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월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원·부점장 대상으로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진행한 2024 경영전략회의에는 전국 임원 및 부점장 2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에게 자가발전 키트를 전달했고 완성된 손전등을 취합해 매 분기마다 필리핀, 카오스, 캄보디아 등 해외 극빈층 거주 마을 또는 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키트 구매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필리핀 쓰레기 마을 공부방 운영 및 긴급 지원이 필요한 극빈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올해도 임직원들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1-25 13:53:36[파이낸셜뉴스] 해병대에서 후임 병사의 눈에 손전등을 1시간 30분간 비추는 등 가혹행위를 벌인 병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7일 광주지법 형사4단독 박상현 부장판사는 위력행사 가혹행위,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A씨(23)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4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해병대에서 복무하며 2021년 4월 2일 밤 10시께 후임 병사 B씨의 눈에 손전등을 1시간 30분가량 비추고 30분간 침대에 누워 허공에 다리를 구르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날 오후 훈련에서 연병장을 뛴 것이 피해자 때문이라고 탓하고는 "너는 그때 왜 앉아있었느냐"며 후임병을 괴롭혔다. 같은 해 6월 초에는 부대 생활반에서 후임병 C씨를 웃기겠다면서 여러 표정을 지었으나 C씨가 웃음을 참자 자신의 속옷을 내린 후 음란 행위를 한 혐의도 받는다. 박 부장판사는 "A씨가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했으나 아직 어린 사회초년생인 점, 일부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가혹행위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1-17 10:57:47손전등 어플리케이션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조사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6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관계자는 손전등 앱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일부 손전등 앱이 개인정보를 빼간다는 것에 대해 조사해보겠다"며 "필요하면 과태료 및 과징금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방통위 관계자는 "통상 앱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는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이번 건은 사전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형태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방통위는 손전등앱 개발자에게 개인정보 수집 동의 조항을 넣도록 권고하고, 이를 반영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나 과징금 형식으로 처벌을 내릴 방침이다.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이럴 수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기분 나쁘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처벌 강하게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11-07 10:39:14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국내에 200만명의 이용자가 있는 손전등앱이 개인정보 유출에 사용되었다고 밝혀졌다. 5일 MBC에 따르면 몇몇 손전등앱은 사용하는 순간 정보유출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손전등앱이 빼가는 정보는 전화번호, 사용자의 위치, 유심 칩 고유번호, 개인 일정 등으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손전등앱에는 교묘히 사용자의 각종 정보를 빼 가는 명령어 10개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전등 앱을 켜는 순간 명령어가 작동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 복제폰에 악용될 수 있는 유심 칩 고유번호, 심지어 기록해 둔 개인 일정까지 모두 빠져나간다. 정보가 세어나간 곳을 확인해보니 여러 곳의 해외 광고 마케팅 회사 서버로 전송이 된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은 국내에서만 1천만 명이 내려받아 이용자가 가장 많은 손전등 앱은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몰래 수집해왔고, 국내 사용자가 140만 명인 또 다른 앱 역시 작년 말 개인 정보를 빼돌린 게 드러나 미국 정부 제재를 받은 바 있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소식에 네티즌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안 받아서 다행이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치사하다 진짜"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내 정보 이미 다 털렸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1-07 10:20:39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제재 조치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6일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일부 손전등 앱이 개인정보를 빼간다는 것에 대해 조사해보겠다"며 "필요하면 과태료 및 과징금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MBC는 "손전등앱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 유심칩 고유번호, 개인일정 등 각종 개인정보를 빼가는 명령어가 심어져 있다"고 보도했다. 방통위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 앱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는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이번 건은 사전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형태다. 방통위는 우선 손전등앱 개발자에게 개인정보 수집 동의 조항을 넣도록 권고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요건을 갖춰 과태료나 과징금 형식으로 처벌을 내릴 계획이다. 또 다른 방통위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사항은 방통위 소관이라 제반 사항에 대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개인정보를 빼가는 명령어가 악성코드로 판단될 경우 미래창조과학부와도 연계해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전등앱이 유통되는 구글플레이 측 역시 내부적으로 검토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정책에 반하는 앱의 경우 정책적 검토를 실시한다"며 "(손전등 앱의 경우) 내부검토를 고려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충격적이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손전등앱 말고도 많을듯”,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내 개인정보는 이렇게 또...”,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이럴 수가 있나”,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당장 삭제해야지”라는 반응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1-06 23:13:02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제재 조치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6일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일부 손전등 앱이 개인정보를 빼간다는 것에 대해 조사해보겠다"며 "필요하면 과태료 및 과징금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MBC는 "손전등앱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 유심칩 고유번호, 개인일정 등 각종 개인정보를 빼가는 명령어가 심어져 있다"고 보도했다. 방통위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 앱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는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이번 건은 사전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형태다. 방통위는 우선 손전등앱 개발자에게 개인정보 수집 동의 조항을 넣도록 권고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요건을 갖춰 과태료나 과징금 형식으로 처벌을 내릴 계획이다. 또 다른 방통위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사항은 방통위 소관이라 제반 사항에 대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개인정보를 빼가는 명령어가 악성코드로 판단될 경우 미래창조과학부와도 연계해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전등앱이 유통되는 구글플레이 측 역시 내부적으로 검토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정책에 반하는 앱의 경우 정책적 검토를 실시한다"며 "(손전등 앱의 경우) 내부검토를 고려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충격적이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손전등앱 말고도 많을듯”,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내 개인정보는 이렇게 또...”,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이럴 수가 있나”,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당장 삭제해야지”라는 반응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1-06 22:12:29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제재 조치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6일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일부 손전등 앱이 개인정보를 빼간다는 것에 대해 조사해보겠다"며 "필요하면 과태료 및 과징금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MBC는 "손전등앱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 유심칩 고유번호, 개인일정 등 각종 개인정보를 빼가는 명령어가 심어져 있다"고 보도했다. 방통위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 앱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는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이번 건은 사전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형태다. 방통위는 우선 손전등앱 개발자에게 개인정보 수집 동의 조항을 넣도록 권고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요건을 갖춰 과태료나 과징금 형식으로 처벌을 내릴 계획이다. 또 다른 방통위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사항은 방통위 소관이라 제반 사항에 대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개인정보를 빼가는 명령어가 악성코드로 판단될 경우 미래창조과학부와도 연계해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전등앱이 유통되는 구글플레이 측 역시 내부적으로 검토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정책에 반하는 앱의 경우 정책적 검토를 실시한다"며 "(손전등 앱의 경우) 내부검토를 고려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충격적이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손전등앱 말고도 많을듯”,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내 개인정보는 이렇게 또...”,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이럴 수가 있나”,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당장 삭제해야지”라는 반응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1-06 21:18:34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제재 조치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6일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일부 손전등 앱이 개인정보를 빼간다는 것에 대해 조사해보겠다"며 "필요하면 과태료 및 과징금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MBC는 "손전등앱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 유심칩 고유번호, 개인일정 등 각종 개인정보를 빼가는 명령어가 심어져 있다"고 보도했다. 방통위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 앱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는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이번 건은 사전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형태다. 방통위는 우선 손전등앱 개발자에게 개인정보 수집 동의 조항을 넣도록 권고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요건을 갖춰 과태료나 과징금 형식으로 처벌을 내릴 계획이다. 또 다른 방통위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사항은 방통위 소관이라 제반 사항에 대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개인정보를 빼가는 명령어가 악성코드로 판단될 경우 미래창조과학부와도 연계해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전등앱이 유통되는 구글플레이 측 역시 내부적으로 검토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정책에 반하는 앱의 경우 정책적 검토를 실시한다"며 "(손전등 앱의 경우) 내부검토를 고려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충격적이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손전등앱 말고도 많을듯”,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내 개인정보는 이렇게 또...”,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이럴 수가 있나”,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당장 삭제해야지”라는 반응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1-06 20:30:15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스마트폰을 손전등처럼 쓸 수 있도록 하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이 실상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데 사용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손전등앱' 3가지가 사용자의 각종 정보를 팔아 넘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전등앱은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실행되는 순간 악성코드를 실행시켜 사용자의 위치는 물론 복제폰에 악용될 수 있는 유심칩 고유번호, 개인 일정 까지 전부 해외 광고 마케팅 업체에 전송되는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빼돌렸다. 국내에서만 1,000만 명 이상 이용하고 있는 '국민 손전등앱'은 물론이고 200만 명, 140만 명의 사용자를 거느린 손전등앱 역시 꾸준히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데 사용됐다. 이중 한 앱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손전등앱으로, 세계 1억 명의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불법으로 제3자에게 유출해 현지 공정거래 당국에 적발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일부 앱은 설치 전에 개인정보 수집 조건을 달아 놓지만 작고 많은 조항들 속에 감춰져 있어 꼼꼼히 읽기 전엔 정확히 알 수가 없다"며 "고객들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포괄적인 동의를 받을 경우 공정거래법상 계약 무효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진짜 어이없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이런일 너무 많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손전등 들고 다녀야겠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1-06 19:10:29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국내에도 200만명의 이용자가 있는 손전등앱이 개인정보 유출에 사용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MBC에 따르면 몇몇 손전등앱은 사용하는 순간 정보유출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손전등앱이 빼가는 정보는 전화번호, 사용자의 위치, 유심 칩 고유번호, 개인 일정등으로 상당하다. 보도에 따르면 손전등앱에는 교묘히 사용자의 각종 정보를 빼 가는 명령어 10개가 숨겨져 있다고 전했다. 손전등 앱을 켜는 순간 명령어가 작동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 복제폰에 악용될 수 있는 유심 칩 고유번호, 심지어 기록해 둔 개인 일정까지 모두 빠져나간다. 정보가 세어나간 곳을 확인해보니 여러 곳의 해외 광고 마케팅 회사 서버로 전송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은 국내에서만 1천만 명이 내려받아 이용자가 가장 많은 손전등 앱은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몰래 수집해왔고, 국내 사용자가 140만 명인 또 다른 앱 역시 작년 말 개인 정보를 빼돌린 게 드러나 미국 정부 제재를 받기도 했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소식에 네티즌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세상에나"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앱도 이젠 못 받겠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무서운 세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1-06 14: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