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은 이동운 청장이 11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다양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세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정간담회는 지방의 성장 잠재력이 약해지고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로 수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회장은 간담회에서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에게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진출입용 도로점용료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성과공유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강화, 세금포인트 사용처의 획기적 개선 그리고 가업승계 관련 업종 변경 제한요건의 폐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세정과 관련한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부산·울산 지역의 경제 활력 회복을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11 19:09:18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 20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모범납세자를 초청, 시구·시타와 프로야구 관람행사를 열고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와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구는 성실납세로 2025년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한 삼인요양병원 송수진 병원장이, 시타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고래사 김세종 대표가 맡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21 18:47:34[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 20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모범납세자를 초청, 시구·시타와 프로야구 관람행사를 열고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와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동운 부산국세청장은 야구 관람에 앞서 참석자들과 환담회를 갖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으로 국가경제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세정상 어려움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구는 성실납세로 2025년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한 삼인요양병원 송수진 병원장이, 시타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고래사 김세종 대표가 맡았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적극행정으로 지역경제의 회복과 도약을 세정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21 11:09:43부산지방국세청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소통을 위해 지난달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운영한데 이어 이달에도 납세자를 찾아가는 다양한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지난 16일에는 부산적십자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한 음식업 신규영업자 위생교육에 참가해 수강생 300여명을 상대로 '음식업 창업자를 위한 세금정보' 강의와 함께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부산강서체육공원에서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부대행사에 참가해 평소 거동이 불편해 세무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어려웠던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5~6월 중에는 부산시청과 협업해 고령자세금교실을 노인지도자대학과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권병석 기자
2025-04-20 18:54:18[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소통을 위해 지난달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운영한데 이어 이달에도 납세자를 찾아가는 다양한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지난 16일에는 부산적십자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한 음식업 신규영업자 위생교육에 참가해 수강생 300여명을 상대로 '음식업 창업자를 위한 세금정보' 강의와 함께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부산강서체육공원에서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부대행사에 참가해 평소 거동이 불편해 세무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어려웠던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로부터 국세청에 바라는 사항을 청취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기념품을 나눠주며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국선대리인과 납세자권익보호제도 등을 홍보했다. 또 자체 제작한 '장애인 조세지원 제도' 리플릿을 제공하고,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세금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5〜6월 중에는 부산시청과 협업해 고령자세금교실을 노인지도자대학과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청년창업자, 고령층 등 세무정보에 취약한 계층에 맞춤형 세금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상시소통을 활성화해 영세납세자의 세무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18 16:46:32[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은 9일 울산·경북·경남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지원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8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부산청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이동운 청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09 15:42:42부산지방국세청은 5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동운 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히 성실납세 의무를 수행한 모범납세자 18명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부산청 산하 19곳의 세무서도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표창장 전수식, 1일 세정업무 체험행사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권병석 기자
2025-03-05 18:16:45[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은 5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동운 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히 성실납세 의무를 수행한 모범납세자 18명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부산청 산하 19곳의 세무서도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표창장 전수식, 1일 세정업무 체험행사, 방문객 감사 이벤트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청사 현관에는 모범납세자 공적을 소개하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성실납세 감사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모범납세 수상자에게 누리집에 게시할 수 있는 모범납세자 상징 이미지를 보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3-05 14:15:17부산지방국세청은 4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과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분야별 주요 업무와 중점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을 위해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지원과 성실납세를 뒷바침하는 내실 있고 합리적인 세정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장려금 자동신청제도가 모든 연령으로 확대되는 만큼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복지세정을 실시하는 한편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도 내실화해 기업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정적인 세정환경을 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세청에서 추진 중인 간편환급 시스템, 인공지능(AI) 전화상담, 지능형 홈택스 등 획기적인 대국민 납세서비스 정착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덧붙였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2-04 18:32:39[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은 4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과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분야별 주요 업무와 중점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을 위해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지원과 성실납세를 뒷바침하는 내실있고 합리적인 세정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장려금 자동신청제도가 모든 연령으로 확대되는 만큼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복지세정을 실시하는 한편,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도 내실화 해 기업활동에 실직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정적인 세정환경을 제공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세청에서 추진 중인 간편환급 시스템, 인공지능(AI) 전화상담, 지능형 홈택스 등 획기적인 대국민 납세서비스 정착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달라"라고 덧붙였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2-04 13: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