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1위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국내 대표 IT∙모바일기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의 구매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엠로가 슈피겐코리아와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엠로의 최신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스마트스위트(SMARTsuite) v10.0'을 기반으로 협력사 풀(pool) 구축부터 부품 원가 관리, 협력사 견적 분석, 전자 계약 체결 및 관리 등 구매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엠로는 새롭게 구축하는 슈피겐코리아의 구매시스템 상에서 업체가 직접 정보를 등록하도록 해 폭넓은 잠재 협력사 풀(pool)을 확보하고, 신용평가사의 데이터를 활용한 객관적인 평가와 업체의 자가 진단을 통해 이 중에서 역량 있는 업체를 정식 협력사로 발굴 및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원가 및 견적 단가 관리 기능도 구매시스템에 탑재할 예정이다. 엠로가 제공하는 원가 관리 기능을 통해 슈피겐코리아는 부품의 재료비나 다양한 제조 공법에 따라 원가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최적의 원가를 산정할 수 있으며, 부품 원가에 영향을 미치는 세부 항목(원재료, 주재료, 부재료 등)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견적 단가를 상세하게 검토해 가격 협상력을 높이고 원가 절감 기회도 극대화할 수 있다. 아울러 구매시스템 내에 전자 계약서 생성 및 계약 현황 조회 기능을 구현하고, 이를 슈피겐코리아에서 사용 중인 그룹웨어, 법무포털 등과 연동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협력사 계약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엠로는 내년 3월까지 슈피겐코리아의 구매관리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엠로 관계자는 "이번 슈피겐코리아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엠로가 구매 공급망관리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엠로의 스마트스위트(SMARTsuite) v10.0 기반으로 구매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함으로써 슈피겐코리아가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9-23 11:04:45[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11일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배당 정책이 2년 연속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장의 기대와는 큰 괴리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종가는 4만4850원이다. 슈피겐코리아는 주당 연도분별 배당규모는 2018년 1150원, 2019년 1300원, 2020년 1200원, 2021년 840원이다. 슈피겐코리아는 2019년 사업보고서에서는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이익실현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이익의 주주 환원을 균형있게 고려, 배당규모를 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0년 사업보고서에서는 "배당 규모는 배당가능이익의 범위 내에서 당해년도 이익수준, 연간 캐시플로우(현금흐름) 및 미래의 전략적 투자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 수준을 결정한다. 향후에도 대내외 사업 환경 변화를 감안, 미래를 위한 투자 재원 및 재무구조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배당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건재 연구원은 "2022년 예상 매출액이 4000억원을 가뿐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12.5% 수준으로, 투자처로서 매력을 어필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신규 성장동력 부재가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4356억원, 영업이익 544억원이다. 신규 성장 동력이 없는 상태에서 실적 개선은 일회성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3-11 05:41:51[파이낸셜뉴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5일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스마트폰 케이스 판매 호조 및 전기차, 자율주행차 보호필름 차량용 판매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목표주가는 2022 예상 EPS 1,000원에 Target PER 6.9배를 적용한 것"이라며 "Target PER 6.9배는 2014~2020년 동사 PER Band 6.9~10.4배 내 최하단 6.9배로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2009년 설립된 스마트폰 케이스, 보호필름 및 웨어러블 주변기기 제조업체로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전 세계 52여개국, 5000만명 이상 이용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버리파이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폰 케이스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 23조원에서 연평균 6.5% 성장해 2028년 39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슈피겐코리아는 현재 스마트폰 케이스에 특허기술 ‘에어쿠션‘을 적용해 낙하시 스마트폰 충격을 최소화했으며, 또다른 특허기술인 ‘스파이더 웹 패턴‘을 적용해 외부 충격을 유연하게 흡수하게 설계했다. 이 대표는 "고사양, 고가의 스마트폰 출시가 계속될수록 케이스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력 케이스사업 외 신사업 차량용 보호필름, 인도 및 일본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한 매출 다변화도 기대된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2020년 테슬라 모델3용 차량용 디스플레이 보호필름 출시를 시작으로 차량용 보호필름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벤츠 더 뉴 S-클래스 모델용 보호필름을 출시했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차량용 스마트 디스플레이 시장이 2020년 12조원에서 연평균 6.2% 성장해 2028년에는 19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대표는 "보유 중인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약 800억원인 점, 매년 당기순이익이 400억~500억원 이상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2-01-05 09:08:13[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이 5일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3·4분기 실적을 호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올렸다. 슈피겐코리아의 3·4분기 실적은 매출액 1443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72.8%, 248.2% 증가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441억원인 점을 감안했을 때 한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실적"이라며 "3·4분기 서프라이즈한 실적은 자회사인 슈피겐뷰티의 캘리포니아 주정부 손소독제 납품효과가 큰 영향을 미쳤지만 본업 성장도 주목해야 한다. 올해 슈피겐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새로 진출한 인도,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어 이익성 개선이 확실히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4·4분기는 아이폰12 효과가 오롯이 반영돼 신규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가 확실시된다"며 "4·4분기까지 이익률 개선세가 이어져 역대 최고 실적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11-05 08:05:44[파이낸셜뉴스] 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가 글로벌 전자기업 LG전자와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LG 윙’ 출시를 기념해 ‘LG 윙 팝업존’ 과 ‘LG 윙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출시된 LG 윙은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진화시키고 새 영역을 발굴하기 위한 LG전자의 혁신 전략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이다. 차별화된 폼팩터를 갖춘 해당 제품은 ‘스위블 모드’를 통해 자유자재로 가로와 세로로 변형이 가능하고 멀티태스킹, 짐벌 모션 카메라, 듀얼 레코딩 등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슈피겐코리아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폼팩터와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 라인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LG전자와 처음으로 기업 간 협업을 진행했다. 먼저 2030대 유동인구가 많은 슈피겐 가로수길 직영매장과 안양 엔터식스점에 LG 윙 팝업존을 마련했다. 팝업존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가로수길 직영점의 경우 LG 윙 단말기가 배치돼 있어 매장 방문객은 실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 슈피겐코리아는 직접 제작 및 디자인에 참여해 ‘LG 윙 전용 패키지’를 팝업존에서 함께 선보인다. 과거 금성 디자인을 활용한 LG 윙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와 에코백, 와펜 스티커로 구성돼 레트로(복고)에 열광하는 MZ세대를 겨냥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슈피겐은 러기드아머, 코어아머 등 기존 인기리 판매됐던 LG 전용 케이스 외 패브릭, 레더핏 케이스 등 총 6종의 라인업과 다양한 컬러옵션을 추가한 LG 윙 전용 케이스 출시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 윙 전면 및 세컨드 스크린을 모두 보호할 수 있는 네오플렉스HD 액정 보호 필름도 선보인다. LG 윙 전용 액세서리의 경우 팝업존뿐만 아니라 슈피겐 제품이 입점된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선정릉,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등 오프라인 직영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제품 구매 고객에 한하여 필름 무료 부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10-06 13:34:19[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대우는 슈피겐코리아의 3·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8만7000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슈피겐 코리아의 3·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56.0% 증가한 301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애플 신제품 효과로 4·4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슈피겐코리아의 4·4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0.2% 증가한 1018억원, 영업이익은 15.4% 증가한 136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역시 자회사 효과를 제외하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래에셋대우는 슈피겐 코리아의 자체사업의 안정성, 자회사 성장 가능성,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현금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0-10-05 08:38:33[파이낸셜뉴스] 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가 기성 제품이 아닌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담고 싶어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스마트폰 케이스 패키지, ‘폰꾸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작은 소품 하나에도 개성을 표현하는 2030대의 MZ세대가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셀프 꾸미기’가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SNS 상에는 폰 케이스, 스티커, 액세서리 등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슈피겐코리아는 남들과 다른 스타일링을 즐기는 MZ세대 고객을 위해 ‘폰 꾸미기’의 줄임말 신조어 ‘폰꾸’를 활용한 케이스를 출시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국내 MZ세대의 니즈에 맞춰 이전까지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노트 20, 20 울트라와 아이폰 11, 11 프로, SE2 전용 패키지로 출시된 해당 에디션은 울트라하이브리드 전용 홀로그램 후면 필름 2종과 리무버블 스티커 4종 중 택 1종(런드리, 브런치, 홈데코, 서핑)으로 구성됐다. 또 울트라하이브리드 제품 단품 구매를 원할 경우 전용케이스 옵션 선택을 통해 가능하다. 제품은 슈피겐 공식 스토어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 슈피겐 제품이 입점된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9900원이며 옵션으로 울트라하이브리드 제품을 함께 구입할 경우 2만5800원이다. ‘폰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제품 구매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홀로그램 필름 및 스티커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꾸민 후 포토, 동영상 리뷰를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리뷰 작성 고객 중 좋아요가 가장 많은 2명은 베스트 리뷰로 선정해 각각 N페이(네이버페이) 5만원과 3만원을 증정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8-27 09:40:51[파이낸셜뉴스]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에 선정돼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선도적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100개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 및 격려하는 제도다. 슈피겐은 청년우수인력 채용,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장애인 고용 확대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슈피겐은 지속적인 기업 성장과 함께 사회초년생인 청년층의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꾸준히 신입사원을 채용한 결과, 슈피겐의 전체 직원 약 350명 중 70%가 청년일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3개 대학과의 산학협력 MOU 체결 및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기업 슬로건 ‘Something You Want!’에 담긴 뜻에 따라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휴직자 11명 중 7명이 남자직원일 정도로 성별과 무관하게 육아휴직을 장려한다. 직원들이 ‘워라밸’을 지킬 수 있도록 ‘생일 조기 퇴근제’, 매주 목요일 2시간 일찍 퇴근하는 ‘Give & Take Day’ 등도 운영 중이다. 공정한 채용 및 고용창출에도 기여한다. 전 직원의 40%가 여성일 정도로 슈피겐은 채용 시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능력에 따른 인재 채용 외에도 장애인사회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확대, 균등한 기회 제공 등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8-18 14:50:14[파이낸셜뉴스]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오는 21일 공식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 전용 케이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슈피겐코리아가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아마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함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씬핏’은 디바이스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TPU와 PC 소재가 결합된 형태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기존 상하단부 오픈 디자인으로 인한 보호력에 대한 아쉬움을 반영해, 슬림함을 유지하면서 디바이스의 상하단부까지 보호해주는 원바디 형태의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스테디셀러 투명 케이스인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앞∙뒷면에 부착된 스크래치 방지 스티커를 떼는 불편함이 있다는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스티커를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제거용 손잡이를 적용했다. ‘네오하이브리드 크리스탈’의 경우, 기존 유막현상 방지를 위해 도트패턴이 적용됐으나 투명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의 성향에 맞춰 패턴을 최소화했다. 각각 가격은 노트20 기준 1만9900원, 1만8800원, 2만3300원이며 노트20 울트라의 경우 각 금액에 2000원의 추가금액이 더해진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얼리버드 할인’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우수 리뷰 작성자 1명에게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포토∙동영상 리뷰 작성자에게는 네이버페이 1000원을 증정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8-12 09:18:09[파이낸셜뉴스]슈피겐코리아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3억5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5%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47억9000만원으로 17.0% 늘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0-07-30 10:4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