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열린 '2025 서울스프링페스타'에 총 82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방문객은 135% 넘게 늘었으며, 일평균 기준으로는 2배 이상 증가했다. 서울시는 '2025 서울스프링페스타'에 총 82만6180명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17만8495명으로 전체 방문객의 약 21.6%를 차지했다. 축제 기간 서울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 수는 27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 늘었다. 시는 중국 노동절, 일본 골든위크와 맞물리면서 서울을 찾는 여행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방한 관광객의 눈길을 가장 많이 잡아 끈 행사는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 공연인 '서울원더쇼'다. 관람객의 41%가 외국인이었을 정도로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열렸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12개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중국, 베트남, 대만 등 해외 여행사와 협업해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전개했다. 축제 구성 역시 관람형이 아닌 '참여·체험형 축제'로 방향을 전환했다. 축제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3 빅쇼', 도심 공간을 새롭게 구성한 '3 테마공간' 등 K-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해외 언론도 '서울스프링페스타'를 글로벌 축제로 소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지난 7일 "도시 문화와 창의성, 공동체 정신을 세계에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한국의 생동감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보도했다. 몽골 언론도 지난 8일 "계절 축제를 넘어 도시의 에너지와 국제적 감각, 대담한 예술적 비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정체성을 드러냈다"라고 평가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서울스프링페스타'는 세계인을 서울로 초대해 매력적인 문화를 함께 즐기고 나누며 '펀시티 서울'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에게 봄이면 꼭 한 번 가봐야 하는 글로벌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서울의 맛과 멋, 흥을 가득 담은 축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5-05-15 14:39:26[파이낸셜뉴스]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대표적인 봄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주일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23일 서울시는 올해 축제는 '메이크 원더스(Make Wonders)'를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3 빅쇼'와 '3 테마공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식인 '원더쇼'는 30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3만 관중을 자리한 가운데 열리는 공연이다. 엔시티 위시(NCT WISH), 더보이즈(THE BOYZ)부터 키키(KiiiKiii), 뉴비트(NEWBEAT) 등 신인까지 K팝 스타 15개팀이 공연한다. 원더쇼 홍보대사에는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가 선정됐다. 하츠투하츠 멤버 지우가 배우 위하준, 엔믹스 규진과 함께 공동 사회자로 나선다. 원더쇼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 관람 가능하다. 다음 달 4일에는 KBS월드에서 방영한다. 디지털 예술 공연 '시그니처쇼'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밤 서울도서관에서 열린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시그니처쇼는 현란한 레이저와 대형 라이트 벌룬(Light Balloon)을 동원해 다양한 특수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5월 4일에는 도심 야경을 체험할 수 있는 '로드쇼: 펀 나이트워크 5K'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 '3 테마 공간'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서울광장에서는 '원더파크(Wonder Park)'를 주제로 스프링 힐링가든, 소울푸드파티, K-댄스파티, 키즈플레이그라운드 등이 마련된다. 광화문광장은 '원더플라자(Wonder Plaza)'로 조성한다. 서울 대표 32개 기업(기관)이 관람객들에게 패션, 미용 등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덕수궁길은 '원더풀로드(Wonderful Road)'를 주제로 봄꽃 조형물을 설치한다. 다음 달 2일에는 '2025 서울패션로드@정동-모던한복 패션쇼'와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린다. 이 밖에도 뚝섬 한강 밤하늘에 드론을 띄우는 '한강 드론라이트쇼'를 비롯해 '서울 유아차 런'이나 '서울서커스페스티벌' 등이 개최된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K-컬처 중심지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스프링페스타는 K-팝부터 뷰티, 패션 등 다채로운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라며 "낮부터 밤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5-04-23 14:28:20"서울을 방문한 모든 관광객이 따뜻한 봄빛 속에서 서울의 매력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낮부터 밤까지의 즐길거리를 가득 마련했다. 전 세계 관광객이 '서울의 봄'을 더욱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도록 서울의 멋·맛·흥을 모두 모아 준비했다." 사계절 축제가 가득한 '펀시티'를 지향하는 서울이 봄맞이 각양각색의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오는 4월30일부터 5월6일까지 일주일간 도심 곳곳을 즐거움의 향연으로 물들일 서울 대표 봄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사진)을 만났다. 구종원 관광체육국장은 17일 "서울스프링페스타는 봄날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축제로서 새롭게 브랜딩하기 위해 축제 이름을 기존 '서울페스타'에서 '서울스프링페스타'로 바꿨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 패션, 뷰티, 푸드 등 매력적인 K-문화를 총망라한 콘텐츠를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매년 서울스프링페스타에서는 그 해만의 '3 빅쇼'와 '3 테마공간'을 만날 수 있다. 올해 '3 빅쇼'는 글로벌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서울원더쇼', 서울도서관이 거대한 미디어아트 갤러리로 변신하는 '시그니처쇼', 광화문광장부터 청와대에 이르는 5㎞ 구간을 걸으며 도심 야경과 미니 공연을 즐기는 '서울로드쇼'로 구성했다. 구 국장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서울원더쇼'는 전 세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스프링페스타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관중의 50% 이상이 해외 관광객으로 채워질 만큼 직접 관광객 유치 효과가 크다"며 "K팝 스타의 공연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해외 관광객의 기대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경기장 잔디 훼손도 최소화하기 위해 그라운드석 쪽은 제외하고 경기장 동측 관람석 쪽에 길게 무대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미디어아트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상설 특화쇼로 현란한 레이저와 움직이는 라이트 벌룬(Kinetic Light Balloon) 등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퍼포먼스(Interactive performance)가 서울도서관 외벽을 채우는 시그니처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구 국장은 "밤에도 안전한 서울을 이색적으로 즐겨볼 수 있는 서울로드쇼가 열리는데, 참여자들은 광화문에서 청와대 대정원, 경복궁 둘레길 등 도심 명소들을 밤에 산책함과 동시에 다양한 미니 공연과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구 국장은 "상반기 공연은 총 5회가 예정돼 있으며 상공에서 공연이 펼쳐지기 때문에 뚝섬한강공원 인근이라면 어디에서나 무료로 볼 수 있으니 많은 관람을 바란다"며 "이외에도 가스기구를 타고 130m 상공 위로 직접 올라가 아름다운 서울의 낮과 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달' 체험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5-04-17 18:37:22[파이낸셜뉴스] ‘2025 서울스프링페스타’의 시작을 알릴 ‘원더쇼(Wonder Show)’가 2차 입장권 예매를 진행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스프링페스타 원더쇼 2차 입장권 예매는 오는 31일 1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예매분을 제외한 3300장이 소진되면 마감된다. 발권 수수료는 2000원이며, 외국인의 경우 여권 인증 수수료 6000원이 추가로 발생한다. 구매를 취소하는 경우 발권 수수료는 환급되지 않는다. ‘서울스프링페스타’는 4월 30일부터 7일간 서울 전역에서 서울의 문화를 총망라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행사이다. 4월 30일 열리는 원더쇼에서는 전 세계 관광객들의 주목을 끌 초대형 케이팝 공연이 펼쳐진다. 5월 4일 개최되는 ‘펀 나이트워크 5K'도 4월 2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다. 펀 나이트워크 5K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까지 이르는 도심 곳곳을 걸으며 서울의 야경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페스타 기간에는 청와대 야간 개방이 함께 진행된다. 펀 나이트워크 5K에 참여하면 청와대 대정원부터 녹지원에 이르는 구간을 걸으며 평소에 경험해 보지 못한 이색적인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청와대재단은 야간 개방 기간에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펀 나이트워크 5K 사전 참여자 모집은 4월 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2000명 모집으로, 참가비용은 1인당 1만5000원이다. 이외에도 서울광장는 원더파크라는 주제로 새롭게 꾸며져 '소울푸드파티', 'K-댄스파티' 등 프로그램이 열린다. 프로그램별 신청 방법은 4월 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놀라움이 가득한 축제로 꾸려질 예정이니 ‘서울스프링페스타’에 참여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5-03-28 09:55:57[파이낸셜뉴스] 화려한 볼거리로 서울의 봄을 장식했던 '서울페스타'가 올해는 '서울 스프링 페스타(Seoul Spring Festa)’로 이름 바꾸고 더욱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온다.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서울 스프링 페스타 개막식-서울 원더쇼(Seoul Wondershow)' 입장권 사전 발매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입장권은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낮 12시에 100매씩, 5일간 총 500매 배포되며, 서울페스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무료 발권할 수 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서울 스프링 페스타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서울광장·광화문광장·덕수궁길 등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 개막실 서울 원더쇼는 오는 4월 30일 총 2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K팝 공연과 더불어 댄스·레이저·드론쇼 등 종합 멀티미디어쇼를 선보이는 초대형 콘서트로 한층 새롭게 마련됐다. 개막식 출연진은 2월 셋째 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발표되며, 공연은 전 세계 137개국에 방송된다. 공식 티켓 판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발권 수수료는 개인이 별도 부담해야 하며 구매 취소할 경우 환급되지 않는다. 시는 기업과 상생하는 글로벌 축제를 만들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원더플라자' 참여 기업도 모집한다. 원더플라자에서는 해외 관광객의 주요 관심 분야인 패션·뷰티·엔터·플레이 등 주제별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울 스프링 페스타는 한강 드론라이트쇼, 궁중 문화 축전 등 다양한 공공·민간 행사와도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페스타 기간 중 축제나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 제안도 받는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언제 찾아도 즐거운 도시, ‘펀시티 서울’이 담긴 알찬 축제로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5-02-10 11:19:10[파이낸셜뉴스] 서울광장이 새단장을 마친 지 70여일이 지났다. 소나무·느티나무 등을 심고, 정원을 조성해 행사 진행 시에도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이 오히려 늘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2차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휴식 공간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8일 시 대표 행사인 '서울스프링페스타'의 올해 이용객 수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을 시민 휴식 광장으로 새단장한지 70일만의 성과다. 광장 내 조성한 목재길은 보행 편의를 높였으며, 다양한 행사가 열려도 잔디 훼손이 크게 줄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그동안 서울광장은 다양한 행사와 축제 장소로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큰 사랑을 받았지만 광장 특성상 그늘과 휴식공간이 부족하고 과다한 소음 등으로 인해 제한적인 기능만 했다"고 설명했다. 시민 이용 편의성을 늘리기 위해 시는 목재와 잔디를 조화롭게 배치해 서울광장을 패턴형 공간으로 재설계했다. 각종 행사 시 시설물과 부스 설치 등 운영 효율성도 높아졌다. 기후 조건에 맞춰 교체한 난지형 잔디(한국형 잔디)도 효과를 입증했다. 뜨거운 날씨에도 잘 견디는 특성 덕분에, 지난 4월 말 재단장 이후 서울광장에서 약 50회의 행사가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잔디 보충 식재(보식)는 단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다. 광장 내에 조성된 목재길과의 조화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느티나무 등 수목 식재와 함께 낙엽송 목재, 난지형 잔디를 활용한 바닥 포장을 통해 연간 약 331.92톤의 탄소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는 자동차 1대가 연간 배출하는 탄소량(2.4톤)을 기준으로 하면 약 139대 분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는 이번 성과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 도시정책에도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오는 11월부터 '서울광장숲 2차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광장 동쪽 느티나무 플랜터(나무주변 쉼터) 6개소와 정원 주변 앉음벽(걸터앉아 쉴 수 있는 조형물)을 추가 설치하는 등 내년 4월까지 서울광장숲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광장이 행사와 축제 무대였던 광장 개념을 넘어, 자연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심 속 시민이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도심 속 복합문화정원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정원형 광장의 가치를 지속 확산시켜 서울광장을 정원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5-07-08 13:38:45뉴비트가 팬들과의 특별한 애프터 파티를 열었다.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5일 오후 2시 홈즈레드 명동에서 블립과 'RAW AND RAD'(러 앤 래드) 애프터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애프터 파티는 뉴비트의 데뷔 활동을 응원해 준 팬들과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며 추억을 나누고 다가올 컴백을 기대하는 의미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뉴비트는 약 70분 동안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로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슈트를 입고 등장한 뉴비트는 호텔리어로 변신해 직접 입구에서 팬을 맞이하며 애프터 파티의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색다른 비주얼과 콘셉트로 팬들에게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며 더욱 큰 즐거움을 안겼다. 또한 뉴비트는 정규 1집 'RAW AND RAD'의 타이틀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과 수록곡 'Highs&Lows(하이즈앤로우즈)'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외에도 토크와 퀴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함께 데뷔 활동기를 되돌아보며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눴다.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Mnet 데뷔쇼 'Drop the NEWBEAT'와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 'MyK FESTA'까지 굵직한 무대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 인식 개선에 나서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쳐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뉴비트는 각종 무대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만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5-07-06 11:52:25뉴비트가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28일 성수 XYZ SEOUL에서 게임 '실버 앤 블러드'와 대한적십자사의 '성수동 헌혈버스 협업 캠페인'에 참여해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날 뉴비트는 프로모션 취지에 맞춰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어 멤버들은 'JeLLo(힘숨찐)', 'HICCUPS'(히컵스)를 비롯해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 'Highs&Lows(하이즈앤로우즈)'까지 헌혈버스 뒤편에 마련된 야외 공간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뉴비트는 버스킹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헌혈 굿즈 부채를 전달하고, 가까이서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직접 헌혈에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헌혈 독려 행보를 보여줌으로써 캠페인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게임 콘셉트에 맞춰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이다. 줄어드는 헌혈자 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신규 헌혈자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Mnet 데뷔쇼 'Drop the NEWBEAT'와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 'MyK FESTA'까지 굵직한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뉴비트는 다양한 무대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만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5-06-29 10:26:29뉴비트의 빛나는 화보가 찾아왔다.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는 지난 24일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의 디지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뉴비트는 개성과 감성이 교차하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클래식과 스트리트, 미니멀과 레트로를 넘나드는 무드는 각자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그룹으로서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뤘다.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민석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꼽았다. 그는 "연습생 생활과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국 버스킹 투어를 하며 데뷔를 향한 갈망이 커졌다"며 "데뷔 무대에 올랐을 때 벅차고 설렜던 감정은 잊을 수 없이 생생하다"고 전했다. 전여여정은 기억에 남는 무대로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를 떠올렸다. 그는 "저희가 올랐던 무대 중 규모가 가장 컸다. 부담이 상당했지만, 무대에선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첫 야외 무대였던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을 언급한 최서현은 "가수를 꿈꾸며 상상하던 바로 그 장면이었다"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홍민성은 "무대에 오를 때 몸에 힘을 빼고 멋지게 보여주자고 스스로 주문을 건다. 아직 저희를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 뉴비트가 어떤 팀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점점 끓어오른다"고 패기를 보여줬다. 이어 조윤후는 뉴비트 데뷔쇼 영상을 추천하며 "멤버 각각의 매력이 잘 담겨 있어서 제대로 '입덕'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어필했다. 김리우는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 "자석 같다"고 말했다. 그는 "N극과 S극은 반대 성향이지만 서로를 완벽히 끌어당긴다. 각자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지만 하나로 뭉쳐야 할 때는 자석처럼 똘똘 뭉친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태양은 "멤버들의 매력과 개성이 더 뚜렷해지고 다듬어지면 한 명 한 명의 음악 세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뉴비트라는 그룹이 또 어떤 색을 갖게 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는 "연차가 쌓이고 실력이 늘면 저희 곡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 멤버 각자도 그런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뉴비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얼루어 코리아
2025-06-26 12:13:33뉴비트가 'MyK FESTA' 무대에 오른다.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19일 오후 서울 KSPO DOME에서 열리는 'MyK FESTA'(마이케이 페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뉴비트는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의 선공개곡 'JeLLo(힘숨찐)'와 타이틀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파워풀한 라이브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겠다는 각오다. 또한 뉴비트는 'MyK FESTA' 본 공연에 앞서 핸드볼경기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멤버들은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Mnet 데뷔쇼 'Drop the NEWBEAT'와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에 이어 'MyK FESTA'까지 굵직한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MyK FESTA'에는 엔플라잉과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뉴비트, 아홉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5-06-19 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