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23일 경영위원회를 열어 10명을 부대표로, 17명을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2021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김이동, 서지희, 석명기, 손호승, 이관범, 이동석, 이용호, 임근구, 전철희, 한원식 등 10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또 김민수, 김상훈, 김현중, 노원, 리앙카오(Cao, Liang), 서무성, 송정화, 이동근, 이상길, 이정수, 정윤호, 정창길, 정헌, 조승희, 진형석, 한기원, 현승임 등 17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승진 대상자들의 정식 발령일은 7월1일이다. 삼정KPMG는 '조직의 성장'과 '최고의 전문성'을 이번 인사의 주안점으로 뒀다. 실제 여성 5명과 외국인을 포함해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등에서 성장을 주도할 파트너를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신뢰받는 조직을 위해 품질 우선(Quality First) 원칙을 준수해 회계업계 투명성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 고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동반자로서 비전 2025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6-23 12:52:27[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26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김민규, 김신, 노상호, 신재준 전무가 부대표로 승진했다. 김민규 부대표는 2002년 삼정KPMG에 입사해 감사부문에서 금융 산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김 부대표는 올해부터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리더도 겸임하고 있다. 김신 부대표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KPMG를 거쳐 1996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회계심사국·자본시장감독국 팀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당국에서 쌓은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2020년부터는 삼정KPMG에서 감사 품질 및 리스크 관리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노상호 부대표는 2002년 삼정KPMG 감사부문에 입사해 제조 산업 본부를 이끌고 있으며, 제조 및 에너지 산업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8년부터 3년간 KPMG 호주에서 글로벌 선진 감사 업무도 두루 거쳤다. 신재준 부대표는 2002년 삼정KPMG 감사부문에 입사해 주요 금융 회사의 회계감사와 금융업 IFRS 도입, 회계∙인프라 구축 및 고도화 자문을 수행한 금융 산업 전문가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PMG독일 파견 근무를 통해 국제적 감각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밖에 김시우, 김유미, 김정기, 김정은, 노정한, 박원, 복정수, 신문철, 여준형, 이상무, 정소현, 정현경, 정희석, 제원용, 조계승, 조상현,조형욱, 최상욱, 최연석, 최재혁, 허재훈 등 21명은 전무로 승진했다.이번 인사는 7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차별화된 핵심 경쟁력을 통해 현장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적용할 것”을 강조하며, “고객보다 한발 앞선 시각으로 새로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이뤄 나가자”고 부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26 14:29:49[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28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3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구승회, 정대길, 한은섭 대표 등 3인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컨설팅 서비스를 이끌 부문 대표엔 박상원 부대표가 임명됐다. 박 부대표는 연세대 경영학 학사, 서울대 경영학 석사 졸업 후 아서앤더슨, 베어링포인트, AT커니를 거쳤다. 2008년부턴 삼정KPMG에서 컨설팅 업무를 주도해 왔다. 김진귀, 김효진, 오헌창, 최세홍, 한상현 등 5명은 부대표에 올랐다. 김성배, 김성현, 김재연, 김태주, 박관종, 박상옥, 박영걸, 박우성, 백승현, 서광덕, 신기진, 양진혁, 윤훈상, 이동근, 이상근, 이진연, 전원표, 정현진, 조장균, 조정래, 지동현, 홍승모 등 22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삼정KPMG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 제고에 방점을 뒀다”며 “회계감사, 세무자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디지털, 인수합벽(M&A) 등 다양한 서비스별 전문가들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국내외 경기침체 및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 등 경영 환경을 둘러싼 리스크에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문가 집단으로서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정KPMG <승진> ◇부회장 △구승회 △정대길 △한은섭 ◇부대표 △김진귀 △김효진 △오헌창 △최세홍 △한상현 ◇전무 △김성배 △김성현 △김재연 △김태주 △박관종 △박상옥 △박영걸 △박우성 △백승현 △서광덕 △신기진 △양진혁 △윤훈상 △이동근 △이상근 △이진연 △전원표 △정현진 △조장균 △조정래 △지동현 △홍승모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6-28 13:17:34[파이낸셜뉴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포스트코로나시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주제로 정기간행물 '임금·HR연구' 하반기호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형철 삼정KPMG 부대표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 : 이제는 전략이 아닌 실행의 문제'를 통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재택근무 확대와 같은 공간의 다변화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업 성장과 개인의 경력 성장을 동시에 촉진하기 위한 조직·인사·문화 등 HR영역 전반의 변화"라고 말했다. 연구논단에는 일하는 방식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성과관리 △조직구조 △리더십 △직원 경험 △협업 툴을 주제로 장영균 서강대 교수 등 다섯 필진의 글을 수록하였다. 사례연구 부문에서는 쿠팡과 한화호텔&리조트의 사례가 소개됐다. 김민석 쿠팡 상무는 리더십 원칙과 연계된 자사의 일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김 상무는 "작은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국내 1위 온라인 유통기업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스타트업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며 "15가지 리더십 원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일하는 방식을 만들어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민제 한화호텔&리조트 상무와 이정우 연세대 교수는 스마트워크 도입 경험을 소개했다. 장 상무와 이 교수는 "한화호텔&리조트는 2020년 스마트워크 시범 도입 시 조직 내 일부 부정적 평가가 있었지만 지난해 4월부터 스마트워크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결정에는 스마트워크 시행이 조직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변화된 조직문화가 다시 스마트워크의 성공적 정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경영진의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현진 콘페리 파트너는 '이슈논단' 코너에 미국 직무급체계 분석과 우리나라의 직무급 도입가능성에 대한 기고를 실었다. 최 파트너는 "국내 기업들이 최근 10여 년 동안 직급 축소 노력을 기울여 오면서 이제는 글로벌 기업들과 유사한 수준의 3~4개의 역할 단계를 갖고 있다"며 "역할 단계 축소를 통해 한국 이미 직무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직무 가치 기반의 보상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우수인재 확보·유지를 위해 반드시 도입되어야 하는 필수요소"라고 덧붙였다. 하상우 경총 경제조사본부장은 "임금·HR연구 하반기호에 수록된 새로운 일하는 방식과 HR 각 분야의 다양한 견해 및 사례를 통해 기업 인사관리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2-09-01 14:04:17삼정KPMG는 29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6명의 부대표 승진을 포함한 '2022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삼정KPMG는 7월 1일부로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등 6명이 부대표로 승진, 발령했다. 또 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계봉성, 김왕문, 나석환, 류용현, 봉찬식, 신동준, 안창범, 원정준, 정우철, 조영환, 최이현 등 14명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삼정KPMG는 이번 승진인사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고려해 금융, 정보통신, 제조 등 산업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업세무, 인수합병(M&A), 디지털, 계리 등 서비스 전문가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자본시장으로부터 신뢰와 지속가능한 가치로 사회에 공헌하는 법인으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Vision 2025'를 향해 나가자"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6-29 18:16:10[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29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6명의 부대표 승진을 포함한 ‘2022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삼정KPMG는 7월 1일부로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등 6명이 부대표로 승진, 발령했다. 또 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계봉성, 김왕문, 나석환, 류용현, 봉찬식, 신동준, 안창범, 원정준, 정우철, 조영환, 최이현 등 14명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삼정KPMG는 이번 승진인사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고려해 금융, 정보통신, 제조 등 산업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업세무, 인수합병(M&A), 디지털, 계리 등 서비스 전문가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최고 품질의 감사와 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계 투명성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힘써왔다”며, “자본시장으로부터 신뢰와 지속가능한 가치로 사회에 공헌하는 법인으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Vision 2025’를 향해 나가자”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6-29 10:47:06삼정KPMG는 24일 품질관리실장인 양승열 부대표(사진)를 대표로 승진시키는 등 파트너급 인사 24명의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정식 인사발령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양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삼정KPMG에 입사해 감사부문의 정보통신사업본부장과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맡았다. 최근까지는 법인의 품질과 위험관리를 총괄하는 품질관리실을 이끌었다. 또 권영민, 박상원, 염승훈, 윤창규, 이호준, 장영내, 최재범, 한상일, 황재남 등 9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고정우, 김동훈, 김정환, 김효진, 노상호, 문철호, 민성진, 민홍길, 박정수, 박주흥, 백승목, 어경석, 윤권현, 장현민 등 14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2020-06-24 17:47:18[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24일 품질관리실장을 지낸 양승열 부대표를 품질관리부문 대표로 승진시키는 등 파트너급 인사 24명의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정식 인사 발령일은 오는 7월1일이다. 양승열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삼정KPMG에 입사해 감사부문의 정보통신사업본부장과 COO(최고운영책임자) 등을 맡았다. 최근까지는 법인의 품질과 위험관리를 총괄하는 품질관리실을 이끌었다. 또 권영민, 박상원, 염승훈, 윤창규, 이호준, 장영내, 최재범, 한상일, 황재남 등 9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고정우, 김동훈, 김정환, 김효진, 노상호, 문철호, 민성진, 민홍길, 박정수, 박주흥, 백승목, 어경석, 윤권현, 장현민 등 14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법인은 감사환경 변화에 따른 감사품질 제고 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 영역에서 최고의 품질과 선제적인 위험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통해 급격히 변화되는 환경 속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과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이루는 신뢰받는 회계법인으로서 역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6-24 10:48:30삼정KPMG의 하병제 본부장과 신경철 본부장이 부대표로 승진했다.삼정KPMG는 2017년 정기 파트너 승진인사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하병제 딜어드바이서리1 본부장과 신경철 BD&마켓 본부장 등 2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또 김하균, 변재준, 최세홍, 이주한, 오상범, 이성태, 김진원, 심충섭, 이동석 등 9명이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아울러 김유미, 김정은, 유승희 등 3명의 여성 신임 파트너를 포함해 총 24명이 신임 파트너로 선임됐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프로페셔널로서 전문성과 품질을 인정받는 조직이 될 것"이라며 "'옳은 방법으로 옳은 일을 하자'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 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7-06-28 17:17:58삼정KPMG의 하병제 본부장과 신경철 본부장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삼정KPMG는 2017년 정기 파트너 승진인사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하병제 딜어드바이서리1 본부장과 신경철 BD&마켓 본부장 등 2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또 김하균, 변재준, 최세홍, 이주한, 오상범, 이성태, 김진원, 심충섭, 이동석 등 9명이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아울러 김유미, 김정은, 유승희 등 3명의 여성 신임 파트너를 포함해 총 24명이 신임 파트너로 선임됐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프로페셔널로서 전문성과 품질을 인정받는 조직이 될 것"이라며 "'옳은 방법으로 옳은 일을 하자'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 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7-06-28 13:3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