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음주운전으로 청년의 생명을 앗아간 포르쉐 운전자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은 13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A씨(50)에게 징역 6년에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27일 오전 0시45분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포르쉐 차량을 몰다가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도로에서 B씨(20)와 그의 친구가 탄 스파크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포르쉐 차량 속도는 시속 159㎞에 달했다. 이 사고로 B씨는 숨졌고, 조수석에 있던 친구는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다. 당시 A씨는 채혈을 하겠다며 병원으로 간 뒤 응급실에서 나와 편의점에서 술을 사 마시는 이른바 '술 타기'를 시도해 음주운전을 무마하려 했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경찰이 A씨를 찾아가 음주 여부를 확인했지만 이미 추가로 술을 마신 상태여서 정확한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파악할 수 없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음주운전과 상상을 초월하는 과속으로 인해 두 청년과 그 가족의 삶은 송두리째 무너져 내렸다"라며 "음주운전 폐해와 피해자들 고통, 과실 정도에 비춰 피고인은 엄중한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합의금을 지급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11-13 15:15:01[파이낸셜뉴스] DHG자산운용은 스파크플러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DHG자산운용은 최적의 중소형 오피스 빌딩 매물을 제공하고, 스파크플러스는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 오피스 서비스 ‘오피스B’를 구축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형 오피스 빌딩의 밸류애드를 극대화하는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DHG자산운용의 대주주인 두함지개발은 2021년 쉐라톤팔래스 강남호텔을 매도, 3500억원 안팎의 현금을 확보했다. 매각 자금을 바탕으로 패밀리오피스급 투자 역량을 갖춘 DHG자산운용은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히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스파크플러스는 서울 및 수도권에 37개의 공유오피스 직영점과 제휴·위탁 지점을 운영 중인 국내 대형 오피스 브랜드다. 그 동안의 오피스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5월 ‘오피스B’를 론칭했다. 역삼역 인근에 1호점을 열었다. 1호점은 개소 일주일만에 100% 임차를 달성했다. 스파크플러스는 강남권역 내 2호점과 3호점의 연내 오픈을 준비 중이다. 강경윤 DHG자산운용 대표는 “대형 오피스 빌딩 중심의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시장에서, 선진국에서 입증된 중소형 오피스 빌딩 투자 모델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 선도자인 스파크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임대인과 임차인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켜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으로 해당 마켓의 리딩운용사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오피스 공간 구축 및 운영에 전문성을 갖춘 스파크플러스와 밸류애드에 특화된 역량 및 전문 인력을 갖춘 DHG자산운용이 만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오피스B의 브랜드를 입힌 중소형 오피스 빌딩을 확대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오피스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15 14:42:42오피스 브랜드 ‘스파크플러스(SPARKPLUS)’가 HDC그룹 부동산 개발사 HDC아이앤콘스와 오피스 브랜드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 스파크플러스와 HDC아이앤콘스는 지난 26일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서 오피스 빌딩의 브랜드화를 위한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와 HDC아이앤콘스 장남수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스파크플러스와 HDC아이앤콘스는 오피스 개발 및 운영 사업 전반에 걸쳐 파트너로서 협력할 계획이다. 스파크플러스는 HDC아이앤콘스가 개발하는 비주거 시설에 공유오피스 및 중소형 오피스 서비스 브랜드 ‘오피스B’의 브랜딩 및 운영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파크플러스는 서울 및 수도권에 37개의 공유오피스 직영점과 제휴·위탁 지점을 운영 중인 국내 대형 오피스 브랜드이다. 그동안의 오피스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오피스B’를 론칭하고 일주일 만에 임차인 100%를 모집한 바 있으며 연내 지점 확장을 앞두고 있다. HDC아이앤콘스는 아파트, 테라스하우스, 시니어 하우징 등의 주거 부문과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물류센터 등 비주거 부문의 부동산 개발사업을 담당하는 전문 디벨로퍼다. 다양한 자체 개발사업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업 다각화를 집중 추진 중에 있는 한편,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도 전년대비 매출액은 262% 신장, 영업이익은 138억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아파트, 호텔 등 주거 부문은 다양한 브랜드와 이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가 존재하는 반면 오피스 시장은 아직 불모지이다.”라며 “국내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HDC아이앤콘스와의 협력을 통해 오피스 브랜드화에 속도를 내고 오피스 빌딩 산업 전체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HDC아이앤콘스 장남수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국내 오피스 시장(Capital Market)의 안정적인 Fundamental을 기반으로 한 개발·운영 사업이 지속하여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투자·개발사업에 동참하려 한다.”라며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Top-tier 오피스 운영사인 스파크플러스와 적극 협력하여 중대형 복합개발에서 소형 특화 사업까지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0 15:21:51[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13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 룸에서 열린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제40차 SPARC Leaders Fourm'에 참석(사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여년 걸쳐 한국경제 성장을 지켜본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초청, 한국경제가 저성장의 늪을 벗어나기 위해 모방에서 창조적 인재육성이 필요하다는 주제 강연을 들었다. 김세직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거시경제학, 화폐금융론, 경제성장론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강연을 통해 "한국경제가 30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가 30년의 추락을 맞이한 이유는 잘못된 인적자본을 축적으로 모방적 인적자본을 통해 고성장 거뒀지만 1990년대에 부터는 모방만으로 효과가 나오지 않으므로 한국경제의 극복 방안으로 모방형 인적 자본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창의적 인적자원을 축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스파크 제8대, 13대 총동창회 회장을 지낸 박 회장은 지난 8월 24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13 23:28:45[파이낸셜뉴스] 스파크플러스(SPARKPLUS)가 중소형 브랜디드 오피스인 '오피스B' 위탁 운영 사업의 공격적인 확장에 나선다. 17일 스파크플러스에 따르면 그간 오피스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쌓아온 운영 사업자로서의 전문성을 중소형 오피스를 중심으로 확장한다. 이를 위해 강남 3구 소재의 중소형 빌딩을 대상으로 오피스B 위탁 운영을 함께 할 임대인을 7월 말까지 모집 중이다. 그 중 5곳을 선정해 건물당 최대 10억원을 투자해 사무실 인테리어와 운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위탁 운영사로써 우량 임차인을 확보하고 빌딩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임대 수익 개선에 기여한다. 빌딩의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빌딩의 자산 가치를 높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다. 오피스B는 중소 규모의 기업에게 최적화된 오피스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오피스 솔루션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 5월 강남구 역삼동에 첫 번째 브랜디드 오피스인 '오피스B 역삼'을 성공적으로 개소하며, 8일 만에 임차인을 100%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쾌적한 업무 공간은 물론 스마트한 운영 시스템(OS)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재무 안정성이 보장된 우량 임차인을 유치해 빌딩의 가치를 높였다. 특히 스파크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입주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QR출입, 냉난방, 온습도, 조명, 블라인드 등의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임대차 계약, 관리비 정산, 출입·보안 등 빌딩 관리와 운영 업무의 자동화 시스템 적용으로 임대인은 운영 인력을 절감하고 무인 운영화가 가능해졌다. 이준섭 스파크플러스 개발사업부 부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오피스B의 위탁 운영 사업의 공격적인 확장을 통해 빠르게 중소형 빌딩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임대인의 자산 가치 상승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든든한 운영 사업 파트너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7-17 16:25:24[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몰던 포르쉐 차량이 좌회전하던 경차를 덮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0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호남제일문 사거리에서 스파크 차량과 포르쉐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차량이 뒤집혀 운전자 A(19)씨가 숨졌고 동승자(19)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조사 결과 포르쉐 운전자 B씨(50대)는 면허취소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만취 상태였다. B씨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직진하던 포르쉐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스파크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B씨를 입건했다"며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6-28 07:43:17[파이낸셜뉴스] 공유 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가 오피스 공간의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공간 디자인 전담조직인 '오피스디자인랩'을 출범했다. 26일 스파크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2월 출범한 오피스디자인랩은 스파크플러스의 공유오피스 모델에서 한단계 발전해 보다 다양한 오피스에 적용할 수 있는 공간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피스디자인랩은 설계, 디자인, 사물인터넷(IoT), 콘텐츠 분야의 전문인력들로 구성됐다. 오피스디자인랩의 공간 구축 서비스는 △입주 고객 페르소나 연구 △오피스 IoT 고도화 △브랜디드 오피스 개발 등의 활동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오피스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오피스디자인랩의 리더로 김재연 랩장을 선임했다. 김 랩장은 국보디자인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성내동 신사옥, 신한디지털캠퍼스 스마트 오피스 등 다수의 오피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코오롱하우스비전에서 글로벌 공유주거 상품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공간 분야 전문가다. 김재연 오피스디자인랩 랩장은 "공간은 영감과 에너지의 원천으로 특히 오피스라는 공간은 직장인의 근무 만족도 뿐만 아니라 채용에도 영향을 준다"며 "건축 설계, 디자인, IoT, 공간 크리에이터 등 오피스 공간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과 함께 '출근하고 싶은 오피스', '머물고 싶은 오피스' 브랜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오피스디자인랩과 함께 브랜디드 오피스인 '오피스 B'를 오는 4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2-26 10:01:31'5세대 퍼포먼스돌' 다이몬(DXMON)이 꺼지지 않는 '스파크'를 일으켰다. 다이몬은 23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하이퍼스페이스)'의 두 번째 타이틀곡 'SPARK(스파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이몬은 시작부터 자유분방한 표정 연기를 비롯해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청량했던 1절과 달리, 2절에서 시크한 반전 매력이 느껴지는 댄스 브레이크까지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HYPERSPACE'는 꿈을 향한 그들의 첫걸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SPARK'는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계열로, 신디사이저와 베이스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노래다. 한편, 다이몬은 '자신들의 운명을 진취적으로 결정하고 이뤄나간다'라는 의지를 팀명에 담았다. 멤버 JO의 범접 불가능한 '스파이크 머리'와 민재, 세이타, HEE, TK, REX의 유니크한 의상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뮤직뱅크'
2024-02-23 17:57:52그룹 다이몬(DXMON)이 색다른 '스파크'를 터트렸다. 다이몬은 오늘(22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미니앨범 'HYPERSPACE(하이퍼스페이스)' 두 번째 타이틀곡 'SPARK(스파크)'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앞서 활동했던 첫 번째 타이틀곡 'Burn Up'에서 보여주지 않은 풋풋한 소년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몸에 짜릿하게 전기가 왔을 때를 유쾌하게 표현한 포인트 안무 '정전기 댄스'로 보는 이들의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켰다. 'SPARK'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특징인 힙합·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소년들의 순수한 열정을 반짝이는 불꽃에 빗대어 표현, 사랑이라는 감정과 꿈을 향한 도전을 노랫말에 담아 이목을 모았다. 다이몬은 그동안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개성 강한 'Burn Up'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만큼, 오늘(22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SPARK'를 터트릴 그들의 또 다른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2024-02-22 19:07:36[파이낸셜뉴스] 검찰이 KT의 ‘고가매입’ 의혹과 관련, 박성빈 전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현 오픈클라우드랩)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용성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박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KT클라우드가 스파크를 정상가격보다 비싸게 인수한 경위 등을 캐묻는 것으로 알려졌다. KT클라우드는 2022년 9월 차량용 클라우드 업체 스파크 지분 100%를 206억8000만원에 사들였다. 그러나 이를 두고 현대차가 2021년 경영난에 빠진 에어플러그를 인수해 준 데 대한 보은 성격으로 수십억 원의 프리미엄을 얹어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에어플러그는 구현모 전 KT 대표의 쌍둥이 형이 설립한 회사다. 검찰은 박 전 대표가 서정식 전 현대오토에버 대표에게 뒷돈을 준 혐의도 들여다보고 있다. 스파크 거래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현대오토에버가 인수 후에도 납품 계약을 잘 유지하도록 8000만원대 뒷돈을 줬다는 게 검찰의 의심이다. 검찰은 지난해 KT본사와 KT클라우드, 오픈클라우드랩, 현대오토에버 본사, 클라우드 운영센터 등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서 전 대표와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 등도 줄줄이 소환조사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24-01-23 16: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