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황에 따른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신규 아파트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올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신규 주택개발 사업이 멈춰 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사에서 토지비와 초기 사업비로 쓰기 위해 조달하는 단기 고금리 상품인 브리지론은 단 한 건도 성사되지 않았다.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뿐 아니라 분양성이 높은 아파트사업조차 신규로 추진한 곳이 없었다는 의미다. 주택 인허가와 분양도 급감하고 있다. 지난해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38만8891가구로, 2022년(52만1791가구)보다 25.47% 줄었다. 올 2월도 2만2912가구에 그쳐 작년 동기에 비해 30.5% 급감했다. 신규물량 공급이 급감하고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더샵 송파루미스타'를 분양 중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숲을 품은 더블역세권 아파트 ‘더샵 송파루미스타’는 가락현대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 ~ 지상 25층, 4개 동, 전용면적 59~99㎡, 총 179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29가구다. 청약통장, 전매제한, 실거주의무가 없는 3無 조건을 갖춘 ‘더샵 송파루미스타’는 교통에서부터 생활ㆍ교육ㆍ자연ㆍ비전까지 모두 갖춘 송파의 중심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3,5호선 오금역 및 5호선 개롱역을 걸어서 갈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오금역을 통해 SRT 고속철도 수서역을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특히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 송파 중심 생활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롯데마트, 이마트, 스타필드시티, 가락수산시장, 롯데월드몰이 인접해 있고 경찰병원, 송파경찰서, 서울곰두리체육센터 등도 가깝다. 송파-강남의 교육 인프라 역시 편하게 누릴 수 있다. 가동초, 송파중, 자율형사립고인 보인고 등 다수의 학교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송파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이 외에도 방이동 학원가와 강남 학원을 지하철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더샵 송파루미스타는 앞마당처럼 누리는 오금공원을 비롯한 다수의 근린공원과 산책로가 갖춰져 매일이 힐링되는 도심 속 그린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공원 안팎으로 자연학습장, 수영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가락근린공원, 개롱근린공원, 성내천산책로, 송파둘레길,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도 가까워 푸른 자연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옛 성동구치소 부지 등 단지 부근 약 78,000㎡ 규모에 신 공공주택이 개발될 예정으로, 1천여 가구가 넘는 주거단지와 업무, 복지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개발이 계획돼 있으며,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된 상태다. 더샵 송파루미스타를 통해 '더샵' 브랜드만의 품격 있는 디자인과 설계도 만나볼 수 있다. 송파를 대표할 크리스탈 파사드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은 물론 저층부 설계특화(5.5m 필로티)로 뛰어난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계절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세대창고가 각 가구에 제공된다. 특별한 조경으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단지 내 산책공간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돼 있다. 골프연습장ㆍ스크린골프, 피트니스, 사우나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존과 작은도서관 키즈라이브러리, 독서실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학습공간인 에듀존, 주민교육실(문화강좌실) 등 입주민의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제공하는 퍼블릭존이 마련돼 주민들에게 활기차고 풍요로운 일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세대당 2.0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는데, 약 51%를 확장형 약 16%를 광폭형으로 구성하는 등 넒은 공간으로 설계했다. 가락현대5차아파트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더샵 송파루미스타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오금로에 지난달 28일 오픈해 운영 중이다.
2024-04-17 09:52:08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등이 기승을 부리면서 숲, 공원 등 자연환경을 품은 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다. 주거지 인근에 풍부한 녹지공간이 마련된 아파트는 깨끗한 공기와 휴식공간을 확보함에 따라 여유롭고 수준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다. 또 사시사철 변화되는 자연환경도 조망이 가능하고, 산책이나 운동 등 야외•여가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도 누릴 수 있어 주거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주거지 선정에서도 중요하게 평가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에 따르면, 공원•녹지와 같은 ‘쾌적성(33.0%)’이 주거지 선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선정됐다. 또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한국 부자보고서’에서는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주거여건에 ‘쾌적한 주변 환경’이 선택을 받았다. 쾌적한 자연환경의 선호도는 분양시장에서도 볼 수 있다. 지난해 청약 경쟁률 상위권에 든 단지 모두 인근에 공원이나 산 등이 자리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이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물론, 희소한 입지 및 전경 등을 갖춘 주거단지로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숲세권 자연환경을 누리는 경기 성남시 복정1지구 신규 아파트가 4월 분양을 예고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계룡그룹 KR산업이 시공하는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1지구 B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 단일 주택형 총 510세대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457세대 △전용 84㎡B 53세대다.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단지는 영장산 숲으로 둘러싸인 ‘3면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살려 영장산과 연계한 단지 내 산책로를 조성하고, 단지 곳곳에는 공원과 휴게시설을 마련해 공원형 단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 통풍, 조망을 극대화하는 한편, 세대 내에서 영장산 숲 경관을 조망(일부세대 제외)할 수 있도록 차별화 설계를 적용한다. 이밖에도 단지 인근으로 위례역사수변공원, 위례근린공원, 영장근린공원 등 다양한 대형 공원도 자리해 있다. 풍부한 녹지공간이 확보돼 있다는 점에서 입주민들은 깊이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완성도 높은 정주여건도 눈길을 끈다.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정문 맞은편에 유치원과 초등학교(2026년 상반기 예정)가 위치하고, 복정고등학교도 가까워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안심 통학권이다. 또 인근으로 스타필드시티 위례, 트랜짓몰, 가든파이브, 롯데월드몰, 수서역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대형 유통시설도 자리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서울 송파구와 위례신도시가 인접하다는 점에서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잠실역(2호선.8호선)까지 환승 없이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 가락시장역(3호선.8호선), 석촌역(8호선.9호선) 환승을 통하면 서울 강남권 주요 지역으로 쾌속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위례-신사선(2028년 예정), 위례선 도시철도(트램)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4Bay 혁신평면(일부 세대)과 전 세대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단지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예비 인증을 획득했다. 냉•난방 등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 및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24-04-11 09:26:14김포시 구래동 소재 프리미엄 오피스타운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는 분양을 개시하면서 문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5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전월 대비 1.43% 상승했다. 이는 5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다. 경기도와 인천은 각각 전월 대비 1.18%, 0.85% 올라 2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오피스텔과 상가용 빌딩 역시 마찬가지다.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5월 오피스텔은 12.4%, 상가·사무실은 11.3%, 공장·창고(집합)은 9.5%, 상업·업무용 빌딩은 1.7% 증가했다. 여기에 금리 동결 및 인하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최근 네 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는 연면적 5만 227.04㎡, 대지면적 6,930.95㎡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를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타운이다. 단지 내 구조는 섹션 오피스 289실, 라이브오피스 168실, 근린생활 시설 64실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는 김포골드라인 양촌역 지하철 도보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인천항 등이 가까워 광역 비즈니스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중심 상권에 들어선 덕분에 각종 업무,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무서, 행정복지센터 등의 공공시설과 이마트, 메가박스,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 및 은행, 우체국, 주민센터, 구래도서관, 호수공원, 평화공원 등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확정과 함께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2026년 개통 예정)까지 개발될 예정이다.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 관계자는 "김포골드라인 양촌역 지하철 도보 역세권 입지를 갖춘 가운데 향후 GTX-D 노선 개발, 지하철 5호선 연장에 따른 수혜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인근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2023-12-01 11:09:22서희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을 공급한다. 가락1지역주택조합과 가락2지역주택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 총 939세대로 구성된다. 조합별로는 가락1조합이 390세대, 가락2조합은 549세대다.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은 서희건설이 최초로 서울에 공급하는 사업지다. 교통·교육·편의·자연환경 모두 뛰어난 송파구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에 위치하는 데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경우 토지 확보가 관건인데, 건설사가 토지 확보에 참여하여 진행하는 만큼 빠르고 안정성이 높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5·3호선 오금역, 3·8호선 가락시장역, 9호선 석촌역이 가까운 쿼드러플 역세권이며, 다수의 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이 잘 발달해 있다. SRT 수서역도 가까워 전국 어느 곳이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에서는 신가초, 석촌중, 가락중, 가락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다수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가락시장, 문정로데오거리, 경찰병원, 가락근린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삼성서울병원이나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올림픽공원 등으로도 이동이 쉽다.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 서울에 진출하는 최초의 사업장이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아파트명에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을 부여하여 설계부터 마감재에 이르기까지 고급화를 추진한다. 수요층이 많은 전용 59㎡와 84㎡타입에 세대 당 1.3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커뮤니티 특화, 조경 특화, 내외부 디자인 특화 등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하였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주거선호도 높은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대단지 아파트로 지역 내 노후아파트를 대체하고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건설사에서 직접 관여해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안정성이 높고 빠른 사업 진행이 기대돼 많은 문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 모델하우스는 잠실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추가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3-11-15 11:25:09[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시공자로 선정됐다. 23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22일 개최한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21-6 일대에 지하6층~지상27층 규모 아파트 7개동 56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2667억원이다.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은 양재대로변과 3·5호선 환승역 오금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신가초등학교, 석촌중학교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또 바로 옆에 웃말공원이 있고 가락근린공원, 송이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다. 삼성물산은 래미안만의 특화된 디자인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였다. 외관에는 빛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해 메탈과 커튼월룩을 조합 적용하고, 차량과 보행 동선을 구분한 3단 문주로 출입의 안전과 편리성을 구현했다. 가장 높은 공간인 27층에는 스카이 라운지를 통해 입주민이 도심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단지 내에서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등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어린이집과 방과 후 돌봄교실 등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와 인접한 웃말공원 입구와 같은 높이로 아파트 입구 정원의 대지를 들어올려, 공원과 단지 조경이 연결되는 느낌을 주고 그 외 수경시설로 조성된 시그니처 라운지, 아름드리 나무로 둘러싸인 포레 라운지 등 7개 테마의 조경 시설을 통해 단지 내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아펠릭스(AFELIX)’를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알파벳의 첫번째 글자로서 최고를 상징하는 ‘A’와 행복함, 풍요로움을 의미하는 ‘Felix’의 조합어로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한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07-23 12:49:01구도심과 신도시 사이의 개발 프리미엄의 수혜를 직접 누리는 ‘하남시청역 희상 성원상떼빌’이 근린생활시설을 본격 분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일원에 들어서는 ‘하남시청역 희상 성원상떼빌’은 지하 5층~지상 19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로 상업시설은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총 40개호실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28.34㎡~177.41㎡ 까지 다양한 타입이 공급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우수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하남시청역까지 도보 10분거리로 도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송파~하남시청역간 도시철도(지하철 3호선) 연장(예정) 호재로 송파 20분, 강남 30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사업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해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홈플러스, 하남시청, 덕풍공원 등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단지내 수요뿐만 아니라 기존 미사지구와 더불어 풍산지구, 앞으로 계획된 교산신도시까지 더해진 배후수요와 현재 주진중인 구도심 재생사업까지 더해져 미래가치도 확보 했다. 게다가 하남시청역을 중심으로 일평균 유동인구 약 6,500여명, 스트리트상가로 조성되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고, 특히 특화설계로 1층 층고가 최대 6.5m, 2~4층 층고도 5m에 달해 복층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하남시청역 희상 성원상떼빌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환경 뿐만 아니라 최대 층고 6.5m라는 특화설계로 1층에는 인테리어샵, 베이커리, 편의점, 은행, 커피숍 등 입점이 가능하고, 2층은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일반음식점 등이 입점 가능하다. 그리고 3층과 4층은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 입점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상업시설에 대한 분양이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하남시청역 희상성원상떼빌은 서울 지하철 석촌역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운영 중에 있다.
2023-04-04 11:18:20【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망월천지역협의회에 미사호수공원을 서울 잠실 석촌호수와 같이 지역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제안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제18회 망월천지역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미사호수공원 망월천에 다양한 식물을 추가 식재하고 재정비해 도심 속 쾌적한 도시 숲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민선8기 하남시는 ‘미사호수공원 석촌호수 모델로 재정비’ 공약을 통해 시민의 산책-휴양-건강-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이 부족한 미사호수공원을 재정비해 다양한 시민이 찾는 도심 속 랜드마크로 조성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미사호수공원은 도시계획시설인 근린공원과 방재시설인 유수지(망월천)로 분리돼 있다.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인 유수지 산책로에는 왕벚나무와 이팝나무가 1열로만 식재돼 있어 그늘을 드리우는 나무로써 역할이 절대 부족한 상태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호수공원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 망월천 그늘 길 조성에 적극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망월천지역협의회는 망월천 현안에 대해 민-관-정이 함께 논의하는 모임으로, 이날 회의에선 망월천 지역협의회 활동 중간점검 발표와 망월천 정비공사 진행현황 보고 및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8-07 00:10:58지하철 8•9호선 급행 환승역인 석촌역을 도보 10초 거리에 품은 초역세권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석촌역 바로 앞 입지는 송파중심생활권에서도 황금입지로 통한다. 역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가 들어서 있고 강남권 개발 사업에 따른 직접적인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리버 레이크 송파’는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계획돼 있다. 36㎡~55㎡ 평면의 아파트 총 300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될 예정으로, 입주 시 원스톱 라이프의 실현이 기대된다. 우수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1~2인 가구의 증가 추세를 고려해 등장한 소형주거시설로, 각종 특화설계를 적용해 생활편의를 극대화했다. 무상 풀옵션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으로,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쾌적함도 더했다. 단지 내에는 삶의 품격을 더해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돼 있다. 입주자들의 수준 높은 여가활동과 취미생활, 문화생활 향유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 친환경 자연조경시설, 주민운동시설 등 삶의 질을 높여줄 각종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도보 10초 거리에 석촌역이 있고 2호선 잠실역과 3호선 가락시장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좋다.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쾌속 연결되는 올림픽대로, 서하남 IC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송파 지역의 대표적인 인프라로 꼽히는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가락시장, 서울아산병원, 송파구청 등도 근거리다. 쾌적한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생활도 기대된다. 주민의 힐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단지로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 그리고 한강시민공원 등 풍부한 자연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강남권에서 진행 중인 개발 사업의 직간접적인 수혜도 ‘리버 레이크 송파’의 장점이다. 현재 강남 일원에서 다양한 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강남 일대 부동산 시장의 매물이 매우 귀해진 상황이다. 아파트 몸값도 꾸준히 오르는 상황으로, 이 단지 역시 전망이 밝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표적인 사업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다.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작돼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를 지나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되는 대규모 복합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기대가 높다. ‘강남권 복합환승센터’ 사업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삼성역~봉은사역 630m 지하구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 도시철도(위례-신사 경전철), 지하철(2•9호선), 버스, 택시 환승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각종 개발 사업이 강남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 단지는 송파 내에서도 노른자 입지로 꼽히는 석촌역 바로 앞 최고 입지에 계획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상대적으로 합리적 가격에 누릴 수 있는 기회다”라며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명품 입지 선점이 가능하고 각종 개발 사업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예상돼 송파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원 모집에 신청할 수 있고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주택 소유와 세대주, 거주지역, 중복 가입 배제 요건을 충족하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리버 레이크 송파’ 홍보관은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하며,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2022-07-01 13:45:41건설사 브랜드를 내건 상업시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파트 시장 못지 않게 건설사 브랜드 가치가 분양을 좌우해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건설사 브랜드는 향후 상업시설이 보여줄 잠재력을 미리 판단하는 기준과도 같다. 브랜드에 따라 시공, 입지, 상품성, 인지도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곧 랜드마크로 이어져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열쇠인 셈이다. 실제, 유명 건설사 브랜드를 갖춘 상업시설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위례신도시에 위례 중앙타워와 함께 조성된 대우건설의 ‘위례 중앙 푸르지오’는 분양 시점부터 크게 주목을 받았다. 위례신도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다양한 교통 환경을 확보하는 등 우수한 입지를 선점했다. 이로 인해 대규모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흡수하고 있으며 실제로 위례 중앙타워와 더불어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광교신도시에 조성된 현대산업개발의 ‘광교 앨리웨이’ 역시 광교신도시의 중심인 광교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했으며 대규모 주거타운도 함께 갖춰 풍부한 배후수요를 선점했다. 또한, 특색 있는 테마로 조성되며 광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면서도 성공적인 상업시설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청약 시장에서도 브랜드를 갖춘 상업시설은 빠르게 완판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아크베이 스트리트’, 롯데건설의 ‘르웨스트 에비뉴 767’, 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의 ‘스타오시엘 에비뉴Ⅰ’ KCC건설 ‘광명 루미에르’ 등이 지난해와 올해까지 모두 단기간 완판을 기록한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유명 건설사의 브랜드 상업시설은 이미 여러 사례들로 검증되어 있어 수요자 입장에서는 믿고 투자할 수밖에 없다.”라며 “시공, 입지, 상품, 배후수요 등 수익 창출을 위한 다양한 요건들을 모두 갖춘 경우가 많아 임차 및 투자 시 기대감을 가져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신영건설이 ‘지웰에스테이트’ 브랜드를 내걸고 분양하는 복합단지 내 상업시설 ‘지웰에스테이트감일역’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 △지상 4층~지상 10층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로 구성된다. ‘지웰에스테이트감일역’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22~93㎡, 총 87실로 구성되며 감일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빠른 상권 형성과 수요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내 오피스텔 주민 및 오피스 고정수요와 감일지구의 1만 3,797세대, 미니신도시급의 인구 3만 3,373명도 계획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Big-6 앵커시설을 갖춘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와 버스정류장, 지하철 3호선 감일역(계획)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집객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감일지구의 중심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감일지구 내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것은 물론, 인접 택지지구인 위례신도시(1.5%), 하남미사지구(3.5%)와 비교해 상업용지 비율이 약 0.7%로 1%도 채 안 돼 희소가치가 높다. 섹션 오피스는 전용 31~39㎡, 총 91실로 구성되며 원하는 면적 선택이 가능하다. 각 개인의 필요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한 만큼 투자 지분도 자유로워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업종 제한도 없어 벤처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임차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41~47㎡, 전 실 주거형 타입의 총 77실로 구성되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전 호실에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냉장고, 세탁기, 천정형 냉방기 등)이 기본 제공될 예정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덜었다. 단지에서 반경 5km 이내에는 잠실 업무지구, 문정 법조타운, 고덕 비즈밸리, 하남유통산업단지 등 위치하고 있어 직주 근접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개관 중에 있다.
2022-06-30 13:16:39배후수요는 부동산 시장에서 필수 조건이다. 배후수요가 조성된 지역은 주택 수요뿐 아니라 유동인구 확보가 유리해 오피스텔 비롯 상업시설도 인기다. 이는 곧 단지의 시세 상승 및 안정적인 임대 수익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스텔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경우 과천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은 결과, 89실 모집에 12만 4,426명이 몰렸고 평균 1,398.04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리에 완판됐다. 해당 단지는 단지 옆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위치해 있는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서울 접근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업무복합단지의 경우 서울 중심업무지구와 가까워야 하며 생활권 또한 서울에 두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날수록 수요자의 높은 이목이 집중된다. 경기 동부권을 봐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작년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 동부권인 하남시(감일, 미사, 교산신도시)와 위례 신도시가 주목을 받았고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을 빠져나온 수요를 중심으로 지속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수요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도 나오고 있다. 오는 7월부터 DSR규제 3단계가 시행되면서 규제 적용 이전 분양하는 단지일 경우 수요자들이 더욱 서두를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규제 시행 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냈을 경우에는 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영건설이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내에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 중이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된다. 강남 및 송파 생활권 또한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3호선 연장이 계획된 감일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반경 5km 이내에 잠실업무 지구, 올림픽 공원이 위치해 있어 차량 이용 시 약 15분 내외로 강남∙송파 생활권을 쉽게 누릴 수 있다.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단지 내 입주민 및 오피스 고정수요는 물론, 단지가 자리하는 감일지구 내에는 1만 3,797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미니신도시급의 인구 3만 3,373명도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DSR 3단계 규제(차주별 총 대출액 1억원 초과 차주로 확대) 적용도 받지 않는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17일 개관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2022-06-21 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