜어드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들이 아직 현장에서 만족할 만큼 와닿지 않은 것 같아 가슴 아프고 매우 미안한 마음"이라며 "아직 부족함이 있겠지만 이후에도 코로나19 간호인력 파견 요청에 적극 지원하고, 인력 충원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2021-01-14 16:39:46[파이낸셜뉴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김병관 원장이 제5대 한국 건강증진병원협회(HPH)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건강증진병원협회는 의료의 질을 개선하고, 병원 및 보건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및 환경 간의 관계 개선에 앞장서 나아가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김병관 원장은 환자와 교직원, 지역사회 및 병원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병원사업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오는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다. 한국 건강증진병원협회 회장은 국내 건강증진병원 회원 기관들을 대표해 △국내·외 건강증진병원 컨퍼런스 개최 및 참가 △건강증진관련 교육 △해외 건강증진병원 방문연수 등의 사업 수행을 맡는다. 김병관 원장은 "대표 공공의료기관을 이끄는 기관장으로서 협회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도와 국내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국제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에 가입한 이후 금연 및 절주 캠페인, 건강식 체험행사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2013년 국내 최초로 수여받은 국제 금연병원네트워크 골드레벨을 갱신한 바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0-07-15 16: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