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가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지문 사전등록 제도' 장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31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이 제도는 만 18세 미만 아동이나 치매 환자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 사항 등을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는 것으로 2012년 처음 도입됐다. GS25는 제도를 널리 알리고자 자체 브랜드(PB) 상품 '유어스춘식이 우유 4종 포장에 지문 사전등록제도 안내문과 간편 등록을 돕는 QR코드를 삽입한다.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연간 1000만개 이상 판매되는 유어스춘식이 우유를 캠페인 상품으로 선정했다고 GS25는 설명했다. 캠페인 상품은 내달 1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판매된다. 상품 포장 겉면에 있는 QR코드로 경찰청 '안전드림'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지문 등록을 할 수 있다. GS25는 이외에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된 계산기(POS) 고객 화면에서 지문 사전등록 제도 안내문을 송출할 계획이다. 김현우 GS25 상생협력팀 매니저는 "보호가 필요한 분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자 GS25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5-31 10:03:42【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수도권 최대 게임 축제인 2024 플레이엑스포의 사전등록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전등록할 경우 최대 7000원에 해당하는 입장료를 내지 않고 매일 무료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플레이엑스포는 '게임의 즐거움,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으로 게임과 관련된 장비 등 다양한 이색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인디 게임사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비즈매칭(사업자 연계)에는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진로나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형게임사와의 취업설명회도 진행된다. 특히 '포탈'의 개발자인 '지프바넷'의 강연과 팬미팅 시간도 예정돼 있다. 이스포츠 페스티벌 무대에서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이스포츠 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부터 대학생들의 캠퍼스 대항전, 국산 종목 중 이스포츠화가 가능한 게임 발굴을 위한 이벤트 매치, 그리고 인기 이스포츠 리그 결승전의 빅매치도 관람할 수 있다. 무료입장을 원하는 경우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플레이엑스포 누리집에서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되며, 사전등록을 하지 않은 참가자는 당일 성인은 7000원, 학생은 5000원을 내고 입장할 수 있고 경기도민은 50% 할인 가능하다. 김태근 디지털혁신과장은 "이번 행사를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과 연인이 함께 도심 속 시각적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다양한 게임의 매력과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프로그램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플레이엑스포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5-02 09:43:29[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 오는 5월 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한 사전등록자 수는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틀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한달이 채 되기 전에 1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정식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와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 20만 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휴대폰 등록을 하면 헌터 ‘유진호’를, PC 사전등록 시에는 ‘10만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4-17 09:16:45[파이낸셜뉴스] 선정산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12일부터 컬리 파트너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까지 진행되며, 데일리페이에 사전 등록 후 계약 완료한 컬리 파트너에게 100% 스타벅스 상품권을 지급한다. 사전 등록한 컬리 파트너가 데일리페이 컬리 선정산을 실제로 이용하면 최대 100만 원까지 한 달간 선정산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일 0.03%인 데일리페이 선정산 수수료를 기준으로 할 때 이용 시점부터 한 달간 무료로 이용 가능한 선정산 금액은 최대 1억5873만 원이다. 데일리페이는 상품권 지급과 수수료 무료라는 이벤트를 통해 컬리 선정산 고객을 대폭 확대하고 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편, 데일리페이는 핀테크 큐브 7기 입주기업으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엑셀러레이팅을 지원받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4-12 16:09:21[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오는 4월 24일 출시하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26일 넷마블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은 지난 2월 15일부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전등록자에게는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4월 2일 오전 11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공식포럼을 통해 안내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명과 클래스를 미리 결정하는 이벤트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클래스는 출시 버전 기준으로 전사, 궁수, 사제, 투사로 총 네가지이며, 멀티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두 가지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주 직업과 부 직업에 따라 전투 스타일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 · 애플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 게임은 모바일과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3-26 08:32:23[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5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사전등록을 시작한지 이틀만에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와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이메일과 휴대폰 등록을 하면 헌터 ‘유진호’를, PC 사전등록 시에는 ‘10만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개발 비하인드 티저 영상’과 헌터 ‘최종인’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향후 공개될 개발 과정의 에피소드와 헌터 ‘최종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3-22 15:42:53[파이낸셜뉴스] 하이브IM은 신작 2D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가 지난 9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5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했으며, 사전등록 5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을 돌파하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중세 명화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벨트스크롤 액션에 접목시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입소문을 탄 결과로 분석된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전투 조작감 및 속도', '던전 플레이 타임 축소', '아이템 자동 습득', '카메라 시점', '몬스터 AI' 등과 같은 대규모 개선 사항과 함께 '파티 플레이 지원 강화', '스토리 컷신 편의성 증대', '파밍 장소의 정보 강화' 등의 편의사항까지 대폭 추가한 전략도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책의 주인인 플레이어가 플레니스 대륙을 뒤덮은 공포를 종식시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2D 액션 MORPG로, 기믹을 파훼하는 2D 횡스크롤 전투와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스팀 등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2일 모바일과 PC에서 동시 출시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3-11 10:26:10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달 22일 카카오 T 트럭커 사전 등록을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사전 등록 신청자수 1만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6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카카오 T 트럭커는 화물 기사의 운송 업무 효율화를 돕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맞춤 오더 탐색 △인수증 제출 △세금계산서 발행 △운임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앱 내에서 자동화해 차주의 편의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선사의 지급승인 완료 후 평균 1시간 내에 차주에게 운임이 지급되는 '빠른 지급' 도입을 예고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트럭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소형 및 중대형 차주 협회와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충남 △충북 △대전 △전남 △대구 △울산 △부산 지역 개인(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및 △전남 △광주 △강원 △부산 지역 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10월 중순 카카오 T 트럭커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연내 화물 운송 정보망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수빈 기자
2023-09-06 18:22:07[파이낸셜뉴스]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달 22일 카카오 T 트럭커 사전 등록을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사전 등록 신청자수 1만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6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카카오 T 트럭커는 화물 기사의 운송 업무 효율화를 돕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맞춤 오더 탐색 △인수증 제출 △세금계산서 발행 △운임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앱 내에서 자동화해 차주의 편의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정산 소요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선사의 지급승인 완료 후 평균 1시간 내에 차주에게 운임이 지급되는 '빠른 지급' 도입을 예고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트럭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소형 및 중대형 차주 협회와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충남 △충북 △대전 △전남 △대구 △울산 △부산 지역 개인(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및 △전남 △광주 △강원 △부산 지역 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10월 중순 카카오 T 트럭커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연내 화물 운송 정보망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지은 카카오모빌리티 미들마일 사업 리더(이사)는 "용달에서 5t 이상 대형 차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주 분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뜨거워 미들마일 시장 디지털화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9-06 11:21:45카카오모빌리티가 화물 기사의 운송 업무 효율화를 돕는 '카카오 T 트럭커'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 T 트럭커를 통해 차주를 모집하고 연내 화물마당 기반의 신규 화물 정보망 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주선사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주선 산업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물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그 일환으로 주선사업연합회가 운영하던 화물정보망 '화물마당'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달엔 주선사들의 업무 효율화를 돕는 '로지노트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날 사전 등록을 시작하는 화물 기사용 앱 '카카오 T 트럭커'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해 화물 차주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맞춤 오더(주문) 탐색 △인수증 제출 △세금계산서 발행 △운임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앱 내에서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카카오 T 트럭커 앱은 운송 오더의 목록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화물 기사 개개인에 맞춤화된 '오더카드'도 제공한다. 톤수, 화물 종류, 선호 상하차지 등에 맞춰 필터를 설정해 두면 수시로 앱에 들어가 오더 목록을 확인할 필요 없이 조건에 맞는 오더카드를 받을 수 있다. 향후 둘 이상의 운송 건을 묶어서 경유하며 운송하는 '복화 운송'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임수빈 기자
2023-08-22 18: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