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오롱 모터스는 지난 2일~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리브 골프(LIV GOLF) 코리아의 공식 후원 행사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리브 골프 코리아는 글로벌 남성 골프 투어인 리브 골프의 한국 첫 공식 대회다. 존 람, 브라이슨 디샘보, 브룩스 켑카 등 해외 유명 골퍼들이 출전하고 차세대 골프 스타 장유빈과 한국계 미국인인 케빈 나 선수가 출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오롱 모터스는 수입차 판매 회사 중 유일하게 해당 대회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 플래그십 모델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BMW X7과 세단 7시리즈를 선수 의전 차량으로 운행하고, 볼륨 모델인 BMW 520i와 럭셔리 클래스 X7을 각각 13번 홀과 갤러리 부스에 전시했다. 고객 참여형 행사도 마련됐다. 먼저, '리브 골프 코리아 홀인원 이벤트'로 BMW 520i 차량을 경품으로 13번 파3 홀 티잉 그라운드에 전시했다. 고객이 리브 골프 코리아에 참가하는 선수팀 중에 홀인원이 나올 것 같은 팀에 투표하고, 해당 팀의 선수가 최초 1회 홀인원 할 경우 차량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대회 첫날 남아공 출신의 딘 버미스터(Dean Burmester) 선수가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현장에서 1명이 경품의 주인공이 됐다. 현장에서 BMW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카카오 프렌즈 드라이버와 아이언 커버 세트, BMW M 캐리어를 제공했다. 코오롱 모터스 담당자는 "제품, 서비스, 마케팅 전반에서 코오롱 모터스만의 경쟁력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5-05-08 13:49:4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 2∼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LIV 골프코리아 presented by 쿠팡플레이’ 골프대회가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LIV골프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LIV 골프의 첫 국내 공식 대회로 존 람,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최근 KPGA 투어에 데뷔한 장유빈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와 그들의 팀을 포함해 총 54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LIV 골프대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대회 마지막 날에는 전국 최초로 골프장에서 K-POP 콘서트가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지드래곤, 다이나믹듀오, 거미, 아이브, KiiiKiii가 참가하여 관람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과 관람객을 위해 인천 관광홍보물을 제공하고 팬빌리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친환경 대회에 걸맞게 인쇄물 대신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인천 관광지도와 홍보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팬빌리지에서는 키즈존, 가상현실 게임(VR), 퍼팅 챌린지, LIV 골프 스타들과 함께하는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인천시와 공사는 골프장 근처 주차장 부지 사용 협조, 가로등 홍보 배너 사용 등의 행정지원과, 경찰, 소방, 연수 구청과 함께 안전 점검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 개최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를 유치해 국내·외 관람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4-29 10:01:59[파이낸셜뉴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 문짝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주형을 상벌위원회에 넘겼다고 31일 밝혔다. 상벌위원회는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에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김주형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김주형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으로 치러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진 뒤 라커룸 문짝을 파손했다. 김주형은 나중에 문을 강하게 열다가 문짝이 떨어졌다고 해명한 바 있다. KPGA는 공식적인 입장문을 내고 “사무국과 상벌위원회가 경위를 파악한 결과 김주형 선수에게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벌위원회를 개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됐다"며 "지난 30일 기준 7일 후인 11월 6일 오후 2시 KPGA 빌딩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결정했으며 김주형 선수에게 출석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주형 선수가 출석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서면으로 소명 내용이 담긴 진술서를 작성해 상벌위원회 개최 전까지 제출해도 된다"며 "하지만 불출석 사유로 인해 충분한 소명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 스스로 본인의 진술권 및 방어권 행사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주형 선수가 본인 소셜 미디어 채널 및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김주형 선수의 행동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한 것에 대해서는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하지만 KPGA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어느 누구와 공식적으로 일단락되거나 종결됐고 문제삼지 않겠다고 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10-31 09:29:30[파이낸셜뉴스] 미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김주형(22)이 국내 대회 연장전에서 진 뒤 라커룸 문짝을 부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주형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병훈(33)에게 져 준우승했다.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 17번 홀까지 안병훈에게 1타 앞섰지만, 18번 홀(파5) 버디 퍼트에서 희비가 엇갈려 17언더파 271타로 동률이 돼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김주형은 파 퍼트를 넣지 못했고, 이 홀에서 버디 퍼트를 넣은 안병훈에게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경기 후 김주형은 안병훈에게 "축하한다"고 말했지만, 라커룸으로 돌아와서는 자신의 실수에 화를 참지 못한 나머지 라커룸 문짝을 부순 것으로 전해졌다. 승부의 세계인만큼, PGA 투어에서도 선수가 분노를 과하게 표출하는 경우는 많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클럽을 부러뜨리거나 캐디백을 발로 차는 등 자기 소유 물건을 파손한다. 타인이나 공용 자산을 부수는 것은 용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대회를 주관한 KPGA 투어는 먼저 골프장 측에 파손된 문짝 수리 비용을 지불하고 추후 김주형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주형의 상벌위원회 회부도 검토 중이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10-28 10:02:51한국프로골프협회(KPGA)·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가 국내 남자 골프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올해부터 '코리아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제네시스'와 통합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정상에서의 도약'이라는 콘셉트 아래 전년도 우승자인 박상현과 글로벌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김주형, 안병훈 등이 참석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총 상금은 400만달러(약 55억원)으로 국내 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우승자는 상금은 68만달러(약 9억원) 및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받고 최상위 기록 KPGA 선수는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올해 대회부터는 홀인원 부상도 확대된다. 8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GV80 블랙을 받으며 17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와 해당 선수의 캐디는 각각 GV70와 GV60를 받는다. 제네시스는 대회장 곳곳에 지난 달 새롭게 출시된 G80 전동화 모델과 GV80 블랙 등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해외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10-24 18:09:41[파이낸셜뉴스]한국프로골프협회(KPGA)·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가 국내 남자 골프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올해부터 ‘코리아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제네시스'와 통합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정상에서의 도약’이라는 콘셉트 아래 전년도 우승자인 박상현과 글로벌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김주형, 안병훈 등이 참석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총 상금은 400만달러(약 55억원)으로 국내 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우승자는 상금은 68만달러(약 9억원) 및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받고 최상위 기록 KPGA 선수는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올해 대회부터는 홀인원 부상도 확대된다. 8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GV80 블랙을 받으며 17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와 해당 선수의 캐디는 각각 GV70와 GV60를 받는다. 제네시스는 대회장 곳곳에 지난 달 새롭게 출시된 G80 전동화 모델과 GV80 블랙 등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해외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10-24 09:30:33[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19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12일~15일 나흘 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제네시스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들이 참가한다. 임성재·김태훈·이재경·김영수 등 한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일일 또는 전일 관람이 가능한 '그라운드 입장권' 외에 '챔피언십 라운지 입장권', '제네시스 스위트 입장권'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3-09-19 13:06:55포스코와이드(김정수 대표)는 지난 24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하수재이용수 활성화’를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내 지속적인 용수공급을 돕는 RO(Reverse Osmosis, 광양 해담의 마지막 공정으로 염분을 제거하여 용수로 사용이 가능하게 함) 설비 설치를 완료한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와이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협약으로 하수재이용수 활용방안 발굴에 기술적, 행정적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가지고, 친환경 지속 가능 도시 조성에 적극 앞장선다. 포스코와이드는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 친환경 수질관리 시스템인 RO 설비를 설치하여 하수재이용수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친환경 골프장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RO 공법으로 기존 상수도 사용에서 하수재이용수로 바꿔 원가절감은 물론 상수보호와 물 재이용을 실천한다. 기존 하수도 내 하수재이용수의 염분이 높아 활용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용수로 사용이 가능해지며 송도내 재이용수를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한 셈이다. 특히, RO 공법은 포스코와이드가 운영중인 광양 해수담수시설의 마지막 공정 노하우를 적용한 공법이며 기존 원가대비 34% 수준의 단가로 매년 3억원 가까이 원가절감이 가능해졌다. 또한, 하루 약 3천톤 재이용수를 활용할 수 있음과 동시에 이전보다 높은 수질로 골프장 잔디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하며 사회에 직면한 문제에 기업차원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얼밸류 가치 창출 사례이다. 친환경 경영에 적극 앞장섬으로써 이번 사례를 기반으로 송도지역의 재이용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지역 사회의 물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게 큰 역할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와이드는 친환경 골프 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파주에 위치한 J-Public 골프장에서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 ‘2023 탄소중립 생활 실천 민간보조사업’ 일환으로 골프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다회용 컵으로 전면 교체 운영함으로써 친환경 골프장으로 행보를 보였다. 앞으로도 포스코와이드의 탄소중립 브랜드 ‘함께Green그림’ 활동으로 다양한 친환경 ESG 경영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함께Green그림’은 포스코와이드가 ‘2050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업특성과 연계하여 실천하는 모든 프로젝트를 일컫는 탄소중립 실천 브랜드로 구성원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는 의미의 ‘함께’, 환경을 살리자는 의미에서 자연을 상징하는 ‘green’, 청사진을 뜻하는 ‘그림’을 나타낸다.
2023-08-25 10:37:38[파이낸셜뉴스] 말본골프가 브랜드 최초 골프 이벤트 '말본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창립자 스티븐 말본도 참석한 이번 행사는 '말본만의 방식으로 즐길 뿐'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격식을 깬 자유로운 골프 문화를 알리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28일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Malbon Golf)를 전개하는 하이라이트브랜즈에 따르면 지난 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한 VIP 고객 초청행사 '말본 인비테이셔널(Malbon Invitational)' 이벤트가 성료했다. 말본 인비테이셔널 이벤트는 미국 태생의 말본골프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로서 골프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초청 형식의 행사이다. 골프가 어려운 스포츠가 아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임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장소인 송도국제도시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트렌디한 말본골프만의 브랜딩으로 한껏 꾸며졌다. 핑크와 블루의 강렬한 조합, 말본골프의 상징 '버킷' 캐릭터의 위트가 어우러진 아트웍 등으로 에너지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 축하를 위해 브랜드 창립자 스티븐 말본(Stephen Malbon)이 함께 했다. 스트리트와 힙합 패션을 접목한 새로운 컨셉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를 런칭한 스티븐 말본은 로고로 포인트를 준 오버핏의 아노락 차림으로 등장, 참석자들과 격의 없이 어울렸다. 이외, 프로골퍼 및 정해인, 우도환, 세븐, 유세윤 등 다수의 셀럽과 인플루언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사전 응모 이벤트에서 선정된 일반 고객 등이 함께 자유롭게 어울리며 축제 같은 골프 이벤트가 완성됐다. 말본골프의 자유분방한 정체성을 고스란히 녹인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 프로그램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 남성 스타일링의 '마제스티 바버샵', '캘리포니아 관광청', '벤엔제리스', '버거보이', 포르쉐 공식 딜러사 '에스에스씨엘', 할리 데이비슨 코리아, 세기P&C의 리코카메라 등이 참여했다. 논픽션, 캐스피, 산타마리아노벨라, 누하스 등은 제품 협찬을 통해 말본 인비테이셔널과 함께 했다. 말본골프는 골프를 공통 관심사로 지닌 다양한 세대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말본 인비테이셔널의 행사 현장 사진과 이미지는 말본골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6-28 10:18:1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023 ‘DP 월드 투어 코리아 챔피언십’이 27∼3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프로골프투어와 이번 대회를 공동주관하는 DP월드 투어는 미국프로골프(이하 PGA) 투어와 함께 세계 양대 골프 투어로 꼽는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은 물론 DP 월드 투어 회원 자격과 함께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기회가 부여된다. 또 DP 월드 투어 시즌을 상위 10위권으로 마칠 경우 PGA 투어 진출권이 제공되는 만큼 참가 선수들의 도전의식도 높은 대회다. 주요 참가선수로는 2021년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우승자 라스무스 호가드, 2023 ‘HSBC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로버트 매킨타이어 등 유럽 강호들이 참가하며, 한국 선수로는 김영수, 서요섭, 김민규, 박상현 등 스타 플레이어를 포함 세계 최상위 156명의 선수가 인천을 찾아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로 대회 선수와 관계자를 비롯 2만여명의 관람객이 인천 송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회 주관사인 DP 월드 투어는 현장발권 시 인천시민 대상 입장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계 최상위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코리아 챔피언십에 시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 및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4-18 14: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