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가 제 18회 SFDF 수상자로 '애슐린'의 박상연 디자이너를 선정했다. 11월 3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박 디자이너는 상업성과 완성도는 물론 지속가능성에 대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박 디자이너는 지난 2009년 일본 요지 야마모토에서 남성복 디자이너, 2012~2015년 알렉산더 왕에서 여성복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또 캘빈클라인에서 라프시몬스와 함께 근무했고, 2021년에는 디자이너의 이름을 딴 레이블 애슐린을 론칭했다. 또 뉴욕에서 2022년 봄·여름 시즌 첫 컬렉션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디자인 디렉터는 물론 매거진 편집장 등으로 구성된 SFDF 사내외 심사단은 독창성, 완성도, 상업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애슐린에게 최고점을 줬다. 상업성과 완성도에 있어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고, 지속가능성의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나가는 부분에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SFDF는 이번 수상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다음달 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시를 마련한다. 한편, 지난 2005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설립한 국내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인 SFDF는 설립 이후 17년간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K패션의 위상을 높이는 한국 디자이너 25개 팀을 배출, 총 360만 달러를 후원했다.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가 수여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11-30 08:48:04[파이낸셜뉴스]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는 제 17회 SFDF 수상자로 'KANGHYUK(강혁)'의 최강혁, 손상락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2016년 영국 런던 RCA(영국왕립예술학교) 남성복 석사 졸업 동기인 두 디자이너는 2017년 'KANGHYUK'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인공, 소재, 균형을 콘셉트로 자동차 에어백이 가진 요소와 특징을 활용한 남성복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도버스트리트마켓, 센스, 에이치로렌조 등 주요 유통 20여곳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디자인 디렉터는 물론 매거진 편집장 등으로 구성된 SFDF 심사단은 독창성, 완성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KANGHYUK에게 최고점을 줬다. 소재 연구, 컬렉션 상품, 해외 마켓 유통망 등을 토대로, 창의성에 기반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나가는 측면에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SFDF는 이번 수상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다음달 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상품을 전시한다. 최명구 SFDF 사무국장은 "코로나 시국에도 K-패션을 이끌 잠재력있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인 SFDF는 진정성을 갖고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 패션사에 기록될 실력파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설립한 국내 패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인 SFDF는 설립 이후 16년간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K패션의 위상을 높이는 한국 디자이너 25개 팀을 배출, 총 350만 달러(약 41억원)를 후원했다.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는 물론 국내외 홍보와 전문적인 사업 지원이 뒤따른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11-23 09:20:35삼성패션디자인펀드(이하 SFDF)는 제 15회 SFDF 수상 자로 ‘김해김(Kimhekim)’의 ‘김인태’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인태 디자이너는 에스모드 서울·파리와 스튜디오 베르소에서 패션디자인을 졸업했고, 발렌시아가 컬렉션팀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지난 1월 2019년 가을겨울 시즌 파리패션위크와 6월 ‘20년 봄여름 시즌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해 패션쇼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김인태 디자이너는 이번 SFDF 심사를 통해 독창성과 완성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디자인디렉터는 물론 편집장, 해외 심사 평가단은 창의성이 뛰어나고 아이덴티티가 명확하며, 커머셜 역량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했다. SFDF는 이번 수상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12월 4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시를 마련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11-26 08:56:37삼성패션디자인펀드는 '제14회 SFDF 수상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디자이너 표지영, 박지선, 신규용(왼쪽부터)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12-04 10:42:29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가 K패션을 빛낼 새로운 디자이너를 공개 모집한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은 오는 20일까지 SFD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14회 SFDF 수상 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SFDF는 지난 2005년 삼성물산패션부문이 설립한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으로 설립 이후 10여년간 세계 시장에서 주목 받는 한국 디자이너 22개팀을 배출, 총 310만 달러(약 36억원)를 후원해 왔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이 선정한 자문단은 국내 디자이너·패션매거진 편집장, 글로벌 패션·디자인학교 및 협회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원자들이 온라인으로 제출한 브랜드 정보, 디자이너 소개, 룩북 등의 자료를 엄격하게 심사한다. 또한, 쇼룸 현장 실사 및 인터뷰를 통해 올해 12월 중으로 최고의 디자이너 2개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해외 컬렉션에 참가하고 있거나, 해외 판매 실적이 있는 한국계 신진 패션 디자이너로 론칭 5년 이하의 독자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야 하며 연령, 학력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07-11 08:23:03삼성패션디자인펀드가 K패션을 빛낼 새로운 디자이너를 공개 모집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28일까지 3주 동안 SFDF 공식 홈페이를 통해 제13회 SFDF 수상 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SFDF는 지난 2005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설립한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이다. 설립 후 10여년간 세계 시장에서 주목 받는 한국 디자이너 20개팀을 배출했으며 이들에게 총 34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제13회 SFDF 디자이너 신청은 온라인과 모바일로만 접수한다.지원자격은 해외 컬렉션에 참가 중이거나 해외판매 실적이 있는 한국계 신진 패션 디자이너로 론칭 5년 이하의 독자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 연령.학력에 따른 지원제한은 없다.심사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디자이너, 패션매거진 편집장, 글로벌 패션.디자인학교 및 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자문단이 신청자들이 제출한 브랜드 정보, 디자이너 소개, 룩북 등의 자료를 토대로 진행한다. 박신영 기자
2017-07-11 17:24:08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삼성패션디자인펀드 제 12회 수상자인 정고운(왼쪽),정지연 디자이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제 12회 수상자로 정고운.정지연 디자이너가 선정됐다. 22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글로벌 무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계 신진 패션디자이너를 발굴.지원해 한국 패션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SFDF를 운영하며 신진 디자이너를 후원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달러는 물론 국내외 홍보를 비롯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후원이 제공된다. 이번 제12회 SFDF의 수상자 중 한 명인 정고운 디자이너는 2012년 서울에서 여성복 브랜드 '고엔제이(Goen.J)'를 론칭했다. 섬세한 여성스러움을 건축학적 패턴을 통해 표현하는 스타일로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패션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고엔제이'는 현재 영국 런던 셀프리지, 미국 뉴욕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과 온라인 스토어 네타포르테 등의 세계적인 백화점과 편집 매장에 입점돼 있다. 정지연 디자이너는 2015년 봄.여름 시즌 론칭한 여성복 브랜드 '렉토(Recto)'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복 신예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렉토'는 현재 해외에서의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햐후 한국 패션 DNA를 글로벌 패션시장에 전파할 잠재력이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두 수상자의 의상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청담동 비이커 청담점에서 전시된다. SFDF는 2012년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패션 명문학교인 서울의 사디(Samsung Art and Design Institute.SADI), 뉴욕의 파슨스(Parsons),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의 재학생에게도 특별 장학금인 SFDF 스콜라십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SADI의 이혜림 하준일, 센트럴 세인트 마틴의 장가람케이트 바탄, 로버트 왈라스, 파슨스의 홍순호 세실리아 장, 제레민 리, 올리비아 르블랑 등 총 9명의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은 올해 수상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20팀(중복 수상 제외)의 디자이너에게 290만달러를 지원했다. 정욱준, 두리 정, 최철용, 서혜인.이진호, 최유돈, 계한희, 박종우 등 젊고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을 후원해 그들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해왔다. 박신영 기자
2016-11-22 17:23:10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제 12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 (Samsung Fashion & Design Fund, 이하 SFDF) 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SFDF는 지난 2005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설립한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으로, 설립 후 10년간 정욱준, 최유돈, 계한희, 박종우, 서혜인 등 18개팀을 배출, 총 270만 달러(약 32억원)를 후원해왔다. SFDF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주목 받는 한국 디자이너를 발굴 ∙ 후원함으로써 한국패션의 세계화를 앞당기기 위해 설립한 펀드로,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네트워크와 인력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제 12회 SFDF 디자이너 지원은 오는 6월 24일까지 지원서 및 포트폴리오를 SFDF 사무국 이메일 (sfdf@samsung.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외 컬렉션에 참가하고 있거나 해외 판매실적이 있는 한국계 신진 패션디자이너로 런칭 5년 이하의 독자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야 하며 연령 · 학력에 따른 지원제한은 없다. 전형은 서류 및 포트폴리오 심사와 면접전형을 통해 진행되며, SFDF 사무국을 비롯해 국내∙외 패션 자문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6-05-24 09:17:00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4일 서울 청담동 비이커매장에서 개최한 '11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시상식에서 박종우, 서혜인.이진호 디자이너(왼쪽부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디자이너박종우(브랜드: 99%IS-,일본 도쿄)와 서혜인.이진호(브랜드 HYEIN SEO, 앤트워프)를 제11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로 선정,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SFDF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글로벌 무대에서 데뷔한 지 5년 이내의 한국계 신진 패션 디자이너 중 가능성을 인정 받는 디자이너를 발굴해 지원하는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이다.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달러와 국내.외 홍보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후원을 하게된다.동시에 제일모직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의 신인 수상자인 박종우 디자이너의 경우 지난 2012년 도쿄에서 론칭한 남성복 브랜드 '99%IS-'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브랜드는 펑크록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의상으로 일본은 물론 글로벌 패션계에서 조명받고 있다. 삼성측은 박종우디자이너는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상업적인 추진력이 더 해져 괄목할 만한 성장잠재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박 디자이너는 지난 10회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이다. SFDF는 3회까지 중복 수상을 허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회 수상을 한 경우는 정욱준 디자이너가 유일하다. 또 올해 새롭게 수상자로 선정된 서혜인.이진호 듀오는 앤트워프에서 지난해 론칭한 여성복 브랜드 'HyeinSeo'를 통해 글로벌 리테일러와 해외언론으로부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있는 신예디자이너다. 개성 강하면서도 상업성 높은 디자인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디자이너로서의 발전가능성이 돋보인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SFDF는 이밖에도 패션명문학교인 서울의 삼성디자인스쿨(SADI), 뉴욕의 파슨스, 런던의 센트럴세인트마틴의 재학생에게도 2012년부터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SADI의 정이녹, 주효은, 센트럴세인트마틴의 황수상, 파울라카노바스, 파슨스의 이형민, 팡 진 등 9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송주백 SFDF 사무국장은 "SFDF는 앞으로도 K-패션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SFDF의 수상 범위를 패션 디자인 분야 이외로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처음 시작된 SFDF는 2008년 금융위기를 맞아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중단되지 않고 11회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SFDF는 지금까지 19팀(중복 수상 제외)의 디자이너들에게 총 270만달러를 지원했으며 정욱준, 스티브J &요니P 등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를 배출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5-11-24 17:33:48제일모직이 제 11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amsung Fashion & Design Fund, 이하 SFDF) 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주목받는 한국 디자이너를 발굴·후원하는 SFDF 디자이너 지원은 오는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SFDF 3회 연속 수상자인 정욱준 디자이너(가운데)와 제 10회 SFDF 수상자인 계한희(오른쪽), 박종우 디자이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일모직이 제 11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amsung Fashion & Design Fund, 이하 SFDF)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22일 제일모직에 따르면 세계적인 무대에서 주목받는 한국 디자이너를 발굴·후원하는 SFDF 디자이너 지원은 오는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005년 제일모직이 설립한 SFDF는 매년 진행돼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이다. SFDF는 지난 10년간 정욱준, 최유돈, 계한희, 박종우 등 17팀의 디자이너를 배출했다. SFDF는 수상자에게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900만원)와 제일모직의 네트워크와 인력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제 11회 SFDF 디자이너 지원은 오는 6월 22일까지 SFDF 공식홈페이지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포트폴리오와 함께 SFDF 사무국 이메일 (sfdf@samsung.com)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외 컬렉션에 참가하고 있거나 해외 판매실적이 있는 한국계 신진 패션디자이너로 런칭 5년 이하의 독자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 연령·학력에 따른 제한은 없다. 전형은 서류 및 포트폴리오 심사와 면접전형을 통해 진행되는데, SFDF 사무국을 비롯해 국내·외 패션 자문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5-05-22 11: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