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8월 10일까지 '부산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의 최종 공개심사에서 평가를 맡을 시민평가단 25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는 부산의 높은 잠재력을 가진 숨은 청년 인재를 발굴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 분야, 문화·예술 분야, 이슈 리더 분야를 통틀어 3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 인재에는 3년간 최대 1억원의 역량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서면·대면 심사를 거쳐 청년 인재 6명을 선발, 마지막 공개심사에서 시민평가단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 3명을 선택할 계획이다. 따라서 시는 최종 공개심사에서 평가를 맡을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부산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에게 관심이 있으며, 공고일 기준 시를 주소지로 두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8월 10일까지 월드클래스육성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8월 18일에 개별 통보한다. 한편 최종 공개심사는 9월 7일 오후 1시부터 KT&G 상상마당에서 4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권병석 기자
2023-07-30 18:45:2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수돗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023년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에 참여할 인천시민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20년에 처음 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를 모집한 이래 매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150명의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활동은 연말까지 한다. 시민평가단은 지역 내 공원 음수대 수질검사, 수도사업소 민원 서비스 점검, 인천형 워터케어 체험 등 다양한 상수도 주요 서비스 분야를 직접 체험한 후 평가하는 모니터링 활동을 주로 담당한다. 서포터즈는 상수도 관련 다양한 행사를 취재하고 기사로 작성하는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시민이 직접 제작한 수돗물 콘텐츠는 본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폭넓게 홍보하게 된다. 또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즈의 공동 활동으로 수돗물 관련 시설 견학, 수돗물 스토리텔러 강사선발을 통한 초등학교 수돗물 교실, 온.오프라인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참여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자격은 19세 이상 인천시민으로 시민평가단은 사회관계망(SNS) 활용을 포함해 온라인 및 현장 활동이 가능하며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SNS) 및 블로그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고 현장취재 및 영상편집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16일부터 3월 12일까지이며 선발된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즈는 3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과 관련한 기초교육을 받은 후 연말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현장 활동 참가와 홍보콘텐츠 제작 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연말 우수 활동자 시상과 활동 수료증 지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응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 상수도의 주요 사업을 모니터링하면서 수돗물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고, 인천하늘수를 널리 알려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2-16 10:39:58【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민선 8기 공약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시민평가단이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공약 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일 시민평가단 40명을 위촉하고 평가단 분임 구성 및 역할 등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앞서 오산시는 공약 평가 전문기관인 매니페스토와 함께 만 18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ARS를 통한 무작위 설문을 거쳐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한 시민평가단 40명을 최종 선정했다. 시민평가단은 오는 16일 2차, 30일 3차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 실천 계획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최종 권고안을 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제출된 권고안에 대해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특히 올해는 민선 8기 첫해로서 시민평가단은 공약실천 계획서 초안을 평가하고 실질적인 이행 방법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으며 평가단에서도 힘을 모아주시고 든든한 정책 후원자이자 공정한 평가자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평가단은 공약 실천의 시민운동인 매니페스토 운동의 한 가지로, 주민이 직접 공약의 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해 시정운영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11-10 11:12:37【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할 ‘구리시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을 운영한다. 구리시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은 주민이 공약 실천계획 적정 여부 심의와 평가 및 개선방안을 도출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공약 관련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완-변경사항 심의 △공약사항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평가 △공약사업 추진 관련 개선사항 건의 등을 수행한다. 구리시는 2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민평가단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평가단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시민평가단은 공약사항의 민주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구리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시민 가운데 지역-성별-연령을 고려해 무작위로 선발한 30명 단원으로 이뤄졌다. 이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성동 정책자문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평가단’을 주제로 특강과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구리시는 향후 2차 회의를 갖고 공약사업 검토 및 발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공약은 시민평가단의 세부 검토와 논의를 거쳐 시 누리집 등에 게시할 예정으로, 구리시의 미래 발전을 이끌 민선8기 공약이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9월19일 공약평가단 최종 회의를 통해 민선8기 공약 변경-조정 심의를 거쳐 공약 관련 세부사항을 확정하고, 이후 필요한 경우 공약 실천계획에 대한 수정-보완할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8-24 09:41:03[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민선7기 고양시가 공약사업 88건 중 38%(33건)를 완료하고, 62%(55건)은 정상 추진하고 있다. 이는 ‘고양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이 9일과 13일 상반기 회의에서 직접 평가한 결과다. 공약 완료사업은 33건으로 작년 말 28건에 이어 올해 △주민참여 기반 민관 협치 추진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방과후 마을학교, 온종일 돌봄학교 △파리기후협약 준수 △마을 유휴공간 쌈지공원 조성 등 5건이 추가됐다. 시민평가단은 “공약 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이행 여부를 평가해야 한다”는 기치 아래 민선7기가 처음 도입한 제도다. 시민평가단을 도입한 자치단체가 상당수 있지만 대부분 유명무실한 상태다. 고양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평가단을 구성하고, 매년 상-하반기 회의를 열어 공약 계획수립뿐만 아니라 이행 전 과정을 검증하고 있다. 공약 이행완료 여부도 시민평가단이 직접 결정한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보다 심도 있는 평가를 위해 공약사업 추진부서가 일부 배석하기도 했으며, 시ᅟᅵᆫ평가단이 각 부서에 직접 개선사항을 요청하기도 했다. 고양시는 이번 종합평가 결과를 담은 ‘2020년 상반기 공약 추진실적’을 7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하반기 평가는 오는 12월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로부터 ‘2019년 공약실천계획’ 최우수 평가를 받은데 이어 올해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로 선정된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7-15 01:06:23[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고양시 민선7기는 지난 1년 동안 공약사업 85건 중 17.6%를 완료하고 77.6%는 현재 정상 추진되고 있다. 11일 고양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기준 완료단계에 해당하는 ‘이행 후 계속 공약사업’은 △모든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가입하는 ‘자전거 안심보험’ △불법촬영을 상시 탐지하는 ‘안심 공중화장실’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50만원을 지원하는 ‘공공산후조리 서비스’ 등 15건의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또한 행정종합복합타운 조성, 미세먼지 대책 추진, 구도심 내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66건의 공약은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민평가단은 고양시민이 직접 공약 이행 여부를 평가하고 환류하는 시스템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30여명의 시민·전문가를 주축으로 4일 발족했다. 평가위원들은 사전교육·분과평가·전체회의 등 총 3회의 활동을 끝으로 9일 상반기 평가를 마무리했다. 평가는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보다 심도 있는 평가를 위해 공약사업 추진 부서가 배석해 사업을 설명하기도 했다. 자치단체 대부분이 공약 이행 여부를 자체 평가하는데 반해 고양시는 공약 수혜자인 시민이 참여해 이행 결과를 함께 검증해 이번 평가가 눈길을 끈다. 시민평가단은 단순히 결과 검증에만 그치지 않고 공약의 효율적 이행이나 조속한 이행을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제시했다. △경의선 배차시간 단축을 위해 시에서 직접 열차를 구입해 철도공단에 기부 △공공기관의 청년의무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항공대·중부대·동국대·농협대 등 고양시 소재 대학 졸업생 우선채용 등이 그 예다. 한편 고양시는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의 종합평가 결과를 반영한 ‘2019년 상반기 공약 추진실적’을 7월 중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2019년 하반기 평가는 오는 12월 진행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7-11 09:40:36[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고양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고 공약이행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4일 ‘민선7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을 발족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날 발족식에서 “공약은 105만 고양시민의 요구를 담아내는 약속으로, 시민 입장에서 이행 여부를 검증받을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복잡한 행정여건 속에서 공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시민께서 지속적으로 살펴봐 달라”고 강조했다. 시민평가단은 6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시민·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년 간 85개 공약사업 이행 여부를 평가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공약이행 완료 여부 평가 △공약사업 추진과정 모니터링 △공약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정책 제언 등을 반기별 1회 수행할 예정이다. 시민평가단은 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남북경제·평화, 일자리·자치, 혁신행정·안전·복지, 교육·문화, 교통·환경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며, 오는 7~8일 곧바로 ‘상반기 공약이행평가’에 참여한다. 한편 민선7기 고양시 공약사업은 4대 시정 목표와 10대 비전에 따른 총 85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수립 과정에서부터 두 차례 인수위와 시민배심원단을 통해 각계각층 시민·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반영했다. 이런 점이 높이 평가돼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평가에서 SA(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고양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시민평가단 운영으로 공약 이행 과정에서도 시민 의견을 꼼꼼히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7-05 11:23:06【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주민직선 4기 공약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평가할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단은 총 30명으로 신청자 중 관심분야, 생활지역 등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평가단이 구성되면 위촉을 거쳐 주민직선 4기가 끝나는 2022년 6월 30일까지 공약 이행사항 모니터링과 평가를 진행하고 공약실천·조정·변경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다. 신청은 만 19세 이상 경기교육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이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정책담당 신승균 장학관은 “이번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운영이 경기교육에 대한 도민 소통 강화와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8-11-01 10:09:42[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이 7일 출범했다. 이로써 양주시는 시민 중심 시정 운영을 본격 궤도에 올려놨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시민으로 구성된 민선7기 공약 시민평가단원 3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약 시민평가단은 공약 실행과 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안전-교육- 경제일자리-문화관광-보건농업 등 6개 분과로 운영하며 시장 재임기간 동안 공약 이행 여부 전반에 대한 진단 평가와 공약사업 조정 사항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성호 시장은 시민평가단원에게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은 선심성 약속이 아닌 시정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과의 맹세이며 시민 여러분의 계속된 감시와 참여,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시민과 약속인 공약사항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공약사항을 심사해 주시고 좋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양주시는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총괄적인 보고를 진행했으며, 시민평가단은 공약사업 변경 조정안에 대한 심의 의결과 6개 분야 107개 세부과제에 대해 2시간여에 걸쳐 심층적이고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3건의 공약 조정 승인 요청에 대한 시민평가단 투표 결과 재적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공약사업 조정을 승인하고 공약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시민평가단 의견은 공약 담당 추진 부서의 검토와 양주시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하고 그 결과를 양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9-07 20:52:45[양주=강근주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이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시민-전문가로 이뤄진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출범도 예고했다. 공약사항 수정 또는 변경할 경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심의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양주시는 6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이성호 시장 주재로 ‘민선7기 제6대 시장 공약이행 추진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공약사항의 이행계획 수립단계부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민 중심의 시정운영 추진을 위해 공약별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하고 세부실천방안과 재원확보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 달라”며 “공약사항의 면밀한 검토와 구체적인 실천계획 수립을 통해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간부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양주시 민선7기 공약은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시민이 우선인 안전도시 △희망찬 내일의 교육도시 △새로운 성장의 경제도시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시민이 주인인 감동도시 등 6개 분야 117개 과제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전철7호선의 옥정신도시 연장과 조기 착공 △GTX-C노선의 양주(덕정) 연장 추진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양주 청년센터 조성△양주아트센터 건립 △VR테마파크 조성 △경기북부 비즈니스센터 건립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구축 △시민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관리대책 수립 등이 있다. 양주시는 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심층적 검토와 관련 부서 협의,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민선7기 공약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공약사항을 수정하거나 변경할 경우 반드시 공약이행 평가단 심의를 거치도록 개선하는 등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정 실현에 주력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7-11 10: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