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재충전을 위한 ‘2024년 강원랜드 가치충전소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기태 강원랜드 ESG상생본부장 직무대행,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정무성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랜드는 올 연말까지 객실 나눔 프로그램인 ‘같이온(ON)’을 통해 사회서비스 종사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5000개 무료 객실과 식음업장, 워터월드 등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9월부터는 2박3일 캠프 프로그램인 ‘충전온(ON)’을 통해 해경, 격오지 근무 군인, 소방관 등 500여명에게 하이원리조트 웰니스 프로그램과 연계한 특별 초청행사 및 캠프를 진행한다. 안기태 ESG상생본부장 직무대행은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우리시대 영웅을 발굴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랜드 가치충전소 사업’은 우리 사회 영웅들에게 휴식을 선물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18부터 시작한 전국 단위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까지 총 2만1566실을 무료 나눔했으며, 6만4300여명에게 식사 및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08 14:32:20[파이낸셜뉴스]DGB금융그룹의 DGB사회공헌재단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대학생 멘토링, 청소년 자원봉사 교과서 제작 등으로 사회공헌활동 보폭을 넓힌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3월 2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과 청소년 자원봉사 공인 교과서 제작,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으로 전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멘토링 동아리 소속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전국 공모를 통해 총 30개 동아리를 선정·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동아리별 창의적인 멘토링 프로그램 발굴로 멘토링 사업 활성화와 취약계층 멘티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에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에 ‘청소년 자원봉사’라는 선택 과목의 공인 교과서 제작 비용을 후원한다. 성태문 DGB금융지주 전무는 “이번 기부금 전달로 전국 곳곳의 다양한 현장에서 실시되는 교육과 복지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최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굿네이버스, 굿피플 등 사회복지시설과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4-01 14:16:59[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돕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이날 서울시청 본관에서 사회공헌기금 나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질병, 사고, 재해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3년간 후원금 총 1억원을 서울시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임직원과 설계사(FP)의 기금만큼 회사도 같은 금액을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했으며 기부자와 사회 취약계층을 이어주는 복지 서비스 단체인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 기탁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매년 600여세대에 된장, 즉석밥 등으로 구성된 5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 20명은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생필품 꾸러미 제작을 완료했다. 임직원들은 매년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가족을 부양하는 청년인 ‘영케어러’를 비롯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더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기원한다”면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2021년 4월 출범 이후 매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취약계층 후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최근 2년간 6000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2045세대에 기부한 바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9-18 16:22:45[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와 스타벅스 코리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손잡고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 업무 협약'을 18일 체결한다. 이날 오후 1시30분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에서 열린 협약식엔 박민식 보훈부 장관과 마이클 콘웨이 스타벅스 인터내셔널 총괄 대표, 에미 칸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대표,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그리고 독립유공자 후손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독립유공자 후손 중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청년 국가유공자 후손에게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제 채용으로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학금은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을 사회공헌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로 새롭게 단장해 상품당 300원을 적립해 마련할 계획이다. 보훈부를 이를 통해 "2024~26년 기간 총 3억원을 독립유공자 후손 대학생에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바리스타 채용 연계 프로그램은 커피에 관심을 갖고 있는 19~34세 청년 국가유공자와 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하며, 스타벅스 측에서 '보훈가족 바리스타 채용 별도 전형'을 마련할 예정이다. 실제 채용은 내년 상반기 중 세부 계획을 확정해 진행한다. 보훈부에선 장학금 지원 대상자 선정과 바리스타 채용 프로그램 홍보를, 스타벅스 코리아는 장학금 재원 마련과 바리스타 채용 프로그램 운영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장학금 지급과 세부 프로그램 운영 등 실무를 각각 담당한다는 계획이다. 박 장관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이번 지원은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후손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런 관심과 지원이 힘을 얻어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383명에게 총 7억6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전국 445개 푸드뱅크 445개를 운영하는 등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과의 연계·협력 활동을 하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3-08-18 13:40:21[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퇴직 고객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학연금 주명현 이사장과 협의회 서상목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진행하였고, 업무협약을 통해 사학연금 고객이 은퇴 후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며, 우리 사회 노인돌봄 문제 해결 등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주명현 이사장은 “퇴직 고객에게는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 돌봄 활동 연계를 통해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사학연금이 퇴직 고객들이 인생 2막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상목 회장도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2025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돌봄 서비스 이외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노인 돌봄 수요가 급증할 것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학연금 고객들의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참여로 공공돌봄 사각지대 노인보호와 지역사회 내 돌봄기능이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사업은 노인돌봄활동에 참여한 시간을 돌봄포인트로 적립·관리하고 이를 본인·가족 및 제3자가 노인돌봄활동으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제도로 사학연금 퇴직 고객으로 구성된 TP나누리봉사단이 공공노인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만65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돌봄활동(말벗, 가사활동 등)을 제공하고, 받은 돌봄포인트를 향후에는 본인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사학연금의 TP나누리봉사단은 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약 470여 명이 활동 중이다. 봉사단은 사회봉사 서비스 활동과 재능나눔 활동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참여하고 있으며, 사학연금의 지원 속에 퇴직 고객들은 교직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봉사센터와 연계하는 보조교사, 청소년 멘토링, 환경정화·보호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사학연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외에도 시니어금융교육협의 회, 지역자원봉사센터, 시청자미디어재단 등의 협약 체결로 TP나누리봉사단원의 사회참여 연계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4-20 15:36:31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퇴직 고객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오른쪽)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주명현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히고 있다. 사학연금 제공
2022-04-20 13:23:59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와 케어네이션(이사·김종성)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를 함께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4일(목) 지속 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함에 따라 ▲나눔 및 기부문화 정착에 대한 상호 협조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기타 두 기관이 추진하는 제반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케어네이션은 업무협약체결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안양사랑펀드’에 가입하며 매월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김종성 이사는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더불어 기업 사회공헌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우수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회장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8년,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창립된 이래, 안양시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각종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케어네이션은 법인설립 2013년 이래 ▲플랫폼 사업부는 환자, 의료 정보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연결 플랫폼으로 환자와 간병인을 연결하는 케어네이션 앱 서비스 개발 ▲PAYMENT사업부는 병원IC구축과 IC보안 표준 최초 통과 업계 최초 동종업체 이중화를 통한 무중단 서비스, 모바일 하이패스 솔루션 도입, 비대면 결제시스템 구축 ▲식자재 사업부는 친환경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3만 여종의 식자재를 병원 및 다수의 기관에 신선하게 공급 ▲오프라인 간병인 사업부는 13년간의 업계 경력 노하우로 60여 곳의 1,2,3차 의료기관에 간병 서비스를 공급 ▲메디컬 사업부는 의료기기 및 의료, 임상, 복지 용품 등 약 3,000여 가지의 의료 소모품 유통 및 온·오프라인 쇼핑몰 판매 등 환자 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 산업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021-03-26 10:48:14[파이낸셜뉴스] 애큐온캐피탈이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협의회장상을 수상한다고 8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은 14일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사회공헌위크 행사를 통해 수상과 더불어 서울시와 사회공헌 공동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의 사회공헌위크는 올해 3번째 열리는 행사로 이번에는 ‘온(溫)택트로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라는 이름으로 14~20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행사는 영상으로 제작돼 14일 오후 2시 서울사회공헌센터 유튜브 채널 ‘공덕산사공’에 게시된다. 올해 애큐온캐피탈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관련 활동에 힘썼다는 설명이다. 우선 코로나19 확산 초기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하고 노숙인들의 감염을 예방하는 데 노력했다. 이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곳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부하고 직업교육을 지원해 소속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도왔다. 또 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지역아동센터 5곳을 선정하고, 애큐온 홈런존 기부금 총 1100만원을 기부해 센터의 코로나19 방역물품 구입과 내부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이번 사회공헌위크 행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두 번째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내년에도 서울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2020-12-08 10:46:36[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캠페인 기부금 1억5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총 225세대의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에 난방유를 제공하는데 쓰인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의 한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한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의 작은 손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5년부터 정유 업종의 특성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난방유 구매가 어려운 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0-11-12 10:43:16KT스카이라이프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의 주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방송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관리하는 아동센터와 요양시설 등에 사랑의 안테나 후원을 통한 방송복지 지원을 약속하고 지난 21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랑의 안테나는 난시청 지역 등 방송시청 환경이 어렵거나 문화와 정보 습득이 필요한 장애인·취약계층 시설에 초고화질(UHD) TV와 위성방송장비를 기증하고 시청료를 지원하는 위성방송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19 개소를 지원했다.KT스카이라이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분기 15개소 이상의 복지시설을 선정해 연간 총 1억4300만원 상당의 UHD TV와 위성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 지원을 원하는 시설과 가정은 복지넷 사이트와 복지타임즈, 복지저널 등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체 매체에 공지된 공모내용을 확인하고 사랑의 안테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앞으로도 위성방송은 더불어 사는 세상 구현을 위해 방송복지가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안테나를 지속 확대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0-02-24 18: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