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4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시도지사협의회가 처음으로 여는 정책 콘퍼런스다. 시도지사들이 대한민국이 직면한 주요 위기를 진단하고 지방정부의 입장에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 기조 분과, 일반 분과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 13개 시도지사가 참석해 각 지역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공유했다.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조 발제에서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수도권 일극주의 문제점을 진단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이날 국가의 균형발전 수준을 비교하는 척도로 '고래 모델'과 '아귀 모델'이라는 개념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 세계 수도권 집중이 얼마나 심한가를 보기 위해서 각 나라의 인구 집중도를 그림으로 표시해봤는데 프랑스, 일본 이런 나라들은 수도권이 굉장히 비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만 입이 큰 그런 모델인데 이는 '아귀 모델'"이라며 "그중에서도 제일 심한 아귀 모델을 보여주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미국은 '고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독일도 마찬가지다. 인구와 지역적 분포가 괴리돼 있지 않다"며 "2000년대 이후에 계속 혁신하고 성장하는 나라들은 골고루, 아주 잘생긴 고래처럼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대한민국은 아귀 모델의 구조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수도권 블랙홀 현상이 발생해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을 약화시키고, 격차를 심화시킨다는 게 박 시장의 진단이다. 박 시장은 "과거 한국의 산업화와 발전사는 수도권 일극은 아니었다. 부산이 성장억제 도시로 묶이며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했고, 이는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 저하 등 위기를 초래하게 됐다"면서 "부산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의 혁신거점 육성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10 18:41:00【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0일 서울 포시즌즈호텔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에서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면서 "광주만의 전략적 미래 산업 설계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이날 지역 경제 세션 발표에서 "저출생 등 인구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과 미래차, 창업과 실증을 중심으로 하는 전략적인 미래 산업 설계, 지역 인재 양성 사다리 완성 등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콘퍼런스 지역 경제 세션은 지역 인구 소멸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논의하는 장이다. 강 시장은 먼저, 지역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광주의 전략적 선택에 대해 설명했다. 강 시장은 "광주는 정치적으로 전략적 선택을 하는 도시로 이름 높지만 산업에서도 전략적 선택을 한 도시"라며 "1960년대 산업화 시대에는 자동차산업(아시아자동차)을, 2000년대 외환위기 시대에는 광산업을, 2018년에는 대한민국에서 선제적으로 인공지능(AI) 택했다. 그 선택이 오늘날 2개 완성차 공장 보유 도시, 광산업 도시, AI 중심도시로 이어졌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수도권 일극 체제는 국가질병"이라고 진단한 뒤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추진한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은 큰 효과가 나지 않는다. 이제는 산업과 교육이 지역으로 와야 하고 이를 위한 메커니즘이 구축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그러면서 AI(인공지능)사관학교, GCC(광주실감콘텐츠허브)사관학교와 같은 광주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비롯해 인공지능(AI)과 미래차, 창업과 실증 정책 등을 역설했다. 강 시장은 또 미래차국가산단 및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등의 성과를 언급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중심도시 광주는 이제 대한민국 인공지능(AI)을 리딩 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인공지능과 결합한 'AI × 문화중심도시'의 청사진도 밝혔다. 강 시장은 "아시아 여러 나라들과 교류하며 5·18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어떻게 확산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만들어진 것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이다. 그 상징물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5·18민주화운동의 한복판 옛 전남도청에 세워졌다"면서 "ACC를 중심으로 문화 예술 인프라와 인적 인프라의 결합을 통해 광주는 명실상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여기에 더해 'AI × 문화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역 인구 감소에 대한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과 시·도지사 주제 발표, 언론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기조세션 △세션I(인구감소 대응) △세션Ⅱ(지역 경제) △세션Ⅲ(제도 개선)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강기정 시장 등 13개 시·도지사가 발표자로 참여했으며 시·도 연구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2부작으로 제작돼 오는 25~26일 오후 3시 10분부터 50분간 KBS1에서 방영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9-10 17:57:20【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0일 서울 포시즌즈호텔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에서 "독일·프랑스와 같이 실질적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독일 연방제로 보는 지방분권 강화 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지방자치의 한계와 극복 방안을 설명하고, 실질적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현재 우리나라는 수도권 일극 체제와 인구 절벽 현상, 지방 소멸 위기가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방분권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중앙 정부가 여전히 권한을 내려놓지 않고 있어 지방자치가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전남의 상황은 더욱 열악해 지난 1970년대 331만명이었던 인구가 현재 180만명 이하로 감소했고, 지역내총생산(GRDP) 96조원 중 32조원이 수도권 등으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지사는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우주 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등 첨단 산업을 비롯해 에너지, 관광, 농어업과 같은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중앙에 집중된 권한 때문에 제약이 많음을 토로했다.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해 만든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와 관련해선 지방자치단체가 편성하는 자율계정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으며, 자율계정의 71%가 재해예방 사업 등 국가사업 성격으로 고정돼 있어 실질적으로 지방에서 쓸 예산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문제점을 제기했다. 산업단지 조성 또한 인허가 권한이 중앙에 있어 산단 조성이 지연되고, 풍력발전 허가도 도지사가 3MW 이하만 가능해 실질적인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실제 사례로 꼽았다. 이어 독일과 프랑스의 지방분권 모델을 소개하며, 독일은 지방의 이익을 대변하는 연방상원과 공동세 배분 방식 등을 통해 지방에 실질적 권한을 보장해 주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프랑스 또한 지방정부 대표 등이 상원을 구성해 지방의 이익을 대변하며, 중앙과 지방의 사무 배분을 명확히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결국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항구적이고, 제도적인 방안은 헌법 개정이라는 게 김 지사의 주장이다. 김 지사는 "지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상원을 신설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명확한 사무배분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기능과 역할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자율성과 책임에 기반한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 보장을 통해 지방이 실질적 자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헌법 개정에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전에 도 차원에서의 문제 해결 노력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전남도가 추진하는 '전남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전남이 잘할 수 있는 에너지, 관광, 농어업, 첨단산업 등에 대한 권한을 위임받아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면서 "전남에서 먼저 해보고, 그 성과는 모든 지방이 나눠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지방분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중앙과 지방이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9-10 17:41:22[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행정·입법 권한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4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에 참석해 “종합행정거버넌스 체계를 완전히 바꿔줘야 하는데 이를 위해 중앙정부에는 외교·안보만 남겨두고 나머지 발전전략·경제전략이나 복지정책은 전부 지방으로 완전히 이양해야한다”며 “세입·세출 권한도 이양하는 등 '국가 대개조'라 할 만큼 큰 변화를 구축해야 지역소멸 최소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는 이번에 처음 개최된 것으로 시도지사들이 행정 현장에서 정책을 시행하면서 실감한 문제의식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기서 논의한 정책들을 중앙정부에 제안하게 된다. 올해 행사 주제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로 서울·부산·광주 등 13개 시·도지사,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첫 번째 세션의 연사로 나서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서울시가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신혼부부를 위한 20년 장기전세주택 ‘미리 내 집’과 저소득층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런’을 소개하며 “아이 낳고 싶은 부부가 주거나 교육비 부담에 출산을 망설이지 않도록 저출생과 관련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특히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자율성 없는 지역은 소멸할 수밖에 없다”면서 지역 소멸을 막는 해법으로 “물류·관광·창조산업 등 각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맞춤형 전략을 구사하게끔 유도하는 한편 행정·입법 권한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 ‘경제발전 전략을 통한 지역간 시스템 경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표가 끝난 뒤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골드시티‘의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오 시장은 “골드시티는 지역 소멸을 막고 지방과 상생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정책”이라며 “어르신이 살기 좋은 기후, 서울과의 인접성, 대형 의료시설 등이 갖춰진 지역을 중심으로 골드시티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한편 발표에 앞서 오 시장은 서울을 비롯한 대한민국 17개 시·도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국 시·도지사 공동선언’에 결의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4-09-10 16:02:45[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4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시도지사협의회가 처음으로 여는 정책 콘퍼런스다. 시도지사들이 대한민국이 직면한 주요 위기를 진단하고 지방정부의 입장에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 기조 분과, 일반 분과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 13개 시도지사가 참석해 각 지역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공유했다.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조 발제에서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수도권 일극주의 문제점을 진단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이날 국가의 균형발전 수준을 비교하는 척도로 '고래 모델'과 '아귀 모델'이라는 개념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 세계 수도권 집중이 얼마나 심한가를 보기 위해서 각 나라의 인구 집중도를 그림으로 표시해봤는데 프랑스, 일본 이런 나라들은 수도권이 굉장히 비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만 입이 큰 그런 모델인데 이는 '아귀 모델'이다"라며 "그중에서도 제일 심한 아귀 모델을 보여주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미국은 '고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독일도 마찬가지다. 인구와 지역적 분포가 괴리돼 있지 않다"라며 "2000년대 이후에 계속 혁신하고 성장하는 나라들은 골고루, 아주 잘생긴 고래처럼 발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결국 대한민국은 아귀 모델의 구조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수도권 블랙홀 현상이 발생해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약화시키고, 격차를 심화시킨다는 게 박 시장의 진단이다. 박 시장은 “과거 한국의 산업화와 발전사는 수도권 일극은 아니었다. 부산이 성장억제 도시로 묶이며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했고, 이는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 저하 등 위기를 초래하게 됐다”면서 “부산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의 혁신거점 육성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10 09:29:43[파이낸셜뉴스] "누가 대통령이 돼도, 가상자산을 부정할 순 없다." 미국 대선이 격랑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가상자산시장에는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4일 블록체인 전문매체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비트코인2024 컨퍼런스의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베일리가 "이번 행사의 연사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초대하기 위해 그녀의 캠프와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일리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비트코인 2024’에 모습을 드러낼 경우 현지 대통령 선거 유권자 확보에 긍정적인 행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비트코인2024는 오는 2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진행된다. 이에 전문가들도 민주당의 가상자산 공약도 선회할 거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가 아담 코크란은 "해리스는 아직 가상자산에 대한 공개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잠재적인 러닝 메이트인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은 가상자산을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봐야된다고 언급했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지사는 가상자산을 화폐로 규정했다"라며 "해리스는 게리 갠슬러, 바이든 시대의 암호화폐 비우호적인 정책과 거리를 두려는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설립자 타일러 윙클보스는 "해리스 부통령은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즉시 해고하지 않는 이상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없다"라면서도 "해리스 부통령이 이전 정부보다는 인공지능(AI), 가상자산 등 산업에 훨씬 더 개방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확고한 의지를 밝히기 위해선 단순히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서 연설을 하는 것보다 많은 일을 해내야 한다"고 충고했다. 한편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날 소폭 조정세를 받고 있다. 글로벌 코인시황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3시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26% 하락한 6만5902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는 전일 대비 1.80% 하락 920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7-24 15:18:01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이 18일부터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방북단 명단에 포함 방북길에 오르게 됐다. 박시장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의장 자격으로 평양방문길에 오른다고 김의승 서울시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방북단 명단에는 최문순 강원도 지사도 접격지역 대표 자격으로 포함됐다. 박시장은 이날 청와대 방북자 명단이 발표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북정상 회담 방북대표단에 포함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띄웠다. 그는 페북에서 "역사적인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게 돼 벅차고 기쁜 마음"이라며 "남북 정상 간의 만남이 평화정책이 되고, 이런 약속들이 남과 북 지방정부간 교류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시장은 "오래전부터 구상해 왔던 서울-평양간 포괄적 교류협력 방안을 현실적으로 가능한 분야부터 하나씩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박시장 자신이 바라던 '대북 교류관'을 강하게 표명했다. 박시장은 지난 2011년 10월 서울시장으로 처음 입성했을때 부터 광복이후 중단됐던 경평축구 부활을 주창해 왔으며 최근 몇년전부터는 내년(2019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을 서울과 평양 공동 개최할 것을 꿈꿔왔다.그는 "서울특별시장이자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의장으로서, 제가 맡은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오겠다"며 "문재인 정부가 닦은 평화라는 큰 길을, 지방정부가 풍성하게 채워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서울시는 우선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100회 전국체전에 북측이 참가하거나, 화해·평화의 상징성이 있는 종목 경기를 함께 개최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서울-평양 교류협력사업의 총괄과 조정 역할을 전담하는 '남북협력추진단'을 행정1부시장 직속으로 새로 만들었다.박 시장은 지난 5일에는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미 저는 서울-평양 포괄적 도시협력 방안을 준비하고,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나가고 있다"며 "머지않은 미래에 평양의 서울시 사무소에서 서울시 공무원들이 일할 수 있는 때가 오지 말라는 법도 없다"말해 대북교류의지를 거듭 강조했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2018-09-16 16:57:59박원순 서울시장이 18일부터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방북단 명단에 포함 방북길에 오르게 됐다. 박시장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의장 자격으로 평양방문길에 오른다고 김의승 서울시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방북단 명단에는 최문순 강원도 지사도 접격지역 대표 자격으로 포함됐다. 박시장은 이날 청와대 방북자 명단이 발표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북정상 회담 방북대표단에 포함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띄웠다. 그는 페북에서 "역사적인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게 돼 벅차고 기쁜 마음"이라며 "남북 정상 간의 만남이 평화정책이 되고, 이런 약속들이 남과 북 지방정부간 교류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시장은 "오래전부터 구상해 왔던 서울-평양간 포괄적 교류협력 방안을 현실적으로 가능한 분야부터 하나씩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박시장 자신이 바라던 '대북 교류관'을 강하게 표명했다. 박시장은 지난 2011년 10월 서울시장으로 처음 입성했을때 부터 광복이후 중단됐던 경평축구 부활을 주창해 왔으며 최근 몇년전부터는 내년(2019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을 서울과 평양 공동 개최할 것을 꿈꿔왔다. 그는 "서울특별시장이자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의장으로서, 제가 맡은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오겠다"며 "문재인 정부가 닦은 평화라는 큰 길을, 지방정부가 풍성하게 채워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서울시는 우선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100회 전국체전에 북측이 참가하거나, 화해·평화의 상징성이 있는 종목 경기를 함께 개최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서울-평양 교류협력사업의 총괄과 조정 역할을 전담하는 '남북협력추진단'을 행정1부시장 직속으로 새로 만들었다. 박 시장은 지난 5일에는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미 저는 서울-평양 포괄적 도시협력 방안을 준비하고,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나가고 있다"며 "머지않은 미래에 평양의 서울시 사무소에서 서울시 공무원들이 일할 수 있는 때가 오지 말라는 법도 없다"말해 대북교류의지를 거듭 강조했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2018-09-16 15:50:111일 월 ■정책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간부회의(오전 9시·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 및 국회 본회의(오후 2시·국회) △전광우 금융위원장, 간부회의(오전 9시·정부서초청사), 정무위원회(오전 10시·국회), 국회 본회의(오후 2시·국회) △래 공정거래위원장, 간부회의(오전 8시·정부서초청사)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녹색일자리 확대방안 대토론회(오후 2시·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대회의실) △대한상공회의소, 2009 대내외 경제전망 세미나(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 ■부동산 △12월 국민임대주택 5370가구 입주자 모집공고 ■유통 △크리스마스 용품 특별기획전(1∼3일, 롯데마트 전점) △김치냉장고 대축제(1∼3일, 이마트 전점) ■국제 △미국, 10월 건설소비 발표, 11월 제조업지수 발표 2일 화 ■정책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국무회의(오전 8시·청와대) 및 국회 본회의(오후 2시·국회)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국 보육인 대회(오후 2시·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 △전광우 금융위원장, 국무회의(오전 8시·청와대)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국무회의(오전 8시·청와대), 한국체대 최고 경영자과정 특강(오후 7시30분·서울 오륜동 한국체대) ■산업 △대한상공회의소, 요르단 국왕 초청 경제4단체 오찬간담회(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 △대한상의, ‘카르텔의 국제적 규제와 글로벌 기업의 대응’ 세미나(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 ■부동산 △하천환경 세미나 △정유업계 추가기금 협약가입관련 간담회 ■유통 △프리미엄 아웃도어 겨울상품전(롯데백화점 서울 미아점) ■국제 △미국,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발표 3일 수 ■정책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국회 재정위원회(오전 10시·국회)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국가정보화 비전선포식(오후 2시·정부중앙청사 별관3F 제회의장)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사랑의 열매 전달식(오후 4시·청와대 본관) △백용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소비자의 날 행사(오전 11시·서울 양재동 소비자원) ■금융 △한은, 11월 말 외환보유액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미국과 일본의 포이즌필 운용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환경 개선방안’ 세미나(오후 2시·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유통 △구두, 핸드백 대전(3∼4일, 현대백화점 서울 천호점, 신촌점, 미아점, 경기 중동점) ■국제 △미국, 11월 공급관리자협회(ISM) 비제조업지수 발표/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베이지북 4일 목 ■정책 △한승수 국무총리, 국가정책조정회의(오전 8시·회의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오전 8시·정부중앙청사) 및 국회 재정위원회(오전 10시·국회) 및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오후 3시·정부중앙청사) 및 시도지사회의(오후 4시·청와대) △전광우 금융위원장, UBS 코리아콘퍼런스(낮 12시·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오전 10시·정부서초청사)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환경규제 대응 및 그린오션 창출을 위한 국제세미나(오전 10시∼오후 6시·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부동산 △KOPSS 3차원 경관계획지원도구 범용화 등 기술평가 ■유통 △WE LOVE Boots & Bag Fair(신세계백화점 서울 충무로 본점) ■국제 △미국, 전주 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발표 5일 금 ■정책 △한승수 국무총리, 중국 전인대 부위원장 접견(오전 10시·접견실),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오후 2시·충남 태안), 자원봉사자 한마당 보은행사장 시찰 및 격려(오후 3시20분·충남 태안)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오전 8시·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 및 국회 재정위원회(오전 10시·국회) △전광우 금융위원장, 금융위원회 워크숍(오후 3시·경기 안성 농협연수원) ■금융 △한은, 3·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 △한은, 3·4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산업 △대한상의, ‘PF 건설사업의 위기에 따른 법적문제’ 세미나(상의회관) ■부동산 △토지이용 관련 규제 개선 추진상황 및 기대효과 등 점검 △2008년 교통문화발전대회 ■유통 △여성캐주얼 대전(5∼7일, 현대백화점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 ■국제 △미국, 11월 비농업부문 고용 발표/11월 실업률 발표/10월 소비자 신용 발표 6일 토 ■정책 △한승수 국무총리, 폴란드 대통령 면담(오전 10시·롯데호텔)
2008-12-01 09:17:202월5일 월 ■증권금융 ▲금융감독원,금융분쟁 조정결과 발표 ▲금감원,투신상품 세후 실현수익률 표시 의무화 발표 ▲금감원,유가증권 신고서 작성방식 개선방안 발표 ▲추가상장=동양증권,국영글라스 ■경제산업 ▲재정경제부,국정보고(오전 10시·국회) ▲예금보험공사·한빛 등 6개 은행의 경영정상화이행약정서(MOU)공개 ▲산업자원부, 2001년 에너지 자원정책 중점 추진사항 ▲국세청, 2001년 국세행정운용 방향 발표 ▲경제5단체장 노동부장관 초청 오찬간담회(낮12시·서울 여의도 63빌딩 백리향) ▲전국경제인연합회,제8차 사회공헌위원회(오전11시30분·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 ▲전경련,퍼센트클럽 창립총회 계획 발표 ▲2001 F/W 영국 의류 잡화전 개최(헤리티지 캐시미어 코리아 자사 쇼룸) ■부동산 ▲서울시 1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 접수 시작 ■유통 ▲신세계 사계절 상품전(5∼7일,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미아점) ▲남성의류 토털대전(5∼8일,현대백화점 신촌점) ▲신학기 학생교복대전(2월 한달간,갤러리아 압구정점) ■국제 ▲미국, 전미구매관리협회(NAPM) 비제조업 지수 발표 ■정치 ▲민주당, 김중권 대표 김수환 추기경 예방(오후 3시·서울 혜화동 가톨릭신학대 주교관) ▲고문단 만찬(오후 6시30분·서울 여의도 CCMM빌딩12층 백원) ▲한나라당 정책위의장단 회의(오전 7시30분·중앙당 정책위의장실) 2월6일 화 ■증권금융 ▲금융감독원, 제2차 증선위 의결·보고 안건 발표 ▲실권주청약일=넷컴스토리지 ▲주식매수청구권=라미화장품 ■경제산업 ▲재정경제부, 4대 부문 12대 개혁과제 점검회의(낮 12시·청와대) ▲국무회의(오후 3시30분·청와대)▲산업자원부, 1만개 중소기업의 정보 기술(IT)화 추진방안 대책 ▲기술표준원, 호텔 등 서비스 분야 KS규격 제정추진 ▲전경련, 대·중소기업 협력위원회(오전7시30분·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 ▲대한상공회의소, 국세청장 초청 조찬간담회(오전8시·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 ▲전경련, 2월 기업경기전망 발표 ▲대한상의, 의료보험개편 방향 건의 보고서 발표 ▲제2회 의류 유통 신속대응체제(QR)실무위원회(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17층 소회의실) ▲미국의 섬유수입통관 및 특혜제도 세미나(오후2시·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49층 중회의실) ▲2000년 개정 관세법령 설명회(오후 2시·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49층 대회의실) ▲중소기업청, 이달의 벤처기업인상 시상식(오전 11시·경기도 과천 서울지방중소기업청) ■IT ▲e비즈니스를 위한 확장 ERP세미나 (오후1시·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3층) ▲다산인터네트 2001 킥오프(오후2시·서울 삼성동 코스모타워 3층) ▲스콥정보통신 통합 정보관리 솔루션 세미나 (오후1시30분·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포토닉스 테크(Photonics Tech)세미나(오전9시30분·서울 삼성동 섬유센터빌딩 4층) ■부동산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사 압류재산 입찰 공고 ■유통 ▲신학기 학생교복·용품 대전(6∼25일·롯데백화점 잠실점,영등포점,청량리점,강남점,관악점) ▲신학기준비 학생가구 대전(6∼7일·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중·고 학생복 종합전(2월 한달간·현대백화점 무역점,천호점,신촌점) ■국제 ▲독일, 1월중 고용동향 발표 ■정치 ▲민주당, 한국개발연구원 방문(오후 3시·서울 청량리동 한국개발연구원)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오전 10시·국회 본회의장) ▲한나라당, 정치개혁특위 1차 회의(오후 2시30분·중앙당 당무회의실) ▲자민련, 실무당직자회의 (중앙당 제1부총장실·오전 8시30분) 2월7일 수 ■증권금융 ▲한국은행, 1월 수출입물가 동향 발표 ▲주식매수청구권=한국통신프리텔 ■경제산업 ▲재정경제부, 2000년 12월 말 현재 총대외지불부담 현황(잠정) ▲진념 부총리, 소비자단체장과의 오찬 간담회(낮 12시·서울 명동 뱅커스클럽) ▲산업자원부, 2000년 석유소비 동향분석 ▲산업자원부장관, 아랍에미리트 방문 성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제24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7∼9일·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전경련, ㈜리더아이네트와 CEO경영정보메일링서비스 협약 체결식(오전9시·전경련회관 산협재단 회의실) ▲전경련, 외환자유화 이후 정책방향 보고서 ▲중기청, 소상공인을 위한 대토론회(오후3시·경기도 용인 중소기업개발원)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남북 정보통신 교류증진 방안 세미나(오전 10시·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부동산 ▲경기 용인시 신갈 새천년그린빌 아파트 계약 시작 ■유통 ▲대보름 달집 태우기(7일·롯데백화점 본점) ▲신학기 축하 학생교복 대전(2월 한달간·신세계백화점 강남점,미아점,영등포점) ▲커리어캐주얼 유명브랜드 상품 모음전(7∼8일·미도파백화점 상계점) ■국제 ▲미국, 석유 재고량 발표 ■정치 ▲민주당 한화갑 최고위원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오전 10시·국회 본회의장) ▲민주당,시도지부장회의(오전 8시30분·중앙당회의실) ▲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회회의(오전 11시·중앙당 대외협력위원장실) 2월8일 목 ■증권금융 ▲한국은행, 2월중 통화정책 방향 발표 ▲한국은행, 1월중 금융시장 동향 ▲실권주청약일=와이드텔레콤 ■경제산업 ▲진념 부총리, 증권관련 기관 사장단과의 오찬간담회(낮 12시·뱅커스클럽)▲재정경제부, 2000년중 해외직접투자동향 ▲산업자원부, 2001년도 외국인투자동향 ▲산업자원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분야 협상결과발표 ▲기획예산처, IMF의 재정투명성 평가결과 및 개선계획 발표 ▲전경련, 2001년 2월 회장단 회의 및 제1회 이사회(오전10시·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 ▲2001년도 섬유시설 합리화 개방쿼터 신청접수(8∼13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산업지원팀, 02-528-4013∼6) ▲우먼(WOMAN) 6001(제11회 캐드패턴 전시회)개최(8∼9일,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 만남의 광장) ▲서울국제판촉물 및 생활용품전(8∼11일 오전 10시·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10)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 생존전략 세미나(오후 2시·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 소강당) ▲중소기협중앙회, 특허정보시스템시연설명회(오후 2시·서울 여의도 중소기협중앙회관) ■IT ▲사이버 교육 및 매뉴얼을 위한 멀티미디어 통합 저작솔루션(오후1시30분·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콘퍼런스룸 402호) ▲XSLT 및 SMIL의 적용분야 및 활용방법(오후2시·서울 동자동 벽산빌딩 8층 세미나실) ■부동산 ▲한국전기통신공사 부동산 매각 입찰 ■유통 ▲캐주얼 봄신상품 특집전(8∼11일·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모음판매전(8∼14일·미도파백화점 상계점) ▲신학기 문구용품전(8일·그랜드백화점 일산점) ■국제 ▲호주, 1월중 고용동향 발표 ■정치 ▲민주당 김중권대표 영국대사와 오찬 (낮 12시15분·서울 중구 정동 영국대사관저) ▲한나라당, 시·도 홍보부장회의(오전 11시·중앙당 4층 중회의실) ▲자민련 김종호총재권한대행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오전 10시·국회 본회의장) 2월9일 금 ■증권금융 ▲금융감독원, 제2차 금감위 의결·보고 안건 발표 ▲액면병합=청호컴넷 ▲감자기준일=새한 ■경제산업 ▲진념 부총리, 외신기자간담회(낮 12시·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재정경제부, 2000년 논벼생산비 조사결과 발표 ▲산업자원부, 2001년도 산업기반기금 지원규모 및 내용확정 ▲대한상의, 정기의원총회(오전 11시·상의회관 중회의실) ▲전경련, FKI미디어 사업실적 발표 ▲DVD 스크리닝(SCREENING)페스티벌(9∼11일·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9) ▲중소기협중앙회, 여성정보화포럼세미나(오후 2시·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첨단회의실) ■IT ▲휴렛팩커드, 모바일·멀티미디어 e서비스 포럼(오전9시30분·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 ■부동산 ▲서울시 1차 동시분양 수도권 3순위 청약 접수 ■유통 ▲인기 초콜릿 상품전(9∼14일·롯데마그넷 전점) ▲신학기 학생가방 대전(2월 한달간·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기획전(9∼14일·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국제 ▲캐나다, 1월중 고용동향 발표 ■정치 ▲한나라당, 국가인권대책위원회(시민단체) 대표단 면담(오후 2시30분·중앙당 총재실) 2월10일 토 ■증권금융 ▲주주총회=제일화재
2001-02-04 05: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