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6일 이수연 대표의 지분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특정 매체에 나온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이수연 대표는 소유 주식의 매각을 시도하거나 검토해 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영권 분쟁, 지분 매각 등 사실 확인 없는 무책임한 보도로 임직원들과 투자자 및 관련사들의 의욕을 저하시키고, 회사에 악영향을 끼친 언론사와 해당 기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고유한 브랜드 철학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앞으로도 본 가치를 지키며 올바르고 성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민준 전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와 이 대표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지분 30%와 14.64%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강 전 대표는 국내외 잠재적 원매자에게 티저레터(투자안내서)를 보냈다는 구체적 내용도 담겼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 9월 이 대표가 강 전 대표의 대표이사 사임으로 단독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면서 경영권분쟁, 지분 매각 이슈 등에 휩싸였다. 부부였던 강 전 대표와 이 대표가 1년 전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각설은 더욱 확산됐다. 현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강 전 대표와 이 대표 외에 우리사주조합(4.68%), 한국투자인터스트리 4.0벤처펀드(4.12%)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1-26 15:14:40[파이낸셜뉴스]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이수연 대표 단독체제로 전환한다. 주력 브랜드 젝시믹스 중심 경영 효율성 및 안정성 제고를 위해서다. 10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기존 이수연, 강민준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수연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독체제 전환은 이 대표가 이끄는 젝시믹스 브랜드가 회사의 주력사업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 대표는 지난 2016년 젝시믹스 디자인팀 팀장으로 입사해 총괄 실장 등을 거쳐 2018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생산, 판매, 광고, CS등 전 영역에 거쳐 젝시믹스의 경영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레깅스 등 애슬레저 분야를 시작으로 골프, 맨즈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해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만들었다. 단독 대표를 맡게 된 이 대표는 젝시믹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외연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평소 '디자인 경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 대표는 전사적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창의적 사고와 역량을 강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 대표는 "이번 체제 개편을 통해 오로지 젝시믹스의 글로벌화에 매진하겠다"며 "젝시믹스가 세계 전 지역에서 고루 이름을 날리는 진정한 글로벌 브랜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사임하는 강민준 대표는 미래 신사업 발굴 및 비전 수립 등을 담당하며, 사내 이사직은 유지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9-10 16:49:24[파이낸셜뉴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2·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상한가에 직행했다. 8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상승한 1만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812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9% 증가한 763억6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23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6% 증가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키움증권 오현진 연구원은 "골프 및 멘즈 등 신규 카테고리 부문의 판매량 증가가 실적 성장에 기여했을 것"이라며 "꾸준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애슬레저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 연구원은 "아시아 애슬레저 시장 선도 업체로의 기업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8-08 10:59:21[파이낸셜뉴스]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이수연 각자대표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3801주를 취득했다. 젝시믹스의 중국 사업 본격화에 따른 글로벌 브랜드 도약 자신감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책임 경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26일 공시에 따르면 이 대표의 이번 주주 매수 규모는 약 1억원이며, 취득 단가는 주당 7391원이다. 이 대표의 총 보유 주식수는 429만 814주로, 지분율은 14.64%로 늘었다. 이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이번이 12번째로, 상장 후 4년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7-26 14:44:07[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은 19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대해 2·4분기 호실적이 전망된다며, 중국 매장 출점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하고, 목표가를 기존 8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진투자증권 이해니 연구원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2·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68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9% 늘어난 7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중국 출점 매장 가이던스는 기존 40개에서 대형 평수 매장 20개로 감소했다"며 "다만 내년도 매장수는 100개를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오는 9월까지 중국의 매장 출점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이달 6일 장춘 1호점을 오픈했고, 오는 20일 천진 2호점을 오픈 예정"이라며 "8월에서 9월까지 지속적인 매장 출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추정 중국 매출액은 60억원이며, 내년에는 362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도 매장 점포수에 따라 실적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7-19 08:53:13[파이낸셜뉴스]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우수사회공헌기업으로 선정됐다. 26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23일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3 성동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우수사회공헌기업으로 선정돼 성동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성동구 관내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 기업의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시상식이다. 성동구에 위치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비영리단체들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밖도 엔젤스헤이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한국재활복지회 등 전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현물 및 현금 기부활동을 펼쳐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년 전체 매출액의 1%이상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누적 기부가액은 10월까지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한 1억2400만원을 비롯해 현물포함 15억원 상당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1-25 18:54:15[파이낸셜뉴스]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효성티앤씨와 기능성 '크레오라 프레시' 원사에 대한 단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효성티앤씨에서 개발한 크레오라 프레시 원사를 애슬레저 업계 최초로 단독 공급받게 됐다. 크레오라 프레시는 일상생활이나 운동 후 생기는 땀냄새, 발 냄새 등을 없애 의류를 오래도록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성 스판덱스다. 땀냄새 유발물질인 암모니아·초산을 화학적으로 중화해 소취 기능이 뛰어나며, 내구성 또한 우수해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기능이 유지되는 강점이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효성티앤씨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의 일부 신제품 개발 과정에 해당 원사를 적용하고, 향후 다양한 고객 맞춤형 기능성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젝시믹스는 그간 기능성 짐웨어 외에도 골프웨어, 요가웨어 출시에 이어 내년에는 남성 '라이프 비즈니스'(비즈니스 캐주얼) 라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양사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양사는 지난 16일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신규 개발 및 정기적인 신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 양사간 인적자원의 교류 및 교육, 효성의 FDC 개발 제품 및 트렌드 정보 공유, 국내의 패션 및 섬유 업계 조사 관련 공동 협력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수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과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한층 더 기능성이 강화된 젝시믹스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파트너십 강화와 기술개발 협력으로 글로벌 애슬레저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1-17 14:27:14[파이낸셜뉴스] 스레드의 흥행세가 증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페이스북의 공식 파트너사 지위를 가지고 있는 이루다마케팅의 지분을 보유하고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3.59% 오른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 대항마'로 불리는 스레드 사용자가 출시 사흘만에 1억명에 육박했다. 이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관심을 모은 '챗(Chat)GPT'보다 가입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스레드는 출시 첫날인 6일 3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7일에는 70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 9일 사용자가 1억명에 육박했다. 이 가운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이루다마케팅의 지분 약 63%를 보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루다마케팅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연결대상 종속회사 중 하나로 모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상장 당시에도 주목받은 바 있다. 이루다마케팅은 높은 영업이익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포트폴리오 확대 및 회사의 전반적인 규모가 확장됨에 따라 외부 기업들과의 협업에 나섰는데 페이스북(메타), 네이버, 카카오 등과 공식 파트너사 지위를 갖고 있다. 이루다마케팅은 지난 2019년 하반기 페이스북 공식 대행 파트너사로 선정된 바 있다. 페이스북 공식 대행 파트너사는 미국 페이스북 본사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7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 각 분야별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업에게 부여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7-10 10:58:37[파이낸셜뉴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1·4분기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애슬레저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크게 늘었다. 지난해 애슬레저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은 전년대비 69.4% 증가한 가운데, 특히 여성 라인은 조거팬츠와 바람막이, 원피스 등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51.5% 상승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미디움페더 인밴드 조거팬츠’와 ‘우븐 믹스 후드 집업’, ‘피케 슬림핏 카라 원피스’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젝시믹스는 이 같은 성장 원인에 대해, 아웃도어 레저 트렌드 열풍 속에 운동복과 일상복을 합친 활동성 높은 애슬레저 제품에 대한 고객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봤다. 또한 MZ세대 사이에서 테니스, 클라이밍 등 진입장벽이 낮은 가벼운 운동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젝시믹스는 지난 1월부터 테니스룩을 비롯해 데일리룩 연출까지 가능한 카디건, 맨투맨, 바람막이 등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봄계절에 맞춰 핑크, 그린 등 산뜻한 색상에 짧은 크롭 길이로 디자인돼, 스커트나 슬랙스에 멋스럽게 매치하는 등 활용도가 높아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올해 1~2월 판매량도 전년동기대비 43.6% 크게 오르는 등 애슬레저 제품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1·4분기 실적에도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03-21 15:43:22[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13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대해 중국 진출이 가시화 될 경우 글로벌 애슬레틱 기업으로 성장성이 밝다고 진단했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89.7%을 더한 9900원을 제시했다. 김도엽 연구원은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중국 스포츠 시장 규모를 5조위안 규모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는데, 최근 중국 시장 진출을 앞 둔 동사에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실제 중국 스포츠 시장 육성 정책에 힘입어 글로벌 애슬레저 브랜드인 ‘룰루레몬’의 중화 권 매장은 2020년 40개에서 2022년 83개까지 2년간 100%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사의 브랜드 ‘젝시믹스’는 룰루레몬과 달리 중저가 매력으로 일본에서 이미 성장성을 증명했다”라며 “2023년 중국 천마그룹과 WholeSale(도매판매방식) 방식으로 중국 시장 진출 을 앞두고 있어 주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부연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더 인사이트 파트너스(The Insight Partners)에 따르면 전세계 애슬레저 시장 규모는 2021년 535조원에서 2028년 1033조원으로 CAGR +9.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일본법인(Brand X.Japan)은 2022년 3분기 누적매출 42억원(+44.5%, YoY)을 기록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수익성 또한 큰 폭으로 개선 되고 있다는 것이 리서치알음의 판단이다. 여기에 최근 중국의 방역정책이 완화되는 기조를 보이면서 중국 진출도 가능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023년 3분기에 상해 오프라인 매장 오픈도 계획 중”이라며 “중국에서 판매 방식은 Wholesale(파트너 사에 제품을도매로 판매하는방식) 방식으로 진출 예정이며, 마케팅 비용과 재고비용 등 부가적인 판관비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리서치알음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3%, +63.1% 상승한 2621억원, 274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자사몰 회원 수 증가와 제품 라인업 다변화, 오프라인 매장 증가 수를 고려하면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라며 “특히 2023년에는 일본 법인 성장이 가파를 것으로 전망인데, 젝시믹스 레깅스 제품은 Y존 커버 기술력과 동양인 맞춤 디자인을 선보여 견조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고 룰루레몬 대비 단가가 저렴해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에서 성장지속과 중국에서의 외형성장까지 더해진다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주목할 만 하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12-13 08: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