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는 싱가포르투자청(GIC)가 주도하는 1억7000만달러(2184억5000만원) 규모의 시리즈F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엑셀, 블랙스톤, 드래고니어, 펀더스클럽이 투자를 늘렸고, 뱅크오브뉴욕멜론과 이머전스 캐피털이 새롭게 참여했다. 회사 가치는 86억달러(11조510억원)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5월 시리즈E 투자에서 42억 달러(5조3991억원)로 평가받은 후 2배가 넘게 성장한 것이다. 체이널리시스는 제품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글로벌 운영을 확장하는 데 투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체이널리시스는 지난 1년간 고객 수가 75% 증가했으며, 현재 70개국에 750개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 체이널리시스는 국내외의 금융기관, 수사기관, 국세청, 군, 정보기관 등에 가상자산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클 그로내거 체이널리시스 공동 창립자 겸 CEO는 "지난 1년간 가상자산 산업은 금융 기관의 진입과 NFT와 같은 신기술이 주류로 편입되는 양상을 보였다"며 "싱가포르투자청은 체이널리시스가 가진 데이터 플랫폼과 고객 네트워크의 힘, 경영진의 강점, 가상자산 시장의 기회를 이해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면서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bawu@fnnews.com 정영일 기자
2022-05-13 15:56:53한국미즈노(대표이사 코니시 히로마사)가 2019년 여성전용클럽 GX-f 시리즈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사은품이 소진될 때까지 ‘GX-f 구매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즈노 GX-f 시리즈에 대한 지속적인 성원과 여성골퍼들의 즐겁고 편안한 라운드를 응원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2019년 신제품인 GX-f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을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고급 휠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것이 골자다. 구매한 GX-f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샤프트에 부착된 미즈노 정품 홀로그램 시리얼 넘버 16자리를 미즈노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여 정품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아이언 구매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캐리어 형태의 고급 여성용 휠 캐디백을, 드라이버 구매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고급 여성용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한 아이디 당 한 번으로 제한되며 선착순 참여자 수가 충족될 경우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한국미즈노 코니시 히로마사 대표이사는 “미즈노의 여성전용 클럽 GX-f 시리즈는 미즈노만의 특허 기술 적용으로 여성의 한계 비거리를 넘어서는 성능과 안정적인 방향성을 모두 실현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의 여성골퍼들이 GX-f 시리즈와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라운드를 경험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미즈노의 신제품 여성클럽 GX-f는 전국 미즈노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GX-f 구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미즈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5-24 15:36:42한국미즈노(대표 코니시 히로마사)가 GX시리즈의 DNA를 계승해 여성들의 한계 비거리를 넘어서는 여성전용클럽 ‘GX-f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GX-f 시리즈’는 여성을 위해 극대화된 골프 기술의 집약체라는 의미를 담았다. 드라이버와 우드류,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출시하는 ‘GX-f 시리즈’는 여성 골퍼들의 영원한 숙제인 비거리를 향상시키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한 방향성을 실현했다. 이를 위해 GX시리즈에 적용된 ‘M퓨전 샤프트’를 채용했다. 이 카본 샤프트는 ‘카본 나노 튜브'를 삽입, 탄소섬유와의 결합력을 높여 샤프트 무게를 경량화 하면서도 강도를 단단하게 유지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경량화를 통해 스윙시 헤드 스피드의 증가로 비거리 향상을 꾀하면서도 저중량 샤프트에서 발생하는 방향성 저하의 문제를 최적의 샤프트 강도로 해결했다. 또한 과거 ‘라루즈'에 비해 가볍고 부드러운 그립을 채용하여 힘이 없는 여성골퍼들도 쉽게 헤드 스피드를 늘릴 수 있도록 유도했다. GX-f 드라이버는 헤드페이스의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배치한 딥페이스 구조를 통해 헤드의 반발력을 높였다. 또 헤드의 백 부분에 중량을 배치, 중심을 깊게 설계하여 헤드의 관성 모멘트를 더욱 늘렸다. 이로 인해 이상적인 비거리와 방향성을 제공한다. GX-f 포지드 아이언은 여성 골퍼의 한계 비거리를 넘는 거리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방향성을 실현한다. 헤드의 원 피스 컵 페이스 구조의 채용으로 페이스에서 얇은 부분을 확대하여 아이언의 반발력을 높였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70만원, 페어웨이 우드 39만원,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36만원, 아이언 150만원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3-18 14:22:07한국미즈노가 GX시리즈의 DNA를 계승한 여성전용클럽 ‘GX-f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GX-f 시리즈’는 여성을 위해 극대화된 골프 기술의 집약체라는 ‘Golf Technology Extreme For Female’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에 걸 맞는 특허 기술의 적용으로 한계 비거리를 넘어서는 성능과 안정적인 방향성을 모두 실현했다.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출시된 이번 시리즈는 여성 골퍼들이 가장 원하는 비거리를 향상시키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한 방향성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지난 GX 시리즈에 적용된 ‘M FUSION(M퓨전) 샤프트’를 채용했다. ‘M FUSION(M퓨전)’ 카본 샤프트는 탄소 원자를 그물망으로 연결하여 직경 1나노미터(1/10만 m)의 통 모양으로 구현한 ‘카본 나노 튜브(CARBON NANO TUBE)’를 삽입, 탄소 섬유와의 결합력을 높여 샤프트 무게를 경량화 하면서도 강도를 단단하게 유지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경량화를 통해 스윙 시 헤드스피드의 증가로 비거리 향상을 꾀하면서도 저중량 샤프트에서 발생하는 방향성 저하의 문제를, 가벼우면서도 지나치게 휘청이지 않는(Light But Stiff) 최적의 샤프트 강도 구현한다. 또한 과거 ‘라루즈(La Rouge)’에 비해 가볍고 부드러운 그립을 채용하여 힘이 없는 여성골퍼들도 쉽게 헤드 스피드를 늘릴 수 있도록 유도했다. GX-f 드라이버는 해당 ‘M FUSION(M퓨전)’ 카본 샤프트와 더불어 헤드페이스의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배치한 딥페이스 구조를 통해 헤드의 반발력을 높였다. 또 헤드의 백 부분에 중량을 배치, 중심을 깊게 설계하여 헤드의 관성 모멘트를 보다 늘렸다. 헤드의 크라운 형상은 보다 플랫하게 제작하는 한편 사이드 부분은 둥글게 설계하여 임팩트 시 깊고 맑은 타구음이 퍼지도록 구성했다. GX-f 우드와 하이브리드 역시 드라이버에 적용된 기술을 동일하게 탑재하며 비거리와 이상적인 방향성을 제공한다. GX-f 포지드 아이언 역시 ‘M FUSION(M퓨전)’ 카본 샤프트로 여성 골퍼의 한계 비거리를 넘는 거리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방향성을 실현한다. 헤드의 원 피스 컵 페이스 구조의 채용으로 페이스에서 얇은 부분을 확대하여 아이언의 반발력을 높였다. 미들 아이언인 6번, 7번 아이언의 헤드는 중심부를 두껍게, 주변부를 얇게 구성하는 구조를 채용해 고반발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탑 엣지 부분에 사운드 리브(RIB)를 채용해 임팩트 시 상쾌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쉽고 편한 스윙으로 여성의 비거리와 방향성의 보완을 돕는 여성전용클럽GX-f 시리즈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3번, 4번, 5번), 유틸리티(4번, 5번)과 7개 아이언세트(#6~#9, PW, GW, SW)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미즈노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GX-f 드라이버 M FUSION D 샤프트 70만원, GX-f 페어웨이 우드 M FUSION F 샤프트 39만원, GX-f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M FUSION U 샤프트 6만원, GX-f 아이언 M FUSION I L40 샤프트 150만원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2-02 11:11:52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가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클럽 '글로리(Glorie)F2'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 클럽은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온 글로리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이다. 긴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이 진화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매료시킬 것이라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테일러메이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탑재해 우수한 그립감, 최상의 관용성 그리고 부드러움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부드러움이 드라이버에만 국한되어 있었다면 글로리F2는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까지 클럽 전체에 철저히 세련된 부드러움을 추구한 게 특징이다. 또한 테일러메이드만의 비거리 기술력인 스피드 포켓은 깊은 관통형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한층 최적화된 중심 설계, 세련된 헤드 디자인을 채택해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 그립감, 목표점 조준의 용이성이 더욱 진화되었다. 글로리F2 시리즈는 프리미엄 클럽인 만큼 골퍼들이 가장 신뢰하고 충성도가 높은 골프 용품 최대 전문점 골프존 마켓과 단독 업무 협약을 체결 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87만원, 페어웨이 우드 49만원, 레스큐 38만원, 그라파이트 아이언 189만원, 스틸 아이언 175만원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6-10-10 07:39:52테일러메이드 글로리 F 시리즈 남성용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사장 마크셸던-알렌)가 아시안 스펙의 '글로리 F'시리즈(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레스큐)를 출시한다. 이 시리즈는 기존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긴 비거리 기술을 가미한 프리미엄 클럽이다.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의 대표적 비거리 기술력인 '스피드 포켓'과 '하이 런치 드로 구질 설계'를 적용해 엄청난 비거리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페어웨이 우드와 레스큐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기술을 적용했다. 크라운은 고급스러움과 상쾌함을 이미지화하기 위해 펄 화이트 색상이다. 남성용 헤드는 블랙 컬러, 여성용 헤드는 샴페인 골드에 핑크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더불어 로프트각 조정 기술로 ±1.5° 범위에서 로프트를 조정해 최적의 탄도를 제공한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드라이버 71만원, 페어웨이 우드는 39만원, 레스큐는 35만원원이다. (02) 3415-7300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5-06-14 13:45:56\r \r 휘어진 G플렉스2로 돌풍.. G3 후속작도 출시 임박보급형 L·F 신흥국 공략.. G워치 등 웨어러블 강화 \r \r \r \r \r \r \r \r \r \r \r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LG전자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LG전자 북미 영업담당 임원이 'LG G 플렉스2(LG G Flex2)'를 소개하고 있다. \r \r \r \r \r \r 지난해 주력 스마트폰 'G3' 흥행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대폭 성장한 LG전자는 올해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 사업 수익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지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부문의 수장이 조준호 사장으로 새롭게 바뀐 만큼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되고있다. 조 사장은 LG그룹 최연소 사장에 오른 인물로 앞서 모바일 마케팅 경험도 갖춘 실무 경험자인만큼 기존과 차별화된 전략을 펼칠 지 여부도 관심사다. 기획연재☞ 2015 스마트폰 대전큰 틀에서 올해 LG전자는 G시리즈를 앞세운 강한 브랜드를 구축해 사업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급형 라인인 L시리즈와 F시리즈의 후속모델로 중저가 시장도 겨냥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G워치R의 후속작 등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차별화된 후속품을 출시해 시장의 이목을 끌겠다는 계획이다. \r \r \r \r \r \r \r \r \r \r \r LG전자 G플렉스2 \r \r \r \r \r \r ■'G시리즈'로 '강한' 브랜드 올해 LG전자가 야심차게 공개한 신제품은 'G플렉스2'다. 연초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 2015)에서 'G플렉스'의 커브드(곡면)디자인을 계승하되 크기를 줄이고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G플렉스2'를 공개했다. G플렉스2는 CES 공식 파트너 '리뷰드닷컴'이 선정한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포함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총 10개의 어워드를 수상할 정도로 CES 2015최고의 스마트폰으로 호평 받았다. 이같은 호평에 힘입어 22일 'G플렉스2'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 뒤이어 2월에는 미국, 유럽 순으로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G플렉스2에 이어 지난해 LG전자의 효자품목이었던 대표적인 전략폰인 G3의 후속작도 출시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G3'의 후속작 'G4' 등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해 하드웨어, UX(사용자경험), 디자인 측면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 구축하고 사업 수익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G3의 판매 호조도 이어가면서 플래그십 모델 라인업 중 첫 '텐밀리언셀러'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급형 'L·F시리즈' 시장 확대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프리미엄폰뿐만 아니라 중저가폰 시장의 성장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를 공략한 보급형 라인의 출시도 이어진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내에 보급형 3G 라인업 'L시리즈'와 보급형 4G 라인업 'F시리즈' 후속 모델 출시로 매출 성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L시리즈와 F시리즈는 지난해 2분기에 3번째 시리즈까지 출시된 바 있으며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과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고루 선전 중이다. 또한 G3의 패밀리 라인업으로 2014년 3분기에 출시된 'G3비트, G비스타, G3 스타일러스' 등도 점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의 비중이 점차 늘고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는 차별화된 제품 콘셉트와 원가절감 노력을 통한 경쟁력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매출 성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화 제품 출시 지속 올 한해는 본격적으로 웨어러블기기들이 쏟아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G전자 역시 스마트워치를 중심으로 한 웨어러블 기기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가을 IFA에서 공개돼 전 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원형 스마트워치 'G워치R'의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후속 모델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화면크기와 기능을 갖춘 태블릿 등 차별화된 제품 출시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17.78㎝(7인치), 20.32㎝(8인치),25.65㎝( 10.1인치)로 출시된 바 있는 'G패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 한편 지난해 말 일본에 출시한 일본 첫 파이어폭스 기반 OS 스마트폰 'Fx0'와 같은 차별화된 OS(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도 지역 니즈에 따라 출시 검토할 계획이다.
2015-01-18 16:32:25동원F&B가 맛과 영양, 디자인 면에서 업그레드한 '개성만두 5종'(사진)을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개성만두 시리즈였던 '개성 왕만두'와 '개성 감자만두'에 '개성 물만두', '개성 군만두', '개성 교자만두' 등 3종도 추가해 총 5종 시리즈로 선보인 것. 리뉴얼한 개성만두 시리즈는 새롭게 개발한 '개성 만두피'를 적용하는 등 맛과 영양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개성 만두피'는 찹쌀, 찰보리, 감자가루가 들어가 식감이 더욱 쫄깃한 개성 만두 시리즈를 위해 만든 전용 만두피다. 또한 5종 만두에 들어가는 부추, 양배추 등의 생채소 함량을 높여 풍미와 영양을 살렸다. 개성만두 5종 가격은 개성 왕만두(490g), 개성 감자만두(550g), 개성 교자만두(800g), 개성 물만두(650g), 개성 잡채군만두(600g) 모두 1봉지에 7980원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4-10-21 09:07:39LG 보급형 LTE폰 'F시리즈' 2종 공개 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중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보급형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F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했다. 현지 모델들이 'F70'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중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보급형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F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했다. 현지 모델들이 'F70'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4-02-25 17:24:16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중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보급형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F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했다. 현지 모델들이 'F70'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보급형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F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F시리즈'는 'F70'과 'F90' 2종으로, 프리미엄급 LTE 스마트폰에 적용된 하드웨어와 사용자경험(UX) 대거 탑재했다. 사양은 11.4㎝(4.5인치) 광시야각(IPS) 디스플레이, 1.2㎓ 쿼드코어 프로세서, 5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2440mAh 배터리는 동급 기준 최대 용량으로 분리형이다. 또 베젤(화면 테두리)을 최소화해 디스플레이 영역이 전체 화면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68%까지 높여 화면 몰입감이 뛰어나다. F90은 11.9㎝(4.7인치) IPS 디스플레이, 1.2㎓ 쿼드코어 프로세서, 800만 화소 카메라, 3000mAh 대용량 분리형 배터리를 적용했다. F시리즈는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된 UX도 대거 탑재했다. 기존 '노크온'에 잠금 해제 기능을 추가한 '노크 코드' 적용이 대표적이다. 노크 코드 외에도 이어폰을 꽂으면 자주 사용하는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이 자동 실행되는 '플러그 앤 팝', 홈 화면을 피처폰(일반폰)과 유사하게 바꿔주는 '이지 홈' 등의 UX들이 탑재됐다. 전면 미니 창을 통해 조작이 가능한 '퀵 윈도' 케이스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LTE를 아직 경험하지 못한 사용자들은 F시리즈를 통해 프리미엄급 하드웨어와 사용자 경험을 즐기게 될 것"이라며 "LTE 표준 필수특허 점유율 세계 1위 기반의 LTE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4-02-24 23:5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