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3’를 통해 얼굴을 알렸던 ‘슈스케 꼬마’ 손예림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손예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측은 “손예림이 오는 5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손예림은 지난해 6월 해당 소속사에 들어간 뒤 가수 데뷔 준비에 돌입해왔다. 올해 스무살이 된 손예림은 이번 앨범을 통해 발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손예림은 지난 2011년 ‘슈퍼스타 K3’ 출연 당시 초등학생의 나이임에도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 이승철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 그는 초등학생 참가자로서 유일하게 본선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17년에는 JTBC ‘믹스나인’에 참가해 걸그룹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손예림은 자신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실력파 가수로서의 능력을 선보였다. 한편 손예림은 지난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해 학업과 솔로 데뷔 준비를 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스케 꼬마 #손예림 #솔로 e콘텐츠부
2020-01-02 14:45:15'도수코2' 최연소 17세 여고생 꼬마 악녀 ‘진정선’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최종회에서 결승 후보 2명이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진정선’이 상금 1억원의 주인공으로 탄생했다. 진정선은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도 얻게 됐다. 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델로서는 최초로 W KOREA의 커버 모델이 되는 최고의 기회까지 거머쥐었다. 심사위원들은 “과감한 포즈와 워킹, 넘치는 끼까지 타고난 감각으로 늘 손색없는 '정답'을 보여준 도전자"라며, “타고난 감각 뿐 아니라 끊임없는 숨은 노력으로 꾸준히 수준급 실력을 발휘해,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라고 높이 평가하며 진정선을 우승자로 결정했다. 특히 “힘겨운 도전 과정들을 흔들림 없이 통과하며 초반부터 꾸준히 상위권의 실력을 발휘하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당찬 자세 또한 놀랍다”고 덧붙이기도. 이 날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진정선과 함께 최종 결승에 오른 박슬기 등 2명의 파이널 후보들이 파이널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긴장감 넘치는 최종 심사까지, 13주간 펼쳐진 도전의 마지막 여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됐다. W KOREA의 커버 화보 촬영, 뉴욕에서 펼쳐진 모델 에이전시 오디션 깜짝 미션, 마지막 뉴욕 컬렉션까지 흥미진진한 마지막 여정이 빠르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개성과 성격, 매력, 스타일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까지 고민에 빠뜨리며, 지켜보는 시청자들조차 누가 과연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속에 지켜봤다. 최종 우승자가 된 ‘진정선’은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던 도전자. 17세 최연소로 한림예술고등학교 모델과에 재학중인 진정선은, 가늘고 긴 팔다리와 완벽한 바디라인, 매력적인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받았다. 실제로 1회 미션부터 감각적인 포즈와 탁월한 표현력, 당찬 매력으로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내,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로부터 초반부터 주목을 받기도. 거듭되는 고난이도의 미션과 혹독한 심사까지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서 초반 두각을 나타내던 도전자들이 슬럼프에 빠지는 반면, 진정선은 꾸준히 실력이 향상되며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어린 나이답지 않게 당찬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특히 최종 파이널이 펼쳐진 헥사 바이 구호 뉴욕 컬렉션에서는 돌발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런웨이를 압도하는 자신감과 워킹을 선보여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진정선은 "우승을 하고 싶기는 했지만 진짜 우승을 하게 되니 꿈만 같아 날아갈 것 같다"며, "프로그램의 미션들을 통해 그동안 모델로서 갖추지 못했던 부분들을 하나씩 채워나가고 배울 수 있었던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진정선은 실력 뿐 아니라 10대다운 솔직하고 과감한 성격과 말투로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톡톡히 찍기도 했다. 싫고 좋음이 분명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는 솔직한 인터뷰로 ‘미워할 수 없는 꼬마 악녀’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인기를 누렸다고. 뿐 아니라 지난 10회에서는 아프신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을 향한 책임감과 따뜻한 사랑을 내보이기도 해, 또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후 프로그램 게시판과 온스타일 공식 미투데이 등에는 “처음부터 눈에 띄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는데 너무너무 축하한다”, “어린 나이에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타고난 우승자감”, “왠지 조만간 세계를 주름잡는 톱모델로 소개될 것 같다” 등의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슈스케3’ 울랄라세션 군무 눈길 “엔터테이너의 좋은 예” ▶ 슈퍼스타K3 시청률, 8주연속 지상파TV 포함 동시간대 1위! ▶ '슈스케3 TOP11' 헤이즈-민훈기, 첫 탈락의 고배 ▶ 하이킥3 잠버릇, 백진희-박하선-김지원 '미모와 반비례?' ▶ '위탄2' 장이송, "기본만 조금 넘는다" 독설에도 생존
2011-10-02 09:46:18배우 이순재가 비누공장을 해 부유했던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이순재는 연기 인생은 물론, 어린시절부터 정치인시절까지 자신의 인생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이날 이순재는 "비누공장을 해서 생계를 유지했다”며 “가족이 일본 책을 보며 연구해서 비누를 제작하고 공장을 운영해 어린 시절에 유치원에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MC 이기광이 “선생님도 꼬마 시절이 있으시냐”고 묻자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 거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이기광은 “꼬마 순재는 상상이 안돼..”라고 하자 이순재는 “너도 60년 만 있어 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이 "꼬마 이순재 생각만 해도 귀엽다"고 말하자 이순재는 “실제 어린시절 키가 작아 꼬마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밝히며 어린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이 말에 이수근이 "꼬마 한명 더 있습니다"라며 답하자 이순재는 이수근을 훑어보며 "비슷한거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외에도 '황혼의 로맨티스트'로 불리는 최근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어 작은 키의 조각미남도 아니지만 날카로운 눈빛으로 젊은 시절 문희, 남정임, 문정희 등의 아름다운 여배우와 멜로 연기를 해 최불암, 신구의 부러움을 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한 사미자는 이순재가 가장 불편한 베드신 상대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adu0622@starnnews.com이유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나가수 특별 편성, 원년 멤버 특혜..시청률은? ▶ ‘무한도전’소지섭 재출연, 못 다한 예능감 뽐내 “기대↑” ▶ '슈스케3', 기습폭우로 촬영분 유실...재편집 박차 이상 無 ▶ 이윤미 "쇼핑몰 운영 중 검찰조사 받은 적 있다" 충격고백 ▶ 윤기원 구타 "오지랖 때문에 겁나게 두들겨 맞고 응급실행"
2011-08-10 14:38:42■환생 일본 판타지 멜로영화. 일본 규슈의 아소에서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오는 일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후생성 직원 헤이타는 고향에서 일어나는 이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돌아온다. 헤이타는 가슴 속에 담아놓은 첫사랑 아오이를 찾아간다. 하지만 아오이는 사망한 친구 슈스케의 연인이다. 헤이타는 환생의 비밀을 알게 되지만 아오이를 향한 마음 때문에 슈스케를 불러내야 할지 갈등한다. ■싸이퍼 평범한 삶을 살던 실직 회계사 모건 설리번(제레미 노덤)이 산업스파이가 되면서 겪는 스릴러물. 디지콥이라는 회사에 입사해 스파이가 된 그는 ‘잭 더스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그의 앞에 나타난 정체모를 여인 리타(루시 리우)는 디지콥 직원들의 말대로 하면 그가 자아를 잃어버릴 것이라고 경고한다. 리타가 준 약을 먹고 정신을 차린 모건은 디지콥 직원들이 잭 더스비로 조작된 기억을 그에게 주입시키는 것을 목격한다. ■마이 베스트 잉글리쉬 미 캘리포니아와 로스앤젤레스 관할 교육부에서 공인된 영어교재가 지엠코리아에서 출시된다. 이 비디오는 만 2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알파벳의 올바른 사운드와 억양을 습득해 나갈 수 있게 구성됐다. 또 귀여운 꼬마 진행자와 펭귄 인형이 나누는 익살스러운 대화, 흥미로운 퍼즐, 재미있는 CG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알파벳’과 ‘숫자&컬러’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디오와 DVD로 동시에 나온다.
2003-12-11 10: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