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USA'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오피셜 사운드 트랙이 베일을 벗었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의 오피셜 사운드 트랙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Together with you(투게더 위드 유)'는 신나는 리듬과 브라스가 어우러진 J팝 장르의 곡이다.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유한 가수 이예은이 보컬로 참여했다. '2024 USA'의 슬로건이기도 한 'Together with you'는 아티스트와 팬들의 사랑 그리고 열정이 하나가 되어 함께 빛난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이 노래는 시상식의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와 감동을 리스너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MUSIC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출범한 시상식 '2024 USA'는 지난 3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를 꾸몄으며, 팬들의 열띤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2024 USA' 오피셜 사운드 트랙은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M차트
2024-05-09 16:01:24아역 배우 김윤슬이 '사운드트랙#2'에서 러블리한 남매 케미스트리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김윤슬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극본 정혜승, 송운정/연출 김희원, 최정규)에서 도현서(금새록 분)이 직접 운영하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 '서윤'으로 변신해, 동생 '서준'과 함께 러블리한 남매 케미스트리로 최종화까지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도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지수호(노상현 분)와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 케이(손정혁 분)와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도현서가 운영하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서윤은 떡볶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친동생 서준과 함께 첫 등장부터 러블리한 남매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등원 마지막 날에는 "엄마가 뭐라고 하셔?"라는 도현서의 물음에 "선생님하고 인사 잘하고 오래요"라고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서윤은 피아노 학원 근처에서 홀로 서성이고 있는 수상한 모습의 지수호를 보자 "아저씨 누구세요?"라고 묻고서 곧바로 선생님한테 알린다는 행동을 취해 지수호를 당황하게 했다. 마지막에는 동생 서준과 함께 피아노 학원을 정리 중인 도현서 선생님을 찾아가 카네이션을 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더하며,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의 캐릭터인 '서윤'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비앤비 인더스트리 대표 임채홍은 "김윤슬은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섬세한 감정 표현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유연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여러 캐릭터에 잘 동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김윤슬의 재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현재 김윤슬은 배우앤배움 키즈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으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윤슬은 드라마 tvN '경이로운 소문2', '이로운 사기', 단편 영화 '고스트 룰라바이', '실종신고', 뮤지컬 '흥부와 놀부', 방송 EBS '똑똑 10분', MBC '뽀뽀뽀'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오며, 여러 캐릭터에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에 캐스팅돼 올해 상반기에도 브라운관에서 활약을 앞두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
2024-01-30 13:48:39배우 권혜령이 '사운드트랙#2'를 통해 프로페셔널한 뮤직비디오 '조감독'으로 완벽 변신했다. 권혜령은 지난 20일 인기리에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극본 정혜승, 송운정/연출 김희원, 최정규)에서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이 함께 진행하는 뮤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 조감독으로 분해, 누구보다 꼼꼼하고 섬세한 디렉팅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도현서(금새록 분)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지수호(노상현 분)와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 케이(손정혁 분)와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권혜령은 극 중 도현서, 지수호, 케이가 함께 진행한 뮤직 프로젝트 'Dacapo'의 뮤직비디오 조감독으로 변신, 첫 등장신부터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프로페셔널한 조감독의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수호와 창식(권승우 분)에게 프로젝트 일정에 대해 브리핑하며, "말씀하신 날로 픽스했구요. 뮤직비디오 먼저 오픈할 예정이에요. 어떠세요 대표님?"이라고 전하며, 군더더기 없는 전문가 포스를 한껏 발산했다. 더불어, 마지막 회식 자리에는 밝은 에너지로 웃음을 전하며, 적재적소 맞춤형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비앤비 인더스트리 대표 임채홍은 "배우 권혜령은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작품에 대한 높은 집중력과 열정으로 언제나 안정적인 더 나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배우 권혜령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현재 권혜령은 배우앤배움 아트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으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배우 권혜령은 드라마 쿠팡플레이 '미끼', ENA '보라! 데보라', KBS1 '으라차차 내 인생', KBS2 '황금가면', 단편영화 '인류가 행복해지는 법', '누가 더 그루비', '너를 생각하며', '사이'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내년 상반기 기대작에 캐스팅되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디즈니+ '사운드트랙 #2'
2024-01-05 13:39:29아역 배우 최이준이 '사운드트랙#2'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지난 20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극본 정혜승, 송운정/연출 김희원, 최정규)에서 최이준은 동네에서 금새록이 운영하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 '서준' 역으로 변신해, 누나 '서윤'과 함께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도현서(금새록 분)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지수호(노상현 분)와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 케이(손정혁 분)와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도현서가 운영하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서준은 누나 서윤과 함께 첫 등장부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학원에서 피아노 치는 것보다는 현서가 만들어 주는 떡볶이를 더 좋아하는 순진한 매력과 함께 마지막 등원 날, 더 이상 떡볶이를 먹을 수 없다는 이유로 눈물을 흘리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더불어, 최종회에서는 학원을 그만둔 도현서를 찾아가 카네이션을 전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마지막까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최이준은 '사운드트랙#2'에서 누나 김윤슬과 함께 따뜻한 남매 케미스트리, 그리고 안정적이고 통통튀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몰입감을 전했다. 배우앤배움EnM 대표 임채홍은 "최이준은 연기에 대한 열정은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다. 촬영 현장에서 높은 집중력으로 언제나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최이준의 재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현재 최이준은 배우앤배움 키즈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으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최이준은 드라마 MBC '연인', KBS2 '비밀의 여자', JTBC '힘쎈여자 강남순', MBC '지금부터, 쇼타임!', '멧돼지사냥', 영화 '자기만의 방', '크로스', 단편 영화 'Miserere', '여름의 끝', '목적지'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에서도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발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이준은 내년 상반기 기대작에 캐스팅되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디즈니+ '사운드트랙 #2' 방송 캡처
2023-12-29 14:27:11가수 유승우가 '사운드트랙#2' OST의 첫 번째 가창자로 참여했다.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유승우가 참여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2'의 선공개 OST 'When I Saw You(웬 아이 소우 유)'가 발매된다. 오는 12월 6일 공개되는 '사운드트랙#2'는 헤어졌던 연인과 새로운 연하남 사이에서 고민하는 세 남녀의 삼각관계 로맨스를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금새록과 노상현이 재회한 연인으로 등장하며, 데뷔를 알린 신예 손정혁은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연하남 싱어송라이터로 출연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현실과 사랑에 대한 고민을 통해 청춘들의 또 다른 공감대를 자아낼 계획이다. 앞서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오랜 친구 사이였던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연인으로 발전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가수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 김재환, 스탠딩 에그, 도영, 먼데이 키즈, 이하이 등이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유승우가 가창한 'When I Saw You'는 포크팝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섬세한 피아노라인 위에 잔잔하면서 매력적인 유승우의 보이스를 입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딜리버리맨' OST 및 뮤지컬 '신의 손가락' OST 등에 참여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 유승우는 '사운드트랙#2'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2'는 12월 6일 첫 공개되며, 유승우가 참여한 선공개 OST 'When I Saw You'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2023-11-29 14:51:05[파이낸셜뉴스] 뮤직 드라마를 표방한 ‘사운드트랙 #1’의 김희원 감독이 박형식, 한소희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오늘(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제작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 엔터테인먼트/기획 NHN 벅스)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의 한소희와 박형식이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로맨스를 펼친다. 여기에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완성도와 대중성을 입증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코로나19에 감염돼 2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김희원 감독은 앞서 제작사를 통해 ‘사운드트랙 #1’에 대해 “뮤직드라마의 타이틀을 덧붙이고 있는 만큼 음악과 사운드에 특히 집중을 많이 했다. 배우와 OST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고 느껴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두 배우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김희원 감독은 “사랑스럽고 영민한 두 배우를 마다할 연출이 있을까. 작품에서 늘 도전하고 좋은 결과를 보여줬던 두 배우가 함께 해주어 제가 영광이다. 재고의 여지가 없는 캐스팅이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연출로서 굉장히 다루기 어려운 감정 중 하나가 친밀감이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단짝 친구였던 선우와 은수를 표현해야 하는데 두 배우는 처음 맞춰보는 호흡임에도 빠른 속도로 친밀감을 완성시켰다”고 부연했다. “박형식 배우는 특유의 자상함과 배려로, 한소희 배우는 한결같은 세심함과 따뜻함으로 캐릭터의 관계를 완성시켰다. 덕분에 배우 본연의 성품이 가진 장점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이 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3-23 12:47:38[파이낸셜뉴스] 트위치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새로운 도구 ‘사운드트랙’을 1일 발표했다. 사운드트랙은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음악 생태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스트리머를 위한 새로운 기능으로, 저작권 문제 없는 음악 컬렉션을 엄선해 제공한다. 사운드트랙의 음악은 스트리밍 소프트웨어와 통합돼 스트리머의 오디오 소스와 겹치지 않는다. 트위치 스트리머는 사운드트랙을 사용해 채널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콘텐츠를 생산하고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할 수 있다. 사운드트랙의 광범위한 음악 라이브러리는 신예 독립 아티스트들의 노래로 구성됐다. 트위치 스트리머가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동안 전 세계 시청자는 저작권 걱정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사운드트랙의 음악은 스트리머의 오디오 채널에서 분리되므로, 스트리머는 음악 때문에 영상이 음소거 되거나 트위치 채널 등 콘텐츠 게시 채널이 경고를 받을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최신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이 수록된 'SoundPls' 플레이리스트부터 편안한 느낌의 로-파이 비트가 담긴 'Beats To Stream To' 플레이리스트까지, 사운드트랙 라이브러리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장르의 음악을 스트리밍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사운드트랙이 보유한 아티스트로는 어보브 앤 비욘드, 엠엑스엠툰, 포터 로빈슨, RAC, SwuM 등이 있다. 트위치 음악 큐레이션 스태프, 선별된 스트리머, 업계 파트너가 사운드트랙 플레이리스트와 스테이션을 큐레이팅 하며, 스트리머는 어떤 스타일의 음악이든 클릭 한 번만으로 스트리밍에 추가할 수 있다. 트위치 큐레이션 팀은 정기적으로 새로운 플레이리스트와 스테이션을 추가하며 콘텐츠를 확장할 예정이다. 트위치는 가능한 빨리 크리에이터에게 사운드트랙을 제공하고자 PC에서 OBS 스튜디오와 호환되는 초기 버전을 먼저 선보인다. 트위치 스튜디오와 스트림랩 OBS 호환 버전도 곧 출시할 예정이며, 더 많은 스트리머가 사운드트랙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향후 몇 주에 걸쳐 가용성을 넓혀갈 계획이다. 사운드트랙을 체험하고 크리에이터 경험 향상에 참여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는 대기자 명단에 등록하면 이메일로 초대장과 함께 다운로드 방법을 안내가 전송된다. 트위치 사운드트랙에 음악을 등록하고자 하는 뮤지션, 레이블, 퍼블리셔는 지원 페이지에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10-01 11:33:22▲ 사진=오우엔터테인먼트제공 오는 11일 자정 발매되는 배우 박보검이 부른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검이 직접 부른 '내 사람'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열한번째 사운드 트랙이다. '내 사람'은 주인공 이영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로 '구르미' 음악감독 개미와 작곡가 김세진의 공동작곡으로 완성됐다. '내 사람' 발매에 앞서 오늘(10일) 앨범 자켓과 티저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까칠한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과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펼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2016-10-10 13:23:39'플러스원' 영화 플러스원의 사운드 트랙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내달 11일 개봉 예정인 플러스원은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스릴러 영화다. 과거의 내가 시간을 추격하고 현재의 나와의 간격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가 뒤바뀔 수도 있는 기이한 상황을 다루고 있다. 플러스원의 사운드 트랙은 칸 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수상한 작곡가이자 뮤지션인 나단 라슨이 참여해 주목된다. 빅뱅의 멤버인 탑 역시도 나단 라슨의 음악에 대해서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플러스원에서도 스릴러극을 한층 더 짜릿하게 만들어줄 사운드트랙이 대거 준비돼었을 것으로 보인다. onnews@fnnews.com 온라인 뉴스팀
2014-08-31 12:57:28수석무역은 위스키 J&B가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섬머 비치 사운드 트랙 파티(Summer Beach Sound Track Party)’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해운대에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8월 첫째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해운대의 빅 3 클럽이라 불리는 ‘Club Elune’, ‘Club Maktum’, ‘Club Murphiii’에서 열린다. 특히 3곳의 클럽을 스페인 이비자섬의 ‘Amnesia’, 미국 마이에미의 ‘Space’ 그리고 일본 도쿄의 ‘Womb’ 등 전세계 유명 ‘월드 랭크 클럽(World Rank Club)’을 모티브로 4일간 연계 진행해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파티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J&B만의 색다른 트렌디한 파티를 만끽할 수 있다. J&B의 파티 아이콘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미러볼맨 (Mirrorball Man)과 J&B 퍼포먼스팀이 만들어내는 현란한 파티 분위기와 J&B DJ카는 해운대를 찾은 전국의 젊은이들과 파티어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해운대의 파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 해변가나 DJ카에서 J&B 파티 아이콘인 미러볼맨을 찾거나 파티 전 J&B 페이스북(www.facebook.com/jnbscotch)에서 클럽별 파티 정보와 함께 소비자 응모를 통해 파티 무료 입장권을 받아 3곳의 파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즐거움도 함께 한다. J&B 김관태 브랜드 매니저는 “J&B와 해운대 빅 3 클럽이 연계해 만든 새로운 패러다임의 이번 파티는 한국에서 경험 할 수 없었던 전 세계 유명 클럽의 파티를 파티어들에게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2011-07-25 09: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