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의 운영사 ㈜그레이브릿지는 금융감독원 출신 정두회 전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비블록 거래소는 정두회 전무 영입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자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성 및 준법 감시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두회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신용관리기금에 입사한 뒤, 1999년 금융감독원으로 이직한 이후 비은행감독국, 조사국, 상호금융검사국, 저축은행감독국,서울중앙지검 및 대검찰청 자금추적 담당을 수행했으며, 최근까지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에서 다양한 업무를 총괄해온 베테랑이다. 2014년 이후로는 저축은행감독국 경영관리팀 팀장, 회계조사국 조사팀 팀장, 저축은행감독국 검사팀 팀장 등을 지냈으며,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표창, 금융감독원 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비블록 거래소는 1994년 SC제일은행 입사를 시작으로 국내 AML 제도 도입 때부터 최근까지 SC제일은행에서 AML 업무를 총괄해온 안상엽 상무를 AML센터장 및 보고책임자로 영입한 바 있다. 여기에 제일은행과 미국 시애틀 소재 Unibank를 거쳐 최근까지 SC제일은행에서 준법감시부 AML 담당자로 재직했던 SC제일은행 조은의 부장 또한 비블록 거래소의 CDD 및 고객확인 책임자로 영입해 비블록 자금세탁방지실의 고도화를 구축 중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에서 자리를 옮긴 정두회 전무는 비블록 거래소의 준법감시인으로 영입되어 내부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총괄할 예정이다. 비블록 관계자는 "당 사는 최근 NFT마켓플레이스 론칭과 함께 은행 실명계좌 확보를 통한 원화마켓 거래를 재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비블록 거래소는 자체 개발 및 특허 출원한 ‘위치 기반 보안 로그인 및 출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신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NFT마켓을 론칭한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업계에서 두각을 보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3-07 10:45:58[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에서 국내 최초 외부 지갑 연동이 아닌 거래소 자체 시스템을 통해 NFT자산의 거래 및 전송이 가능한 PC버전 NFT마켓 서비스를 27일 오후 3시에 오픈했다. 지난 2021년 12월에 모바일 버전으로 앞서 선보인 비블록 NFT마켓을 이제 PC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NFT마켓 PC버전 서비스 론칭과 동시에 혜택이 쏟아지는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블록 거래소 회원가입 및 고객확인(KYC)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10클레이튼을 지급하며, 10명 추첨을 통해 08AM 박세진 아티스트의 비블록 NFT마켓 오픈 기념 한정한 NFT를 에어드랍 한다. 앞서 비블록은 지난 2021년 3월 거래소 오픈 때부터 NFT마켓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인 준비를 해왔다. 체계적으로 준비한 만큼 기능적인 면에서는 해외 유명 NFT 플랫폼을 능가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타 플랫폼이 외부 지갑 연동을 통해 거래하는 반면 비블록 NFT마켓은 고객확인 및 회원가입 절차만 완료하면 거래소 자체 시스템으로 내부 거래 및 외부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PC버전 NFT마켓에서도 해외 플랫폼은 물론 개인 지갑과 상호 전송, 트랜잭션이 가능한 서비스는 국내 최초다. 비블록 NFT마켓은 현재 이더리움, 클레이튼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가스비가 비싼 이더리움 외에 타 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점은 NFT플랫폼의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비블록의 노력이 엿보인다는 평가다. 또한, 일반 가상자산 거래소와 NFT마켓을 하나의 플랫폼에 동시 지원하며, NFT 다중노드 시스템으로 설계된 비블록 NFT마켓은 다양한 NFT 메인넷 노드를 확장할 수 있어 노드 확장성 및 해외 플랫폼과의 호환성 측면에서도 획기적이다. 이미 해외 유수 플랫폼과의 연동을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플랫폼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 것으로 기대된다 비블록 NFT마켓의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 황익찬 대표는 “비블록 NFT마켓은 전담팀의 관리를 통해 검증된 작품을 거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거래 플랫폼으로 아티스트는 물론, 일반 이용자 모두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블록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NFT관련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비블록 NFT마켓은 ‘월간 비블록’을 통해 미술, 패션, 게임, 스포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셀럽의 NFT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블록 관계자는 “앞으로 잠재력을 가진 신진 아티스트 발굴에도 아낌없이 투자할 예정이다. 비블록 NFT마켓이 유명 아티스트들에게는 새로운 활동의 장이 될 것이며, 일반 이용자들에게는 수익 창출이 가능한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비블록 NFT마켓을 접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오픈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비블록 NFT마켓은 PC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앱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는 심사중에 있다. 또한, 비블록 NFT마켓 PC버전 서비스 오픈 이벤트는 비블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1-27 15:37:12[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의 운영사 ㈜그레이브릿지가 투자자 보호를 위해 SC제일은행 출신 자금세탁방지(이하, AML) 전문가를 영입해 준법 감시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13일 그레이브릿지에 따르면 AML센터장 겸 투자자보호센터장으로 선임된 안상엽 상무(사진)는 1세대 AML 전문가로서 금융권에서 20년 이상 준법문화 구축 및 내부통제 강화 업무를 진두지휘한 전문가다. 그는 고려대 법학과 졸업 후 1994년에 SC제일은행에 입사하여, 2001년 국내에 AML 제도 도입 때부터 준법감시부, 금융사고리스크관리부, 금융소비자보호부 등 준법 감시 관련 부서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총괄해왔다. 실제 자금세탁방지에 관한 재정경제부장관상 수상을 비롯해 금융위원장상, 은행연합회장상 등 수차례에 걸친 개인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다. 안 상무는 SC제일은행이 매년 금융정보분석원(KoFIU)이 실시하는 AML 평가에서 최상위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을 세운 장본인이다. 또한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약 10여회에 걸친 금융정보분석원(KoFIU)의 AML, STR, CTR, CDD 등의 업무규정 개정과 시스템 강화를 위한 TFT팀에 참여하며 은행권은 물론 감독기관의 감사와 평가 등 AML 전반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블록은 안상엽 상무 영입을 통해, 금융권에 준하는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레이브릿지 황익찬 대표는 “안 상무는 AML 분야에서 20여년간 실무경험 및 전문지식을 쌓아온 핵심인물로서 비블록의 AML 시스템 고도화 업무를 총괄할 적임자”라며 “앞으로 한층 강화된 AML 구축을 통해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블록은 2021년 8월에 법무법인 린과 AML 자금세탁방지 부문 자문계약을 체결하며 AML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전폭적인 투자를 해왔다. 이와 더불어 ISO 37301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그리고 전직원이 한국금융연수원을 통해 AML 기초요원 자격을 취득하며 사내 통제 및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에도 힘써왔다. 비블록 거래소는 자체 개발 및 특허 출원을 완료한 ‘위치 기반 보안 출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완료하고 NFT마켓을 런칭하며 신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1-13 14:01:47[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은 오는 30일에 폴리곤(Polygon, MATIC) 코인이 비블록 BTC 마켓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폴리곤은 시가총액 기준 14위의 이더리움 Layer2 블록체인으로 저렴한 가스비(거래 수수료)와 이더리움 보다 빠른 처리 속도가 장점이다. 멀티체인 시스템으로서 폴리곤은 폴카닷, 코스모스, 아발란체 등과도 유사하지만, 이들보다 강력한 장점이 있다.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본질적으로 안전하고 개방적이라는 설명이다. 비블록 측은 "이번 상장은 비블록 거래소에서 폴리곤 측과 사전 협의 및 직접 소통을 통해 정식으로 상장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향후 비블록 NFT마켓에도 폴리곤노드가 추가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폴리곤은 오픈씨(OpenSea)에서도 이미 채택될 만큼 그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비블록 NFT마켓에도 폴리곤노드가 추가되는 만큼 해외 플랫폼과의 연동에 있어서도 이용자들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블록 거래소에서는 지난 27일 모바일 버전의 NFT마켓을 런칭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2-30 14:19:49[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이 최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완료하고, 업계 최초 다중노드를 지원하는 NFT마켓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비블록 NFT마켓은 NFT 아티스트들이 모바일 앱에 작품을 등록하면 바로 구매 혹은 경매 방식으로 작품을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이다. NFT는 대체불가능토큰(Non Fungible Token)의 약자로 일종의 ‘디지털 정품 인증서’로 볼 수 있다. 무한복제가 가능한 디지털 아트가 원본과 복사본의 구분이 어려운 반면, 블록체인 기술력이 더해진 NFT 아트는 위변조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원본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비블록 NFT마켓은 이더리움과 클레이튼으로 작품 구매가 가능하며, 향후 다양한 메인넷 NFT노드를 추가할 수 있게 설계하여 노드 확장성과 플랫폼 간 호환성까지 갖췄다. 거래 및 발행수수료도 합리적으로 책정해 마켓 이용자들의 부담도 줄이도록 노력했다. 특히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클릭 몇 번만으로도 NFT의 발행, 판매, 쇼룸 반영, 해외 플랫폼 연동까지 가능하도록 직관적으로 설계돼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별도의 신원정보 확인 없이도 이용이 가능한 일반 플랫폼과 달리 비블록 NFT마켓은 전담팀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마켓이 운영되므로 작품 발행 및 오더북 등록 등에 있어 NFT아티스트는 물론, 일반 이용자 모두 믿고 거래할 수 있다. NFT아트 시장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저작권의 문제에 있어서도 비블록 NFT마켓은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원작자의 원저작물이 재판매 될 때마다 수익의 일부분인 로열티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저작권 보호 시스템도 갖췄다. 비블록 NFT마켓의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 황익찬 대표는 “비블록 NFT마켓은 플랫폼 간 호환성, 노드 확장성,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적인 저작권 보호제도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사소한 것부터 신경 쓴 차별화된 마켓”이라면서, “향후 다양한 해외 플랫폼까지 연동하여 글로벌 No.1 NFT 마켓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블록 NFT마켓은 모바일 버전으로 우선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27일부터 앱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하여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비블록은 NFT마켓 론칭 기념으로 오는 22일 'NFT 디지털아트 작가를 위한 저작권 보호제도' 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 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는 많은 이들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2-15 15:51:45[파이낸셜뉴스] 비블록이 가상 자산자산사업자 신고를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현황에 따르면, 비블록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수리됐다. 앞서 지난 9월 23일 신고서를 제출한 비블록은 금융권에 준하는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내부 통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거래소 역량 향상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3월 19일 오픈한 비블록 거래소는 짧은 시간 내 ISMS 인증,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37301) 인증 획득 등 가상자산 사업자로서 대부분의 요건을 충족했다. 또한,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법무법인 린의 법률자문을 받고, 전직원이 한국금융연수원의 AML 기초요원 자격을 획득하는 등 투자자 보호 및 투명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비블록 거래소의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 황익찬 대표는 “앞으로도 법적 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고객확인제도 시행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의 정식 인증을 받은 비블록은 향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내부 투자를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멀티다중노드를 지원하는 비블록 NFT마켓도 선보일 예정이다. 비블록 NFT마켓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비블록과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해왔으며 현재 마켓 입점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다중노드 지원, 합리적인 수수료 등 유저 중심의 서비스 지원과 체계적인 저작권 보호제도 구축을 통해 세계 1위 NFT 마켓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블록 NFT마켓 론칭 기념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NFT·디지털아트 작가를 위한 저작권 보호제도’를 주제로 웨비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많은 이들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MTN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2-14 15:49:42[파이낸셜뉴스] 디지털 자산거래소 비블록(Beeblock)은 11월 30일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최종 승인을 확인하고 정회원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블록체인 관련 산업 및 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한 제반 활동을 수행하고 관련 정부기관, 업계, 학계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기관으로서 가상자산 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비블록은 이번 정회원 가입에 따라 블록체인 사업자로서의 건전성 및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향후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산업 관련 업계와의 활발한 교류와 정보 공유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블록 거래소의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는 “협회 일원으로서 긍정적인 블록체인 시장 형성 및 안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시장 환경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며, “또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위한 최종 마무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블록은 지난 3월 19일 거래소 오픈 이후 단기간 내 ISMS 인증,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37301) 인증 획득 등 가상자산 사업자로서 대부분의 자격을 충족했다. 또한,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법무법인 린의 자문을 받는 등 투자자 보호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해 왔으며, 2022년 3월 의무화되는 트래블룰 시행에 앞서 람다256의 솔루션 도입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한편, 비블록은 신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거래소 최초 다중노드를 지원하는 NFT마켓을 12월중 론칭 예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 작가를 위한 저작권 보호제도를 구축하며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1-30 16:54:34디지털 자산 거래소 비블록이 빗썸에 이어 중소거래소는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비블록의 운영사인 (주)그레이브릿지 강남 본사에서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의 인증서 수여식이 있었으며, 한국준법진흥원은 미국 IAS로부터 ISO 37301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준법 전문기관이다. 비블록 거래소는 이번 ISO 37301 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더욱 철저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확립하여 거래소 업무 취득중 발생 할 수 있는 준법 리스크를 해소하고, 사내 내부통제는 물론 자금세탁방지 분야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비블록 거래소는 다가오는 특금법 유예기간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마무리 하기 위해 은행 실명계좌 확보는 물론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8-23 13:29:04자산 거래소 비블록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사내의 모든 임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일하게 진행해온 한국금융연수원의 자금세탁방지 기초요원 교육을 모두 수료하고 지난 15일 실시한 최종 시험에 응시, 전 임직원이 자금세탁방지 요원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비블록 거래소의 운영사인 (주)그레이브릿지는 비블록 거래소내 전문자격을 갖춘 AML 자금세탁방지부 전문요원팀외에도 사내 임원진과 모든 직원 또한 한국금융연수원이 수여하는 AML 기초요원 자격을 갖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첫 사례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와 한편 비블록 거래소는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중에 발생하는 준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사내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ISO 37301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기업 수여를 KCI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인증 받았으며, 이는 국내 대형거래소인 빗썸 거래소에 이어 중소거래소로는 최초로 인증을 받은 거래소가 되었다며, 앞으로 해결해야할 특금법 관련 은행실명계좌는 물론 정부 유예기간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블록 거래소는 자체 개발한 위치기반 보안출금 서비스를 시행하는 최초의 거래소이며, 이는 이용자가 지정한 특정 장소(위치)가 아니면 원화 및 가상자산의 출금이 거부되는 획기적인 보안솔루션이다.
2021-08-19 13:55:22디지털 자산 거래소 비블록이 ISMS 인증 컨설팅 전문 업체 (주)이지시큐와 ISMS 인증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5일 발효되는 개정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포함한 가상자산 사업자들의 신고 요건인 정보 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비롯해 실명확인 가상계좌를 발급받은 후 FIU(금융정보분석원)에 사업자 신고를 마쳐야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비블록 거래소는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위치 기반 보안 출금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서비스하며, 이는 이용자가 설정한 특정 위치에서만 출금이 허용되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의 분실, 도난, 해커 등의 공격에도 이용자가 설정한 위치정보값이 일치하지 않으면 출금 거부되는 서비스이다. 따라서 고액자산가는 물론 기업, 기관의 자산까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획기적인 보안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 비블록은 “위치 기반 보안 출금 서비스에 이어 올해 2분기 NFT마켓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03-24 15: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