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경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임 파트너에는 IT 감사, 사이버 보안,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내부통제, 리스크 매니지먼트, 이전가격 등 새롭게 요구되고 있는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대거 임용됐다. 또한 공공부문, 인프라,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과 기업 및 사모펀드(PE) 중심의 인수합병(M&A) 전문가들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 인사에선 1988년생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파트너도 나왔다. 세무자문부문에 소속된 허재영 신임 파트너다. 삼정KPMG는 허 파트너를 비롯해 김영선 감사부문 파트너 등 여성 파트너를 두 명 새로 선임했다. 삼정KPMG 관계자는 “(MZ세대 파트너가 나오면서) 젊은 조직 문화가 더 확산할 것”이라며 “다양성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여성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고객과 사회에 신뢰받는 전문가로서 이번 신임 파트너들이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한발 앞서 고객 기업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끊임없이 제시하며, 고투마켓(Go-To-Market)을 실천하는 프로페셔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19 10:52:39[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28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3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구승회, 정대길, 한은섭 대표 등 3인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컨설팅 서비스를 이끌 부문 대표엔 박상원 부대표가 임명됐다. 박 부대표는 연세대 경영학 학사, 서울대 경영학 석사 졸업 후 아서앤더슨, 베어링포인트, AT커니를 거쳤다. 2008년부턴 삼정KPMG에서 컨설팅 업무를 주도해 왔다. 김진귀, 김효진, 오헌창, 최세홍, 한상현 등 5명은 부대표에 올랐다. 김성배, 김성현, 김재연, 김태주, 박관종, 박상옥, 박영걸, 박우성, 백승현, 서광덕, 신기진, 양진혁, 윤훈상, 이동근, 이상근, 이진연, 전원표, 정현진, 조장균, 조정래, 지동현, 홍승모 등 22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삼정KPMG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 제고에 방점을 뒀다”며 “회계감사, 세무자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디지털, 인수합벽(M&A) 등 다양한 서비스별 전문가들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국내외 경기침체 및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 등 경영 환경을 둘러싼 리스크에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문가 집단으로서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정KPMG <승진> ◇부회장 △구승회 △정대길 △한은섭 ◇부대표 △김진귀 △김효진 △오헌창 △최세홍 △한상현 ◇전무 △김성배 △김성현 △김재연 △김태주 △박관종 △박상옥 △박영걸 △박우성 △백승현 △서광덕 △신기진 △양진혁 △윤훈상 △이동근 △이상근 △이진연 △전원표 △정현진 △조장균 △조정래 △지동현 △홍승모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6-28 13:17:34[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신임 파트너 33명을 새로 선임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모두 승진 인사다. 인가는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이뤄졌다. 특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헬스케어, 디지털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현장 중심 전략을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할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산업별 특화된 전문성을 극대화해 변화 흐름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와 지속가능 가치를 제시하는 전문가 조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정KPMG <승진> ◇감사부문 파트너 △민혜영 △범승형 △백명종 △설원 △설하영 △손민 △이동윤 △이병훈 △이상기 △이학범 △이현승 △정현호 △조한얼 △천성협 △최연택 △한대근 △황현동◇세무자문 파트너 △김지선 △백천욱 △안성기 △오영빈 △오종현 △이현규 △최형훈 ◇재무자문 파트너 △유진우 △정재훈 ◇컨설팅 파트너 △곽길종 △김시준 △서상현 △정대권 △정승연 △조효상 △최진영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6-21 09:37:44삼정KPMG는 29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6명의 부대표 승진을 포함한 '2022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삼정KPMG는 7월 1일부로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등 6명이 부대표로 승진, 발령했다. 또 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계봉성, 김왕문, 나석환, 류용현, 봉찬식, 신동준, 안창범, 원정준, 정우철, 조영환, 최이현 등 14명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삼정KPMG는 이번 승진인사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고려해 금융, 정보통신, 제조 등 산업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업세무, 인수합병(M&A), 디지털, 계리 등 서비스 전문가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자본시장으로부터 신뢰와 지속가능한 가치로 사회에 공헌하는 법인으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Vision 2025'를 향해 나가자"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6-29 18:16:10[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29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6명의 부대표 승진을 포함한 ‘2022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삼정KPMG는 7월 1일부로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등 6명이 부대표로 승진, 발령했다. 또 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계봉성, 김왕문, 나석환, 류용현, 봉찬식, 신동준, 안창범, 원정준, 정우철, 조영환, 최이현 등 14명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삼정KPMG는 이번 승진인사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고려해 금융, 정보통신, 제조 등 산업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업세무, 인수합병(M&A), 디지털, 계리 등 서비스 전문가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최고 품질의 감사와 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계 투명성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힘써왔다”며, “자본시장으로부터 신뢰와 지속가능한 가치로 사회에 공헌하는 법인으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Vision 2025’를 향해 나가자”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6-29 10:47:06삼정KPMG는 경영위원회를 열고 38명의 신임 파트너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정KPMG는 이번 인사 배경으로 "기업 회계 투명성 제고에 따른 회계법인의 역할과 책임이 높아진 만큼 감사품질을 높이고 산업별 특화된 전문성을 극대화하여 고객이 신뢰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방점을 뒀다"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는 ESG, 디지털 테크, 리스크 컨설팅, 스타트업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삼정KPMG는 지난해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모든 부문에서 양적, 질적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어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율을 이어오고 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새로운 현실(New Reality)'을 마주하는 기업들에 도전 과제와 성공 전략 등 변화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6-22 18:20:39[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경영위원회를 열고 38명의 신임 파트너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정KPMG는 이번 인사 배경으로 “기업 회계 투명성 제고에 따른 회계법인의 역할과 책임이 높아진 만큼 감사품질을 높이고 산업별 특화된 전문성을 극대화하여 고객이 신뢰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방점을 뒀다”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는 ESG, 디지털 테크, 리스크 컨설팅, 스타트업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삼정KPMG는 지난해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모든 부문에서 양적, 질적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어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율을 이어오고 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새로운 현실(New Reality)’을 마주하는 기업들에 도전 과제와 성공 전략 등 변화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며, “자본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프로페셔널 조직이 되자”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6-22 10:56:18[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23일 경영위원회를 열어 10명을 부대표로, 17명을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2021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김이동, 서지희, 석명기, 손호승, 이관범, 이동석, 이용호, 임근구, 전철희, 한원식 등 10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또 김민수, 김상훈, 김현중, 노원, 리앙카오(Cao, Liang), 서무성, 송정화, 이동근, 이상길, 이정수, 정윤호, 정창길, 정헌, 조승희, 진형석, 한기원, 현승임 등 17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승진 대상자들의 정식 발령일은 7월1일이다. 삼정KPMG는 '조직의 성장'과 '최고의 전문성'을 이번 인사의 주안점으로 뒀다. 실제 여성 5명과 외국인을 포함해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등에서 성장을 주도할 파트너를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신뢰받는 조직을 위해 품질 우선(Quality First) 원칙을 준수해 회계업계 투명성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 고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동반자로서 비전 2025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6-23 12:52:27삼정KPMG는 15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는 강상현 감사부문 파트너와 김형곤 세무자문부문 파트너, 박경상 재무자문부문 파트너 등 25명의 파트너가 새로 선임됐다. 발령일은 7월 1일이다. 삼정KPMG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등 모든 서비스 영역에서 파트너 인사를 단행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신임 파트너 영입을 통해 "팬데믹으로 '뉴 리얼리티'(새로운 현실)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솔연(率然)의 조직 문화로 시장 변화의 흐름과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하며 '비전 2025'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2021-06-16 18:15:08[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15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는 강상현 감사부문 파트너와 김형곤 세무자문부문 파트너, 박경상 재무자문부문 파트너 등 25명의 파트너가 새로 선임됐다. 발령일은 7월 1일이다. 삼정KPMG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등 모든 서비스 영역에서 파트너 인사를 단행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신임 파트너 영입을 통해 "팬데믹으로 '뉴 리얼리티'(새로운 현실)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솔연(率然)의 조직 문화로 시장 변화의 흐름과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하며 '비전 2025'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2021-06-16 13: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