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굴착기 전문 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신제품 5t급 트윈 타이어 3단붐 굴착기 EW60E PRO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EW60E PRO 시리즈는 기존 시리즈의 기본 사양은 그대로 적용하면서 트윈 타이어와 3단 굴절 붐을 채택한 신모델이다. 3단붐 작업에 적합한 보강형 상·하부 프레임과 고성능 업그레이드형 액슬을 새롭게 장착하고 고중량 카운터웨이트를 적용했다. 신제품 EW60E PRO는 저배기가스와 미세먼지 저감 기술이 적용된 유럽 배기가스 규제(EU STAGE-V) 기준의 친환경 엔진을 장착해 환경 기준을 만족시켰다. 또 3단붐 전용 메인 컨트롤 밸브에 지능형 볼보 유압시스템을 적용해 저연료 고효율의 작업 성능을 발휘한다. 새롭게 적용한 트윈 타이어는 작업 및 일반 주행 시 안정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EW60E PRO 3단붐에는 각종 작업 장치 어플리케이션 지원시스템을 향상시켰다. 집게 및 크러셔 작업을 위한 더블 액팅 유압시스템(X1)을 표준 제공하고 회전 작동 기능을 위한 유압시스템(X3)을 추가 선택사양으로 장착 가능하다. 아울러 고성능 후방 카메라, 측방 대형 사이드 미러를 통해 안전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붐 낙하방지 장치인 홀딩 밸브를 표준 장착해 중량물 인양 안정성을 높였다. 임재탁 볼보건설기계 국내 영업 서비스부문 부사장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새롭게 선보이는 트윈타이어 3단붐 소형 굴착기 PRO 시리즈는 기존 소형 타이어 굴착기의 핵심 사양에 굴적식 3단 붐 등 고급 사양을 추가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양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신제품 5t급 소형 휠 굴착기 EW60E PRO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5월부터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는 EW60E PRO는 볼보가 전 세계에 공급해 온 기존 모델에 한국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국내의 다양한 현장에서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출시하는 신모델이다. 신제품 EW60E PRO는 국내에선 가장 처음으로 EU Stage 5 기준 친환경 엔진을 장착하고 저배기가스와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EW60E PRO는 지능형 유압시스템을 적용, 메인콘트롤 밸브(MCV)와 각종 작업 장치가 유기적으로 연동해 가장 효율적인 최적의 작업 성능을 발휘한다. 각종 조정 장치의 기능을 국내 고객의 작업 특성에 맞춰 새롭게 셋팅해 기존 제품 대비 더욱 완벽한 프로급 성능을 제공한다. 또 새로운 타입의 붐 옵셋 작업 장치는 운전자 중심으로 회전 각도를 확대하고, 좌·우 체크 밸브를 추가 적용, 도심 협소 작업 및 빠른 복합 동작이 요구되는 현장에서 더 안정된 작업이 가능하다. 아울러 도저 블레이드 실린더를 대형 보호 커버로 새롭게 보강하여 작업 시 외부 충격으로 인한 장비 파손에서 안전하다. 이밖에 EW60E PRO는 작업 시 안전을 위해 우측 사각 시야 지역이 없도록 와이드 뷰 사이드 미러를 장착하고, 후방 시야 확보를 위해 에어 탱크가 없는 새로운 타입의 콤푸레샤를 내부에 장착하여 운전자의 작업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새로운 EW60E PRO는 내구성에서도 새로운 고성능 에어 프리 클리너를 표준 장착해 엔진 보호는 물론 에어필터 수명까지 연장시켜 경제적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EW60E PRO 등 5t이상 모든 굴착기의 주요 부품에 대해 3년 6000시간으로 품질 보증 서비스를 연장하고, 특히 서비스 보증 기간 내 차주 변경 시에도 보증 서비스를 잔여기간 동안 동일하게 지원한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7일 오전 경상남도에 위치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 인근에 신설된 보육시설 '볼보 바르미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행사에는 석위수 대표이사를 비롯,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과 창원시 성산구청 변재혁 대민기획관 및 성산구청 소속 관계자, 김우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박창호 부위원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볼보 바르미 어린이집'은, 만 1세, 만2세, 만3세, 만4-5세 아동을 연령별로 나누어 총 4개 학급으로 운영된다. 전체 정원은 40명이며 개원 시점에는 20명의 원아로 첫 운영을 시작한다. 보육실 4개 이외에 유희실, 야외 놀이터, 텃밭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유치원 2급 정교사 자격을 보유한 교사 5명을 비롯한 보조교사와 조리사 등 별도의 교육 지원 인력을 갖추고 안전한 보육 환경과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석 사장은 "미취학 자녀를 둔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육아에 대한 부담 없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기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볼보건설기계코리아에 근무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전체 임직원들의 가족을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1998년 삼성중공업의 건설장비 부문을 스웨덴 볼보그룹이 인수해 세운 국내법인으로 한국에 정착한 외국기업 중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스웨덴 본사 차원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전혀 없는 여성 친화적인 업무 환경과 기업 철학을 가진 대표적인 기업이다. 또한 효율적인 업무방식과 합리적이고 투명한 볼보그룹의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한국의 정(情)을 중시하는 기업문화가 훌륭하게 정착된 진정한 글로벌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가장 근무하고 싶은 글로벌 기업 중의 하나로 선정되고 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한남동 볼보빌딩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왼쪽)과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대표가 체결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7일 한남동 볼보빌딩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왼쪽)과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대표가 체결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굴삭기 전문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한남동 볼보빌딩에서 한국해비타트와 '사랑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비타트의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기업이나 개인 자원봉사자들을 유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게 된다. 후원금은 불우이웃을 위한 일반주택 및 이동식 주택 제공에 사용된다. 또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은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2회에 걸쳐 총 4박 5일동안 전남 군산에서 여름 휴가를 반납하며 직접 현장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사랑의 집짓기' 활동은 2001년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을 계기로 20명의 임직원들의 손에서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전남 광양에서 80 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아 왔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은 "지난15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는 것에 임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모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지난 14일 경남 창원시 리베라 컨벤션에서 열린 '2015 볼보 협력사의 날' 행사에서 품질, 납기, 원가, 프로젝트 관리 등 4개 부문에서 우수 업체로 선정된 협력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생산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14일 경남 창원시 리베라 컨벤션에서 국내외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2015 볼보 협력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석위수 사장과 아시아 구매 담당 패트릭 투제 부사장을 비롯해 국내 협력업체 99개사 1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주제하에 건설기계부문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 서로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볼보는 참가 업체 중 품질(Quality), 납기(Delivery), 원가(Cost), 프로젝트(Project) 관리 등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업체를 시상했다. 볼보의 효율적 생산방식인 VPS(볼보생산시스템)를 훌륭히 접목시킨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또 불확실한 경제, 경영 환경 속에서 볼보건설기계의 중장기 비전, 새로운 리더십 및 구매 전략을 협력사들과 공유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국내영업서비스 총괄 프레드릭 루에쉬 사장이 21일 서울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Tier4f' E-시리즈 신제품 발표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굴삭기 전문 생산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친환경 굴삭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1일 서울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Tier4f' E-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출시된 EC380E, EC480E(사진) 굴삭기는 'Tier4f' E-시리즈의 중대형 모델로 볼보건설기계의 기술력이 응집되어 개발된 볼보 엔진이 장착됐다. 특히 북미 환경 기준인 Tier4 Final과 유럽 기준인 Stage4를 모두 만족시키며 성능면에서도 엔진 출력은 더 높아지고 출력 손실은 최소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를 가능케 하는 친환경 굴삭기이다. EC380E, EC480E 굴삭기는 볼보건설기계의 글로벌 생산기지인 창원공장에서 개발, 생산됐다. 지난해부터 'Tier4f'급 환경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북미 및 유럽 시장으로 수출돼 배기가스는 물론 성능과 품질에 있어서 지난 1년 이상 충분한 검증을 거쳤다. 또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는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어워드 2014 (Red Dot Award 2014)'에서 중대형 굴삭기로는 유일하게 '월드 우승자 (World Winner)'로 선정되어 디자인 측면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볼보그룹의 3대 핵심가치인 품질, 안전, 환경에 대한 배려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서 개발된 'Tier4f' E-시리즈 굴삭기는 EC380E, EC480E 모델을 시작으로 향후에 대형부터 소형 모델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 라인에 걸쳐 순차적으로 국내 시장에 소개될 예정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4 지역발전 성공사례발표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투자 유공단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오른쪽 첫번째)과 정안균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상무(가운데)와 강호진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굴삭기 전문 생산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지역발전 성공사례발표회'에서 지역투자 활성화 분야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4 지역발전 성공사례발표회'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17개 전국 시·도, 산자부를 비롯한 13개 정부 부처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역 경제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유공단체 부문에서 장관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1998년 삼성중공업 중장비 사업부문을 인수해 한국에 진출한 이래로 재무구조 개선 및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투자해 왔다. 특히 지난 5월에 합천 시험개발센터를 오픈하면서 산업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상남도 합천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향후 다른 기업으로부터의 첨단 시설 투자 유치의 강력한 유인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한국경제와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합천 시험개발센터는 볼보 굴삭기 개발의 핵심기지라고 할 수 있는 종합 성능 검증 센터로 약 140억 원이 투입 됐으며 오는 2016년까지 총 180억 원의 투자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90여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평택 교육센터에서 '2014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한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있다. 굴삭기 전문 생산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9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경기도 평택 소재의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2014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2014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2004년부터 임직원의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들의 여름방학 기간에 맞추어 매해 개최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교과서적인 영어 학습보다 캠프 활동 속에서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고안해서 자발적으로 학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 이에 캠프 전 과정은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영어로 진행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야외 체험 활동 프로그램도 마련해 재미와 즐거움을 배가했다. 특히 실외 안전교육과 환경 실천 프로그램은 최근 사회전반 안전활동에 대해 관심 증가와 이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교통, 자전거, 전기 및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 등 6가지의 상황을 설정하고 영어와 접목시켜 효과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직접 에코백을 만들어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비닐봉투의 유해성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실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석위수 사장은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지가 없었다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금의 위치까지 오를 수 없었을 것이다"라며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해온 가장 큰 이유도 가정의 행복이 곧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과 직결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임직원들과 가족들에게 보답하고 싶어서였다. 앞으로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가 100회, 200회 지속될 수 있도록 매년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굴착기 전문 생산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4~8일 전남 광양읍 우산리에서 '2014사랑의 집 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2014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