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바다에 버려져 온 하수 찌꺼기(슬러지)가 매립장 복토재로 활용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하수 슬러지를 매립장 복토재로 사용하기 위해 하루 2000t 규모의 자원화 시설을 매립지에 세운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이를 위해 하루 1000t 규모의 자원화 시설을 내년 11월까지 준공키로 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역에서 발생되는 하수슬러지는 하루 4024t(2005년 말 기준)으로, 이가운데 2719t을 바다에 버리고 있다. 지난 1996년 런던협약 의정서가 발효되면서 2011년 2월까지 폐기물의 해양 배출이 단계적으로 금지된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2007-05-09 15:57:38[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수산 부산물의 재활용 유형에 해수욕장과 토목 공사용 모래 대체재를 포함하도록 '수산 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수산 부산물을 해수욕장 모래 대체재, 토목 공사용 모래 대체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해수욕장 모래(양빈사), 지반을 쌓는 성토재, 땅을 덮기 위한 복토재 등 5종을 재활용 유형에 추가했다. 해당 용도들은 t 단위로 사용 가능해 연간 약 30만t 발생하는 조개류 껍데기 재활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2년 '수산 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후 수산 부산물을 원료로 한 도자기, 세안제, 타일, 슬리퍼, 건강기능식품 등이 출시되고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수산 부산물은 활용 가치가 무궁무진한 하나의 자원"이라며 "수산 부산물로 활용할 수 있는 재활용 유형을 지속 발굴해 수산 부산물 재활용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7-25 11:16:21【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영광군, 강진군, 영암군, 광양시 등 4개 시·군과 협력해 식품제조업 등 4개 기업과 557억원 규모의 서면 투자 협약을 체결해 9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유)가온누리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133억원을 투자해 과채주스, 액상차 등을 제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유)조은산업은 강진 일반산업단지에 23억원을 들여 꽃소금을 생산하는 공장을 새로 짓는다. 케이씨㈜는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에 43억원을 투자해 성토용 골재, 위생매립장 복토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한다. 보크사이트(알루미늄의 소재) 잔재물을 활용해 골재를 만들 경우 무분별한 천연 골재 채취에 따른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골재는 토목 및 건축 현장에서 이용된다. 금호폴리켐㈜은 광양 황금산업단지에 358억원을 들여 합성고무제품을 보관할 물류 창고를 건설할 예정이다. 판매 제품의 8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어 이번 투자를 통해 충분한 출하 공간을 확보하고 선진화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발달된 농수축산 식품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김 가공 및 전복 가공 산업, 감자·고구마 등 과자류 제조업, 유자차 등 과채 음료 제조업 등을 고부가가치 지역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다. 김대인 전남도 투지유치과장은 "최근 전남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기업이 신규 증설 투자 의향을 밝히고 있다"면서 "전남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협약 기업이 잘 정착하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23 14:33:17[파이낸셜뉴스] 포스코퓨처엠은 산업 기초소재인 폐내화물을 지난해부터 100% 재활용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내화물은 해수에서 추출한 마그네시아를 주원료로 사용해 벽돌모양 등으로 만든다. 고로(용광로) 등 쇳물을 제조하는 각종 로의 내부에 설치해 고온의 쇳물로부터 설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석유화학 플랜트, 발전소 등에도 폭넓게 사용되는 산업 기초소재다. 포스코퓨처엠은 제철소 개보수공사 시에 발생하는 폐내화물을 기존에는 주로 매립하거나 재생 내화물원료에 한정해 재활용했다. 그러다 자원순환 및 탄소저감을 위해 시멘트 부원료 및 주물사·복토재 등으로 활용범위를 넓히면서 재활용률을 2020년 40%에서 2021년 72%, 지난해부터는 100%를 유지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이 지난해 재활용한 1만7000t의 내화물을 연간 탄소배출량으로 환산하면 3만t을 저감(자체 산정 사회적 감축 기준)하는 효과로 나무 375만 그루를 새로 심는 것과 비슷하다. 처리 비용 14억원도 절감했다. 주물사는 금속을 녹여 틀 속에 넣고 응고시켜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 사용되는 모래로 열에 강한 폐내화물을 활용하기 적합하다. 복토재는 쓰레기 매립장의 먼지와 악취 등을 방지하기 위해 덮는다. 포스코퓨처엠은 폐내화물로 국내 관련업계와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2021년부터 국내 시멘트 업체와 자원순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리카, 알루미나 등 시멘트 부원료로 유용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폐내화물을 공급해 오고 있다. 내화물 원료 공급사에도 폐내화물과 함께 폐내화물 분쇄 및 부피팽창·균열 방지 기술도 함께 제공해 고품질의 내화물 원료로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경영 전반에 최우선으로 두면서 친환경을 주요한 사회적 가치로 인식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순환경제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특히, 배터리소재 사업 분야는 태양광 발전 등 재생에너지 적용 확대와 이산화탄소(CO2) 포집 및 공정개선 등을 통해 203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10-16 09:45:0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따라 쓰레기 재활용률을 95%까지 높여 쓰레기를 줄이기로 했다. 인천시는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일환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자원순환정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1차로 현재 61% 수준인 분리수거를 활성화해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고 2차로 소각 및 중간 처리를 거친 소각재, 슬러지 등까지 재활용(현재 34%)을 실시해 95%까지 재활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천의 재활용률은 59.8%(2018년 기준)이다. 매년 개선되고는 있지만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 중 절반이 제대로 버려지지 않아 결국 재활용 되지 않고 소각돼 매립(2018년 10만6000t) 처리되고 있다. 반대로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지는 소중한 자원까지 더해져 매립량은 매년 급증하는 상태다. 시는 우선 각 가정에서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중구와 연수구를 ‘생활폐기물 재활용 배출·수거체계 개선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 단독주택과 상가를 중심으로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중구·연수구에 품목별(4종) 재활용 전용봉투 무상 보급, 중구에 310곳·연수구에 1500곳 거점 분리배출시설 설치, 시설 관리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돕는 자원관리사 운영, 비압착 재활용 전용차량 보급 및 수거 횟수 확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에 전량 매립되던 하수처리장 슬러지, 생활폐기물 소각재·비산재, 도로청소 비산재 등을 자원으로 재활용해 매립량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그 동안 폐기물로 분류돼 전량 매립하던 상수도본부 정수슬러지를 시멘트 대체원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4개 정수장 연간 정수 슬러지 약 2만4000t에 대해 단계적으로 재활용 처리를 확대해 2025년 이후부터는 100% 재활용 처리할 방침이다. 시는 2025년까지 이러한 2차 폐기물 재활용을 37%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소각재를 시멘트 원료, 벽돌, 보도블록, 복토재, 공유수면 매립토 등으로 재활용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제품은 시, 군·구, 공사·공단에서 시행하는 공사자재로 의무사용토록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2025년까지 이러한 시설을 갖춘 자원순환시설을 마련할 방침이며, 이 시설에 연구소와 홍보관도 함께 갖춰 지속적인 정책 연구 및 시민 홍보를 추진한다. 시는 폐기물 특성에 맞는 재활용 인프라 확충 및 소각·매립되던 생활폐기물 자원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무거운 폐가전제품을 무상 수거,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수거해 재자원화하는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가 종료되면 2026년부턴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중단되는 만큼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의 내용을 올해부터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1-06 14:00:05중소기업중앙회 비금속광물산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3차 회의를 열고, 골재수급애로해소를 위한 산림골재활성화 방안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레미콘, 콘크리트, 석회석, 석재 등 비금속광물업계 협동조합 이사장과 한국골재협회 문정선 본부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배조웅 공동위원장은 “최근 하천, 바다모래 등 기존 골재 수급원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며 "골재를 원료로 레미콘, 콘크리트 등을 생산하는 비금속광물업계가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운을 뗐다. 배 위원장은 부산, 울산 등 동남권에서는 지난해 1월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 골재 채취 중단 이후 골재(바다모래)가격이 2배 이상 상승했지만 건설업계에서는 골재(원료) 가격 상승만큼 납품단가를 올려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골재협회 문정선 본부장은 “골재수급애로해소를 위해서는 △폐석분 토사 농지 성·복토재로 사용가능토록 명문화 △바다골재 채취 예정지 해역이용 영향평가협의제도 일원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업계는 골재수급난 타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산림골재 활성화를 추진키로 결의하고 △외부에서 발생한 부수적 토석을 토석 채취허가구역에 반입 가능토록 하위법령 마련 △토석채취 이격거리 관련 규정 완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8-05-30 09:43:39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7일 수도권매립지의 각종 통계자료를 담은 ‘수도권매립지통계연감 제14호(사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통계연감에는 수도권매립지의 일반현황과 폐기물반입, 매립장관리, 침출수관리, 매립가스관리, 폐자원에너지화, 환경관리 등 총 7개 분야, 72개 항목으로 구분, 다양한 통계자료가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통계연감은 각 분야별 중요한 사항들을 총론에 정리, 알기 쉽게 수록됐다.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폐기물은 폐기물자원화 정책 추진, 반입기준의 강화 등에 따라 2011년 433만4000t에서 2015년 366만5000t으로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매립지 반입폐기물의 자원화율은 총 23%로 반입된 생활폐기물의 5.1%가 고형연료화시설에서, 음식물폐수는 100% 전량 바이오 가스 생산시설에서 처리되고 있으며 하수슬러지의 79%는 복토재 생산 및 고형연료 생산시설에서 자원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립장의 하루 발생 침출수량은 2010년 3,414m3에서 2015년 1,953m3로 43% 감소했다. 최종방류수의 재이용률이 2012년 0.6%에서 2015년 12.4%로 증가,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였다. 이밖에도 공사는 영향권 주민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약 3244억원을 집행했으며 수송도로 유지관리비로 약 437억원을 인천시 및 김포시에 지원했다. 공사는 지자체와 대학, 환경관련단체 등 268여개 기관에 통계연감을 배부하고 공사 홈페이지에 원문과 전자책을 게재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8-17 14:16:05반드시 법령상 규정된 용도가 아니더라도 환경기준을 충족하면 어떠한 형태로든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이같이 재활용 활성화를 담은 '폐기물관리법'이 이날 공포돼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폐기물관리법은 규정된 용도·방법만 허용하던 기존의 재활용 방식을 환경기준을 만족시킬 때 재활용을 가능토록 변경했다. 예컨대 폐유기용제(시너)는 재생연료유로만 재활용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신기술 개발 등 새로운 재활용 방법을 써도 된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재활용 방식이 다양해져 재활용 시장인 2013년 4조5000원 규모에서 2017년 6조5000억원까지 성장시킬 수 있고 신규 재활용에 소요되는 기간도 단축될 것으로 환경부는 전망했다. 환경부는 다만 사전에 환경위해 예방을 위한 기준을 설정하고 충족할 경우에만 허용한다는 법률에 단서를 달았다. 또 성토재, 복토재, 도로기층재 등 토양·지하수 등에 직접 접촉해 주변 환경에 대한 위해가 우려되는 재활용 방식의 경우 별도의 환경성을 평가한 뒤 안전하다고 인정될 때만 재활용을 허용하도록 했다. 환경부는 폐기물 재활용 제도 변경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순회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시행령, 시행규칙 등도 정비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법률 개정으로 재활용을 활성화해 관련 산업과 기술발전을 도모하면서 환경적으로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15-07-20 11:06:51【 대전=김원준 기자】대전시는 3대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폐기물로 처리하던 하수관로 내 준설토 1만여t을 이달부터 제설용 모래 등으로 재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13일 환경부로부터 폐기물처리 인·허가를 받았다. 앞서 대전시는 하수도 준설토 처리시설 설치를 2011년 시책아이디어로 채택한 뒤 4년 여 동안 환경기초시설로 허가받기까지 절차상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대전시는 준설토 재활용을 위해 2013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촌동 하수처리장에 준설토 처리시설을 마무리했다. 준설토 체분리시스템 시설을 통해 발생한 모래는 공사용 복토재나 겨울철 제설용 모래로 재활용해 자원 재활용과 예산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하수도 준설토를 민간에서 위탁 처리하던 것을 자체 처리, 민간처리 위탁비 17억원과 모래구입비 1억원 등 총 18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는 그동안 하수도 준설토를 금고동 위생매립장 복토용으로 사용해 오다, 오정동 준설토 적치장이 문을 닫은 지난 2010년부터는 충북과 전북지역업체에 위탁처리해왔다. 최규관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하수처리비용 분석을 통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로 인해 3대 하천 수질개선 효과는 물론 재해를 예방하는 등 하수행정서비스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2015-04-13 14:18:56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해관리 분야에서 처음으로 국가표준(KS)이 제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국가표준으로 제정된 것은 △산림복구를 위한 복토재 품질요구조건 △토양안정화제 선정을 위한 시험방법 △광물찌꺼기 처리장 복토층의 현장투수시험법 등 3건이다. 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광해방지기술 및 노하우에 대한 국가표준 인증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표준제정으로 국내 광해방지사업의 효율성 증진 및 전문사업자의 업무편이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3건의 국가표준 이외에도 표준화 수요조사를 통해 광해관리 표준 인증을 확대할 방침이다. 권혁인 이사장은 "국가표준 제정을 계기로 국제표준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며 "국가표준을 바탕으로 국제표준을 주도하면서 세계적인 광해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14-07-15 15: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