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통해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스퀘어 본관에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옥외 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크기는 가로 71.8m, 세로 17.9m (면적 1285㎡)이며 농구장 3개 정도의 규모다. 옥외 광고는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세련된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메탈·글래스 소재를 강조하며 제품 특유의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지난달 25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갤럭시 Z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16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폴더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10 08:11:14멜론의 에디션M이 '가왕' 조용필과 함께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EDITION M)'을 통해 조용필의 음악적 업적을 조명하며, 추천곡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공개했다. 조용필은 국내외 거장들을 통틀어 멜론 내에서 가장 많은 명반 타이틀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멜론 에디션M '아티스트 스페셜'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이달부터 멜론은 에디션M을 통해 기존 장르별 명반에 이은 아티스트 스페셜 선정으로 국내외 거장 뮤지션을 대대적으로 조명한다. 첫번째 주인공인 조용필은 55년의 활동 기간 동안 20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또한, 에디션M이 발표한 1980년대 대표 아티스트로, 그의 11개 앨범이 멜론 명반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공동 1위를 차지한 클래식 아티스트 정경화와 함께 가장 많은 기록이다. 74세 조용필은 여전히 진화하는 거장이다. 최근 낸 조용필의 20번째 정규앨범 '20'은 록, 일렉트로니카, 발라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김이나, 돌고래유괴단 등 젊은 창작가들과 호흡하며 장르와 세대를 초월하는 진정한 대중음악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앞서 '에디션M'에서는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조용필 관련 매거진과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80s 국내 가요] 가왕 조용필과 분화된 장르들'이라는 제목에서 임진모는 트로트, 민요, 가곡, 소울, 블루스, 록 등 모든 스타일을 구사해 '장르의 위대한 통합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조용필의 음악을 중심으로, 그 시대 다양한 장르로 가왕의 담을 넘으려는 경쟁 스타들을 집중 탐구했다. 멜론은 조용필 콘서트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5일까지 에디션M의 조용필 20집 스페셜 매거진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12월 1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리는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 1인 2매 티켓을 총 5명에게 제공한다. 한편, 지난 6월 론칭한 에디션M은 멜론이 대표 뮤직플랫폼의 역량을 기반으로 임진모, 정민재, 김윤하 등 14명의 음악 전문가 집단과 함께 장르의 탄생부터 대표 아티스트의 필청 음반까지 '세상의 모든 음악을 해설'하는 것을 표방하는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멜론
2024-10-28 14:59:18[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이 25일 삼성닷컴에서 판매를 시작한지 10분도 되지 않아 품절됐다. 물량 입고가 안돼 판매를 시작하지 못한 이동통신 3사 온라인몰에서는 다음주께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당초 이날 오전 9시부터 삼성닷컴과 이통3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하지만 오전 9시가 지난 후에도 해당 사이트에 상품 판매 페이지가 노출되지 않다가 7시간이 지난 오후 4시부터 삼성닷컴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그러나 10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며 판매가 중단됐다. 반면 이통 3사 온라인몰은 삼성으로부터 물량이 입고되지 않아 이날 판매를 시작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수량을 더 준비한 후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업계는 다음 주 초 삼성닷컴과 이통 3사 온라인몰에 물량이 입고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일반 갤럭시 시리즈보다는 물량이 적을 것"이라며 "생산 물량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려 몇 대를 풀어야 할지 결정하다가 지연이 됐다"고 말했다. 제조사로부터 단말기가 통신사로 입고되면 소비자 판매에 들어가는 시스템인데, 물량 파악이 늦어지면서 입고가 되지 않아 판매를 시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두께와 무게가 각각 10.6㎜, 236g으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지난 7월 공개한 '갤럭시 Z 폴드6'보다 1.5㎜ 얇고 3g 가볍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0-25 19:16:41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갖춘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Galaxy Z Fold Special Edition)'을 25일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접었을 때 두께는 10.6㎜, 무게는 236g로 갤럭시 Z 폴드 대비 1.5㎜ 얇고 3g 가볍다. 갤럭시 Z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가 탑재돼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16GB 램을 탑재해 폴더블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펼쳤을 때 사용 가능한 메인 스크린은 20:18 비율의 203.1㎜(8.0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넓은 대화면을 지원한다. 접었을 때 쓰는 커버 스크린의 경우 21:9의 비율의 164.8㎜(6.5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바 타입 제품과 같은 사용성과 그립감을 선사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3세대 모바일 플랫폼'이 탑재돼 강력한 성능과 AI 프로세싱 최적화를 지원한다. 스트라이프 패턴과 메탈∙글래스 소재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쉐도우 한가지로 출시된다. 제품 판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삼성닷컴과 이동통신 3사의 공식온라인몰(T 다이렉트샵, KT닷컴,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시작된다. 가격은 278만9600원이다. 12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개통한 고객들에게는 갤럭시 에코 시스템 경험을 확장하는 갤럭시 링,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버즈3 프로, 갤럭시 탭 S10 울트라 제품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전국 주요 백화점 15곳에서 25일부터 2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은 "폴더블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국에서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슬림하고 가벼운 폴더블 경험을 제공하며 정교한 패턴과 깊이감 있는 컬러로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21 08:09:02글로벌 차&음료 기업 이토엔(ITO EN)이 녹차음료 ‘오이오차 오타니 쇼헤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이미지를 담아 특별 디자인된 한정판 ‘오이오차 오타니 쇼헤이 스페셜 에디션’은, 환경 보전 활동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제품이다. 이토엔의 ‘Green Tea for Good(그린티 포 굿)’ 프로그램을 통해 오이오차 매출의 일부를 한국의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한다. ‘Green Tea for Good’은 이토엔의 대표적인 녹차 브랜드인 ‘오이오차’ 매출의 일부를 삼림, 물, 생물다양성 등을 보전하는 활동 등에 활용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난 2010년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펼쳐온 이토엔은 오이오차 글로벌 앰배서더인 오타니 선수의 마음과 함께하며 그 활동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슬로건인 ‘Green Tea for Good’으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미국 등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토엔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환경 보전 활동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며 “오타니 선수도 뜻을 함께 하는 특별한 한정 제품인 만큼 한국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통해, 한국의 환경을 보전하는데도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오이오차 오타니 쇼헤이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의 주요 편의점, 이커머스,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대형마트, 백화점 채널 등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한편, 이토엔의 대표 브랜드이자 기네스 인증 세계 판매 1위 녹차 브랜드인 ‘오이오차’는 1989년 출시 이후 현재 누적 판매량 430억 병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부터 더욱 한국 마케팅을 본격화했으며, 글로벌 앰배서더인 오타니 선수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혀 나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일축제한마당 2024 in Seoul’에 참여해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샘플링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토엔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도 개설해 운영 중이다. 국내 유통은 ㈜농심이 담당하고 있다.
2024-09-26 14:15:50LG생활건강이 추석 시즌을 맞아 대표 화장품 및 생활용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1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는 9월 올해 리뉴얼한 더후의 대표 제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더후 공진향 궁중세트'를 선보인다. 더후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공진향'은 오랜 역사의 궁중 피부 과학 헤리티지를 담은 더후만의 '공진솔루션™'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영양 탄력 케어 라인이다. 궁중세트는 리뉴얼된 공진향 탄력 밸런싱 토너와 에멀젼, 탄력 크림으로 구성됐다. 증정품으로는 리뉴얼된 비첩 자생 에센스 10㎖, 공진향 클렌징 폼 40㎖가 포함돼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꿀 수 있다.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수려한'은 명품 홍삼인 천삼과 수십 년 이상의 생명을 이어온 귀한 장생하수오를 담은 제형이 피부를 오래도록 힘있게 가꿔줘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수려한 천삼 럭셔리 4종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클린 한방 브랜드 '예화담'은 추석을 맞아 우리 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오우르'의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예화담 환생고 보윤 크림 품격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번 세트는 환생고 보윤 크림 정품에 보윤 수액과 유액, 아이크림, 앰플 에센스 미니어처가 내장된 특별한 구성으로 추석을 맞아 고마운 분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스페셜 세트다. 생활용품은 지난 2018년 추석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온 히말라야 핑크솔트 세트 1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히말라야 핑크솔트 로즈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정상희 기자
2024-09-11 18:09:19삼성전자가 오는 10월쯤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 Z 폴드6의 슬림형 모델이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접었을 때 두께는 10.6㎜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에반 블래스(@evleaks)는 X를 통해 “(삼성이 새로 선보일 폴더블폰 이름은) 갤럭시 Z 폴드6 슬림, 갤럭시 Z 폴드6 울트라가 아닌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일부 기종에서 최고급 한정판에 한해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한 적이 있지만, 이처럼 제품명에 ‘스페셜 에디션’을 내건 경우는 전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애플의 보급형 모델이 아이폰SE(스페셜 에디션)라는 점을 감안하면 갤럭시Z폴드 라인업 중에 최고급 모델인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에 보급형 이미지가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미 삼성전자는 중급형 이상 모델에 ‘팬 에디션’의 약자인 FE를 사용하고 있어 이와 혼동될 여지도 있다. 또한 블래스는 화면을 펼쳤을 때 두께는 4.9㎜, 접었을 때 두께는 10.6㎜라며 이를 비교하는 사진도 올렸다. 또 화면 크기도 내부 8인치, 외부 6.5인치로 기존 갤럭시 Z 폴드6(7.6인치, 6.3인치)보다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중국 업체들은 삼성전자보다 더 얇은 스마트폰을 앞다퉈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 아너는 접었을 때 두께가 9.2㎜에 불과한 폴더블폰 매직V3의 글로벌 출시 예고 이미지에서 삼성 갤럭시Z폴드 시리즈 사진과 함께 ‘언젠가는 당신들도 도달하게 될 거다'라는 문구를 담아 자신들이 초박형 폴더블폰에서는 우위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또 다른 중국 업체 테크노는 화면이 두 번 접히는 트리폴드 콘셉트폰 ‘팬텀 울티메이트2’를 공개했다. 접었을 때 6.4인치 크기였던 화면이 펼치면 10인치로 확대된다. 또 접었을 때 두께는 11㎜에 불과하다. 아직 시제품 단계이기 때문에 실제 제품 출시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두 번 접히는 트리폴드폰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화웨이는 연내에 트리폴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리차드 유 화웨이 컨슈머비즈그룹 최고경영자(CEO)가 트리폴드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28 23:38:43[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델몬트 with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980~19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던 추억의 델몬트 유리병과 라인프렌즈 미니니의 캐릭터 '레니니(lenini)'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스페셜 에디션은 델몬트 미니병 뿐만 아니라 신비한 오렌지를 먹고 볼이 노랗게 변한 레니니의 깜찍함을 표현한 키링, 스트로우, 코스터 등의 구성으로 출시된다. 델몬트 미니병 제품은 인기 캐릭터 레니니 특유 컬러인 연녹색 크레이트 패키지에 담겼으며 특히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병의 외형과 그립감까지 그대로 재현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30초 분량의 숏폼을 칠성몰과 라인프렌즈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스페셜 에디션은 '칠성몰', '롯데칠성음료 브랜드 스토어', '코스트코',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16 10:26:16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10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일러스트 작가 사키와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사진)은 크리넥스의 부드러움을 따뜻한 색감의 꽃으로 구현했으며, 실크소프트 미용티슈와 실키소프트 물티슈로 만나볼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971년 크리넥스 미용티슈를 국내에 출시했으며 지난해 시장조사기관 칸타에 의뢰한 연구에서 상위 3%에 해당하는 최상위 브랜드임을 뜻하는 '아이코닉 브랜드'로 평가받기도 했다. 크리넥스는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의 혁신 노력을 기울여왔다. 크리넥스 화장지와 미용티슈는 천연림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공급되는 100% 천연펄프를 사용하며,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을 위해 포장재에는 재생 플라스틱을 30% 이상 적용한다. 두루마리 화장지에는 합지용 풀 대신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물을 활용해 여러 겹의 화장지를 결합하는 '아쿠아프레시' 공법을 순차 적용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약 314t의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소나무 약 8만394여 그루의 연간 탄소흡수량에 해당한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9월까지 김천공장에서 생산하는 두루마리 화장지 전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담당자는 "생활, 건강, 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기업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과 삶의 질 개선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 같은 선행적인 노력은 국내 가정용품 산업의 경쟁력 재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07 18:23:56[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10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일러스트 작가 사키와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은 크리넥스의 부드러움을 따뜻한 색감의 꽃으로 구현했으며, 실크소프트 미용티슈와 실키소프트 물티슈로 만나볼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971년 크리넥스 미용티슈를 국내에 출시했으며 지난해 시장조사기관 칸타에 의뢰한 연구에서 상위 3%에 해당하는 최상위 브랜드임을 뜻하는 ‘아이코닉 브랜드’로 평가받기도 했다. 크리넥스는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의 혁신 노력을 기울여왔다. 크리넥스 화장지와 미용티슈는 천연림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공급되는 100% 천연펄프를 사용하며,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을 위해 포장재에는 재생 플라스틱을 30% 이상 적용한다. 두루마리 화장지에는 합지용 풀 대신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물을 활용해 여러 겹의 화장지를 결합하는 ‘아쿠아프레시’ 공법을 순차 적용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약 314t의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소나무 약 8만394여 그루의 연간 탄소흡수량에 해당한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9월까지 김천공장에서 생산하는 두루마리 화장지 전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담당자는 ”생활, 건강, 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기업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과 삶의 질 개선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 같은 선행적인 노력은 국내 가정용품 산업의 경쟁력 재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07 11: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