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이 서울시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2024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공동 주관하며, 중장년 디지털 및 금융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지난해부터 개최한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주관으로 중장년 세대에게 일자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적으로 중장년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규모 채용행사다. 올해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하면서 디지털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공익캠페인과 은퇴 중장년을 위한 찾아가는 신용 재무상담도 진행한다.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세대로 분류돼 사각지대에 있었던 중장년층도 상황에 따른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살피겠다”며 “은퇴 후 새로운 시작점에 서있는 중장년 세대에게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와 재단의 금융 교육 등이 인생의 후반부를 재설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설립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유효 기간이 경과한 선불 카드 잔액 및 신용카드 포인트 등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서민 금융, 영세가맹점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18 14:21:34[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오는 19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관하는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 3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 3회 시리즈로 진행 중이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노후준비 및 연금자산관리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개최된 2차 세미나는 누적 실시간 시청자 수 3만 명을 돌파했다. 시즌2 마지막 행사인 3차 세미나는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중장년 방청객 100명을 초청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이번 3차 세미나는 노후 준비에 가장 핵심적인 ‘은퇴설계’와 ‘노년건강’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은퇴자산관리전문 상담센터인 KB골든라이프센터 손경미 센터장이 퇴직 전 꼭 점검해야 할 체크포인트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전달하고,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느리게 나이드는 법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중 실시간 채팅창을 통한 은퇴설계 Q&A도 진행한다. 강의 중 궁금한 사항이나 평소 은퇴설계 관련 고민하던 내용에 대해 시청자가 질문을 올리면 KB골든라이프센터장이 전문적인 답변을 즉시 회신해준다. 세미나 참여는‘KB골든라이프-X’와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15일까지 사전 신청 가능하며,‘KB골든라이프’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된 경우 당일 생방송 시청 링크를 별도 신청 없이 받을 수 있다. 현장 방청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에서만 신청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세미나 시즌2의 마지막 행사에 많은 시청자와 방청객을 모시고 진행하려 한다”며, “생방송 퀴즈와 참여 후기 등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3-10-06 09:41:02[파이낸셜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최하는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서 '50+일자리 생태계 조성 노력'이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WHO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는 총 468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서울시의 '50+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비롯 최종 29건이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서울시가 그동안 50+세대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일자리 사업의 혁신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국제적으로 필요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WHO는 지난 4월 '서태평양지역 혁신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선정된 29개 사례가 서태평양지역 보건 문제 해결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2-05-12 17:07:00[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여성 전문 MC 출신 방송인 문혜정(만 51세)씨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4년 SBS 공채 1기 전문 MC로 발탁돼 방송 미디어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이후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 연구원으로 일했다. 3년 간 재단을 이끌 문 신임 대표이사는 임기 동안 교육·상담·일자리를 원스톱 지원하는 서울형 전직지원서비스, 사회공헌일자리, 창업·창직에 이르는 50+시니어 일자리 생태계 조성 등 50+세대의 인생 2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노후준비 종합서비스를 총괄한다. 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재단 5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환경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영혁신과 사업역량 강화를 통해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노후설계지원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1-10-01 15:26:45[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시니어 비즈니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의 시니어 대표 플랫폼인 'KB골든라이프X'와 서울시 50대 이후 세대를 위한 노후설계 통합지원정책을 추진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은퇴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및 서비스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KB골든라이프X는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중ㆍ장년층을 위한 웹 기반 온라인 비금융 서비스이며 건강검진 예약, 건강상담, 문화 정보, 전문가 은퇴설계상담, 내가 만드는 DIY카드 메시지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노후설계, 연금 및 시니어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상호 협업하며, 각 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시니어 은퇴 비즈니스 관련 제휴 및 확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성공적인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생애주기 맞춤형 은퇴설계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은퇴자산관리 전문상담센터인 'KB골든라이프센터'를 전국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매월 부동산, 세금, 법률 등 은퇴준비를 위한 관심도 높은 주제로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B국민은행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전문적인 노후설계ㆍ연금 콘텐츠와 서비스의 개발뿐만 아니라 상호 발전을 위한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니어를 위한 한 차원 높은 노후설계 및 연금 솔루션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력을 통해 시니어 특화 서비스 발굴은 물론 은행의 전문성을 살린 금융 콘텐츠 공동 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21-06-03 15:06:53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의 김영대 대표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3일 서울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김 대표가 피해 여성에게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을 해 처벌을 원한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접수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김 대표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서울시 출연 기관인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의 만 50세∼64세 시민을 위한 통합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16년 4월 설립됐다. 김 대표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인 2018년 11월에 취임했으며 원래 임기는 올해 10월말까지 3년이었다. 그는 지난 19일 사표를 제출했으며 22일 열린 재단 이사회에서 사임안이 통과됐다. 사임 일자는 28일자다. 김 대표는 몸이 아프다며 지난달부터 연차휴가와 병가 등을 내고 출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50플러스재단 관계자는 "재단에서는 김 대표의 피소 사실 여부를 몰랐다"며 "저희도 당황스러운 입장"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고 노무현 대통령 인수위 시절 사회문화여성분과 위원을 역임했다. 17대 국회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더불어민주당 전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1-04-23 07:18:00[파이낸셜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7일 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동북권에 세대융합형 복합시설로 새롭게 만들어진 '창동 아우르네'에 신규 개관하는 북부캠퍼스가 지역민과 공감대를 높인 지역친화형 공익활동과 사회참여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사회에 빠르게 안착하고 동북권 생애전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추진됐다. 두 기관은 동북권 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발굴을 위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또 두 기관은 동북권 50+세대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사회 참여와 공익 활동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발굴과 생애 전환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그간 축적한 각종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며 교류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인생2막을 설계하는 50+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두 가치 가치인 '가족'과 '이웃 공동체'를 중심에 두고 새로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50+세대의 사회참여가 지역활성화로 연결되는 다양한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0-11-26 16:57:35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LH공사와 공동으로 신중년 도시재생 창업지원 프로젝트 '점프업 5060'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전국적으로 창업(예정)팀 50개를 선정,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창업팀에 팀별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창업에 대한 수요가 큰 50+세대를 대상으로 '도시재생형 창업'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중장년 창업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전년에 비해 참여 규모를 확대하고, 참가자 특성별 교육 운영과 선배 또는 청년 창업가와의 네트워킹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신청일 기준 만 50~64세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도시재생 창업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신중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재단은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50+세대를 위해 27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온라인 사업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50+세대를 위해 설명자료를 별도로 게시한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20-05-20 17:19:27지난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퇴직자의 평균 연령은 49.4세지만 그중 절반 이상이 73세까지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늘어난 기대 수명만큼 일을 더 하려는 것이다. 특히 50~64세의 '신중년'이 늘면서 이들에 대한 사회적 대안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자체 중 최초로 이 '신중년'들을 타깃삼아 전문 정책을 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사진)를 20일 마포 서울복지재단에서 만났다. 50플러스재단은 50~64세 은퇴자들의 교육과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김 대표는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노동운동을 거쳐, 제17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거쳐 지난 2018년 50플러스 재단의 대표직을 맡았다.김 대표는 올해 역점을 둘 사업으로 재단 최초로 '귀농 프로젝트'를 계획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사업에 가칭 '50플러스 타운'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는 "귀농 희망자들을 모아, 서울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태양광이나 지열발전으로 에너지를 공급받는 주택 단지를 만들고, 옆에는 최신 기술로 농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을 조성해 입주 세대들이 일과 여가를 함께 즐길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입주민들이 월 150만~2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1차 목표"라며 "LH공사와 경기도 연천군 등과 협력해 올해 시범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0플러스재단이 본격적인 귀농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재단이 추구하는 일자리 사업을 '앙코르 커리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는게 그의 판단이다. 그는 "은퇴 후 그간의 경력과 경험을 활용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을 뜻한다"며 "경험과 연륜을 활용하되, 사회적 가치와 수익 모두를 적절히 만족하는 수준의 일거리를 제공하자는 것이 본래의 취지"라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무엇보다 50플러스 세대들이 재취업에 앞서, 경험과 훈련을 쌓는 일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50+인턴십'이나 '보람일자리'와 같은 사업은 단순히 직업을 알선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일을 창출하는데 필요한 일종의 디딤돌 같은 과정이다.김 대표는 "당장 수입이 보장되는 생계형 일자리를 잡기는 쉽지 않다"라며 "어렵게 취업을 하더라도 단기 일자리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재단은 당장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활동 무대를 경험한 후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가치를 인정받아 길게 갈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일자리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소셜상품마케터는 은퇴한 영업전문가들을 선발해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판매토록 하는 모델이 그 중심에 있다. 평생 쌓아온 인맥과 노하우를 다시 활용해 판로 확보가 어려운 사회적기업을 돕도록 하자는 취지다. 창업을 희망하는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없던창업프로젝트'도 지난해 공들인 분야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20-02-20 18:48:23LG유플러스는 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과 50세 이상 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건강, 여행, 취미 등 다양한 맞춤 정보로 인생 2막에 도움을 주는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선보인 LG유플러스와 50플러스재단이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지원에 공감해 양사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50+브라보라이프!'라는 연간 캠페인을 통해 △50플러스캠퍼스 내 스마트라이프 체험존 구축 △50+유튜브스타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진행 △50+강연 페스티벌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하고 추가 지원 활동을 발굴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이 운영 중인 3개 캠퍼스에 건강, 취미, 여행, 피플 등 50+세대 관심 주제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쉽게 즐기는 U+tv 브라보라이프를 편안한 환경에서 경험하며 휴식할 수 있는 스마트라이프 체험존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구글과 함께 시니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인 50+유튜브스타 캠프를 상반기 내 진행할 방침이다. 전국 시니어를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 후 전문강사와 유명 유튜버의 멘토링,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 등으로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 인생 제2막 성공을 꿈꾸는 50세 이상 세대의 도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은퇴 후 두번째 직업을 찾은 성공사례와 월 수입, 초기 투자 비용, 전국 교육 기관 등 실제 도움이 되는 창업 노하우를 담은 U+tv 브라보라이프의 자체제작 콘텐츠 나의 두번째 직업 기획 경험을 살려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강연 페스티벌과 문화 축제 진행에 나설 예정이다. 브라보 50+강연 페스티벌을 통해 인생 후반기 새로운 방향을 찾거나 바쁜 일상으로 내면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장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모색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전무는 "은퇴 이후에도 계속 배우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등 삶에 대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50세 이상 세대를 지원하는 뜻 깊은 일에 함께하게 됐다"며 "50플러스재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9-03-21 10: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