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는 인천경찰청과 함께 계양구 안남로와 봉오대로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양구 안남로와 봉오대로는 인천경찰청에서 실시한 조사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사고건수 7건 발생, 도로 주변 종교·노인시설 13개소 등 보행자 사고 가능성이 높아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2개 구간에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약 1.5㎞ 길이의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 시설물 설치와 함께 인천자치경찰은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해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제로화 및 보행자 교통사고 50% 감소를 위해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록 위원장은 “앞으로도 인천자치경찰은 인천시 지역맞춤형 교통안전시책을 전개하기 위해 예산 확보 및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9-29 13:48:25경기 부천시는 고강동 봉오대로와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방화로를 잇는 왕복 8차로 도로가 오는 22일 오후 4시 전면 개통된다고 19일 밝혔다. 이 도로는 총 1.23㎞로 부천 구간은 270m, 서울 구간은 960m이다. 827억원을 들여 지난 2010년 9월 첫 삽을 뜬 이래 6년여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통하게 됐다. 이 도로는 차량의 원활한 흐름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고 수목을 식재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천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부천 북부지역 주민들의 서울방향 통행에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8-19 12:13:56단지 인근으로 학교시설이 위치해 있어 이른바 ‘안심 학세권’으로 불리는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심 학세권’ 단지는 학교가 가깝기 때문에 각종 통학길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학교 외 학원, 도서관 등의 관련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기 유리하다.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학교보건법 시행령 제 3조(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에 따라 학교에서 직선거리 200m 이내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숙박업소, 유흥업소 등 자녀들의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 시설도 조성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안심 학세권’ 단지를 찾기 마련이다. 또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춘 학세권 일대를 선호하는 수요자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 시장에서 가장 많은 1순위 청약자 수를 기록한 단지는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민영주택, 10만5,179건)’으로 나타났다. 이곳은 단지 인근 이솔초, 서연중, 서연고 등 학교시설이 밀집한 안심 학세권 입지를 갖춘 곳이다. 또 올해(9월 27일 기준) 1순위 청약자 수가 가장 많은 단지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11만6,621건)로, 이곳 역시 여울초, 동탄초, 이산중•고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안심 학세권을 자랑하는 곳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안심 학세권 단지는 어린 자녀들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유해시설도 없어 정주여건 자체가 우수하다”라면서 “특히 지난해, 올해 청약 시장에서도 안심 학세권 단지가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올해 하반기에 등장하는 안심 학세권 단지들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서 분양을 앞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이 수요자들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인근에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km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도 들어서 있다. 다양한 유형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동, 상동 학원가를 오고 가기에도 편리해 ‘안심 학세권’ 입지를 갖춰 눈길이다.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이곳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이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 분양세대는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합리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를 제외하면, 부평구 및 삼산동 일원에서 신규 분양 예정이 없는 만큼 이 단지를 통해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하기 위한 수요자, 투자자에겐 놓칠 수 없는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경인고속도로(부평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계양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이용을 통해 수도권 및 기타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향후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주거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독서실,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골고루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풍부한 조경시설을 갖춰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법정 주차 대수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세대당 1.2대)도 제공된다. 특히 차별화된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하길 원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지난해 ‘위브(We’ve)’ 브랜드 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위브 갓 에브리띵(We’ve got everything)’이라는 슬로건과 5가지 콘셉트를 재정립하여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두산건설의 브랜드 위브(We’ve)와 제니스(Zenith)의 B.I(Brand Identity)를 담은 패턴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패턴은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단지 외벽에 적용돼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여줄 예정이며, 오픈을 앞둔 현장 모형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두산건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위브(We’ve)’ 브랜드 프리미엄이 한층 높아지면서 최근 분양 시장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2월 분양했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정당계약 기준 24일 만에, 5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39일만에 분양을 완료한바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그만큼 단지 안팎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실제 이 단지는 행정구역상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 자리 잡고 있지만 인접한 부천시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이에 입주와 동시에 단지 가까이에서는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 것도 가능하다. 단지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 다양한 인프라 이용도 쉽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창동에 마련될 계획이다.
2024-10-04 15:29:02[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중 입주가 가장 빠른 인천계양지구의 '선교통 후입주' 실현을 위해 경명대로 확장 공사를 입찰공고 하고, 연내 착공한다고 7월31일 밝혔다. 경명대로 확장공사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에서 국도39호선(벌말로)까지 인천 및 부천을 통과하는 경명대로를 왕복 8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인천계양지구의 주간선 기능을 강화하고, 계양IC 접근성과 인근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지구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공사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긴급 입찰 방식이 적용된다. 공사 예정금액은 270억원이다. LH는 3기 신도시 '선교통 후입주' 실현을 위해 설계단계에서 지적 오차해소, 약 6개월 사업기간 단축, 사업비 절감 등 도로사업 개선안을 경명대로 확장공사에 우선 적용했다. 이번 시범 적용 결과는 인천계양·부천대장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도로 사업에 전면 반영될 예정이다. LH는 인천계양지구 경명대로 확장공사 발주를 시작으로 인천계양지구 국도39호선(벌말로), 부천대장지구 오정로 확장공사 등 총 연장 16.5㎞, 7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국도39호선(벌말로) 확장공사는 총 사업비 2530억원 규모다. 지하차도 및 교량 신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부천, 서울, 인천, 김포를 통과하는 총 연장 8㎞의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들 구간 중 부천·서울구간(3㎞)에 대해 올해 인허가를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한다. 이외에도 부천대장지구의 오정로·소사로·고강IC·고강IC 연결도로·봉오IC·오정IC 총 등 6개 노선(8.5㎞)에 대해 올해 도시관리계획결정을 완료하고,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하는 등 입주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도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 본부장은 "인천계양·부천대장 지구는 전 공구에 걸쳐 대지조성이 이뤄지고 있다. 주택 건설도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다"며 "3기 신도시 조성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만전의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7-31 10:54:55[파이낸셜뉴스] 인천 계양구에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총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공급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달 말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투시도)' 2차분을 공급한다. 지난 5월 공급한 2단지 1089가구의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1단지도 예정보다 앞당겨 분양에 나섰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에 20개동, 1964가구 규모다. 단지는 근처 봉오대로를 따라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 구간 신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청라 연장 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서 대장홍대선 확정 이후 최적 대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대장홍대선이 연내 조기 착공이 결정된 바 있다. 단지에서 1.5㎞ 거리인 작전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 신설 노선에 포함됐다. 내년 상반기 나올 제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단지 반경 1㎞내에 효성서·명현·효성초, 북인천여자·효성중, 효성고 등이 위치해 있다. 커뮤니티센터 내 피트니스클럽과 필라테스룸, GX룸, 실내골프클럽 등이 들어선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 계양구에서 서울 화곡동까지 직선거리로 10㎞ 떨어져 있어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7-15 11:20:42[파이낸셜뉴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 신규 노선 계획에 포함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 서측 일대가 재개발·재건축·소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작전역에서 서쪽 청라국제도시로 연결되는 봉오대로를 따라 대규모 재개발에 이어 중소형 단지 재건축 및 소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1만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단계적으로 들어선다. 작전역 남서쪽의 효성1구역 재개발 사업이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변화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노후 주거 지역이 1646가구의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로 탈바꿈해 2021년 10월 입주했다. 이어 계양1구역이 '힐스테이트자이 계양'(2371가구), 작전현대아파트가 '두산위브 더 제니스 센트럴 계양'(1370가구), 옛 풍산금속부지가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1343가구)로 공급됐다. 이달 초 입주가 시작된 힐스테이트자이 계양은 2021년 분양 당시 1순위 해당지역에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24일 만에 완판기록을 세웠다. 롯데건설이 이 일대에서 대규모 물량 공급의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봉오대로와 북쪽 천마산 자락 사이에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총 3053가구로 구성되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를 4월 분양 예정이다. 또 대규모 재개발·도시개발사업 구역 주변으로 중소 규모 재건축 및 소규모 정비사업이 예정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1985년 준공된 효성뉴서울1차 아파트를 비롯해 봉오대로 인근 효성새사미 아파트, 작전우영아파트는 재건축 일정에 따라 시공사를 이미 선정 했거나 선정을 앞두고 있다. 봉오대로 주변 노후 주택을 개량하거나 소규모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정비사업도 2019년부터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 계양구에 따르면 효성·작전·계산동 일대에서 효성연립 장미연립 등 15건의 소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지하철 작전역이 GTX-D”E 노선 계획에 포함되면서 주변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며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도 교통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3-11 15:13:1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 서북부권역 개발사업 보상 업무를 통합 추진하는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는 서구 봉오대로 255 가정동 눈빛담은봄 316호에 마련됐다.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는 검단 신도시·검암 플라시아·계양 테크노밸리 신도시 개발사업의 보상 업무를 총괄 관리하고 보상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민원 응대가 가능하게 됐다. iH 조동암 사장은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보상 전문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6-08 15:11:5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가로경관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군·구별로 특색 있는 명품 가로수길(특화가로)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특색 있는 가로수의 수형(종류나 환경에 따른 특징을 지닌 나무의 모양)을 조절해 수목 생육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 인천을 대표하는 명품 가로수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 2021년 인천애뜰 주변에 은행나무 142주를 심어 가로수 수형 특화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 모든 군·구로 확대해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1개 군·구별 최소 1개 이상의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목표로 중구 제물량로, 연수구 비류대로, 계양구 봉오대로 등 22개 노선, 약 33㎞ 구간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특화가로에 총사업비 13억5000만원을 들여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즘나무, 왕벚나무 은행나무 등을 노선별 목표 수형으로 정해 연간 2회 이상 약한 전지작업을 실시해 가로수의 수형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최도수 시 도시균형국장은 “특색 있는 수형 관리로 인천을 대표하는 고품격 도심 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4-10 15:09:57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소비자부담을 최소화한 공급 정책으로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들이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에 주목하고 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주변에 밀집한 주택들이 대부분 2-Bay 또는 3-Bay여서 희소가치도 높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교통 환경도 좋다.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부평IC가 있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2호선 홍대입구역을 오가는 ‘대장~홍대 민자철도(대장홍대선)’ 사업신청서 평가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협상은 이달 말부터 진행할 예정으로, 2025년 착공해 2031년 개통한다는 목표로 추진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이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 반경 1Km 이내에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이 단지는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계양구청 및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등이 가깝고, 계양구청 인근과 굴포천역 인근 상권도 활성화된 편이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작전시장 등 재래시장도 오가기가 편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
2023-03-20 09:19:08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분양가를 10%에서 5%로 낮추는 등 초기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따라 200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이다. 연 4%의 고정금리를 적용한 중도금 대출도 알선해준다. 여기에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돼 투자자금 조달 부담도 그만큼 줄어들었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지역과 주택 수에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그동안 고분양가관리지역으로 지정됐던 계양구에 들어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싸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최근 인천 부평구, 남동구에서 분양한 84㎡(전용면적 기준)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6억 원이 넘었다. 하지만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의 경우 전세대 분양가가 6억 원 미만이다. 게다가 정부가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인천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면서 고분양가 심사대상 지역에서 제외됐다. 앞으로 인천에서 분양될 아파트 분양가가 더 오를 수밖에 없다. 이처럼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는 물론 여윳돈 투자자들도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에 주목하고 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대부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주변에 밀집한 주택들이 대부분 2-Bay 또는 3-Bay여서 희소가치도 높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교통 환경도 좋다.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부평IC가 있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작전역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연결될 예정이어서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평역에 들어설 ‘GTX-B노선’을 이용하기도 쉬워 서울 접근성은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이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 반경 1Km 이내에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이 단지는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계양구청 및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등이 가깝고, 계양구청 인근과 굴포천역 인근 상권도 활성화된 편이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작전시장 등 재래시장도 오가기가 편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
2023-02-10 13: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