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시티건설이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분양에 나선다. 서울 최초 올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최대 8년간 임대가 보장돼 전세난의 '대안'으로 꼽힌다. 시티건설은 오는 30일 서울 양원지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0층 4개동, 전용 84㎡ 총 495가구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은 서울 최초 올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선보인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이에 따라 8년간 임대가 보장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청약 신청 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초기 임대료는 특별공급의 경우 주변 시세의 85% 이하, 일반공급은 95% 이하 수준에,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돼 주거 부담도 낮췄다. 특히 서울시 최초 올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월세 부담이 없으며,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2022년 착공 예정)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쿼드러플 역세권'을 확보하게 된다. 1438가구의 고정수요를 품은 개방감 높은 스트리트몰 상가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 대형 상업시설인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도보를 따라 일렬로 이어져 있어 개방감이 높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상권에는 대형 체육시설과 복리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며, 상가 내부에는 수영장, 대규모 피트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조성돼 상품 차별화를 더할 예정이다. 내년 1월 4~5일 이틀간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8일이며, 정당 계약은 1월 25일부터 29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견본주택은 운영하지 않으며 추후 당첨자 대상으로 견본주택 관람을 허용할 방침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2-29 10:08:00[파이낸셜뉴스] 시티건설이 12월 중 서울 양원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울 최초 올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최대 8년 간 임대가 보장된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시티건설이 이달 중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서울신내역 시티푸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0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495가구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은 2차 주거분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으로 선보인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이에 따라 8년간 임대가 보장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청약 신청 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초기 임대료는 특별공급의 경우 주변 시세의 85% 이하, 일반공급은 95% 이하 수준에,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돼 주거 부담도 낮췄다. 특히 서울시 최초 올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월세 부담이 없으며,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또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경전철 면목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경의중앙선까지 합쳐 '쿼드러플 역세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대형개발호재도 예정돼 미래가치도 더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 곳에 990세대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2-21 08:18:34시티건설이 오는 5월 서울 양원지구에서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주거단지 총 1438가구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시티건설은 오는 5월 1차 주거분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1차 주거분은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40~84㎡, 총 943실로 구성된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40㎡ 23실 △전용 41㎡ 69실 △전용 42㎡ 46실 △전용 46㎡ 46실 △전용 59㎡ 46실 △전용 84㎡ 713실 등이다.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양원지구는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도 (2022년 착공 예정)도 추진되고 있다. 대형개발 호재도 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곳에 990가구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주목된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약 400호의 대규모로 구성된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마련될 예정이다. 강현수 기자
2020-04-15 17:43:20[파이낸셜뉴스] 시티건설이 오는 5월 서울 양원지구에서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주거단지 총 1438가구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시티건설은 오는 5월 1차 주거분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1차 주거분은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40~84㎡, 총 943실로 구성된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40㎡ 23실 △전용 41㎡ 69실 △전용 42㎡ 46실 △전용 46㎡ 46실 △전용 59㎡ 46실 △전용 84㎡ 713실 등이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양원지구는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도 (2022년 착공 예정)도 추진되고 있다. 대형개발 호재도 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곳에 990가구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주목된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약 400호의 대규모로 구성된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마련될 예정이다. niki@fnnews.com 강현수 기자
2020-04-15 13:17:53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데다 금리까지 상승하면서 ‘전·월세대란’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가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근 주거시설보다 임대료 시세가 훨씬 저렴하고, 최대 8~10년까지 전세를 연장할 수 있어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실제 전셋값은 지난 2년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 전셋값은 2020년 7월 3억1,045만원에서 지난 7월 4억146만원으로 2년 만에 29.32% 상승했다. 특히 서울은 평균 전셋값이 6억9,001만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3억원 가량 높았다. 전용면적별로도 △60㎡ 이하 4억5,493만원 △60㎡ 초과 85㎡ 이하 6억8,744만원 △85㎡ 초과 10억2,244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이 크게 오르자, 시세보다 저렴한 민간임대아파트로 수요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지난달 서울 관악구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주변보다 임대료가 저렴해 많은 인기를 구가했다. 청약에서는 전용 59㎡B 타입이 일반공급 101가구에 8,852명이 몰리며, 평균 87.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은평구에 공급된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역시 주변보다 전세 보증금이 저렴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약도 평균 7.96대 1의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됐다. 업계 전문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전·월세대란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이자에 대한 부담이 적고, 최대 8~10년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어서다” 라며 “또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상품성이 민간분양 아파트에 버금갈 정도로 진화하면서, 저렴하고 살기도 좋은 집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중랑구에 저렴한 전셋값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임차인 추가 모집을 예정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4층~지상 40층, 총 1,43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 943실을 제외한 공동주택은 전용 84㎡ 총 49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4~5억원대 전셋값에 최대 8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인상에 있어서도 계약 갱신시 1,900만원으로 고정되어 법정 상한 5%대의 임대료 인상률보다 낮고 금리인상 등의 부담에서도 덜하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임대기간 동안 무주택자격을 유지할 수도 있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모든 가구를 전세형으로 모집해 월세 부담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보증금과 월세를 함께 부담하는 반전세가 많다. 만약 보증금을 대출받으면 월세에 대출 이자까지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경우는 전세형이라 월세가 부가되지 않아 임차인들의 부담이 훨씬 낮다는 측면에서 매력이 높고 또한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걱정도 없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우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 확보와 통풍 및 환기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서울시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은 입면 특화설계는 물론 세대 천정고를 2.4m로 높여 주거공간의 쾌적함을 더했다. 주방은 ‘ㄷ’, ‘ㅡ’ 자형 구조로 공간 효율성을 더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이밖에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되며, 기존 주차장보다 10cm 더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을 마련해 보다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거편의성을 위한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되며,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등으로 안전과 보안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원격검침시스템, 세대 무선 AP 등의 스마트한 주거옵션도 갖췄다.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인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도 주목된다. 약 400호실의 대규모로 구성되며, 주변 자연친화적 환경의 이점을 살린 쇼핑 거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또한 주거시설 커뮤니티시설과 별개로 수영장, 대규모 피트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2022-08-08 10:15:24내 집 마련대신 민간임대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역세권 단지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워라벨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가 늘면서 교통의 편의성과 출퇴근 시간이 보금자리를 선택하는데 기준이 되고 있어서다. 역세권 아파트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역 주변으로 상권도 잘 형성돼 있어 편의성까지 더해준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역세권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은 최근 청약경쟁률 봐도 알 수 있다. 2020년 12월 분양한 ‘고척 아이파크’ 의 경우, 수도권 1호선 개봉역 도보 역세권이다. 청약경쟁률을 보면 597가구(일반447가구, 특별 120가구) 모집에 5061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8.5대 1을 기록했다. 이 중 특별공급 청년과 신혼부부의 경쟁률이 높았다. 전용 79㎡A는 청년(11가구)과 신혼부부(42가구) 경쟁률이 각각 55.18대 1, 14.43대 1로 나타났다. 2021년 1월 분양한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경우 수도권 6호선, 경춘선의 환승역인 신내역 도보 역세권이다. 청약 경쟁률을 보면 495가구(일반395가구, 특별 100가구) 모집에 3,599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7.3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에서도 특별공급 청년과 신혼부부의 경쟁률이 높았다. 전용 84㎡K는 청년(11가구)과 신혼부부(17가구) 경쟁률이 각각 33.18대 1, 18.76대 1로 나타났다. 이렇다 보니 수도권 역세권 민간임대 주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경기 평택시 통복동에서 분양한 ‘평택역 SK뷰’는 1호선 평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가 책정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합리적인 가격에서 인기가 높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자료에 따르면 4월말 기준 평택시 입주 10년 미만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3.3㎡당 905만원이다. 이 중 현재 평택시에서 역세권 아파트 전세 시세는 높은 수준이다. 1호선 서정리역 인근에 있는 ‘고덕국제도시파라곤(2019년 6월 입주)’의 경우 21년 5월 기준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3.3㎡당 1,311만원이다. 비교해봤을 때 3.3㎡당 약 400만원이나 차이가 난다. 역세권, 입주 시기가 비슷한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에 비해 ‘평택역 SK뷰’는 70%가 조금 안되는 값으로 주변 시세대비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다. 경제적 장점 외에도 ‘평택역 SK뷰’는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단지는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급행 및 경부선이 운행 중인 평택역이 있어 서울 및 경기 수원 등으로 1시간 이내에 출퇴근할 수 있다. 여기에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팽성로, 서동대로, 경기대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평택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평택지제역은 1호선 및 SRT 환승역이다. SRT를 타고 동탄신도시까지 약 9분,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약 21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20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인천발 KTX 직결사업(2024년 완공 예정) 호재도 있으며 단지 셔틀버스 운행 예정이다. 도보권에서 생활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AK플라자(평택점)와 통복시장이 위치해 있다. 또 차량 약 10분 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평택성모병원, 하나로마트, CGV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도 위치해 있다. ‘평택역 SK VIEW’는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101세대 △전용 59㎡B 51세대 △전용 72㎡ 329세대 △전용 84㎡ 847세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 평택시 평택동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방문예약으로 진행되고 있다. 홍보관 방문 상담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평택역 SK뷰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후 방문하면 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2021-06-08 14:39:34서울 일대에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지속되면서 신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 서울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전면 금지되고, 올해부터 새로 취득한 분양권이 주택 수에 산정되는 등 고강도 규제가 적용되면서 비교적 규제가 덜한 민간임대 아파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규제 지역에서도 입주 시까지 전매가 자유로운 편이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향후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 상황이 이렇자 최근 서울에서 공급된 민간임대 아파트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시 구로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 ‘고척 아이파크’의 경우 2,205가구 모집에 1만1,510건이 접수돼 평균 5.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올해 1월 서울 중랑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경우 495가구 모집에 3,599건이 접수돼 평균 7.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민간임대 아파트에 청약자들이 쏠리는 이유로는 청약 조건이 까다롭고 여러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는 일반분양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주택소유 여부, 소득 제한 등의 조건이 없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신방화역’은 전매가 가능하여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편리한 교통은 물론,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우선, 신방화역을 통해 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20분 이내,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까지 20분대,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마곡산업단지는 물론, DMC·여의도·강남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반경 1.5km 내에 김포국제공항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롯데마트 김포공항점, 롯데시네마 등이 위치해 있으며 직선거리 약 2km 거리에 이화여대의대부속서울병원이 위치해 있다. 초, 중, 고교 도보 학군으로 단지 인근 서울항공비즈니스고등학교는 물론, 송정초등학교와 마곡중학교, 공항중학교, 공항고등학교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신방화역은 ‘서울의 판교’로 불리는 마곡지구와 인접한 직주근접 단지다. 마곡 일반산업단지는 부지 면적만 82만3,268㎡에 달하며 지난해 12월 기준 LG전자, 코오롱, 롯데 등 약 156개의 기업들이 입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신방화역은 서울지하철 9호선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단지는 신방화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59~69㎡ 총 96세대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2층, 총 31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도 함께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위치한다.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힐스테이트 신방화역’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2021-04-28 09:57:43청년,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을 사로잡는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의 관심이 크다. 점점 오르는 집값에 전세 매물 품귀 현상까지 지속되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격 경쟁력과 주거 안정성을 고루 갖춘 만큼 2~30대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특히 인기다. 도입은 지난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18년 도입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공공이 소유한 토지나 공공의 자금 지원을 통해 민간건설사가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2년마다 계약 갱신을 통해 최대 8년까지 임차할 수 있으며 임대료 인상률은 연 5% 이하로 제한된다. 전체 물량의 약 2~30% 수준인 특별공급은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85% 이하로 책정돼 일반공급 비율 95%보다도 훨씬 저렴하다. 통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로 최근 공급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특별공급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서울시 중랑구에 공급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지난 1월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신혼부부 대상은 10.20대 1, 청년 대상은 16.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세계건설은 울산시 중구 구교로 59 일원에 ‘빌리브 울산’을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1~84㎡ 40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3~64㎡ 162실 등 총 567세대 규모다. 이번 공급 물량은 특별공급으로 선보인다. 금번 공급 물량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51~55㎡ 총 162세대로 청년 및 신혼부부, 2인 1실의 셰어하우스 등 특별공급으로 선보인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이 단지는 최초 2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며, 최대 8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월 임대료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5% 범위 내로 상승이 제한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 입주를 고민하고 있다면 입주가격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입주 자격으로는 최초 임차인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신혼부부는 혼인기간 7년 이내 무주택자, 청년은 만 19세~39세 이하 미혼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20% 이하로 제한되며 별도의 소득이 없는 청년의 경우 부모 소득을 합산해 계산한다. 생활 인프라 또한 갖추고 있다. 울산 도심 내 위치해 번영로, 북부순환로 등 도로망을 통한 이동이 용이하며 홈플러스(울산점), 뉴코아아울렛(울산성남점)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반경 1㎞ 내 함월초, 옥성초, 울산중·고 등 초·중·고교는 물론 학성공원, 태화강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주민 카페, 멀티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된다. 청소 서비스, 카셰어링 서비스, 무인택배 보관함, 코인 세탁실 등 편의 서비스와 더불어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SSG.COM) 혜택, 조선호텔 객실 프로모션과 영랑호리조트 객실 프로모션 및 부대시설 할인 등 신세계그룹만의 다양한 특화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빌리브 울산은 오는 3월 24일(수)부터 3월 26일(금)까지 3일간 홍보관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홍보관은 울산시 중구 학성동에 마련돼 있다.
2021-03-15 15:36:47[파이낸셜뉴스] 신축년 새해 첫 주 전국 10곳 2703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에선 중랑구 망우동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공공지원 민간임대가 분양의 막을 연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첫째 주는 서울·경기를 포함한 전국 10곳(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에서 총 2703가구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서울에서는 '서울신내역 시티푸라디움' 공공지원 민간임대, 경기에서는 '판교밸리자이', 충남에서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등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5일 삼부토건은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0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는 많지 않다. 지난해 12월 31일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이 오픈했다. 1월 첫째 주에는 'KTX포항역 삼구 트리니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등 3곳이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4곳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일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의 정당 계약이 4일부터 시작된다. 8일에는 GS건설이 경기 성남시 고등지구 C-1~3블록에 공급하는 '판교밸리자이 1·2·3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60~84㎡, 총 350가구 규모다. 7일 삼구건설은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이인지구 24블록(1~5롯트)에 들어서는 'KTX포항역 삼구 트리니엔'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56가구 규모다. 8일 한양과 보성산업은 경기 의정부시 고산지구 C1·C3·C4블록에 들어서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69~125㎡, 총 2407가구 규모다. 구리포천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강남과 잠실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지하철 7호선 연장 탑석역(예정) 이용도 수월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1-01 15:03:11[파이낸셜뉴스] 시티건설이 27일 서울 양원지구에서 복합 스트리트몰 상업시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투시도)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지난 5월 분양에 나섰던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4만6000여㎡, 총 292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이 지나는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비롯해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경전철 면목선(예정) 등이 인접한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1438가구를 고정 수요로 품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 주거단지와 양원지구에 들어설 아파트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대형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 곳에 990가구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화 구조도 주목된다.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지는 개방감 높은 구조로 집객력을 극대화해 다양한 분야 업종들의 입점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을 살려 주변 자연친화적 환경의 이점을 살리며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특화상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번지에 위치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0-27 10:4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