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길에서 달려든 소형견을 걷어차고 소형견 주인을 폭행한 부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민성철)은 폭행치상, 폭행 혐의로 기소된 남편 A 씨(42)에게 벌금 150만 원, 폭행 혐의로 기소된 아내 B 씨(38)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 A 씨 부부는 지난해 3월 6일 0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한 거리를 걷던 중 4개월 된 소형견 비숑이 짖으면서 달려오자 A 씨는 강아지를 발로 걷어차며 견주 C 씨에게 욕설을 한 뒤 폭행한 혐을 받는다. 당시 C 씨가 A 씨의 멱살을 잡고 당기면서 이들 부부와 C 씨 사이에 시비가 붙었다. 이때 A 씨도 C 씨의 멱살을 맞잡고 넘어뜨리려다 손을 꺾고 밀치는 등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C 씨 가족은 오른쪽 3·5번째 발톱이 빠지는 상해를 입었다. 아내 B 씨는 시비 중 C 씨의 머리를 잡아당겨 폭행 혐의가 적용됐다. 재판부는 "강아지가 이 부부를 향해 달려든 것이 원인으로 보이고 상해 정도가 그다지 크지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1-28 21:40:08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에서 올해 비숑 프리제 ‘플린’이 우승을 차지했다. 14일(현지시간) 미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뉴욕에서 열린 '제 14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에서 5살 비숑 프리제 '플린'이 2882마리의 경쟁견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게일 밀러 비셔 켄넬 클럽 커뮤니티케이션 디렉터는 “플린은 그의 품종의 완벽한 예”라면서 “비숑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어둡고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1877년 시작된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는 세계 3대 도그쇼 중 하나로 매년 2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심사위원들은 털 색깔이나 치아 수 등을 기준으로 세계애견연맹(FCI)에서 정한 견종별 표준에 얼마나 가까운지를 평가한다. 이 밖에도 체형과 걸음걸이, 성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 해 최고의 개를 선정한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8-02-15 11:03:12세계적인 반려동물 사료업체인 로얄캐닌은 늘어나는 견종인 비숑프리제와 프렌치불독의 전용사료를 한국시장에 추가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보다 앞서 로얄캐닌은 한국에서 현재 말티즈, 푸들, 시추, 요크셔테리아, 닥스훈트, 미니어처 슈나우저 등 여섯 견종에 최적화된 견종별 영양맞춤 사료를 판매하고 있다.로얄캐닌은 '프렌치불독 등 턱 구조가 독특한 단두형 반려동물이 일반 사료 알갱이를 집어 씹어먹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오랜 기간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사료 알갱이를 어떻게 먹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해 맞춤형 사료를 만들어냈다는 제품 개발 이야기로 유명하다. 신제품 비숑프리제와 프렌치불독 전용 영양맞춤 사료를 포함한 로얄캐닌의 견종별 영양맞춤 사료는 펫샵, 동물병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로얄캐닌은 2002년 견종별 제품 첫 출시 후 세계적으로 25견종에 대한 45가지 영양맞춤 솔루션 제품을 판매 중이다. 견종별 영양맞춤 사료는 견종의 라이프스타일, 연령, 특정 건강상태를 고려해 최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반려견별 상이한 턱 구조에 맞게 사료를 쉽게 집고 잘 씹어먹을 수 있도록 사료 알갱이 사이즈와 형태가 과학적으로 설계됐다. 또한 알갱이의 질감과 밀도를 구성해 소화 흡수 속도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제조됐다.비숑프리제 전용 건식사료는 생후 11개월 이상의 성견용 제품으로 비숑프리제가 취약한 요로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피부보호 장벽을 형성하는 오메가3 지방산과 보리지 오일이 풍부해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다.프렌치불독 전용 건식사료는 생후 13개월 이상의 성견용 제품으로 L-카르니틴이 첨가된 최적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보호 장벽을 형성하고 EPA & DHA 영양분 공급을 통해 건강한 피모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위장관 질환과 불쾌한 변냄새의 원인이 되는 장내발효를 감소시켜준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7-06-26 18:09:01▲ 비숑 프리제의 성격/사진=JTBC비숑 프리제의 성격 비숑 프리제의 성격이 화제인 가운데, 강호동이 돌봤던 비숑 프리제 스톤이 관심이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 강호동은 비숑프리제 '스톤'의 아빠가 됐다. 강호동은 스톤을 자신의 패딩 안속에 넣고 "우리 교감 많이하네"라고 뿌듯해하며 귀여워했다. 이어 그는 스톤과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셀카를 찍고, 목욕을 시켜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몇 번의 실패 끝에 리코타치즈를 만들었고, 이를 사료에 섞어서 스톤이에게 주었다. 그냥 사료는 입에도 대지 않던 스톤이는 강호동이 만든 리코타치즈가 섞이자 사료를 맛있게 먹어 그를 감동케 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16 08:34:07▲ 비숑 프리제의 성격/사진=JTBC비숑 프리제의 성격 비숑 프리제의 성격이 관심이다. 비숑 프리제는 뛰어난 털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튼튼한 체질의 견종으로 마치 인형 같은 느낌을 주어 프랑스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한다. 푸들과 같이 활발한 반면 독립심이 강해 혼자 집을 지키게 해도 얌전히 있으며 주인의 말과 행동을 민감하게 받아들인다. 훈련 성능이 대단히 높아 가정견으로 적합하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15 10:20:15비숑 프리제 (사진=퍼스트 룩) 구하라 반려견인 비숑 프리제가 화제다. 오는 12월7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 론칭을 앞둔 카라 구하라는 자신의 반려견인 팡이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구하라 반려견 팡이는 비숑 프리제로 푸들과 닮았지만 그보다 더 곱슬거리는 순백의 모질을 가진 게 특징이다. 또한 비숑 프리제는 프랑스, 벨기에 출신으로 ‘곱슬거리는 털을 가졌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털이 길고 곱슬거리지만 잘 빠지지 않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견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비숑 프리제는 200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귀족견답게 지능이 높아 훈련이 잘되는 것도 특징 중 하나. 오랜 시간 주인이 집을 배워도 말썽을 부리지 않는 온화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하라 반려견 비숑 프리제 귀족견이네”, “구하라 반려견 비숑 프리제 나도 키우고 싶네”, “구하라 반려견 비숑 프리제 귀여워”, “구하라 반려견 비숑 프리제 포근하게 생겼다”, “구하라 반려견 비숑 프리제, 구하라처럼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29 17:11:19한지우(사진=토비스미디어) 배우 한지우의 귀족개 비숑프리제를 닮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지우, 비숑프리제 도플갱어 인증샷"’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지우는 얼굴에 거품 팩을 바르고 볼에 바람을 불어 넣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이 모습이 마치 귀족개로 불리는 비숑프리제를 쏙 빼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지우 비숑프리제 싱크로율 100%", "한지우 너무 귀엽다", "애견과 주인은 닮는다더니"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중이며,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0-22 17:12:12'동물은 훌륭하다'가 베일을 벗었다. 28일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 동물은 훌륭하다' 1회에선 동물 유기 및 학대, 동물 구조 등에 대한 다양한 모습들이 그려졌다. 동물 소리로 색다른 오프닝을 장식한 은지원, 장도연, 서장훈 세 MC는 "동물은 좋아해요?"라고 묻는 등 티격태격한 케미스트리로 시작부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국내 최초 동물 사건 전문 변호사 조찬형, 반려묘 행동 교정 전문가이자 수의사 김명철, 반려견 행동 전문가이자 훈련사 고지안으로 구성된 애니벤저스의 소개도 이어졌다. 이날 애니캠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비롯해 특수동물(이색동물)들의 유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해 유기되는 동물의 수가 약 11만 마리라는 사실에 서장훈은 "이런 사람들을 크게 혼내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라며 말했고, 고지안 역시 "끝까지 너무 이기적이고 책임감이 없다"며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애니캠을 통해 유기된 동물들을 구조한 제보자들의 따뜻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구조된 동물들을 끝까지 책임진 제보자들을 향해 장도연은 "그 시간에 이분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울컥했고, 은지원 역시 "내가 저 상황이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싶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세 MC는 영상을 보며 누구보다 눈물을 훔치고, 화를 내는가 하면 전문가들의 설명에 똑같이 갚아주는 법은 없냐고 묻는 등 솔직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해 평소 궁금했던 반려동물의 이유 모를 행동에 대해 상담하고, MC들과 전문가 군단에게 명쾌한 답을 들어보는 '멍멍Q'와 '냥냥Q' 코너도 진행됐다. 애니벤저스는 장소 가리지 않고 바닥을 기어다니는 강아지에 대한 질문에 "비숑은 주목받는 걸 너무 좋아해 해당 행동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답했고, 특정인의 정수리 냄새를 유독 좋아하는 고양이에 대해서는 "어린 시기에 구조된 고양이들은 특정인을 유독 따른다. 고양이가 보호자를 형제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명쾌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밖에도 '동물은 훌륭하다'는 사라진 고양이를 찾기 위해 생겨난 신종 직업인 고양이 탐정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MC들은 "애니캠을 보면서 화도 나고 감동도 받고, 몰랐던 법적 지식도 많이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첫 방송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2 '동물은 훌륭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5분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동물은 훌륭하다'
2024-09-28 16:30:06[파이낸셜뉴스] 펫케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한국마즈는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아이엠즈(IAMS)를 국내에 론칭하고 반려견 사료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엠즈는 미국에서만 연간 판매 1조원을 기록하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브랜드이다. 1946년 미국에서 시작해 78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반려동물의 영양과 행동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마즈의 월썸 연구소 수의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료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엠즈는 반려견을 위한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사료 제조를 위해 미국사료협(AAFCO) 영양 기준 및 마즈 펫케어 필수 영양 기(MPENS)를 충족하고, 국제표준 인증을 받은 자체 제조공장에서 생산한다. 또한 소화 건강과 영양소 흡수와 면역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사탕무박과 천연 FOS 프리바이오틱스 등이 함유돼 있으며 충전재, 합성 착색제, 우모분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사료는 12개월 미만 강아지와 임신, 수유견을 위한 ‘1세 이하 강아지용’, 말티즈·포메라니안 등 소형견을 위한 ‘1세 이상 소형견용’, 비숑·골든리트리버 등 중대형견을 위한 ‘1세 이상 성견용’ 3종으로 반려견의 나이와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반려동물 용품 전문점과 동물병원에서도 판매한다. 한국마즈는 아이엠즈 론칭을 기념해 제품을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고 우수 후기자에게는 반려동물 건강검진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라이브커머스와 각종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한국마즈 이두호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아이엠즈를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사랑하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사료를 찾는 보호자에게 아이엠즈가 좋은 제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7-02 09:44:25[파이낸셜뉴스] 투자자들의 미국 농지 투자가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곡창지대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치르면서 곡물 생산이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가파른 세계 인구 증가로 농산물 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농지 투자를 대폭 끌어 올렸다. 지난 3년간 금융사들이 사들인 미 농지 규모는 2배 넘게 폭증했다. 74억달러에서 166억달러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일(이하 현지시간) 투자자들의 자금이 미 농업 부문에 대규모로 투입되면서 사상최대 규모로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전미부동산투자신탁협회(NCREIF)에 따르면 투자자 그룹들이 보유한 미 농지 규모는 지난 3년 사이 2배 넘게 폭증했다. 금융투자자들이 보유한 농지 규모가 가격을 기준으로 2008년 18억달러 수준이던 것이 2020년 74억달러, 그리고 지난해 말에는 166억달러로 폭증했다. 농지가격, 4.3배 급등 미 농지 가격도 수십년간 폭등세를 기록했다. 1997년 에이커당 평균 1270달러였던 농지 가격이 26년 만인 지난해 5460달러로 뛰었다. 4.3배 폭등했다. 농지 가격은 앞으로도 상승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다. 기후위기로 경작지 확장이 어려워 공급이 제한적인데다 인구증가세가 지속될 것이어서 농작물 수요는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유엔 추산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는 현재 약 80억명에서 2050년에는 지금보다 20% 증가한 약 100억명에 이른다. 농산물 수요는 60% 폭증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 손해 안 볼 장사 미 농지 가격 급등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됐다. 당시 국경이 봉쇄되고 공급망이 흔들리자 슈퍼마켓 진열대가 텅텅 비었고, 미국내 농업생산의 필요성이 재확인됐다. 2022년 2월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침공하면서 전세계 곡물 가격이 급등했다. 글로벌 인프라 투자 전문인 코디언트캐피털의 농업부문 책임자 세드릭 가니아-랜더리는 세계가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결혼했다"면서 이때문에 농지가 투자자들에게 점점 더 매력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을 자산군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농지라고 못박았다. 농지에 투자 몰려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는 것도 농지 투자 흐름을 막아세우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 자산운용사 피에라캐피털 산하의 피에라코목스 최고경영자(CEO) 앙투안 비숑-맥레논은 현재 대세가 농지를 매우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인 안목이 있다면 물 공급이 가능한 품질 좋은 토지를 소유하는 것이 좋은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농지 투자를 시작한 PGIM은 지난 2년간 농산물 수요와 공급 제한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가 높아졌다면서 농지수요가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아직은 미 농지 대부분은 농민들과 농업기업이 소유하고 있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3조4000억달러 규모의 미 농지 95%는 이들이 소유하고 있고, 1~3% 수준만을 투자펀드들이 갖고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4-02-21 03:4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