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서울 노원구에 있는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21개 기관이 함께 하는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는 지역 내 여러 고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지방자치단체와 중장년내일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고용서비스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한 것이다. 시흥, 평택, 진주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로 구축됐다. 연내 2곳에 추가로 구축될 예정이다. 서울북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의 경우 대학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0곳과 함께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5-09 14:39:50【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신성장, 새지평, 감동도시 양주’ 실현을 비전으로 이성호 양주시장이 이끌고 있는 민선7기 양주호가 어느덧 3주년을 맞으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이란 종착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민선7기 양주시는 시민-소통-공감-포용-공정이란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시민 우선 안전도시 △희망찬 교육도시 △새로운 성장, 경제도시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시민이 주인인 감동도시 구현을 위해 3년간 숨 가쁘게 달려왔다. 이성호 시장은 2018년 7월 제6대 양주시장 취임사를 통해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시정 혁신과 발로 뛰고 듣는 소통행정으로 시민 중심의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이런 다짐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양주 연장, 경기교통공사 유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양주아트센터 건립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이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다. 특히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전철 7호선 광역철도망 구축 비롯해 양주 옥정-회천 신도시 조성, 양주역세권 개발, 국지도 39호선 건설,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교외선 재개 등은 이성호 시장의 뚝심 있는 추진력과 미래지향적 전략으로 정상궤도에 올라섰다. ◇ 출퇴근시간 최대 30분 단축…전철 7호선 광역철도망 구축 2019년 12월12일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의 착수 기념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총사업비 7562억원을 투입, 도봉산역에서 장암역, 탑석역을 경유해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총 15.1km 구간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5년 준공이 목표다. 현재 의정부시 송산동과 자금동을 연결하는 2공구 공사를 착공했으며 작년 말 1공구(서울시 도봉동 ~ 의정부시 송산동)와 3공구(의정부시 자금동 ~ 양주시 고읍동) 공사를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연결되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연장사업은 총사업비 1조 1762억원을 투입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양주 옥정신도시를 거쳐 포천 군내면까지 총 17.45㎞ 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신규 착수사업으로 반영돼 2019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선정되며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탔다. 작년 12월 단선 4량 등 운행방식에 대한 포천시민 반대로 무산된 민공청회-설명회가 올해 2월 재개해 마무리됐으며, 총사업비 협의 등 행정절차가 완료될 경우 공구별 턴키공사가 하반기에 발주될 예정이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양주시 고읍에서 의정부를 거쳐 강남까지 환승 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환승 거점인 탑석역에서 의정부 경전철로 환승할 수 있고 양주와 의정부에서 서울 동북부로 이동하는 출퇴근 시간이 최대 30분가량 단축된다. 승용차 통행수요 감소를 통해 기존 서울시내로 진입하는 주요 간선도로의 통행여건 등 경기동북부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옥정신도시 계획인구 또한 10만7000명을 넘어서는 등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최대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예측이다. ◇ 양주 서부권역 ‘대동맥’, 장흥-광적 간 국지도 39호선 건설 국지도 39호선 건설은 총사업비 802억원을 들여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서 백석읍 홍죽리까지 6.3㎞ 구간을 왕복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대상 사업은 당초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됐으나 경기침체로 지연되자 양주시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해 2013년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특히 이성호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정부세종청사를 수차례 방문해 국지도 39호선 시설개량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하고 기재부-국토부 장관, KDI 원장 등 사업 관계자를 찾아가 협조를 요청하는 등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터널 2개소 설치 등 굴곡진 선형을 직선화해 통행차량 안전을 확보하고 홍죽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간 연결체계를 구축하는 등 양주 서부지역의 낙후된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 양주 새로운 변화 중심. ‘양주역세권’ 개발 양주역세권 개발은 양주의 첫 관문인 양주역 일원 64만3762㎡에 직주근접 주거공간과 생활편의시설, 기업 지원시설 등 행정-업무-주거의 복합적 기능이 더해져 자족성이 강화된 미래형 융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개발사업은 당초 2007년 행정타운 조성으로 추진됐으나 LH-경기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의 사업 참여 포기 등으로 사업 진행에 제동이 걸렸다. 이후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전환 이후에도 민간사업자 미선정 등으로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수차례에 걸친 민간사업자 공모 끝에 2013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16년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완료했다. 이성호 시장은 사업대상지에 지정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를 추진한 결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6년 5월 62만㎡ 규모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결정되며 역세권 개발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2017년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을 포함한 사업시행 승인, 2019년 12월 실시계획인가를 바탕으로 같은 달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기공식을 통해 미래형 복합도시 건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올해 3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해 양주시-양주역세권개발PFV(주)-대우건설 3자간 공동 서명한 상생협력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한 발판이 됐다. 양주시는 양주역세권 부지조성공사를 내년 말 준공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부지 내 면적 7000㎡에 지상2층 규모의 교통수단 간 환승 연계시설과 대합실, 주차시설을 갖춘 양주역환승센터 조성으로 실질적인 경기북부 광역교통 중심지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배후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 경기북부 산업경제 중심축 도약, ‘은남일반산업단지’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은 은현면 도하리와 남면 상수리 일대 99만2000㎡에 총사업비 3500여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16년 양주호를 이끌게 된 이성호 시장은 산업기반이 열악한 경기북부의 균형발전과 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그해 11월 은남일반산업단지 지정 고시가 완료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후 2019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입주기업 세제 혜택 확대로 조기 분양 가능성을 높였으며 2020년 1월 국내 최대 복합물류 기업 ㈜로지스밸리와 투자 MOU 및 고용협약을 체결하는 등 경기북부 최대 복합물류 허브기지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작년 9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와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 원안통과에 이어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승인받으며 주요 행정절차를 매듭짓는 한편, 올해 1월 산단 조성 대상지에 지정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국방부가 고시하며 경기북부 제1의 산업경제 중심지로 도약이 가시화됐다. 특히 올해 3월 재정 건전성과 사업 추진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 체결에 이어 4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지역혁신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경기북부 스마트산업 벨트 전략 구상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제반여건을 조성했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국지도 39호선, GTX-C 노선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반영으로 입주기업 세제혜택, 전용공업용수 공급 등 뛰어난 입지경쟁력을 갖춰 양주 서북부 개발의 핵심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란 전망이다.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은 3946억원의 경제효과와 1800여명의 고용유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올해 5월 경기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로 통과돼 6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를 앞두고 있다. 양주시는 내년 1월 착공해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 교통-교육-공원 3박자 구비, ‘옥정-회천 신도시’ 수도권 2기 신도시인 양주 옥정신도시 조성은 2004년 지구지정을 시작으로 2008년 첫 삽을 떴지만 대지조성 공사, 토지분양 지연 등으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2016년 이후 이성호 시장 특유의 발빠른 행정과 대담한 소통으로 광역교통시설과 내부 기반시설 개통 등을 우선 시행하며 사통팔달 신도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상업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단독주택용지 등을 신속하게 분양하며 거주공간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다. 아울러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이 갖춰진 복합문화공간인 스마트시티 복합센터를 개관하며 시민이 누릴 수 있는 문화의 질을 높였으며 옥정호수공원 조성으로 고장산, 덕계천, 청담천과 연계된 블루네트워크를 구축해 신도시 시민뿐만 아니라 양주시민의 생태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옥정신도시에 이어 2006년 택지지구로 지정된 회천신도시는 2008년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에 돌입하며 옥정신도시와 합쳐 개발면적 1117만㎡가 넘는 초대형 신도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2008년 갑작스러운 글로벌 경제위기와 건설경기 침체, 옥정신도시와의 동시 추진, 사업성 적자지구, 구도시와 연계방안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지구를 1~3단계로 구분해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2014년 5월 우여곡절 끝에 1단계 구간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2019년부터는 공동주택 부지 분양계획 수립, 2020년에는 상업-근린생활시설용지를 분양하는 등 생활편의 인프라를 갖춘 신도시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아울러 회천신도시 내 덕정역과 덕계역 사이에 회정역을 신설하는 ‘경원선 회정역 신설 계획’이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 승인이 나면서 GTX-C노선, 전철 7호선 연장 등과 함께 경기북부 사통팔달 광역철도 교통망을 갖추게 됐다. ◇ 경기북부 동서 횡단 교외선, 20년만에 재개 교외선은 양주 일영역, 장흥역, 송추역과 1호선 의정부역, 경의중앙선이 운행하는 능곡역을 연결하는 31.8㎞ 구간의 경기서북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유일한 철도 노선이다. 1963년 개통된 이후 2004년 이용객 감소와 운영적자 등으로 운행이 중단됨에 따라 경기북부 동서를 잇는 유일한 이동수단 부재로 교통 불편이 가중되고 운행 재개를 요구하는 지역 내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성호 시장 취임 이후 국토교통부-경기도-코레일 등 관련기관과의 수차례에 걸친 협의가 이어졌으며 2019년 9월 경기도-양주시-고양시-의정부시의 업무협약을 통해 수도권 순환철도망 구축의 필수 노선인 교외선 운행재개를 위한 다자간 논의가 본격화됐다. 이어, 양주시를 대표 자치단체로 고양시, 의정부시와 사업비를 공동 분담해 ‘교외선 운행재개를 위한 사전 타당성 용역’을 추진했다. 작년 12월 2021년 교외선 개보수를 위한 실시설계-공사비로 국비 4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2004년 운행이 중단된 교외선이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끝에 2023년 말 운행 재개를 준비한다. 교외선 운행재개를 위한 시설 개보수비는 약 500억원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인건비 등 운영비는 연간 53억원 선으로 노선을 경유하는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 3개 도시에서 분담할 예정이다. 교외선 운행 재개를 통해 철도 교통망이 부족한 양주 남부권은 교통발전 원동력을 확보하고 각종 지역개발사업이 대기 중인 일영, 송추 등 장흥지역 개발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등 지역 불균형 해소에 탄력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다. 이성호 시장은 “민선7기 3년은 경기북부 본가, 남북교류 전진기지이자 한반도 신경제도시로 발판을 확고히 다지는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시기였다”며 “양주 미래 100년을 탄탄한 반석 위에 올릴 6대 역점사업이 순차적으로 정상궤도에 오르며 양주시가 새로운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성과는 오로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이란 일념 아래 소임을 다해온 공직자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3년 전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우뚝 서도록 성원을 보내준 시민 희망을 잊지 않고 남은 임기 동안 분골쇄신 각오로 전력 질주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6-10 13:56:38[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7일 “올해는 지난 1년 반 동안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계획하고 구상했던 부분을 실질적으로 또한 구체적으로 실행-집행하는 중요한 한 해”라고 강조했다. 정하영 시장은 이날 열린 ‘2020 언론인 신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작년 성과와 함께 올해 시정계획을 직접 설명했다. 2020년 시정계획은 평화-공존-균형-소통을 정책 비전으로 잡았다. 세부 목표로는 철도-도로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평화관광기반 조성, 평화경제특구 유치, 환경보전계획 수립, 신산업 성장동력 확보, 김포형 복지-교육 강화, 주민자치회 전환 등이 제시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올해 민선7기 공약사업을 본격 실행하고 김포 100년을 준비하는 토대를 쌓아 시민 행복을 플러스하겠다”고 강조했다. ◇ 자가용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구축 김포시는 신도시를 순환하는 한강이음버스를 이달부터 운행하고, 마을버스 공영제도 시범 실시되고 택시 대수도 늘린다. 주차장도 대폭 확충된다.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총 424대가 주차할 수 있는 운양환승주차장이 이달 착공하고 사우-장기-마산-운양 등 7개 지역에 공영주차장이 추가 조성된다. 고촌 노을주차장도 올해 확장공사에 들어가 주차대수를 기존 43대에서 172대로 늘린다. 민간 전기자전거 공유시스템도 도입해 역사 공간 주변을 활성화하고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위한 이음택시도 기존 7개 마을에서 23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 교통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낸다. 영사정 하이패스IC와 풍곡IC가 올해 설계에 들어가 2022년 착공, 2024년 준공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골드라인 연장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광역급행철도(GTX-D) 신규 노선의 김포 유치도 추진된다. ◇ 환경보전기금 200억 조성 환경오염에 대한 적극 대처로 친환경도시, 지속가능발전도시로 변모한다. 올해 10월 환경보전계획이 공표되고 개별입지 공장설립은 억제된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환경보전기금 조성도 추진된다. 김포한강신도시 라베니체 수체계 시설에 팔당관로가 매설돼 2021년부터 깨끗한 물이 공급된다. 금빛수로에는 수상레저시설이 운영되고 어린이 가족공원이 2021년 설계에 들어가 2023년 착공한다.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는 장미원과 피크닉공원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가 착공에 들어가고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보상을 진행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대곶지구 전기차 등 신산업단지 조성 김포시는 4차 산업시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양촌산업산지 내에 제조융합혁신센터를 건립하고 대곶지구에 전기차-첨단부품소재-지능형기계 중심 신산업 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2022년 준공이 목표인 제조융합혁신센터에는 김포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전문기관과 회의실 및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작년 사우동에 이어 김포청년 활동을 종합 지원하는 청년지원센터가 오는 7월경 구래동에 또 문을 연다. 전기자동차, 첨단부품소재, 지능형기계, 관광레저, 스마트물류 김포시 5대 대표사업 육성을 위한 박람회 개최 등 지원도 강화된다. 양질의 김포형 일자리도 더 늘어난다. 김포시는 올해 지역특화사업 발굴로 1만8700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67%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김포형 맞춤형 복지-교육서비스 강화 아이, 청년, 여성, 어르신 복지를 위한 인프라도 확충된다.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이 올해 설계에 들어가 내년 착공, 2022년 준공한다. 신도시 통합사회복지관도 2023년 설계에 들어가 2024년 착공, 2026년 문을 열 예정이다. 육아지원종합센터는 올해 2개 층 증축공사에 들어가 소공연장, 체험실 등 5층 규모로 확대된다. 국공립어린이집 11곳이 확충되고 열린어린이집 55개소도 선정된다.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는 3곳을 더 개설한다. 사람에 투자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강화되고 중-고교 수학여행비와 신입생 교복도 지원된다. 고교 무상교육은 기존 3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되고, 청소년 이동쉼터버스 ‘더쉼’이 운영을 시작한다. ◇ 문화와 예술이 일상인 도시 조성 행정절차를 거쳐 장기동에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된다. 2022년 착공해 2024년 준공이 목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김포한강시네폴리스에 KBS아트센터 ‘방송스튜디오파크’ 조성이 추진된다. 평화관광산업 중심이 될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오는 4월 준공되고 생태탐방로, 북한체험관과 연계된다. 접경지역 한강문예창고가 개관해 전문예술인이 입주하고 DMZ국제트레일러닝대회와 국제무선자동차대회도 개최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1-07 16:37:03[파주=강근주 기자] 최종환 민선7기 파주호(號)가 8일 출범 100일을 맞이했다. 성적표는 A플러스 급이다. 계량화는 다소 어렵지만 주변 평가가 그러하다. 심지어 지역정가 일각에선 시민 소통, 조직 장악, 정책 판단, 갈등 조정 등이 ‘초보 운전자’치곤 내공이 대단하다고 혀를 내두른다. 취임 100일 동안 최종환 파주시장은 민선6기 시정 공백이 초래한 각종 문제를 해소하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장단콩웰빙마루 조성, 캠프하우즈 개발, 공공청사 건립, 파주희망프로젝트 추진 등은 이런 노력에 힘입어 이제 본 궤도에 올라섰다. 장단콩웰빙마루 조성에는 총 261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대안부지 선정, 설계 및 인허가를 추진하며 시민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사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파주희망프로젝트는 파주 북부지역 균형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고 파주역세권 활성화에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고용 창출 1만5000명, 생산유발 효과는 4조원이 예측된다. 올해 말까지 사업자 선정 및 행정절차를 추진해 내년 2월 보상을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엄격하고 또렷한 신상필벌, 공평한 인사, 직원과 소통을 통한 공직기강 재확립을 앞세워 ‘당나라 군대’ 같다는 소문이 돌던 조직을 추스르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식품위생, 기업SOS 등 정부-경기도 등 상위기간이 시행하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시민 불편 해소에도 최종환 시장은 적극 나섰다. 집중호우 당시 재해취약현장을 직접 누비며 현장을 점검했고,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그늘막-물놀이시설-더위 쉼터를 발 빠르게 확대하는 신속행정으로 시민 갈채를 받았다. 시민 소통 역시 뛰어나다. 매주 두 차례 아침 이면 녹색어머니 봉사대와 함께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돕는다. 소상공인 어려움을 적확히 파악하기 위해 편의점에서 점장으로 반나절을 일하기도 했다. 이는 시민은 물론 소상공인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충분했다. 게다가 경로당 냉방비 전액 지원,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 등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들에 대한 예우로 받아들여지며 파주시민이 경로효친을 새삼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파주시 공무원은 최종환 시장에 대해 “진정성이 그의 언행에는 담겨있고,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항상 행동으로 보여주려 한다”며 “숱한 고생을 겪으며 오늘날 위치에 오른 저력이 그런 행동양식과 언행을 낳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물론 아쉬움도 있다. 버스준공영제 도입, 대형복합문화공간 건립,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등이 시간 부족에 법-제도 미흡으로 제 속도를 내지 못해서다. 최종환 시장은 9일 “용역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버스준공영제 사업비를 내년 본예산에 편성하지 못했다. 대형복합문화 공연장 및 전시장 건립,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 등도 관련 절차 이행으로 인해 착공이 바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씁쓰레한 미소를 지었다. 최종환 시장은 이어 “민선7기 임기 동안 파주가 평화시대 한반도의 중심도시, 평화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며 “남북평화시대 도래는 파주에 다시없을 호기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파주시는 한반도 평화수도 착근을 위해 △통일경제특구 유치와 남북교류협력을 통한 평화, 통일 기반 조성 △지하철 3호선 연장, GTX-A노선,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계획의 조속하고 차질 없는 이행 △노인·장애인 복지 확대와 교육 공공성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는 최종환 시장의 시정 철학과 정책 목표가 오롯이 담겨있다. 파주시 통일경제특구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동북아 최대의 국제평화공단을 만드는 것으로 요약된다. 통일경제특구법은 2016년 관련 법안이 6건 발의됐으며, 현재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심사 중이다. 최종환 시장은 “파주는 정전협정과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평화의 상징적 장소일 뿐만 아니라 평화안보관광지이고, 특히 개성공단과의 근접성이나 LGD-LG화학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한 산업 인프라 활용이 가능해 통일경제특구로는 안성맞춤”이라며 “통일경제특구 유치 당위성과 홍보를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조직 개편에서 평화협력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10-09 18:56:14[양주=강근주 기자] 신 성장,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민선7기 양주시를 바라보는 시민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민에 시정철학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2년 간 ‘양주시를 바꾸는 힘은 시민들로부터 나온다’는 굳은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통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입지 선정, 외곽순환고속도로 경기북부 구간 통행료 인하를 이끌어 내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양주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 개발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함께 구리~양주~포천 간 고속도로 개통, 도봉산~옥정 간 광역철도망 구축 추진, 인구 30만을 대비한 사회기반시설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시민의 기대감을 한층 높여 왔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6.13지방선거에서 71.9%라는 시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7기 제6대 양주시장 취임 일성으로 ‘오직 양주 발전, 시민 여러분 가슴 속 시원한 발전을 완성시키겠다’고 천명했다. 민선7기 양주호가 출항한 지도 20일이 지났지만 이성호 양주시장은 하루도 쉬지 않고 국회, 유관기관 등으로 뛰고 또 달리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런 쉼 없는 행보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시민과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이성호 시장은 9일 앞으로 양주시 4년은 ‘양주시가 남북교류의 전진기지이자 경기북부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속 시원하게 변화하는 성장의 꽃을 피워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민선7기 4년 간 양주시를 이끌어갈 시정 비전으로 ‘감동 양주, 신 성장.새 지평’을 선포했다. ◇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양주 양주시는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인구 30만 시대에 걸맞은 사회기반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주시는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양주체육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서부권스포츠센터를 비롯해 양주 종합운동장, 양주 아트센터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 구축을 차질 없이 건립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신설과 민간조리원 지원,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둘째아 이상으로 확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시민이 우선인 안전도시 양주 양주시는 무엇보다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공공시설물 보안 잠금장치 등 사물인터넷(IOT)을 사회기반시설에 접목하고 지능형 화재감시 시스템 등 적용 가능한 신규 기술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스마트 CCTV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119, 112 긴급출동지원 등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를 적용하는 등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각종 범죄와 재난, 구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광적생활체육공원 일대에 학생종합안전체험관 건립으로 학생에 대한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시민이 함께하는 미세먼지 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미세먼지 통합관리센터 구축,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을 집중 관리, 3차원 드론점검 시스템을 통한 관내 시설 집중 분석 등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히 생활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희망찬 내일의 교육도시 양주 양주시는 양주를 이끌어갈 희망찬 내일의 인재를 육성, 최고 수준 교육경쟁력을 가진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 면모를 갖춰나가기 위해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교장공모제, 교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우수교원을 확충하고 △혁신교육 계속 추진, 혁신학교 지정 확대 등을 통해 창의적 인재양성과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에게 양질의 수업이 제공될 수 있도록 과밀학급을 해소하는 등 교육여건 개선으로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 공교육의 질과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권역별로 산재해 있는 7개 공공도서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양주시 대표 도서관인 양주중앙도서관을 조기에 준공, 시민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과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이 저마다의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공평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아이를 다함께 돌볼 수 있는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하는 등 시민에 대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 새로운 성장의 경제도시 양주 양주시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 한반도 중심으로 우뚝 설 경기북부의 신경제 중심도시로의 토대를 다져 새로운 성장의 경제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양주시가 글로벌 물류기지이자 평화와 번영, 남북평화경제의 중심인 경기북부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원 코리아 부서를 신설,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광역교통 체계를 확충하는 등 경원축 중심의 경제벨트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북부 신성장 산업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양주테크노밸리와 함께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옥정.회천신도시 조성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경원선축 중심의 거점.자족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양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전철 7호선 광역 철도 건설사업 연내 착공과 옥정지구 연장을 적극 추진하고 현재 타당성 조사 중인 GTX-C노선의 양주덕정 연장, 국도3호선 정비, 서울~양주 간 고속도로 추진 등 광역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양주청년센터를 조성, 청년 혁신 창업지원을 통해 양주의 미래인 청년 일자리를 적극 확대하고 다양하고 종합적인 수요자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역화폐 발행 등으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이 웃음 짓는 양주경제를 이끌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양주 역사와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양주시는 경기북부의 본가이자 수도권의 행정중심도시였던 옛 양주의 위상과 역사.문화 정체성을 재정립해 양주시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는 등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하고 새로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도 구축하고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테마파크 조성 등 첨단산업, 레포츠,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를 구축, 양주를 젊은 관광객이 찾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주아트센터, 민복진 미술관 건립, 도시재생과 결합한 아트도시 조성 등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양주의 문화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가사적 128호로 고려에서 조선 중기까지 최대의 왕실사찰로 제2의 왕실로 명성을 누렸던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지난해 150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나리공원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성공을 발판삼아 양주시의 문화.자연 유산, 인물, 산업 등 대표성과 상징성을 지닌 대표축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 시민이 주인인 감동도시 양주 양주시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소통 우선의 시정 혁신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포용적 맞춤형 정책 추진 등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모두가 웃음 짓는, 시민이 주인인 감동도시 양주를 적극 실현해 나간다.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종합병원급 의료시설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공공과 민간의 보건의료네트워크 강화, 의료취약지역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 양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회관 건립, 지역농산물 우선 공급, 농축산물 판로 개척 등 농업인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 시민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정당한 대우를 받는 양주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공존의 도시 양주는 지금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며 새로운 도약의 길에 들어섰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공동 번영의 새시대에 양주는 남북교류의 전초기지이자 기회의 땅으로서 그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감동양주, 신 성장.새 지평’을 시정 비전으로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한 1000여 공직자는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 입장에서 시민만 바라보는 행정을 펼치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만반의 준비를 갖춘 모양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7-23 14:18:27[양주=강근주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31일 “남북 교류와 협력의 시대정신에 발맞출 시장이 필요하다”며 “집권 여당의 힘과 능력으로 중단 없는 양주 발전을 이룰 시장은 이성호”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성호 후보는 또한 이날 정책 기자간담회에서 “저 이성호는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어 나갈 공약을 확실하게 추진해 시민과 함께 양주의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며 5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5가지 주요 공약은 △더 빠른 양주, 교통문제 확실하게 해결 △더 잘사는 양주, 일자리 만들고 경제는 살린다 △레포츠-문화관광 핫플레이스 양주 조성 △안전하고 탄탄한 사회기반 시설 구축 △생활에 불편함 없는 복지 구현 등이다. 다음은 이성호 후보가 이날 정책 기자간담회에서 양주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한 내용이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 이성호입니다. 2018년 5월의 마지막 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전쟁의 위기에서 평화의 문턱으로, 1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을 한반도의 운전대를 잡은 우리 손으로 이뤄가고 있습니다. 올해 최고의 화두는 누가 뭐라 해도 남북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은 우리 민족의 새로운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며, 특히 우리 양주를 비롯한 분단 접경지역 경기북부에는 70년 간 기다려온 엄청난 발전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이제는 대립과 분열, 낡아빠진 색깔론과 완전히 결별하고 평화와 번영의 새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이번 지방선거를 치르는 의미가 되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알고 잘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방정부를 구성해서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막중한 임무가, 우리 양주에서는 바로 저 이성호에게 있습니다. 반드시 양주시장에 당선되어 집권 여당의 힘과 능력으로 중단 없는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절반의 임기였지만 지난 2년, 저 이성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쉬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양주가 더 크고 새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구간과 국지도 39호선, 교외선 재개통 추진, 구리-포천(양주) 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구축에 많은 진척이 있었습니다. 온 양주시민이 한마음으로 바랬던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우리 양주가 입지 선정되었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양주목 관아를 개관했고 보훈회관과 체육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과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각종 생활체육시설 등 시민에게 필요한 수많은 사회기반시설이 조성되었거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2년 간 양주에 변화의 싹을 틔웠다면 이제 앞으로 4년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구축해 놓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토대 위에서 우리 양주가 남북 교류의 전초기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더욱 성장하도록 쉼 없이 달려야 할 때입니다. 저 이성호는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어갈 다음 공약을 확실하게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 양주의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더 빠른 양주, 교통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겠습니다. 7호선 도봉산-옥정신도시 중심까지 연장과 국지도 39호선 조기개통, 교외선 재개통 등 추진 중 사업을 잘 이어가는 것은 물론 GTX-C노선 양주덕정 연장과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덕계-도하 간을 비롯한 양주 동서남북을 잇는 주요 도로망을 확충하고 특히 서울-양주 간 고속도로를 추진하여 의정부 서부우회도로, 외곽순환에서 양주동~백석~광적~은현을 거쳐 올라가는 남북교류 시대 한반도 신경제 중심도로의 토대를 만들어놓겠습니다. 2. 더 잘사는 양주,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는 살리겠습니다. 우선 양주 테크노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바이오, 전기, 전자를 비롯한 첨단미래산업을 유치하고 드론복합센터를 조성하여 드론산업과 부품개발은 물론 드론경기장 조성, 온 가족이 즐기는 토이 드론 체험장, 드론쇼와 전시박람회 등 세계로 뻗어가는 드론산업기지로 육성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의 중심거점 역할을 하게 될 양주역세권 개발과 경기북부 비즈니스 센터 설립으로 2만명 이상의 새로운 고용창출과 1조 9천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달성하여 양주의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3. 레포츠와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 양주를 만들겠습니다. 경기북부 본가 양주의 유구한 역사를 재정립할 것이며 양주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최신식 아트센터를 건립하여 문화수준을 높이며,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VR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기산저수지와 채석이 끝난 도락산 석산을 활용하여 각종 레저와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을 갖추어 젊은 관광객이 찾고 즐기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시키겠습니다. 불곡산~도락산~감악산을 연계하는 관광밸트를 구축하고 더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갖추어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양주를 만들겠습니다. 4. 안전하고 탄탄한 사회기반 시설을 조성하겠습니다. 옥정신도시 입주완료와 회천신도시, 장흥일영도시, 백석미니신도시, 광석지구 개발을 추진하고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각종 사회기반 시설 구축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미세먼지 통합관리센터를 구축함과 동시에 저감시설을 보급하고 영세사업장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에너지 융·복합 사업지원으로 지역 에너지시대를 대비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겠습니다. 5.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살피겠습니다. 출산장려금을 확대하고 둘째 이상 다자녀 혜택을 제공하며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양주청년센터를 조성하여 청년의 창업과 취업, 소통을 지원하며 종합병원급 의료시설을 유치하겠습니다. 보훈수당을 인상하고 경로당 운영비를 증액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양주의 더 큰 미래를 구상하는 것으로 공약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양주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선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재선 시장이 된다면 우선 원-코리아(one-korea) 부서를 신설하여 남북 교류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끊어진 혈맥 경원선을 복원하고 경원선 축을 중심으로 경기북부밸트를 활성화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평화통일특별도’로 자립하여 시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분권을 완성하는 양주의 밝은 미래를 이성호가 열겠습니다. 속 시원한 발전, 검증된 일꾼 오직 이성호만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6-01 01:31:20◆헌법재판소 <승진> △2급 △국제협력관 신호중 △4급 △재판관비서관 이범원 △법제연구과 김혜영 △인사관리과 윤성진 △심판민원과 김준곤 <전보> △헌법재판소장 비서관 김희 △재정기획과장 정원국 △협력행정과장 이형주 △정보화기획과장 최병협 △도서정보과장 장유식 △국방대학교 파견 하정수 △통일교육원 파견 남궁황 <신임> △국제협력과장 전상보◆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전보> △과장급 △국제사업과장 임성민 △우정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장 이우진 △우정사업정보센터 보험정보과장 정일환 △재정기획담당관 이영훈 △우편집배과장 조정근 △새주소우편팀장 김병환 △예금증권운용팀장 이진영 △보험위험관리팀장 김상우 △예금정보과장 정원주 △우정사업조달사무소장 송관호 △서울강남우체국장 김재목 △서울성북우체국장 임호영 △서울강동우체국장 정상준 △서울동작우체국장 김재평 △서울노원우체국장 주정균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주동율 △의정부우체국장 이상만 △수원우체국장 정순덕 △성남우체국장 이재찬 △부천우체국장 변근섭 △고양일산우체국장 손준호 △시흥우체국장 고용석 △용인우체국장 조용민 △남양주우체국장 강영철 △이천우체국장 박규학 △안성우체국장 조대찬 △구리우체국장 송영식 △부천우편집중국장 이계양 △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강연중 △부산사하우체국장 이건호 △북부산우체국장 이영오 △부산진우체국장 최정영 △남울산우체국장 성환일 △진주우체국장 이혜림 △진해우체국장 장영동 △김해우체국장 하병준 △양산우체국장 차진용 △거제우체국장 김용우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백경노 △대전우체국장 이완직 △전남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백형국 △광주광산우체국장 우홍철 △순천우체국장 임성환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정철현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손충환 △북대구우체국장 김진우 △대구달서우체국장 최무열 △대구우편집중국장 박노직 △포항우체국장 윤선혁 △강원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홍순희 △춘천우체국장 김평석◆보건복지부 △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사회정책본부장 이석규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사업단장 정채용 △원격의료추진단 팀장 손일룡 △국립재활원 장애인운전지원과장 조광일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과장 조신행◆공정거래위원회 <전보> △대법원(고용휴직) 유성욱 △입찰담합조사과장 육성권 ◆국세청 <전보> ◇본청 △복수직 서기관 △전자세원과 남동성 △원천세과 배창경 ◇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송무국 송무2과 윤성호 △조사1국 조사1과 박성훈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준호 김보남 △조사2국 조사2과 이창기 △조사3국 조사1과 최진구 △조사3국 조사2과 김기완 △조사4국 조사관리과 김중욱 △조사4국 조사1과 박달영 △조사4국 조사2과 채병호 △국제조사관리과 이상걸 △국제조사1과 남아주 고현호 △국제조사2과 나명수 ◇중부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체납자재산추적과 박정준 △조사1국 조사1과 박은학 △조사1국 조사2과 이상철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전정수 △조사3국 조사관리과 한경호 △조사4국 조사1과 이세협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고영호 ◇대전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강수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문남주 ◇광주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감사관 김광근 △납세자보호담당관 노대만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최기섭 ◇부산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홍영명 ◆통계청 <전보> △통계대행과장 송영선◆병무청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이동환 △제주지방병무청장 우종운◆한국산업인력공단 <신규> △국제인력본부장 김평희 <승진> △1급 △인재개발팀장 장덕호 △제주지사장 김혜경 △인도네시아 EPS센터장 장병현 △2급 △정보화기획팀장 소재광 △직업방송매체팀장 이철민 △자격혁신팀장 오창열 △자격분석팀장 장석근 △표준개발팀장 김병천 △숙련기술총괄팀장 천윤수 △숙련기술진흥팀장 김종우 △경남지사 양대형 △충남지사 김명원 △총무국 김방준 △기술자격출제실 민경남 △글로벌일자리지원국 허미영 <전보> △1급 상당 △감사실장 김대수 △총무국장 임경식 △직업능력국장 이연복 △일학습지원국장 윤석호 △훈련품질향상센터장 최희숙 △지역산업별지원단장 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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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훈련원장 이진형 ▷한국스포츠개발원 △거점센터TF팀장 정정수 △행정지원팀장 구광현 ◆한국개발연구원(KDI) <발령>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이시욱 △북한경제연구부장 조병구◆한국금융연구원 <신임> △이상제 금융산업연구실장 △박해식 금융동향센터장 △서정호 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장 △이규복 창조금융연구센터장 △손상호 금융혁신평가센터장 △이지언 금융투자업연구센터장 <승진> △이순호 연구위원 △이시연 연구위원 ◆한국감정원 <보임> △본부장 △수도권본부장 이승재 △동남권본부장 김종해 △실.처.지사장 △타당성심사처장 권우상 △평가업무처장 김성찬 △부동산통계센터장 정상규 △서울강남지사장 임명수 △서울중부지사장 박철형 △서울동부지사장 홍성훈 △서울남부지사장 박동준 △경기수원지사장 박승안 △경기성남지사장 정덕양 △인천지사장 조주현 △경기의정부지사장 최승문 △강원춘천지사장 최기연 △충남홍성지사장 김성식 △충북청주지사장 김경훈 △전남순천지사장 이재우 △전북전주지사장 조성용 △제주지사장 강형기 △부산동부지사장 한숙렬 △경남진주지사장 권영운 △대구지사장 김열두 △경북안동지사장 황재창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원장 김인선 △본부장급 △항공연구본부장 주진 △위성연구본부장 최성봉 △융합기술연구본부장 황인희 △미래전략본부장 황진영 △경영본부장 조이규 △센터/단/부장급 △위성정보활용센터장 최해진 △나로우주센터장 이효근 △위성항법.응용기술센터장 남기욱 △항공우주제품보증센터장 진영권 △항공연구본부 고정익기연구단장 김승호 △항공연구본부 회전익기연구단장 황창전 △항공연구본부 항공엔진연구단장 양수석 △위성연구본부 정지궤도복합위성사업단장 이상률 △위성연구본부 다목적실용위성6호사업단장 김진희 △위성연구본부 다목적실용위성3A호사업단장 최석원 △위성연구본부 차세대중형위성사업단장 김성훈 △위성연구본부 위성기술연구단장 황도순 △위성연구본부 위성탑재체연구단장 이승훈 △융합기술연구본부 달탐사연구단장 최기혁 △나로우주센터 건설사업추진단장 김민현 △미래전략본부 정책협력부장 김종범 △경영본부 기획부장 송한섭 △경영본부 행정부장 김기행 △경영본부 인프라관리부장 조성국◆국방기술품질원 △기술기획본부장 임종춘 △품질경영본부장 한홍조 △기획조정부장 최중환 △기술정보센터장 김재우 △대외협력부장 김세중 △행정지원부장 변용완◆한국석유관리원 <전보> △부서장 △사업기획처장 김동길 △수도권북부본부장 신성철 △대구경북본부장 이병길 △경영기획처장 이정민 △충북본부장 강동수 △팀장 △경영기획처 기획예산팀장 김경훈 △경영기획처 정보기술팀장 김정철 △사업관리처 사업총괄팀장 이승우 △사업관리처 시험관리팀장 이경흠 △수도권남부본부 시험분석팀장 주동수 △수도권북부본부 검사1팀장 강희두 △호남본부 검사1팀장 강대혁 △영남본부 시험분석팀장 허정태 △대구경북본부 검사1팀장 최남현 △대구경북본부 검사2팀장 황규섭 △대구경북본부 시험분석팀장 현종철 △사업기획처 수급정보팀장 서채완 △수도권남부본부 검사2팀장 김희균 △수도권북부본부 검사2팀장 윤기선 △대전충남본부 검사2팀장 문기상 △전북본부 검사팀장 이제운◆수출입은행 <승진> △미래경영실장 이상호 △서비스산업금융부장 황기연 △해양기업금융실장 김형준 △경협지원실장 배상욱 △청주지점장 유연갑 △구미출장소장 서석형 <전보> △전략사업부장 김영기 △재무관리부장 이동환 △정책금융지원센터장 손영환 △전대금융실장 원병철 △무역금융실장 박동완 △중남미아프리카부장 김태수 △남북교류협력실장 이성준 △여신감리실장 이태균 △시스템개발실장 홍기철 △개발금융도입준비반장 이태용 △감사실장 천헌철 △울산지점장 장익환 △인천지점장 임채환 △여수출장소장 서동욱 △원주출장소장 전정범 △성동조선해양 경영관리단장 조재삼◆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신규> △IPS본부장 김성우 △브랜드전략본부장 양광우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전재원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김창성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최현섭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권순섭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손현택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윤보한 △기업그룹 본부장 김혜민 △기업그룹 본부장 이형락 △CIB그룹 본부장 조대희 △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본부장급) 내정 손무일 <전보> △미래채널본부장 박호기 △IB본부장 우영웅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양진규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정충용 △기업그룹 본부장 조영근 △CIB그룹 본부장 주철수 △연금사업본부장 박우혁 ◇신한금융지주 <승진> △ICT기획팀담당 상무 겸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최준환 ◆NH투자증권 <선임> △총괄 및 사업부 대표 △경영지원총괄 김홍무 △IB사업부 정영채 △WM사업부 함종욱 △트레이딩사업부 조규상 △IC사업부 정자연 △상품총괄 최영남 △에쿼티세일즈사업부 지화철 △본부장△커버리지본부 윤병운 △어드바이저리본부 문영태 △ECM본부 조광재 △DCM본부 박기호 △종합금융본부 김덕규 △IC영업1본부 김주형 △IC영업2본부 박의환 △IC운용본부 이선규 △프랍트레이딩본부 이동훈 △FICC운용본부 겸 글로벌트레이딩센터장 손석규 △해외영업본부 성우석 △에쿼티세일즈본부 박종현 △강남지역본부 공현식 △강북지역본부 김경환 △강서지역본부 서원교 △중서부지역본부 서영성 △동부지역본부 김대영 △영업지원본부 김재준 △스마트금융본부 정재우 △프리미어블루본부 이대희 △경영전략본부 염상섭 △인사홍보본부 겸 프로골프단장 배경주 △오퍼레이션본부 김영진 △IT본부 겸 정보보호본부장 박선무 △경영지원본부 김병관 △상품전략본부 김정호 △상품지원본부 임한규 △연금신탁본부 권순호 △전략투자본부 전용준 △프라임브로커리지본부 김지한 △리스크관리본부 최승호 △준법감시본부 겸 준법감시인 나헌남 ◆현대증권 <전보> △부서장 △고객자산운용지원부 이창복 △금융상품법인2부 전문철 △법인영업1부 박정우 △법인영업2부 김형진 △온라인채널부 곽진규 △FICC금융부 홍권표 △지점장 △가락지점 성창현 △김해지점 김봉준 △동교동지점 이경모 △대천지점 이봉주 △마산지점 김홍윤 △방배지점 신문교 △반포지점 주인기 △산본지점 김정환 △용인지점 김창기 △일산지점 이길우 △평택지점 전현호 △화곡지점 이재영 ◆메리츠종금증권 △전무 △종합금융사업총괄 겸 프로젝트금융사업본부장 김기형 △부서장 △플러스운용팀장 민광찬 △기업금융팀장(공동) 이창호.서준호 △리스영업팀장 김희정 △리스관리팀장 정진 △홍보팀장 이강천 △감사업무책임자 겸 감사실장 김준규 △영업추진팀장 안광석◆교보증권 <승진> △전무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박종길 △구조화금융본부장 임정규 △상무 △금융상품영업본부장 조성진 △인력지원실장 서성철 △임원보 △법인영업본부장 김병호 <신임> △부서장 △금융상품1팀장 류병기 △금융상품3팀장 김양석 △프로젝트금융2팀장 김준식 △소비자보호팀장 김성갑 △지점장 △법조타운지점장 홍길표 △광주지점장 김승 △강남WM센터장 이경민 <전보> △본부장 △IB금융본부장 최석종 △제2지역본부장 장재원 △지점장 △명동지점장 조기형 △목동지점장 이준호 △일산지점장 나성은 △대구지점장 서승일 △대구서지점장 오상헌 △서광주지점장 최방현 △압구정지점장 박희철 △삼성타운지점장 박충구◆LIG손해보험 △부서장 <선임> △정보보호팀장 김승욱 △손사기획팀장 성태용 △법인영업2부장 권오석 △법인영업5부장 제인태 △직할영업2부장 정한섭 △직할영업4부장 은종한 △강서지역단장 송병훤 △일산지역단장 김건주 △강북GS2지역단장 유상모 △인천지역단장 송광호 △부산본부마케팅팀장 김종원 △부산중부지역단장 서홍규 △충남지역단장 김동조 △광주서부지역단장 박완식 △전주지역단장 박정도 <전보> △국내채권운용팀장 겸 해외채권운용팀장 김남수 △고객지원팀장 안정익 △장기보전팀장 전점식 △강북보상센터장 서명희 △강남보상센터장 신영배 △강원보상센터장 김동진 △경기보상센터장 이형섭 △부산보상센터장 류장훈 △CRC영업부장 이태웅 △화재특종UW팀장 정주환 △재물배상손사센터장 박철 △방카슈랑스영업1부장 황용철 △방카슈랑스영업2부장 김홍석 △방카슈랑스영업4부장 안상봉 △방카슈랑스영업5부장 김효웅 △영업교육팀장 김건철 △GS지원팀장 이병중 △강북본부마케팅팀장 박관수 △강북지역단장 박준오 △강북GS1지역단장 조상경 △강남본부마케팅팀장 서방열 △송파지역단장 이종찬 △성남지역단장 김현 △원주지역단장 김현덕 △강릉지역단장 박상렬 △강남GS1지역단장 정판근 △강남GS2지역단장 김장현 △경인본부마케팅팀장 박윤수 △부평지역단장 고일 △평택지역단장 이현수 △부산지역단장 신병민 △창원지역단장 신준영 △진주지역단장 윤주식 △부산GS지역단장 오국환 △대구본부마케팅팀장 석희대 △대구지역단장 박성용 △대구GS지역단장 김진철 △충청본부마케팅팀장 임석 △대전지역단장 유희종 △청주지역단장 김동유 △충청GS지역단장 이원기 △호남본부마케팅팀장 오명교 △광주지역단장 김석배 △순천지역단장 신기원 △전략영업본부마케팅팀장 성열홍 △TRC지역단장 박명식◆한미글로벌 △상무 △안종현 이철빈 정하진 △상무보 △권세형 권순갑 김성영◆세종시 △3급 <승진> △안전행정복지국장(직대) 홍민표 <전보> △의회사무처장 장만희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건설도시국장 지종철 △경제산업국장 안승대 △감사위원장 장진복 △총무과(지방행정연구원 고위정책과정) 신인섭 ◆서울대 △행정대학원 부원장 이석원 △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겸 학생부원장 안석준 △관악학생생활관 교무.학생부관장 김현 ◆인제대학교백병원 ◇부산백병원 △원장 오상훈 △진료부원장 이연재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정재일 △기획실장 최창수 △대외교류처장 안기찬 △건강증진센터소장 박태진 △교육수련부장 정해웅 △홍보실장 정대훈 △진료협력센터소장 김대경 △Q.I실장 이가영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김현동 △중환자실장 이현경 △암센터소장 이원식 ◇상계백병원 △심혈관센터소장 변영섭◆KBS 미디어 △경영지원센터 경영지원센터장 허광운 △콘텐츠기획본부 문화사업부장 강봉관 △〃 KBS방송아카데미부장 강석희 △콘텐츠사업본부 국내사업부장 김성임 △〃 스마트미디어사업부장 김상유 △뉴미디어기획본부 인터넷기획부장 이제엽 △〃 디지털미디어부장 정평기 △〃 뉴미디어개발부장 김근웅 △전략기획프로젝트팀장(사장직속) 박승규
2014-12-31 17: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