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신임 파트너 승진> ◇ 감사부문 △김의신 △김재중 △박민용 △박상화 △박재훈 △어재용 △오진호 △정환욱 △조아라 △최준성 ◇ 세무자문부문 △김민철 △박성균 △양동빈 △이창희 △조원빈 △황수주 ◇ 재무자문부문 △김종태 △이동철 △이준석 ◇ 컨설팅부문 △권희준 △김문섭 △김정원 △김종철 △박영기 △송도헌 △윤장민 △장성욱△조용호 △천상훈 ◇ 품질관리 △지가현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6-18 09:58:40[파이낸셜뉴스]삼정KPMG가 경영위원회를 열고 총 30명의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사 배경은 디지털 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 규제 강화 등 복합적인 시장 변화 속에서 고객에게 보다 고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신임 파트너들은 서비스 분야와 산업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 기후변화, 사이버보안, 밸류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온 전문가들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관세통상 및 이전가격, 지방세, 인수합병(M&A), 기업지배구조, 인프라, 포렌식(Forensic) 등 최근 규제 변화 및 복잡한 리스크 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들도 함께 승진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시장의 변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는 만큼, 탁월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신임 파트너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경험과 고객 중심의 사고를 바탕으로 고객과 시장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삼정KPMG의 핵심 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6-18 09:40:14[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지난 5월 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2025년 중견기업 CFO(최고재무책임자)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삼정KPMG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견기업 CFO(최고 재무 관리자)를 대상으로 금융·세제 제도 및 정책 개선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는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 속에서 중견기업이 직면한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실무에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경제∙산업 트렌드 △ AI(인공지능) △M&A(인수합병)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내부회계관리제도 △세무 등 각 분야의 최신 동향과 환경 변화에 따른 중견기업의 주요 과제와 전략을 논의했다. 윤학섭 삼정KPMG 세무자문부문 대표는 “지금은 중견기업이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선점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번 포럼이 중견기업 CFO들에게 경제 및 정책 변화에 기반한 전략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삼정KPMG는 중견기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정KPMG는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중견기업성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계, 세무, M&A, 투자유치, 사업재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6-05 09:41:57[파이낸셜뉴스] 금융당국이 삼정·안진 등 회계법인 14곳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감리를 한 결과 평균 8건이 넘는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품질관리 감리는 외부감사법상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감사인이 품질관리시스템을 적절히 설계·운영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절차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회계법인 14곳의 품질관리를 감리한 결과, 평균 8.7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대형회계법인의 지적 건수는 평균 6.0건, 기타 등록법인의 지적 건수는 평균 9.2건이었다. 구성요소별로는 △업무의 수행(2.2건) △리더십 책임(1.9건) △윤리적 요구사항·인적자원(각각 1.5건) 관련 지적 건수가 많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개선 권고사항 공개는 회계법인 품질관리 업무의 실질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 및 투자자 등은 감사인을 평가·선택하는 과정에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6-01 14:10:05[파이낸셜뉴스]삼정KPMG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12회 AAP(Advanced Auditor Program), 신임 감사 및 감사위원을 위한 입문교육’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는 2015년 회계업계 최초로 설립된 감사 및 감사위원회를 지원하는 전문 조직으로,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삼정KPMG ACI는 감사·감사위원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AAP(Advanced Auditor Program)’을 운영하고 있으며, 법적·제도적 사항은 물론 실무지침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신 법령과 제도 변화를 반영한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기반으로, 총 네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이 주요 판례를 중심으로 감사 및 감사위원회의 법적 책임과 역할을 설명하고, 감사위원회 제도의 핵심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심정훈 삼정KPMG ACI 부리더가 발표자로 나서, 바람직한 기업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감사 및 감사위원회의 역할을 조명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민규 삼정KPMG ACI 리더가 감사위원회의 재무보고 감독, 외부감사, 내부감사, ESG 및 리스크 관리 등 핵심 활동 방안을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시우 삼정KPMG 전무가 감사 및 감사위원회가 회계감독을 수행할 때 고려할 사항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독, 외부감사인과의 커뮤니케이션, 핵심감사사항(KAM:Key Audit Matters)에 대해 발표했다. 김민규 삼정KPMG ACI 리더는 “감사위원회에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신임 감사 및 감사위원이 법적·제도적 환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삼정KPMG ACI는 ’AAP(Advanced Auditor Program)’ 교육을 통해 감사 및 감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기업서식공시 작성기준에 따라 사업보고서에 기재해야 하는 감사·감사위원의 교육실적에 반영할 수 있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5-26 10:21:58[파이낸셜뉴스]삼정KPMG가 지난 24일 경기도 구리시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8회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우승은 삼정KPMG의 통산 다섯 번째 우승으로, 지난해 이어 2연패다. 삼정KPMG는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과 함께한 이번 대회에서 예선 풀리그를 2승 1패로 마감,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딜로이트안진을 상대로 조직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4대 1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대회의 최우수선수(MVP)는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삼정KPMG의 하헌 회계사가 선정됐다. 하 회계사는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삼정KPMG의 우승에 이어 딜로이트안진이 준우승, 삼일PwC와 EY한영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삼정KPMG 축구동호회장 하병제 부대표는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끈끈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축구동호회가 스포츠를 통해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5-26 08:56:40[파이낸셜뉴스]삼정KPMG가 인수합병(M&A)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에 나선다. 삼정KPMG는 22일 최근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민간 M&A 중개기관인 ‘M&A 파트너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삼정KPMG는 중소벤처기업 M&A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M&A 플랫폼을 운영하며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울 예정이다. 삼정KPMG는 기술보증기금과 중개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M&A 매도·매수 기업을 발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중개 위탁 및 금융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M&A 중개업무를 위탁받아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 결과는 기술보증기금과 공유된다. 하병제 삼정KPMG M&A센터장은 “삼정KPMG가 축적해온 M&A 자문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이 원활한 M&A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술보증기금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M&A 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정KPMG M&A센터는 지난해 8월 ‘KPMG M&A 센터 온라인’을 개설해 M&A 및 투자 유치, 부동산 거래를 희망하는 매도인, 매수인, 투자자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5-22 09:59:17[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신규 선임된 감사위원 및 감사가 감사위원회 제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ACI(Audit Committee Institute) 스페셜 리포트: 최초로 선임된 감사위원, 감사를 위한 감사(위원회) 제도와 재무제표의 이해’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감사 또는 감사위원회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관련 제도 전반에 대한 실질적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감사위원회 제도의 핵심 목적과 운영 실무, 재무제표 해석 역량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감사위원회 실무를 재정비하고자 하는 전문가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는 △감사(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 △재무제표에 대한 이해 △감사(위원회)의 책임과 실무에 대한 이해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먼저 ‘감사(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에서는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감사위원회 제도의 도입 배경과 설치 기준, 외부감사와의 관계, 전문성 및 주요 권한, 감사보고서 제출 절차,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 프로세스 등 감사위원으로서 숙지해야 할 핵심 사항을 다룬다. ‘재무제표에 대한 이해’에서는 감사위원의 회계 해석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회계기준 별 재무제표 구성 항목의 특성과 연결재무제표 분석 지표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효과적으로 감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감사(위원회)의 책임과 실무에 대한 이해’에서는 연간 감사위원회 활동 일정과 주요 업무, 이사의 책임과 의무, 임원배상책임보험 등 감사위원회의 실질적인 운영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리더인 김민규 부대표는 “회계·감사 환경이 고도화되고 책임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스페셜 리포트는 감사위원들이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실무적 기준점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감사위원회 제도 정착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5-21 10:58:03[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TechLab’ 교육 프로그램의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정KPMG TechLab’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직업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ESG와 IT 기술을 접목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삼정KPMG의 ESG 전문성과 산업별 솔루션, ESG 데이터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IT 전문 교육기관인 AI아카데미(비트캠프 강남)와의 협업을 통해 최신 기술을 반영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삼정KPMG는 수강생들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SG 데이터 활용 풀스택 개발자 과정’에는 웹 풀스택 기술, 인공지능(AI), ESG 데이터 분석을 통합적으로 다루며, ESG 플랫폼 개발에 필요한 종합적인 역량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ESG 데이터 기반 재무영향 자동화 개발자 과정’은 ESG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집·분석 및 자동화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실무 중심의 자동화 기술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해당 교육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에 한해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수강생에게는 △삼정KPMG 현직자 멘토링 △산업 전문가 특강 △훈련장려금 △1:1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우수 수료자에게는 삼정KPMG 인턴십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삼정KPMG 관계자는 “ESG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관련 분야의 전문 인재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TechLab을 통해 ESG와 IT 역량을 고루 갖춘 핵심 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5-14 09:12:38[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정보보호 공시 자동화 플랫폼'을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12일 삼정KPMG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기업의 정보보호 공시 업무 중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정보기술 및 정보보호 관련 비용 원장의 분류와 인건비 산정 작업을 AI 기술로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지정·신고 상장법인 중 매출액 3,000억원 이상이거나, 정보통신서비스 일일 평균 이용자 수100만명 이상인 671개 기업(2025년 기준)이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에 해당된다. 이들 기업은 매년 정보보호 투자 및 인력 현황을 공시해야 한다. 방대한 회계 원장에서 정보보호 관련 항목을 정확히 분류하고 담당자 인건비를 산정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인력을 투입해 왔다. 삼정KPMG가 개발한 이번 자동화 플랫폼은 AI 기반 키워드 분류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했다. 회계 데이터에서 정보보호 관련 항목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인건비 산정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추출해 처리한다. 이를 통해 정보보호 공시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대비 최대90%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 경우 기존 수 주일이 걸리던 데이터 분류 작업이 하루 이내로 줄어들 수 있으며, 인적 오류 가능성도 크게 감소해 공시 데이터의 정확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비용 측면에서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삼정KPMG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공시 업무에 소요되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후 기업이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SaaS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삼정KPMG 디지털본부 사이버 보안 리더인 고영대 상무는 “이번AI 기반 스마트 정보보호 공시 자동화 플랫폼이 단순한 업무 효율화 도구를 넘어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리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국내 기업의 전반적인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정KPMG 디지털본부 사이버 보안팀은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디지털 신기술 보안 및 산업보안(OT)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보보호 공시 컨설팅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정보보호 관련 인증 지원,전략 수립, AI 및 클라우드 보안, 스마트 팩토리 보안 등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통합 서비스 및 정보유출 사고 대응 등 정보보호 전 분야에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전 세계 KPMG AI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AI 시대에 적합한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기업의 AI 도입 및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AI 보안 거버넌스 컨설팅 서비스도 자문하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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