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기 부천시 대장신도시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대장홍대선 사업이 연내 착공으로 앞당겨 지면서 대장신도시~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가칭)서부광역메트로는 최근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대장홍대선 사업은 경기 부천시 대장신도시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총 연장 20.03㎞의 광역철도를 건설한다. 총 사업비는 2조1287억원이다. 현대건설이 대표사인 (가칭)서부광역메트로는 협약에 따라 내년 예정이던 착공을 연내로 앞당기기로 했다. 이로써 개통 시점도 2030년으로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대장홍대선의 연내 착공 계획에 따라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청라 연장 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에서 대장홍대선이 확정된 후 협의를 거쳐 최적의 대안으로 추진한다는 추가 검토 사업으로 반영돼 있기 때문이다. 청라 연장 노선은 대장신도시에서 서쪽으로 작전역~효성동~가정역을 거쳐 청라국제도시로 이어진다. 인천시는 최근 내년 6~7월께 나오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2026년~2035년)'에도 청라 연장 노선을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한 상태다.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10년 단위 계획으로 국토부가 5년 마다 발표하는 최상위 철도계획이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E 신규 노선 계획에 포함되면서 청라 연장 노선과 향후 연계 방안 등을 놓고 부동산 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미 작전역 서쪽 일대는 재개발 및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이 일대는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1646가구)와 '힐스테이트자이 계양'(2371가구)는 입주를 마친 상태고, '두산위브 더 제니스 센트럴 계양'(1370가구)과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1343가구),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3053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 작전역에서 서울 지하철5호선 화곡역까지는 10㎞ 떨어져 있다"며 "인천 계양구 일대는 부동산 가치 측면에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6-26 13:35:06인천 도심지 중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계양구에 3000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가 공급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다음달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계양롯데캐슬 파크시티(투시도)'를 선보인다. 1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1964가구와 2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1089가구 등 총 3053가구 규모다. 계양구는 교통호재가 풍부한 곳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 노선에 포함됐다. GTX-D 노선은 서울 강남권, E노선은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권역으로 연결돼 개통 시 계양구에서 서울 도시지역까지 이동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도심을 순환하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지하철과 연결되는 청라연장선도 추진 중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은 인천 청라~계양~부천 대장신도시~서울 양천·강서구~경기 고양~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단지에서 반경 1㎞ 내 효성서초와 명현초, 효성초, 북인천여중, 효성중, 효성고 등이 위치한다. 차량으로 10분 대로 홈플러스(계산점), 영화관CGV계양,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계양구청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크고 작은 상가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3-05 18:35:36[파이낸셜뉴스] 인천 도심지 중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계양구에 3000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가 공급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다음달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계양롯데캐슬 파크시티(투시도)'를 선보인다. 1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1964가구와 2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1089가구 등 총 3053가구 규모다. 계양구는 교통호재가 풍부한 곳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 노선에 포함됐다. GTX-D 노선은 서울 강남권, E노선은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권역으로 연결돼 개통 시 계양구에서 서울 도시지역까지 이동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도심을 순환하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지하철과 연결되는 청라연장선도 추진 중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은 인천 청라~계양~부천 대장신도시~서울 양천·강서구~경기 고양~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단지에서 반경 1㎞ 내 효성서초와 명현초, 효성초, 북인천여중, 효성중, 효성고 등이 위치한다. 차량으로 10분 대로 홈플러스(계산점), 영화관CGV계양,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계양구청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크고 작은 상가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지역인 만큼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며 "서울 강서구로 접근성이 좋아 마곡지구, 김포공항 쪽에 직장이 있는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3-05 15:09:55철도 노선 개통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호재다. 자동차 도로와 달리 교통 체증의 걱정이 없는데다 지역간 이동이 편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구유입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거 환경 개선, 주변 상권 확대, 부동산 시장 활기 등의 영향으로 집값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어서다. 실제로 신설 노선이 집값을 올리는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신규분양 시장에서도 이러한 양상은 잘 드러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5월 선보인 ‘인덕원 퍼스비엘’은 GTX-C노선 인덕원역(예정)이 주변에 위치해 많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실제 이 단지는 3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56건이 접수되며 평균 11.07 대 1, 최고 29.71 대 1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이후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계약시작 9일만에 모든 계약을 마쳤다. 업계 관계자는 “신규로 철도가 생기면 교통 여건이 개선돼 인구가 증가할 수 있고 역 주변으로 다양한 주거편의시설이 확충되기 때문에 인근 부동산의 추가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수요자 입장에서 수많은 신규물량 중 교통이라는 확실한 호재를 품고 있는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철도 개통이슈를 갖춘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 인천시 계양구 일대다. 인천 계양구 일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 추진 중인 것을 비롯해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되며 아나지로를 중심으로 효성동, 작전동, 서운동 일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 계양구는 수도권 교통망에서는 혜택을 누리지 못한 지역이었으나 인천 청라~계양~부천 대장신도시~서울시 양천·강서구~경기도 고양~서울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서울 2호선 청라연장선도 추진하고 있다. 계획안대로 진행될 경우 효성동, 작전동, 서운동 일대에 역이 신설돼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2030년 개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GTX-B노선은 인천 송도국제도시~부평~부천종합운동장~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까지 총 82,7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 노선 역시 계양과 인접하여 연결되다보니 개통될 경우 수도권 동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인천 계양구의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제일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주변에 막힌 곳 없는 최고 35층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돼 입주민은 개방감은 물론 탁 트인 조망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입주 시 주거환경 개선의 수혜도 누릴 수 있다. 현재 계양구는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해당 지역 일대가 인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상태다. 실제 단지 주변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가 이미 입주를 마쳤으며,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24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생활인프라도 좋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계양구청 등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고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단지 바로 옆에 공공기여·기반시설로 계획된 효성문화공원과 효성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단지 내 5,500평 규모의 대형 스트리트몰도 예정돼 있어 공원과 함께 장시간 머무르는 체류형 공간으로 향후 지역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일대에 마련되며, 현재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23-08-08 09:37:46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6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매수심리가 회복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6월 2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6.4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 26일 70.2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연초에 정부가 부동산 관련 규제를 완화해준 영향으로 인해 실제 부동산시장이 반등하는 움직임이 이어지며 현재까지도 긍정적 분위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매매수급지수가 이처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거래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5월 기준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5월 70,317건을 기록하며 1월(39,124건) 대비 79.7% 증가했다. 각 지역별로 세부적으로 확인해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 대구, 대전 등 일부지역을 제외한 11개 시도에서 4월 대비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출처: 한국부동산원)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2,447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 평균 2,446만 원과 큰 차이가 없지만 1만 원 상승했으며 22년 4월부터 이어지던 하락세가 멈췄다. 이처럼 매매가도 보합세로 바뀌다 보니 같은 값이라면 새 집에서 살고 싶은 수요자들의 니즈에 따라 분양시장 물량에 대한 청약 러쉬가 이어지며 청약경쟁률도 오르고 있다. 지난 6월 수도권지역 평균 청약 경쟁률은 25.43 대 1을 기록하며 5월 평균 7.37 대 1에 비해 3배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단지 인근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데다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갖춘 곳이 내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제일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선보일 예정인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서울지하철 2호선(청라연장선) 계획이 발표돼 향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서울지하철 2호선을 잇는 청라연장선은 25년 착공을 시작해 오는 3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3기 신도시인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에 나서며 개발이 진행 중이다. ‘계양 테크노밸리’의 경우 전체 사업비는 3조 5273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총면적 333만㎡(107만 평)규모로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등 일원에 공공주택 9,000호 등 총 1만 6,000호의 주택이 들어설 계획이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계양구청 등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고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거쾌적성도 좋다. 또한 도보 거리에 초·중·고도 위치하고 있으며 효성도서관도 가깝다. 한편,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일대에 마련되며, 현재 인천시 계양구 계양대로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23-07-14 09:37:37국내 인구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서구는 꾸준한 인구 증가로 지난달 60만명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인천 서구의 인구는 2022년 12월 58만9,013명, 2023년 1월 59만2,298명, 2023년 2월 59만6,063명, 2023년 3월 59만8,675명, 2023년 4월 60만578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 인구 60만 시대를 열었다. 이처럼 인천시 서구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검단신도시와 청라국제도시 등으로 실거주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데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데 더해 광역 교통망 호재로 미래가치까지 기대되고 있어서다. 인천시 서구에는 인천공항에서부터 청라국제도시를 지나 김포공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으며,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남역에는 서울 강남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7호선이 연결되어 있어 서울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또한, 차량으로는 인접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비롯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검단신도시에는 공항철도와 지하철 5호선 환승이 가능한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선이 내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계획돼 있으며, 김포 장기동~검단신도시~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서부권 광역철도(GTX-D)도 추진중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GTX-D노선은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GTX-B노선을 공용해 서울 도심까지 직결 운행될 예정으로 검단에서 여의도, 용산 등을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5월 16일 기준) 인천시에서는 총 8,500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이 중 서구가 2,021건으로 매매 거래량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연수구 1,785건, 남동구 1,483건 등 부평구 1,163건 등 순이었다. 새 아파트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호반건설이 인천시 서구에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이 6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 AB19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면적 구성으로, 타입별로는 84㎡A 497가구, 84㎡B 165가구, 84㎡C 194가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3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세 정거장 거리의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차량으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접근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검단~경명로간 도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확충되고 있으며, 김포 장기역에서 검단을 거쳐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역까지 이어지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지난 9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시동이 걸렸다. 검단신도시 11호, 17호 근린공원과 만수산, 금정산, 황화산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인근 196,188㎥(약59,347평) 규모 부지에 호수공원을 비롯해 공립박물관, 도서관, 복합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 예정 부지도 있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2023-05-26 13:53:40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입지다. 그 중에서도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교통여건이 우수하면 직장과 학교 등으로 이동하기가 쉽고 이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역세권 중에도 지하철 또는 철도 노선 2개 이상이 지나는 멀티 역세권의 가치는 더 높은 편이다. 두 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는 도보 거리로 이용 가능한 노선이 2개 이상인 만큼 환승을 하지 않고도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어느 지역으로든 이동이 빠르다. 유동 인구가 많다 보니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서 생활하기도 편리하다. 이러한 여건들로 역세권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는 상황이다. 지난 3월 분양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바로 앞에 5호선 양평역이 위치하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주변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서 인천대로 지하화 및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사업 수혜단지로 ‘석남 미소지움’ 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과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이 가능한 석남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7km 구간을 연장하는 7호선 청라 연장사업도 2027년 개통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 ‘석남 미소지움’은 차량을 이용한 경인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인천대로 지하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인천대로(공단고가교~서인천IC)에 길이 4.53㎞, 왕복 4차로의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041억 원이 투입됐으며, 2027년 준공 예정이다.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건지초, 천마초, 석남초·중, 가좌중·고, 인천보건고, 가람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예정돼 있어 자녀교육을 염려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도 만족할 만한 조건이다. 이 밖에 인근 홈플러스, 거북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 주변 석남동 및 가좌동 일원 19만4,874㎡ 부지는 뷰티&패션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석남동 일대 약 6만4,805㎡에 도시바람길숲 조성계획 및 약 4,613㎡ 부지에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스마트 에코시티 개발계획 등 개발 기대감이 높다. ‘석남 미소지움’은 내부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타입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일부 가구에 4베이(Bay), 팬트리, 가변형 벽체를 설계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023-04-21 14:46:35광교 ∙ 동탄 신도시에 이어 청라국제도시에서도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계획된 분양단지가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 단지는 호수공원 등 각 도시의 핵심 인프라와 중심 상업지구가 연계되는 핵심 입지에 자리해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청라국제신도시 일원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는 성황리에 분양해 높은 청약 성적을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달 13일 청약 당시, 하이엔드 상품임에도 펜트하우스 타입인 전용 211㎡타입 기타 청약 경쟁률만 14.5대 1을 기록하는 등 천 건 이상의 청약이 몰려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높은 인기를 얻은 이유로는 우수한 입지가 꼽힌다. 단지가 청라의 대표적인 인프라로 손꼽히는 총 연장 4.5km 인공수로인 청라 커낼웨이 바로 앞에 들어서며, 가까이 청라호수공원이 있다. 또한, 청라의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한 메인 입지의 마지막 남은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단지는 특히, 7호선 연장선 커낼웨이역(가칭)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명품 입지라는 점에서 호평 된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청라 국제도시 중심부의 마지막 남은 골든 입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똘똘한 한 채가 부각되는 최근 트렌드에 최적의 상품으로 통한다”며 “실수요자들을 비롯해 단지와 비견되는 입지에 들어선 타 지역의 분양단지의 몸값 상승 사례에 주목한 투자수요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이 단지는 광교 신도시 및 동탄 신도시의 오피스텔 가격을 이끌고 있는 유사 입지의 단지들과 다양한 공통점을 갖추고 있다. 계획도시로 기획된 각 도시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호수공원이 근거리며, 중심 상업지구에 들어서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가 편리하다. 또한, 주변 교통여건의 획기적인 개선을 기대하게 하는 대규모 교통 호재를 보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와 비교되는 단지로는 광교에서는 광교 호수공원과 갤러리아백화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경기도청 등 광교신도시 주요 인프라의 중심에 위치한 ‘포레나 광교’, 동탄에서는 SRT 동탄역, 롯데백화점 동탄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점이 위치해 있는 동탄신도시 주요 인프라의 중심 입지에 들어선 ‘동탄역 롯데캐슬’이 손꼽힌다. 모두 지역 주요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 단지들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포레나 광교’ 전용 84㎡A 타입의 시세는 14억 5000만원을 호가하고 있으며,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는 8억 5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광교신도시의 전용 60~85㎡ 이하 아파트 가구당 평균가격이 12억 3834만원, 동탄신도시는 8억 260만원인 만큼, 지역 오피스텔 가격을 리딩하는 것은 물론 유사 평형대의 아파트와도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서 몸값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뭐니뭐니 해도 입지”라며 “지역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들은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에게도 관심이 높은 만큼 풍부한 수요에 기반한 몸값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자연발생적으로 도시가 형성된 타 지역과 달리 청라와 광교, 동탄 등 계획도시의 핵심입지는 도시의 주요 인프라가 더욱 체계적으로 몰려 있는 만큼 입지 가치가 더욱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일부 잔여호실을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선착순 분양에 나선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단지는 특히 금리 인상기에 내집마련 부담감이 커진 소비자를 위해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청라의 마지막 남은 골든입지로 불리는 커낼웨이 바로 앞, 원스톱 입지에 들어선다. 우선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커낼웨이역(가칭) 신설이 단지 바로 앞으로 계획된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서울지하철 7호선 개통 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30분대, 서울 강남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에서 청라국제도시 지하화사업을 통해 경인고속도로 빠른 진출입이 가능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영종방향), 청라IC(서울방향), 수도권 제2순환도로(인천~김포 간) 남청라IC 등 광역도로망도 풍부해 차량을 통해 타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는 점도 주목된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는 3.6㎞의 인공수로인 커낼웨이가 있으며, 커낼웨이를 따라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약 69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선용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반경 약 200m 이내에 롯데마트(청라점), 홈플러스(청라점) 등의 대형유통시설이 있는 것을 비롯해 커낼웨이를 따라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이 할 수 있다. 또한 청람초, 청람중, 도담초, 초은중, 초은고 등의 학교시설도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우선 청라호수공원 중심부 3만 3058㎡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0층 높이 448m 규모의 초고층 전망타워와 복합시설로 이뤄지는 국내 최고층 전망타워인 ‘청라 시티타워’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또 단지에서 약 3㎞ 거리에는 서울 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오는 2028년까지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교육연구시설,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 등의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으로 지하 3층~지상 24층 연면적 50만 4512㎡ 규모의 영화관, 테마파크, 워터파크, 호텔,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스타필드 청라’가 2024년 완공될 예정이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만 6000여㎡ 규모의 ‘코스트코 청라’도 2023년에 완공 예정에 있다. 더욱이 서울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직결을 추진중에 있고, 지난 3월 말 ‘서울 2호선 청라 연장’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도 착수에 들어간 데다, 오는 2025년에는 영종과 청라를 잇는 길이 4.68㎞의 제3연륙교가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 또한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랜드마크 상품성도 주목된다. 단지는 최고 46층의 초고층 단지에 품격을 더할 스카이브릿지가 단지 3개 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유니크한 형태로 조성돼 단지의 가치를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조성되고, 내부에는 이탈리아 몰테니 사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가 주방가구로 활용되는 등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고급감을 더한다. 더불어 각종 가전제품 등도 무상 제공된다.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로에 위치해 있다.
2022-07-22 13:39:15새로운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점쳐지면서 청약수요가 주거용 오피스텔 등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정부는 이달 21일 발표한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재건축 ∙ 재개발 등 정비사업 아파트 분양가에 그간 반영되지 않았던 주거 이전비, 이사비, 영업손실 보상비, 명도 소송비, 이주비 금융비, 총회 운영비 등을 포함하기로 했다. 여기에 기본형 건축비의 산정 방식과 산정 요건도 완화해 최근 급증한 건설 원자재가격 상승분 등도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도심 내 공급 대부분이 정비사업인 만큼, 실수요자들이 주목하는 대다수 단지의 분양가가 오를 전망이다. 더욱이 정부는 고분양가 심사제도도 개편할 방침으로, 기존 방식으로 정한 분양가에 자재비 급등 가산분을 더해 최종 분양가를 산정하는 자재비 가산제를 도입하고, 분양가 책정 시 비교단지 산정 기준도 재정비해 분양가를 현실화하겠다고 밝혀 분양가 상승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이에 수도권 도심 원스톱 입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등 신규 분양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특히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이 제공되는 단지가 눈길을 끈다. 금융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다음 달 단번에 기준금리를 0.5%p 올리는 이른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에 금융혜택이 제공되는 단지에 수요자가 몰릴 전망이다. 청라 국제도시를 대표하는 핵심 인프라인 커낼웨이와 7호선 커낼웨이역(가칭)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마지막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단지인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동 일원에서 오는 7월 8일 그랜드 오픈하는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청라플러스가 시행위탁하고 SGC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76~211㎡ 총 523실로 이뤄지며, 전용면적별 실수는 △76㎡ 208실 △84㎡A 208실 △84㎡B 104실 △211㎡ 3실 등 전 타입이 3룸 구성의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이다. 단지는 배우 원빈이 광고 모델로 활약중인 주거상품으로 이목을 끈 단지다. 원빈은 TV, 온라인, 영상, 옥외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원빈의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차별화된 고급 상품성에 높은 상징성까지 갖춘 단지의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킨다는 평가다. 실제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청라의 마지막 남은 골든입지로 불리는 커낼웨이 바로 앞, 원스톱 입지에 들어선다. 우선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커낼웨이역(가칭) 신설이 단지 바로 앞으로 계획된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서울지하철 7호선 개통 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30분대, 서울 강남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인천시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은 이달 최종 안전관리계획서가 승인됨에 따라 실착공을 위한 사전준비를 모두 마친 상황이다. 이달부터 식수 이식 ∙ 방음펜스 설치 등 기초 작업 시작을 필두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2027년 전 구간 동시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에서 청라국제도시 지하화사업을 통해 경인고속도로 빠른 진출입이 가능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영종방향), 청라IC(서울방향), 수도권 제2순환도로(인천~김포 간) 남청라IC 등 광역도로망도 풍부해 차량을 통해 타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는 점도 주목된다. 더욱이 서울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직결을 추진중에 있고, 지난 3월 말 ‘서울 2호선 청라 연장’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도 착수에 들어가는 등 청라에서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는 3.6㎞의 인공수로인 커낼웨이가 있으며, 커낼웨이를 따라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약 69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선용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반경 약 200m 이내에 롯데마트(청라점), 홈플러스(청라점) 등의 대형유통시설이 있는 것을 비롯해 커낼웨이를 따라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이 할 수 있다. 또한 청람초, 청람중, 도담초, 초은중, 초은고 등의 학교시설도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랜드마크 상품성도 주목된다. 단지는 최고 46층의 초고층 단지에 품격을 더할 스카이브릿지가 단지 3개 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유니크한 형태로 조성돼 단지의 가치를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조성되고, 내부에는 이탈리아 몰테니 사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가 주방가구로 활용되는 등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고급감을 더한다. 더불어 각종 가전제품 등도 무상 제공된다.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일원에 위치하며, 오는 7월 8일 그랜드 오픈한다.
2022-06-29 10:12:03분양가 상한제 개편이 본격화되면서 청약수요가 오피스텔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등 내 집 마련 전략에 변화가 새길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는 분양가에 반영되지 않았던 주거비, 이전비 등을 포함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정부는 이달 21일 발표한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재건축 ∙ 재개발 등 정비사업 아파트 분양가에 그간 반영되지 않았던 주거 이전비, 이사비, 영업손실 보상비, 명도 소송비, 이주비 금융비, 총회 운영비 등을 포함하기로 했다. 여기에 기본형 건축비의 산정 방식과 산정 요건도 완화해 최근 급증한 건설 원자재가격 상승분 등도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거용 오피스텔 등 신규 분양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특히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이 제공되는 단지가 눈길을 끈다. 금융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다음 달 단번에 기준금리를 0.5%p 올리는 이른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에 금융혜택이 제공되는 단지에 수요자가 몰릴 전망이다. 청라 국제도시를 대표하는 핵심 인프라인 커낼웨이와 7호선 커낼웨이역(가칭)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마지막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단지인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로도 눈길일 쏠린다.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동 일원에서 오는 7월 8일 그랜드 오픈하는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청라플러스가 시행위탁하고 SGC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76~211㎡ 총 523실로 이뤄지며, 전용면적별 실수는 △76㎡ 208실 △84㎡A 208실 △84㎡B 104실 △211㎡ 3실 등 전 타입이 3룸 구성의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이다. 단지는 배우 원빈이 광고 모델로 활약중인 주거상품으로 이목을 끈 단지다. 원빈은 TV, 온라인, 영상, 옥외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입지도 눈길을 끈다.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커낼웨이역(가칭) 신설이 단지 바로 앞으로 계획된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서울지하철 7호선 개통 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30분대, 서울 강남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도 희소식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은 이달 최종 안전관리계획서가 승인됨에 따라 실착공을 위한 사전준비를 모두 마친 상황이다. 이달부터 식수 이식 ∙ 방음펜스 설치 등 기초 작업 시작을 필두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2027년 전 구간 동시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에서 청라국제도시 지하화사업을 통해 경인고속도로 빠른 진출입이 가능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영종방향), 청라IC(서울방향), 수도권 제2순환도로(인천~김포 간) 남청라IC 등 광역도로망도 풍부해 차량을 통해 타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는 점도 주목된다. 더욱이 서울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직결을 추진중에 있고, 지난 3월 말 ‘서울 2호선 청라 연장’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도 착수에 들어가는 등 청라에서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는 3.6㎞의 인공수로인 커낼웨이가 있으며, 커낼웨이를 따라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약 69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선용 여건을 갖췄다.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반경 약 200m 이내에 롯데마트(청라점), 홈플러스(청라점) 등의 대형유통시설이 있는 것을 비롯해 커낼웨이를 따라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이 할 수 있다. 또한 청람초, 청람중, 도담초, 초은중, 초은고 등의 학교시설도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로 일원에 위치하며, 오는 7월 8일 그랜드 오픈한다.
2022-06-28 10: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