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12일 새벽 11명의 부상자를 낸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다세대주택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이 14일 진행됐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합동감식은 불이 난 6층짜리 다세대주택 화재 현장에서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시작됐다.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 과학수사대(KCSI)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경찰과 소방은 최초 발화 차량을 찾아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어떤 차량에서 불이 시작되는지는 아직 모른다"며 "외부 방화 소행은 의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CC(폐쇄회로)TV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화재 원인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불이 난 다세대주택의 외벽 곳곳은 새까맣게 그을렸고, 일부 창문은 깨져 있었다. 주변에는 각종 파편이 나뒹굴었다. 현장에서는 불에 탄 차량 9대와 오토바이 2대가 목격됐다. 일부 차량은 형체만 간신히 알아볼 정도로 심하게 탔고 주차장 천장은 내려앉아 있었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3시26분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중상을 입었고 8명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또 이재민 19명이 발생해 한 호텔에 임시거주 시설이 마련됐다. 소방은 펌프차와 구급차 등 차량 50대, 인원 259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약 2시간 만인 오전 5시3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성내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임시 거처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각종 구호 물품을 이재민들에게 제공했다”며 “소방과 협력해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1-14 14:10:34[파이낸셜뉴스]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성내3재정비촉진구역 내 문화공원과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연결하는 지하공공보도를 착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내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기존 천호동과 성내동 지역을 연계하는 것으로, 문화공원 및 지하공공보도시설 조성, 기존 천호 지하보행로 시설개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내3재정비촉진구역 내 문화공원은 새로운 형태의 선큰형 빗살문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 천호 로데오거리도 도로정비를 통해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활력 있는 거리로 바뀐다. 성내3구역 지하공공보도는 문화공원(성내동)과 로데오거리(천호동)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 주민들에게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고, 천호동 로데오거리, 성내동 쭈꾸미골목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천호역 지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지하공공보도를 활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임영철 강동구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지하공공보도 설치로 주민 이동 편의성이 극대화됨은 물론 성내동, 천호동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08-17 14:59:08벽산건설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한 '블루밍 파크엔' 아파트(조감도) 75가구를 오는 21일부터 일반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15㎡ 476가구로 구성됐다. 강남 생활권인 강동구에서도 한강과 인접해 있고 올림픽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는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5호선 둔촌동역과 8호선 강동구청역을 걸어서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각종 간선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주변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위별로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16일 풍납동 극동아파트 사거리에 개관된다.(02)484-7575 /박지영기자
2011-12-15 17:20:38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진 가운데 장마와 휴가철 등 계절적 요인으로 전국의 아파트 수익률이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서울과 수도권 신도시, 인천지역은 지난달 최고 수익률이 3.0% 수준에 머물렀으며 신규 아파트 입주 여파로 경기 고양과 일산 신도시의 아파트 수익률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에 비해 입주물량이 많지 않은 하남과 평택 등 다른 경기지역은 아파트 최고 수익률 6.5%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달(1일 대비 27일) 서울지역의 아파트 수익률은 강동구 성내동 SK허브진 66㎡가 3.2%로 1위를 차지했고 수도권에서는 경기 하남시 창우동 부영 66㎡가 6.5%의 수익률로 수위에 올랐다. 서울지역에서 수익률 2위는 관악구 봉천동 금강아미움 89㎡로 2.8%를 기록했고, 3위는 강남구 삼성동 LG선릉에클라트 48㎡가 소득수익률 0.3%를 포함해 총 2.5%의 수익률을 보였다. 이어 4위는 서대문구 충청로3가 충청로대림리시온 62㎡(총수익률 2.3%), 5위는 노원구 중계동 삼성 82㎡로 1.9%를 나타냈다. 경기 분당과 일산 등 수도권 1기 신도시는 지난 7월보다 상황이 악화됐다. 8월 한달 동안 수익률이 0.3%를 넘는 단지가 손에 꼽을 정도였고 전체 조사단지 중 70%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수익률 2위 아파트는 경기 평택시 장당동 제일하이빌1단지 92㎡로 총 5.8%였다. 3위는 고양시 행신동 행신휴먼시아5단지 108㎡A로 5.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4위는 화성시 팔탄면 진우 68㎡로 소득수익률 0.3%를 포함해 총 수익률 3.8%를 기록했다. 시흥 거모동 아주5차 89㎡가 3.7%의 수익률로 5위를, 평택 포승읍 삼부르네상스1단지 83㎡가 2.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6위에 랭크됐다. 지방은 수익률 상위 10개 아파트 단지 가운데 7개가 전주에서 나왔다. 전국 최고 수익률(25.1%)를 기록한 전주시 중화산동 동신2단지에 이어 같은 지역 효자동 대명까치맨션 79㎡가 21.1%로 2위를 차지했고 중화산동 동신1단지 112㎡는 19.6%로 4위, 같은 지역 현대2차 105㎡는 18.9%로 5위를 기록했다. 2000년 3월(100)을 기준으로 한 2010년 8월 매매가격 지수는 서울이 284.67, 신도시는240.42, 경기지역은 231.5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 지수는 서울이 203.56, 신도시는 196.97, 경기는 205.05로 각각 조사됐다. /mjkim@fnnews.com김명지기자
2010-08-31 22:14:18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진 가운데 장마와 휴가철 등 계절적 요인으로 전국의 아파트 수익률이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서울과 수도권 신도시, 인천지역은 지난달 최고 수익률이 3.0% 수준에 머물렀으며 신규 아파트 입주 여파로 경기 고양과 일산 신도시의 아파트 수익률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에 비해 입주물량이 많지 않은 하남과 평택 등 다른 경기지역은 아파트 최고 수익률 6.5%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달(1일 대비 27일) 서울지역의 아파트 수익률은 강동구 성내동 SK허브진 66㎡가 3.2%로 1위를 차지했고 수도권에서는 경기 하남시 창우동 부영 66㎡가 6.5%의 수익률로 수위에 올랐다. 서울지역에서 수익률 2위는 관악구 봉천동 금강아미움 89㎡로 2.8%를 기록했고, 3위는 강남구 삼성동 LG선릉에클라트 48㎡가 소득수익률 0.3%를 포함해 총 2.5%의 수익률을 보였다. 이어 4위는 서대문구 충청로3가 충청로대림리시온 62㎡(총수익률 2.3%), 5위는 노원구 중계동 삼성 82㎡로 1.9%를 나타냈다. 경기 분당과 일산 등 수도권 1기 신도시는 지난 7월보다 상황이 악화됐다. 8월 한달 동안 수익률이 0.3%를 넘는 단지가 손에 꼽을 정도였고 전체 조사단지 중 70%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수익률 2위 아파트는 경기 평택시 장당동 제일하이빌1단지 92㎡로 총 5.8%였다. 3위는 고양시 행신동 행신휴먼시아5단지 108㎡A로 5.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4위는 화성시 팔탄면 진우 68㎡로 소득수익률 0.3%를 포함해 총 수익률 3.8%를 기록했다. 시흥 거모동 아주5차 89㎡가 3.7%의 수익률로 5위를, 평택 포승읍 삼부르네상스1단지 83㎡가 2.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6위에 랭크됐다. 지방은 수익률 상위 10개 아파트 단지 가운데 7개가 전주에서 나왔다. 전국 최고 수익률(25.1%)를 기록한 전주시 중화산동 동신2단지에 이어 같은 지역 효자동 대명까치맨션 79㎡가 21.1%로 2위를 차지했고 중화산동 동신1단지 112㎡는 19.6%로 4위, 같은 지역 현대2차 105㎡는 18.9%로 5위를 기록했다. 2000년 3월(100)을 기준으로 한 2010년 8월 매매가격 지수는 서울이 284.67, 신도시는240.42, 경기지역은 231.5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 지수는 서울이 203.56, 신도시는 196.97, 경기는 205.05로 각각 조사됐다. /mjkim@fnnews.com김명지기자
2010-08-31 18:18:35서울 강동구 천호·성내동 일대 27만7100㎡가 첨단업무중심의 복합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천호동 453일대와 성내동 12의 3일대 27만7100㎡에 최고 40층 높이의 초고층 업무용빌딩과 상업시설을 지어 첨단업무(U-biz) 도시(조감도)로 육성하는 내용의 ‘천호·성내재정비촉진계획안’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재정비 촉진계획에 따르면 이 지역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상업지역이나 역세권 등을 개발해 도심 또는 부도심 기능을 회복시키는 ‘중심지형 재정비촉진지구’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이 일대 전체 38개 구역을 촉진구역(5개), 존치정비구역(12개), 존치관리구역(21개)으로 나눠 개발하고 우선 내년부터 천호동 3곳과 성내동 2곳 등 5개 구역을 촉진구역으로 분류해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촉진구역에는 업무·상업시설이 들어서며 건축물 높이는 120∼160m까지 허용된다. 용적률은 성내2촉진구역만 410%로 추진되고 그외 구역은 760∼940%로 계획됐다. 서울시는 천호사거리 현대백화점 오른쪽의 천호동 454의1 일대에는 최고 40층(높이 160m)의 고층빌딩 건축을 허용해 랜드마크 역할을 하도록 했다. 현대백화점 뒤쪽은 기존 이마트, 현대홈쇼핑 등을 중심으로 물류·유통·상업시설을 집적시켜 특화된 상권으로 조성된다. 천호대로와 접해 있는 로데오거리 오른쪽에는 업무용 빌딩과 호텔 등이 들어선다. 기존 로데오거리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상업시설과 야외문화시설이 집중 배치되고 젊음의 거리에는 전시 공간 등이 마련된다. 성내동 쪽은 디지털콘텐츠 육성지구로 개발, 주상복합빌딩도 함께 건립된다. 서울시는 사업지구에 12개의 소공원을 조성하고 한강∼재정비촉진지구∼일자산 녹지축을 연결하는 ‘그린웨이’도 조성키로 했다. 서울시는 천호동과 성내동 지하주차장 일부를 지하상가로 조성해 천호동과 성내동 상권을 연결키로 했다. 천호역∼로데오거리에 이르는 연장 160m를 지하상가로 연결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12개의 존치 정비구역은 재개발 등을 통해 일반분양 2378가구와 임대주택 112가구 등 2490가구의 주택을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 존치 주택 1088가구를 포함하면 이 일대는 3578가구의 주택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천호·성내지역은 서울 동부지역의 부도심으로 부상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2008-12-22 20:57:38서울 강동구 천호·성내동 일대 27만7100㎡가 첨단업무중심의 복합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천호동 453일대와 성내동 12의 3일대 27만7100㎡에 최고 40층 높이의 초고층 업무용빌딩과 상업시설을 지어 첨단업무(U-biz) 도시(조감도)로 육성하는 내용의 ‘천호·성내재정비촉진계획안’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재정비 촉진계획에 따르면 이 지역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상업지역이나 역세권 등을 개발해 도심 또는 부도심 기능을 회복시키는 ‘중심지형 재정비촉진지구’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이 일대 전체 38개 구역을 촉진구역(5개), 존치정비구역(12개), 존치관리구역(21개)으로 나눠 개발하고 우선 내년부터 천호동 3곳과 성내동 2곳 등 5개 구역을 촉진구역으로 분류해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촉진구역에는 업무·상업시설이 들어서며 건축물 높이는 120∼160m까지 허용된다. 용적률은 성내2촉진구역만 410%로 추진되고 그외 구역은 760∼940%로 계획됐다. 서울시는 천호사거리 현대백화점 오른쪽의 천호동 454의1 일대에는 최고 40층(높이 160m)의 고층빌딩 건축을 허용해 랜드마크 역할을 하도록 했다. 현대백화점 뒤쪽은 기존 이마트, 현대홈쇼핑 등을 중심으로 물류·유통·상업시설을 집적시켜 특화된 상권으로 조성된다. 천호대로와 접해 있는 로데오거리 오른쪽에는 업무용 빌딩과 호텔 등이 들어선다. 기존 로데오거리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상업시설과 야외문화시설이 집중 배치되고 젊음의 거리에는 전시 공간 등이 마련된다. 성내동 쪽은 디지털콘텐츠 육성지구로 개발, 주상복합빌딩도 함께 건립된다. 서울시는 사업지구에 12개의 소공원을 조성하고 한강∼재정비촉진지구∼일자산 녹지축을 연결하는 ‘그린웨이’도 조성키로 했다. 서울시는 천호동과 성내동 지하주차장 일부를 지하상가로 조성해 천호동과 성내동 상권을 연결키로 했다. 천호역∼로데오거리에 이르는 연장 160m를 지하상가로 연결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12개의 존치 정비구역은 재개발 등을 통해 일반분양 2378가구와 임대주택 112가구 등 2490가구의 주택을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 존치 주택 1088가구를 포함하면 이 일대는 3578가구의 주택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천호·성내지역은 서울 동부지역의 부도심으로 부상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2008-12-22 17:34:40벽산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미주아파트 조합원 정기총회에서 벽산건설이 재건축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지면적 17,264㎡, 연면적 65,381㎡로 지하2층∼지상22층 규모 아파트 440가구 및 부대복리 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분양은 2009년 하반기 예정이다.
2008-07-28 15:07:11한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큰들F&B는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성내동 본사교육센터에서 숙성김치 삼겹살 및 가마솥밥 전문점 ‘큰들’ 사업설명회를 연다. ‘큰들’은 국내 처음으로 독특한 옹기 숙성김치 삼겹살과 가마솥밥으로 주야간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투인원(Two in One)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가맹점 40개를 출점했으며, 이달부터 매주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비 무료. (02)487-0404
2005-09-04 13:38:41이수건설이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브라운스톤 천호’(조감도) 상가를 분양중이다. 강동구 성내동 천호사거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오피스텔 ‘브라운스톤 천호’에 포함된 상가다. 전체 지하 7층∼지상 15층 건물 중에 상가는 지하 3층∼지상 6층에 있다. 지하 3층∼지하 2층은 푸드코너, 문구, 전문식당가, PC방 등으로 분양하며 평당 분양가는 1000만∼2000만원 선이다. 지하 3층은 지하철역과 연결된다. 지상 1층은 은행, 패스트푸드, 편의점, 2층은 레스토랑, 대형 HOF, 3층과 4층은 클리닉센터, 5층은 학원, 스포츠센터, 6층은 금융사무실로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평수와 층별로 분양가가 900만∼5000만원으로 차이난다. 브라운스톤 천호는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환승 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풍납로 등 강남북을 잇는 교통요충지라는 점에다 강동구 일대 유동인구의 유입이 용이한 장점을 지녔다. 주변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등의 쇼핑시설과 학원 및 금융시설 등이 있어 강동 최대의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강동뉴타운 개발의 수혜도 기대된다. 02)472-6633.
2004-11-24 1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