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글래디에이터 Ⅱ' 개봉을 기념해 스페셜관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전편의 주인공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매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명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24년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고 한층 생동감 넘치고 규모감 있는 로마 제국과 콜로세움을 스크린에 재현했다. 롯데시네마 측은 "관객들이 영화의 압도적인 규모감과 생생한 로마의 풍경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스페셜관 시사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차원이 다른 초 극저음 우퍼를 통해 스펙타클한 검투 액션신의 폭발적 사운드를 만날 수 있는 △‘광음시네마’ 시사회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수원, 동성로에서 진행한다. 광음시네마의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몰입감을 배가시키며 마치 콜로세움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리들리 스콧의 장엄한 연출을 다채로운 색감과 압도적인 명암비로 구현해 시각적 황홀함을 선사할 △’수퍼LED’ 시사회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수원에서 진행한다. 또 물이 가득 찬 콜로세움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해상 전투를 △‘수퍼플렉스’의 3배 더 큰 대형 스크린으로 더욱 선명하고 압도적인 화질로 만나볼 수 있다. 배경음악과 군중들의 함성 등 영화의 다채로운 사운드를 ‘수퍼플렉스’의 Dolby 360 입체 음향으로 구현해 실제 로마 시대에 오롯이 빠져드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PLF 상영관의 표본인 ‘수퍼플렉스’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광복에서 진행된다. 롯데시네마의 스페셜관 시사회는 11월 12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며 11월 7일~10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할 수 있다. 11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11-08 09:17:08드라마 '그녀가 없는 시간(彼女のいない時間)'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그녀가 없는 시간'(감독 마츠오카 타츠야, 극본 김성진, 제작 박병건, 마츠오카 유히로)이 도쿄 유락쵸 아사히홀에서 1500명의 관객과 함께 시사회 성료 후, 6일 일본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녀가 없는 시간'은 아내와 사별한 충격으로 아내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된 주인공 은태가 아내에 대한 기억을 찾아 떠난 곳에서 우연히 만난 여고생과 벌어지는 이야기로 삶에 대한 고찰을 담은 드라마이다. 주인공 '은태' 역에는 김현중이 '소녀' 역에는 텐쇼 아마네가 출연한다. '그녀가 없는 시간'은 한국 제작사 피에이치이엔엠(PH E&M)과 일본 방송사 나고야TV가 공동 투자해 합작한 드라마로 6일 일본 지상파 채널인 메테레와 일본 OTT Lemino에서 첫 방송한다. 한편, '그녀가 없는 시간'은 일본 선공개 후 한국에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피에이치이엔엠(PH E&M)
2024-11-06 16:07:27[파이낸셜뉴스] 호주 출신인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55)이 신작 시사회에 '숟가락 의상'을 입고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블란쳇은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영화 '보더랜드' 홍보 행사에 숟가락으로 만든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참석했다. 블란쳇이 이날 입고 나타난 '숟가락 의상'은 스웨덴 브랜드 호다코바의 제품이다. 숟가락 102개가 주로 상체 앞부분에 촘촘히 배치된 홀터넥 형태로 디자인된 이 옷은 이를 디자인한 엘렌 호다코바 라르손이 스웨덴의 시골 마을에서 고풍스러운 숟가락들을 구해 만들었다고 한다. 호다코바 측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완전히 지속 가능한 패션 하우스를 만들고 순환의 가능성에 대한 패션업계의 관점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오래된 소재를 고급스러운 상품으로 전환하고 일상에서 발견되는 소재를 개념적으로 업사이클링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작품으로 만드는 작업을 통해 스토리를 빚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업사이클링은 폐품을 단순히 재활용(리사이클링)하는 차원을 넘어 미학적인 디자인 등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블란쳇이 그간 드러내 온 신념과도 같다. 블란쳇은 할리우드에서 드물게 같은 레드카펫 의상을 여러 번 반복해서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알렉산더 맥퀸의 맞춤 수트를 두 개의 다른 영화 시사회에서 입었다. 앞서 블란쳇은 2010년 호주 극단 시드니 시어터 컴퍼니의 예술감독으로 재직할 당시 극장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기도 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8-09 10:17:02국내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폭염 대비 독거노인 여름용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의 20개 가구 주거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 2022년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을 중점 발굴해 다양한 복지 자원을 모색하고, 사각지대의 지원 방안 및 대책 마련에 집중해 관내 지역사회의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도준우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좋은 이웃들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주민에게 다양한 지원을 원활하게 지원하겠다"며 "더불어 지역주민 모두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둬야 한다”고 전했다. 이재원 희망조약돌 사무총장은 “관내 폭염에 대비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거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7-04 11:32:24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다큐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제작 흥픽쳐스·감독 윤희성)이 지난 6월 30일 76일간 이어진 촬영을 마쳤다. 지난 4월 16일 강원 정선에서 크랭크인한 이 영화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두 재연 배우와 함께 문경, 온양, 옥천, 구미, 김천 직지사, 울릉도 등지에서 촬영했다. 3일 흥픽쳐스에 따르면 박정희 중령이 국군 장병 부하들과 함께 6·25 참전을 재현한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했으며, 이제 후반 편집작업에 돌입했다. 그러면서 "내레이션은 고두심과 현석이 맡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7월 1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시사회를 갖고, 8월 15일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년에 맞춰 극장 개봉하기로 협의 중"이라고 향후 일정을 전했다. 연출자인 윤희성 감독은 "이 영화 전반부는 주인공들이 성장하던 일제강점기 말부터이며, 중반부는 혼란했던 해방 정국, 후반부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기여한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으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7-03 18:28:4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오는 26일 인천 사회복지 현장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인천복지 BOOK콘서트(이하 북콘서트)’를 인천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인문소양과 폭넓은 관점을 기르는 독서 관련 기조강연 및 저자와의 만남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 사회복지종사자 등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 ‘우리에게 책이 필요한 이유’라는 주제로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가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2부 저자와의 만남에서는 ‘사회성이 고민입니다·공감의 반경’ 저자인 장대익 가천대 창업대학장과 ‘외로움의 습격’ 저자인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가 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행사 중간에는 저자의 책사인회도 마련된다.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22년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인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책을 매개로 해 더 넓고 깊은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독서를 독려하는 ‘인사BOOK클럽’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6-18 16:11:45【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 시사회를 오는 17일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개최한다. 12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3년 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 시사회는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춘천시민 4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상영관에 설치된 오프라인 홍보용 배너QR코드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15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날 감독 및 주연배우 스케줄상 무대인사는 불가능하지만 시민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주연배우 마동석과 허맹행 감독의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와 영화 무료관람권을 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범죄도시4는 지역에서 소비된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2022년~2023년 춘천시 일원에서 촬영을 마쳤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4-12 15:18:02영화 '다시(Happen to Happen)'가 베일을 벗었다. '다시(Happen to Happen)'(감독/각본 전주희)가 지난 4일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시사회를 성료했다. '다시(Happen to Happen)'는 주인공 '누리'가 친구의 고양이를 전달해주기 위한 여정 속에서 겪게 되는 '누리'의 심리 변화를 엿볼 수 있는 감성 로드무비다. 감독 및 각본을 맡은 전주희(Julie Joohee Jeon)는 미국 뉴욕대학교(NYU) 음악학 석사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사냥개들'과 더불어 영화 '마녀2', '자백', '소울메이트', '사자', '귀공자' 등 영화 및 드라마 시리즈에 실력파 영화음악 작곡가로 활동해오다 이번 영화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다시(Happen to Happen)'는 개봉 전, '사이프루스 국제영화제' 각본상 및 촬영상, '파리 리스트오프 영화제' 관객상, '코스타브라바 영화제' 여성감독상, '파노라마 국제인디영화제' 음악상을 받는 등 국제무대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사회에는 주연 김규리를 비롯해 빅알렉스, 자메즈 등 배우 및 스태프가 모두 참석했다. 감독 전주희는 "먼저 함께 고생해준 배우, 스태프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목적을 향한 여정이 예상치 못한 길이나 험난한 길이 펼쳐질지라도. 이 영화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심심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시(Happen to Happen)'는 202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원더메이커(Wonder Maker)
2024-02-14 14:16:15[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김대중 재단 의정부시지회가 22일 의정부 CGV에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길위에 김대중'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별 시사회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민철 국회의원,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의정부 지역 전·현직 도·시의원 등 지역 내 주요 정치권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영에 앞서 민환기 감독, 문석균 김대중재단 의정부시지회장, 이재강 길위의 김대중 상영위원회 자문위원 등은 영화의 제작의 배경과 의미, 역사적 가치를 설명했다. ‘길위에 김대중’은 2013년 김대중추모사업회가 당시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었던 이희호 여사의 허락을 거쳐 2019년 영화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명필름에 제작을 제안해 만들어졌다. '노무현입니다'를 제작한 최낙용 대표가 제작에 참여하고, ‘노회찬 6411’의 민환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했다. '길위에 김대중'은 정치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의 첫걸음을 내딛고 정착시킨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남긴 필사의 발걸음과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을 기록한 영상물이다. 전쟁과 핍박의 역경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김대중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그리고 국민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담아냈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사형수, 네 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세 번의 대선 낙선을 거친 낙선 전문가 김대중 대통령의 인생을 스크린으로 옮기기 위해 미공개 자료들과 방대한 양의 아카이브 자료를 끌어 모으고 그와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한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김대중 대통령은 물론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 등의 생전 육성이 생생하게 실렸다. 영화 '서울의 봄'이 다룬 12·12 군사반란 사태, 그 앞과 뒤를 연결하는 영화라고도 설명할 수 있다. 문석균 김대중재단 의정부시지회장은 "나라가 어려운 요즘 같은 땐 김대중 대통령이 더욱 많이 생각난다"면서 "IMF를 극복하고 K-pop의 가치를 선구적으로 알렸던 김대중 대통령의 훌륭한 발자취가 이 영화를 통해 대중에게 더욱 잘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는 오는 2024년 1월 10일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12-22 23:42:26레전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VIP 시사회를 개최하고 안방 컴백 준비를 마쳤다. 지난 15일 서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 이재현, 이하 '개콘')'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을 맡고 있는 엄영수와 개그맨 김학래 그리고 정준하, 윤택, 윤형빈 가수 솔비, 트루디, 배슬기, 정이한, 배우 박하나, 유하나, 현우, 야구선수 이대은, 이용규, 모델 권은진, 차현승, 방송인 서동주, 디자이너 박윤희, 웹툰 작가 양치기, 유튜버 쯔양 등 다양한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콘'의 부활을 응원했다. '개콘' VIP 시사회는 포토존부터 색달랐다.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개콘' VIP 시사회를 밝힌 셀럽들. 특히 윤형빈이 전신에 금칠을 하고 포토존 옆에서 트로피처럼 포즈를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VIP 시사회에선 오는 11월 12일 KBS2를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개콘'의 주요 코너들이 공개됐다. '금쪽 유치원'부터 '대한결혼만세'까지 '개콘'의 크루들과 제작진이 엄선한 10개의 코너를 직접 셀럽들 앞에서 선보였다. 시사회가 열린 윤형빈소극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가득했다. 특히 박성호, 정태호, 정범균, 송영길, 정찬민, 신윤승 등 '개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배 개그맨들과 홍현호, 김시우, 임선양, 임슬기, 오정율 등 패기로 똘똘 뭉친 후배 개그맨들이 힘을 합쳐 트렌디하면서도 전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코너들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상미 CP는 "'개콘'을 사랑해 주는 셀럽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기쁘다"라며 "이제 '웃으실 일'만 남았다. 대한민국 코미디의 미래를 이끌어 갈 '개콘' 크루들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오는 11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5분 KBS2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개그콘서트'
2023-10-16 10:5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