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서 항아리상권 입지를 갖춘 상업시설이 선보인다. 성남시·성남도시개발공사·금호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 조성하는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을 이달 24일(수) 진행한다. 이어 개찰은 25일(목), 계약은 26일(금) 순이다. 앞서 3월 분양해 평균 45.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내 완판된 바 있는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로, 전용 34~36㎡ 총 3실 규모다. 배후수요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배후단지인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입주민 242가구를 도보권 고정 소비층으로 둘 수 있고, 야탑동 일대에 기 조성돼 있는 주거타운 입주민을 소비수요로 둔 전형적인 항아리상권 입지다. 여기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분당테크노파크를 필두로, KETI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다양한 기업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휴양시설 및 운동시설 등이 들어서 있는 35만 8000여㎡ 규모의 탑골공원과 9만 4000여㎡ 규모의 성지공원 사이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에 기반, 나들이객 등 여가수요 흡수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차별화된 상품가치도 가치를 더한다. 왕복 4차선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 및 유동인구 등 자연스러운 소비층 흡수가 가능하며, 이색적인 외관 설계를 도입해 가시성과 시인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반 상가 대비 높은 80%대의 전용률을 통해 임차인이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하도록 했다. 높은 안정성도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단지 내 상가의 개별 점포당 평균 배후수요가 50가구인 데 반해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단지 내 상가’는 평균 80가구 이상의 배후수요을 확보하고 있다.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단지 내 상가’의 입점은 오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2024-07-11 15:00:19【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상가 지분 쪼개기 수법으로 분양권을 늘리는 행위를 막기 위해 분당택지개발지구 내 상가건물이 있는 공동·연립주택 단지 165곳을 '개발행위 허가 제한' 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분당구의 구미동, 금곡동, 분당동, 서현동, 수내동, 야탑동, 이매동, 정자동 일대 총 462만1027㎡ 면적이 개발행위 제한 대상지역이며, 상가건물을 포함한 대부분의 단지가 포함된다. 이를 위해 지난달 주민열람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모두 거친 후 지난 16일 성남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 분당 상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및 지형도면고시'를 게시했다. 고시 이후 효력이 즉시 발생하며, 제한 기간은 고시일로부터 3년간이다. 제한 대상 행위는 집합건축물 전유부 분할 및 건축물대장 전환 등이다. 시의 개발행위 허가 제한조치는 분당택지개발지구 내 정비사업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지역에 대해 비경제적인 건축행위나 분양권 늘리기 등의 투기 요소 유입을 방지하려는 선제적 조처다. 다만 개발행위허가 제한 고시 후에도 재해복구 또는 재난수습에 필요한 응급조치를 위한 경우 등 예외사항에 한해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0-19 11:46:24- 명동, 강남보다 상가 투자수익률 높은 분당에서 공원 조망 복합 상가 선보여 - 분당 유일의 공원과 천변 조망 상가, 인근 주거·업무 단지 고정수요까지 누린다 상업시설 부동산 시장에서 분당이 주목받고 있다. 수익률, 공실률, 수요 모든 면에서 서울 주요 상권보다 나은 지표를 기록하면서 투자자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조사한 전국 주요지역 투자수익률을 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상권은 2.3%의 수익률을 기록해 서울 명동, 강남대로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수익률이란 투자된 자본에 대비한 전체 수익에 대한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수익은 임대료 수익과 부동산가격 변동에 대한 수익을 합한 값으로 산출된다. 분당은 공실률도 낮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조사해 발표하는 전국 주요 지역별 상가 공실률 자료를 살펴보면 분당의 공실률은 0.9%로 나타났다. 공실률은 낮지만 수익률은 높은 이상적인 상업시설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유망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분당에서 도시를 가로지르는 탄천과 중앙공원이 인접한 복합 상가가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분당에서 유일하게 천변과 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이른바 ‘뷰(View)세권’을 누릴 수 있는 상가다. 워라밸로 대표되는 현대사회의 트렌드에 맞춘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상권이 등장한 것이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의 단지 내 상가로 조성되는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탄천, 분당중앙공원과 바로 이어지는 출입구를 설치해 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 했다. 또한 일반적인 단지 내 상업시설과 달리 상업시설을 모두 지상 층에 배치해 공원을 직접 조망할 수 있는 조망 상가로 조성된다. 1층은 공원변을 따라 이어지는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며, 2층은 천변과 공원을 직접 조망할 수 있는 조망 상가로 구성된다. 뛰어난 공원 접근성과 조망권 이외에도 확실한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수내동 인근은 분당을 대표하는 주거단지가 위치한 곳이다. 인근에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의 업무 단지와 서현동, 수내동, 정자동에 이르는 대규모 업무단지도 가까워 주중 상권도 활성화 되어있다. 주중과 주말, 주간과 야간의 구분 없이 일주일 내내 붐비는 상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1번지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28층으로 상업시설은 지상 1층과 2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 72실을 분양한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과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9호선 삼성중앙역 5번출구 바로 앞(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에 위치해 있다.
2019-03-29 14:41:57우미건설은 광교신도시 신분당선 상현역에 짓는 영국풍의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몰 '광교 브릭스톤(조감도)'의 정당 계약 일정을 마무리 하고 일부 잔여분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3일 우미건설에 따르면'광교 브릭스톤'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 단 이틀 만에 전체의 80% 가까운 물량이 주인을 찾았다. 우미건설 측에 따르면 소진 속도가 빨라 회사가 보유한 일부 물량을 선착순 방식으로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신분당선 상현역 초역세권 광교도시지원 17-1, 2블록에 들어설 광교 브릭스톤은 지하1층~지상 2층, 상가 총 133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상현역에서 직선거리 220m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광교 우미 뉴브' 내 자체 수요와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두터운 배후수요 확보 등 잠재적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상가 앞을 지나는 포은대로를 통해 동북쪽의 용인 수지 방면이나 남서쪽의 광교 중심권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에 자리한 광교상현IC와 동수원IC를 통해 서울-용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활용성이 뛰어난 만큼 서울 및 수도권 전역에서의 진출입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광교신도시는 동쪽과 동북쪽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지만기타 건물이 들어설 부지가 많지 않아 브릭스톤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시스템에 따르면 브릭스톤 중심 반경 500m 이내는약 3500가구, 1만여명의 인구가 거주하면서도 상업·업무시설 밀도는 매우 낮은 지역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광교신도시로 이전해 올 경기도청 신청사 건립과 인근 지역에 조성될 법조타운 등의 개발 호재도 주목받고 있다. 공공기관 및 법조타운 인근 지역은 해당 직종 종사자와 민원인 등 유동인구가 많고 이들의 소비가 활발해임대수익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된다. 분양 관계자는 "내부 동선이 우수한 호실이 다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홍보관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광교 브릭스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174-2에 위치해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7-11-23 10:58:32분당서울대병원은 11일 16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경기 성남 상가건물 화재 당시 신속한 진료체계로 100여명에 달하는 환자들을 차질없이 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화재 당시 병원은 자체적으로 마련해 운영 중인 '지역사회 응급재난 대응 매뉴얼'에 따라 화재 발생 10분 만에 현장에 재난의료지원팀을 급파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당시 현장에 많은 환자를 긴급 진료하기 위한 임시 진료센터를 구축돼 연기를 마시고 건물 밖으로 대피한 학생 등 환자들을 응급조치했다. 동시에 병원으로 몰리는 환자를 위해 병원 로비에 병상 수십개를 설치하고 환자들을 진료했다.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들도 교대 시간이 지났지만 퇴근하지 않은 채 대기하면서 늦은 시각까지 환자를 돌봤다. 이 같은 대응체계에 힘입어 이 병원에만 100명이 넘는 환자가 몰렸지만 의료인력이나 병상 부족 없이 원활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평소 비상사태를 대비한 매뉴얼을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훈련해온 것이 이번 화재 환자 대응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가적·국지적 재난 상황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8시 18분께 분당구 수내동 12층짜리 상가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2층 학원에서 공부하던 고등학생 등 건물 안에 있던 290여명이 대피하고 이 중 16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5-12-13 10:54:30지난 4월 전국의 주택분양 실적은 2008년 이후 4월분 최고치를 갱신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지난 7일, 4월 전국 아파트 일반분양 가구 수는 모두 76개단지 4만1천486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으며 지난 2008년 이후 4월 분양 최대물량을 경신했다고 전했다.주택경기가 되살아 나며 부동산 투자로 몰리는 자금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높다. 임대투자의 경우 가장 수익성이 좋은 상가투자로 몰리는 자금이 많은데 최근 ‘쏟아지는’ 분양물량으로 투자처 ‘옥석’가리기가 시급하다.광교신도시는 상업지 비율이 낮아 상가투자 시 최적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광교신도시의 상업지 비율은 1.40%로 분당상업지 비율인4.65%의 약 1/3수준에 불과하다. 현재 실제 거주민의 입장에서는 상가가 많지 않아 불편하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가장 큰 ‘메리트’로 작용하기 때문이다.오는 2016년 2월로 예정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역(가칭)의 개통을 위해 경기도청이 착공을 임박했다는 소식으로 일대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환승없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강남출퇴근이 쾌적해질 전망이다. 더욱이 역사 개통으로 인한 역세권 유동인구 증가로 일대 상권은 더욱 두터워질 예정이다.왕성한 상권형성이 기대되는 광교역(가칭)과 불과 5m거리에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를 분양함에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광교역의 초역세권으로 대규모 유동인구의 중심상권을 장악할 예정이다.약 139,000여 명에 달하는 막강한 배후수요도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의 큰 강점이다. 아주대학병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대 등이 인접해 병원, 대학교, 오피스타운 등 상가투자 시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배후요소를 망라하고 있어 풍부하고 지속적인 배후수요가 갖춰졌다.수원 지방법원과 수원 지방검찰청 이전의 확정으로 법조타운이 착공을 시작한 것 역시 최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수원법원 및 검찰청의 4배 이상규모에 달할 예정인 광교 법원·검찰청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 이어 들어서는 법조타운으로 광교신도시가 광역시급 위상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법조타운의 근무인원은 업계추산 8천여명, 유동인구는 약 2만여명에 달할 예정으로 일대 법률서비스 개선 및 고용창출 등의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된다.이처럼 풍부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오피스텔의 안정성을 겸비한 것도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의 특징이다.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총 786실로 구성돼 자체적인 상주고객 수요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1~2층에 분양되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편의성이 극대화된 최적의 입지라고 평할 수 있다.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신규상가로 권리금이 없어 입주자의 부담을 덜고 있다. 한시적으로 일부 입주한 업체에 한해 렌탈프리 임대방식을 적용해 파격적인 입점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분양관계자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최고의 투자처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초역세권의 장점을 갖춘데다 브랜드 경쟁력이 높은 푸르지오의 시공으로 인지도 안정성도 확보해 더욱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2015-06-30 10:29:18▶ 법조타운, 대학병원, 대학교, 오피스 등 139,000명의 막강한 배후수요지난 4월 전국의 주택분양 실적은 2008년 이후 4월분 최고치를 갱신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지난 7일, 4월 전국 아파트 일반분양 가구 수는 모두 76개단지 4만1천486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으며 지난 2008년 이후 4월 분양 최대물량을 경신했다고 전했다.주택경기가 되살아 나며 부동산 투자로 몰리는 자금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높다. 임대투자의 경우 가장 수익성이 좋은 상가투자로 몰리는 자금이 많은데 최근 ‘쏟아지는’ 분양물량으로 투자처 ‘옥석’가리기가 시급하다.광교신도시는 상업지 비율이 낮아 상가투자 시 최적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광교신도시의 상업지 비율은 1.40%로 분당상업지 비율인4.65%의 약 1/3수준에 불과하다. 현재 실제 거주민의 입장에서는 상가가 많지 않아 불편하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가장 큰 ‘메리트’로 작용하기 때문이다.오는 2016년 2월로 예정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역(가칭)의 개통을 위해 경기도청이 착공을 임박했다는 소식으로 일대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환승없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강남출퇴근이 쾌적해질 전망이다. 더욱이 역사 개통으로 인한 역세권 유동인구 증가로 일대 상권은 더욱 두터워질 예정이다.왕성한 상권형성이 기대되는 광교역(가칭)과 불과 5m거리에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를 분양함에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광교역의 초역세권으로 대규모 유동인구의 중심상권을 장악할 예정이다.약 139,000여 명에 달하는 막강한 배후수요도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의 큰 강점이다. 아주대학병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대 등이 인접해 병원, 대학교, 오피스타운 등 상가투자 시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배후요소를 망라하고 있어 풍부하고 지속적인 배후수요가 갖춰졌다.수원 지방법원과 수원 지방검찰청 이전의 확정으로 법조타운이 착공을 시작한 것 역시 최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수원법원 및 검찰청의 4배 이상규모에 달할 예정인 광교 법원·검찰청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 이어 들어서는 법조타운으로 광교신도시가 광역시급 위상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법조타운의 근무인원은 업계추산 8천여명, 유동인구는 약 2만여명에 달할 예정으로 일대 법률서비스 개선 및 고용창출 등의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된다.이처럼 풍부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오피스텔의 안정성을 겸비한 것도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의 특징이다.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총 786실로 구성돼 자체적인 상주고객 수요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1~2층에 분양되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편의성이 극대화된 최적의 입지라고 평할 수 있다.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신규상가로 권리금이 없어 입주자의 부담을 덜고 있다. 한시적으로 일부 입주한 업체에 한해 렌탈프리 임대방식을 적용해 파격적인 입점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분양관계자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최고의 투자처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초역세권의 장점을 갖춘데다 브랜드 경쟁력이 높은 푸르지오의 시공으로 인지도 안정성도 확보해 더욱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2015-06-03 09:58:57▶ 법조타운, 대학병원, 대학교, 오피스 등 139,000명의 막강한 배후수요지난 4월 전국의 주택분양 실적은 2008년 이후 4월분 최고치를 갱신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지난 7일, 4월 전국 아파트 일반분양 가구 수는 모두 76개단지 4만1천486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으며 지난 2008년 이후 4월 분양 최대물량을 경신했다고 전했다.주택경기가 되살아 나며 부동산 투자로 몰리는 자금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높다. 임대투자의 경우 가장 수익성이 좋은 상가투자로 몰리는 자금이 많은데 최근 ‘쏟아지는’ 분양물량으로 투자처 ‘옥석’가리기가 시급하다.광교신도시는 상업지 비율이 낮아 상가투자 시 최적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광교신도시의 상업지 비율은 1.40%로 분당상업지 비율인4.65%의 약 1/3수준에 불과하다. 현재 실제 거주민의 입장에서는 상가가 많지 않아 불편하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가장 큰 ‘메리트’로 작용하기 때문이다.오는 2016년 2월로 예정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역(가칭)의 개통을 위해 경기도청이 착공을 임박했다는 소식으로 일대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환승없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강남출퇴근이 쾌적해질 전망이다. 더욱이 역사 개통으로 인한 역세권 유동인구 증가로 일대 상권은 더욱 두터워질 예정이다.왕성한 상권형성이 기대되는 광교역(가칭)과 불과 5m거리에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를 분양함에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광교역의 초역세권으로 대규모 유동인구의 중심상권을 장악할 예정이다.약 139,000여 명에 달하는 막강한 배후수요도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의 큰 강점이다. 아주대학병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대 등이 인접해 병원, 대학교, 오피스타운 등 상가투자 시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배후요소를 망라하고 있어 풍부하고 지속적인 배후수요가 갖춰졌다.수원 지방법원과 수원 지방검찰청 이전의 확정으로 법조타운이 착공을 시작한 것 역시 최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수원법원 및 검찰청의 4배 이상규모에 달할 예정인 광교 법원·검찰청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 이어 들어서는 법조타운으로 광교신도시가 광역시급 위상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법조타운의 근무인원은 업계추산 8천여명, 유동인구는 약 2만여명에 달할 예정으로 일대 법률서비스 개선 및 고용창출 등의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된다.이처럼 풍부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오피스텔의 안정성을 겸비한 것도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의 특징이다.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총 786실로 구성돼 자체적인 상주고객 수요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1~2층에 분양되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편의성이 극대화된 최적의 입지라고 평할 수 있다.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신규상가로 권리금이 없어 입주자의 부담을 덜고 있다. 한시적으로 일부 입주한 업체에 한해 렌탈프리 임대방식을 적용해 파격적인 입점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분양관계자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최고의 투자처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초역세권의 장점을 갖춘데다 브랜드 경쟁력이 높은 푸르지오의 시공으로 인지도 안정성도 확보해 더욱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문의 1588-4156
2015-05-28 10:56:43부동산 개발전문업체 마이다스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광교역(가칭) 2번 출구에 위치한 '광교 유타워'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8층, 연면적 3만4671㎡ 규모인 이 상가는 주변 1차 상권 내 배후가구만 공동주택 1만가구, 오피스텔 5500가구에 달한다. 현재 농협 하나로 마트, SK텔레콤, 다이소, 애슐리 등이 성업 중이며 MG 새마을금고, 이랜드 아동 복합몰'browny 70' 등이 입점을 확정 지어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이 중 선임대 후분양 중인 상가는 이랜드 아동 복합몰과 애슐리 등으로 3.3㎡당 분양가는 1300만원대부터다. '광교 유타워'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118 1층에 있다. (031) 214-8660 김현우 기자
2014-06-09 17:14:26부동산 개발전문업체 마이다스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광교역(가칭) 2번 출구에 위치한 '광교 유타워'(조감도) 상가를 분양중이다. 지하4층, 지상8층, 연면적 3만4671㎡ 규모인 이 상가는 주변 1차 상권 내 배후세대만 공동주택 1만세대, 오피스텔 5500세대에 달한다. 현재 농협 하나로 마트, SK 텔레콤, 다이소, 애슐리 등이 성업 중이며 MG 새마을 금고, 이랜드 아동 복합몰'browny 70' 등이 입점을 확정 지어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이 중 선임대 후분양 중인 상가는 이랜드 아동 복합몰과 애슐리 등으로 3.3㎡당 분양가는 1300만원대 부터다. 한편, '광교 유타워' 홍보관은 용인구 수시구 상현동 1118 1층에 위치해 있다. (031) 214-8660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4-06-09 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