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전국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2022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민선8기 출범과 지방의회 부활 31주년을 축하하고, 지방분권시대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8월30일 개막돼 9월1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다. 부천시는 내년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대전환기로, “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 참여와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 적극-신뢰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부천시는 민선8기 시정 목표와 주요 정책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 영예를 안게됐다. 부천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분야별 정책뿐만 아니라 △부천시 캐릭터 ‘핸썹’ 홍보 △부천 시정퀴즈 ‘부천마불’ 게임 진행 △엔터테인먼트 로봇 ‘댄싱크루’ 시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부천시 정책을 홍보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우종선 기획조정실장은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더 나은 부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9-01 09:53:54[파이낸셜뉴스] 은행 현금인출기(ATM)에서 다른 손님이 두고 간 돈을 훔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동현 전 경기도 부천시의회 의장(51)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절도 및 알선뇌물약속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전 의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 의장은 지난해 3월 부천시 상동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다른 손님이 인출한 뒤 깜빡 잊고 가져가지 않은 현금 70만원을 훔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부지 용도 변경 등과 관련해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도움을 주고 대가를 받기로 약속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공소사실 전부를 유죄로 보고 이 전 의장에게 지난해 9월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2심은 “시의원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이익을 얻으려고 했고 현금도 훔쳐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고 절도 피해자에게 돈을 반환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으로 감형했다. 대법원은 2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한편, 이 전 의장은 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지난해 6월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의장직에서 물러났으며 지난 1월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21-06-15 09:31:11【파이낸셜뉴스 수원=강근주 기자】 오는 6월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하남-김포-부천 등 3개 지방의회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원안 사수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은 20일 수원에서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김포~부천~하남시 연결을 위한 GTX-D 원안 사수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공동 입장문은 “정부는 시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김포~부천~하남을 잇는 GTX-D 노선 원안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며 “ 국회는 6월 확정 고시 전 동서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GTX-D 노선 원안이 반영되도록 적극 행동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교통대책은 헌법정신 실현”이라며 “하남-김포-부천시의회는 수도권 동서축을 연결하는 GTX-D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끝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미숙 의장은 “국토부는 GTX 사업 취지인 수도권 균형개발과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 지역주민의 국가정책에 대한 굳건한 믿음에 보답해야 한다”며 “각종 수도권 규제로 차별받아온 김포시, 부천시, 하남시는 교통복지와 교통정의 헌법 가치 실현을 위해 GTX-D 노선 원안 반영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김포-부천-하남시는 ‘GTX 수혜범위 확대 관련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김포~부천~서울~하남을 잇는 GTX 공동용역을 진행해 B/C(비용편익분석)값 1.02를 도출해 사업성이 충분하다고 판단, 작년 9월 국토부에 GTX-D 노선 반영을 요청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5-20 23:08:46[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의회(의장 김동희)는 제230회 정례회를 3일부터 21일까지 19일 간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안건 처리를 하며, 4일부터 12일까지 부천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3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는 △제230회 부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제안 설명 △2017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 제안 설명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질문에 참여한 의원은 총 9명으로 이 중 7명이 초선 의원이다. 재정문화위원회 남미경 의원, 이상윤 의원, 박정산 의원(서면), 행정복지위원회 김환석 의원, 박순희 의원, 도시교통위원회 윤병권 의원(서면), 김주삼 의원, 이상열 의원, 박명혜 의원 순으로 35건의 질문이 이어졌다. 부천시의회는 정례회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열어 위원장에는 곽내경 의원, 부위원장에 김성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총 9명(재정문화위원회 이상윤, 권유경, 곽내경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김환석, 구점자, 김성용 의원, 도시교통위원회 박찬희, 박명혜, 이학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결특위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17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추경예산안 편성 규모는 당초 예산 포함 일반・특별회계 총 1조 9703억원이며, 기정예산 대비 10.9%(1935억) 증가했다. 오는 21일 2차 본회의는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청취, 조례안 등 안건 처리 후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의 심사 회부 안건은 총 21건으로 예・결산안 3건, 조례안 15건, 일반안 3건이다. 이 중 의원 발의안이 2건, 시장 제출안이 19건으로 21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9-04 01:04:35[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26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오정도서관 등 3개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병전 위원장을 비롯해 재정문화위원 9명과 원미도서관장 등 시설 관계자 및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재정문화위원들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찾아 안종철 원장으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만화박물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위원들은 작년 조성된 웹툰 스타트업 캠퍼스와 제21회 Bicof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듣고 “부천만화특구 계획과 연계한 만화 웹툰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며 “한국만화 역사가 우리 부천시에 잘 관리.운영돼 시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를 방문해 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사람과 사회를 잇는 사회적 기업이 우리 시에서 많이 육성되도록 뒷받침 역할을 든든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오정도서관을 방문해선 부천씨앗길센터(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보고를 듣고 만화특화도서관인 오정도서관 시설을 꼼꼼히 견학했다. 김병전 재정문화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에 대해 “우리 시의 모범이 되는 문화예술시설 및 도서관에 대한 현장방문이 앞으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7-28 01:12:55[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의회는 2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행정감사 및 조례안.예산 심사 등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앞으로 있을 행정사무감사 및 추경예산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앞두고 필요한 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제8대 부천시의회는 전체 28명의 의원 가운데 초선 의원이 20명으로 70% 이상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정역량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주영진 지방의회연구소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지방의정활동의 실천적 전략과 방향’이란 주제로 △의정활동 총론 및 자치법규 실무 △예산 결산 심사 기법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방법 등에 대해 3시간 동안 강연했다.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은 이날 특강에서 “오늘 제229회 임시회 회기를 마치고 11일 간 의정활동의 피곤함이 가시기도 전에 특강에 참석해준 의원에게 감사하며, 오늘 특강을 계기로 부천시민을 위한 진지한 고민을 담은 의정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7-28 00:16:16[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제229회 임시회 기간 중인 25일 북부 및 남부수자원생태공원을 찾아 사업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직접 살피는 기회를 가졌다. 박병권 도시교통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초선 의원들의 현안사항 및 업무 파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과 관련된 현장은 수시로 발로 뛰라는 의미도 있다”고 현장방문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날 소속 위원(박병권, 박찬희, 김주삼, 박명혜, 박홍식, 윤병권, 이상열, 이학환, 최성운) 9명은 오전에는 북부수자원생태공원을 오후에는 남부수자원생태공원을 방문해 공공하수처리 공정별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 설명을 듣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현안 사업인 굴포하수 악취 저감 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향후계획과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악취 제로화를 통한 에코-스마트(ECO-Smart) 도시 구축에 초석이 될 이번 사업은 2021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현재는 기본계획 용역을 끝내고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박병권 도시교통위원장은 “부천시민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굴포하수 악취 저감 사업을 잘 추진해 달라”며 “보다 많은 부천 기업이 재이용수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한편 제229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는 17일 개회해 26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모두 마치고 27일 제2차 본회의를 갖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7-27 00:39:24[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의회는 제8대 부천시의회 원 구성 이후 처음으로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29회 임시회는 오늘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활동을 하고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7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는 제229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에 이어 장덕천 시장의 시정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은 9월4일부터 12일까지 9일 간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심사안건은 모두 21건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포함해 조례안 11건, 일반안 8건, 청원 1건이다.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은 “우리 부천시의회는 새로운 각오와 굳은 의지를 새기며 ‘행복은 특별하게, 민생은 확실하게, 공감은 따뜻하게’라는 의정 목표 아래, 시민과 친근한 교감과 확고한 의정철학을 가지고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로서 의회의 목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천남초등학교 6학년 5반 학생 27명이 임시회 본회의 장면을 방청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7-17 22:33:03[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의회 3일 제8대 부천시의회 개원식 및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일 제8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에 이어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개원식은 국민의례, 의원선서, 김동희 의장 개원사, 장덕천 시장의 축사 및 간부공무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문턱이 낮은 의회’,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실현해 나가고, 소통을 바탕으로 민주의정, 책임의정 구현에 힘쓰는 한편,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행정 투명성, 시민의 권익과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 후 이어진 상임위원장 선거에선 재정문화위원장에 김병전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정재현 의원, 도시교통위원장에 박병권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박정산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재적의원 28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김병전 재정문화위원장은 26표를,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은 19표를, 박병권 도시교통위원장은 22표를, 박정산 의원이 27표를 얻어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 각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선배·동료 의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시민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위원회별 구성 현황을 살펴보면 재정문화위원회는 김병전 위원장을 비롯해 간사에 이상윤 의원이 선임됐으며, 곽내경, 권유경, 남미경, 박정산, 송혜숙, 양정숙, 이동현 의원 등 9명으로 구성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정재현 위원장을 비롯해 간사에 김환석 의원이 선임됐으며, 강병일, 구점자, 김성용, 박순희, 이소영, 임은분, 홍진아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박병권 위원장을 비롯해 간사에 박찬희 의원이 선임됐으며, 김주삼, 박명혜, 박홍식, 윤병권, 이상열, 이학환, 최성운 의원 등 9명으로 구성했다. 각 상임위에서 3명씩 추천해 구성하는 의회운영위원회는 박정산 위원장을 비롯해 간사에 김성용 의원이 선임됐으며, 재정문화위원회에서 남미경, 박정산, 송혜숙 의원 등 3명이, 행정복지위원회는 강병일, 구점자, 김성용 의원 등 3명이, 도시교통위원회는 박명혜, 박홍식, 윤병권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 간 일정으로 제229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7-03 23:15:27[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의회는 2일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의장에 김동희 의원을, 부의장에 이상열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투표 결과, 의장 선거는 김동희 의원이 재적의원 28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해 22표를 얻어 선출됐으며, 부의장 선거는 이상열 의원이 재적의원 28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해 26표를 얻어 선출됐다. 부천시의회 의정 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 선출된 김동희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장으로서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고 보니 영광과 설레는 마음 한편에는 어떻게 하면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로 거듭날 것인가에 대한 책임감이 먼저 앞선다”며 “부천시민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며 새로운 변화의 장을 함께 열어 갈 수 있도록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열 부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여러 의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회로 운영해 나가고,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돼 부천시가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일 오전 10시 열릴 제2차 본회의는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7-02 22: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