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동아건설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27·28블록에서 공급하는 '파밀리에 피아체'의 샘플하우스를 계약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샘플하우스는 준공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보완하기 위해 일반 가구와 똑같이 인테리어를 넣어 시공하는 것을 말한다. 모형이 아닌 실제 공간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공개한 샘플하우스는 28블록 전용 84㎡이다. 가구 및 조명, 소품 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단지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콘셉트를 유지했다. 샘플하우스에 배치된 가구도 정 사이즈로 제작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단지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3층 규모의 주택이 아파트 단지처럼 모여있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 84㎡ 단일 평형 104가구 규모로 전 가구에 테라스와 다락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분양조건도 완화해 기존 계약자 뿐만 아니라 신규 계약자까지 분양가의 최대 15%를 할인해 준다”며 “가구당 1억원 가량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11-20 11:09:59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3040세대 부부 수요자들이 주 고객층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건설사들이 저마다 이들의 니즈를 반영한 주거상품을 내세우고 있다. 단지형 연립주택이 대표적이다. 요즘의 3040세대는 독립적인 공간을 선호하면서도 공동체 생활을 원하는 경향이 강하다. 단지형 연립주택은 전원주택의 쾌적함과 아파트의 편의성을 모두 살린 형태로, 이들을 위한 가장 적합한 주거상품으로 꼽힌다. 단지형 연립주택에는 전용 주차장·잔디 마당·테라스·다락·옥탑방 등 차별화 공간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일반 아파트에서는 누릴 수 없는 독립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해 진다. 이러한 구조는 집 안에서도 활동적인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어린 자녀들의 움직임으로 인한 층간소음에 대한 걱정도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단지형 연립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건설사만의 고유의 특화설계가 반영되는 등 한층 더 발전되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과거에는 은퇴자가 수요의 주를 이뤘다면, 요즘은 자녀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기 바라는 30~40대를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또 쾌적한 주거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단지형 연립주택의 상승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신동아건설이 층간소음 걱정을 최소화한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분양을 앞둬 많은 관심이 쏠린다. 오는 5월 분양 예정인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27・2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 타입 51세대이며,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7개 타입 53세대로 구성된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전세대 테라스를 갖춘 3개 층 단독 구조로, 층간소음 없이 다른 세대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 △필로티 △다락 △전용 주차공간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더해,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일반 아파트와는 다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이 단지는 KTX 진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이며, 진주터미널(2025년 예정)도 인접해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진주IC가 차량 약 3~5분 거리로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가 들어서는 진주역 주변에는 7,200여 세대의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순항 중이며,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택 수요의 증가와 인프라 확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먼저 진주역 중심상권이 도보권이며,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가깝다. 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단지 바로 앞 희망공원을 포함해 어린이공원과 무듬산 산책로 등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은하수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자리하며,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도 가깝다.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100% 추첨제로 청약 가점에 대한 부담도 없다. 전매제한에 대한 규제도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브랜드 경쟁력도 더했다. 지난 2월 신동아건설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14년 만에 리뉴얼한 ‘파밀리에’ 신규 BI를 공개했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리뉴얼된 ‘파밀리에’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로, 브랜드 프리미엄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신진주 역세권 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시행위탁사 ㈜L&K파트너스 이명범 대표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넓은 실사용 면적과 독립성을 확보한 단지형 연립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주변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다양한 학군과의 거리도 가까워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적합한 주거상품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에 5월 마련될 예정이다.
2022-05-02 15:56:53[파이낸셜뉴스] 신동아건설이 오는 5월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27·28블록에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 타입 51가구이며,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7개 타입 53가구로 구성된다. 해당 연립주택은 전가구 테라스를 갖춘 3개층 단독 구조로, 층간소음 없이 다른 세대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 △필로티 △다락 △전용 주차공간 등 다양한 설계적 장점을 더해,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일반 아파트와는 다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KTX 진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에 진주터미널(2025년 예정)도 인접해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진주IC가 차량 약 3~5분 거리로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진주역 주변에는 7200가구의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순항 중으로,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진주역 중심상권이 도보권이고,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도 가깝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희망공원을 포함해 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 은하수초등학교가 인근에 있고,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여권을 갖췄다.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도 가깝다. 더욱이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청약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100% 추첨제로 청약 가점에 대한 부담도 없다. 전매제한에 대한 규제도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4-18 09:38:54[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은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견본주택을 오는 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해당 단지 청약일정은 이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9일이며, 정당계약은 3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1블록에 위치한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총 828가구 규모로, 다양한 공간 수요를 충족하는 중대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면적별로는 △전용 84㎡A 464가구 △전용 84㎡B 294가구 △전용 116㎡ 63가구 △전용 128㎡ 7가구다. KTX진주역 이용이 편리하고 진주시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조성되는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X진주역을 통해 대구, 대전, 서울 등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고, 진주IC·JC, 남해고속도로, 2번국도 등 광역교통망도 인접해 진주혁신도시와 사천 등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지구 내 초교 및 유치원도 들어설 예정이며, 국립 경상대학교도 가까이 있다. KTX역세권 주위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생활여건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내부는 남향위주 설계와 우미린만의 아름다운 단지 내 조경으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하프코트), 남녀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카페린 등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31-9번지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1-11-01 09:14:06[파이낸셜뉴스] 태영건설이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2블록에 공급하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의 1순위 청약결과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의 청약 결과, 전체 3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3833건(해당, 기타지역 합계)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37.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6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B 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84㎡A타입이 30.46대 1, △121㎡타입이 28.37대 1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이 우수한 성적으로 1순위 해당지역 마감했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3일 발표되고, 11월 15~17일 사흘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업계에서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이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에는 KTX진주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 남부내륙철도 및 항공국가산업단지 등의 개발호재, 단지 앞 수변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 등 우수한 정주환경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사전 예약을 통해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개발 막바지에 다다른 신진주역세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만큼 관심이 많았다"며 "실제로 견본주택을 찾아와 보니 4~5Bay 혁신 평면설계는 물론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 상품 설계 면에서도 태영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일대 랜드마크 단지가 탄생할 것 같아 더욱 기대된다"고 말한 바 있다. 신진주역세권 내 경남항공국가산단 조성 예정과 진주정촌일반산단, 진주상평일반산단, 뿌리일반산단 등 산업단지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 입지도 한 몫 했다. 분양 관계자는 "탁월한 주거여건을 갖춘 신진주역세권의 새 아파트로 진주 지역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이 대형 개발호재들로 인한 수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며 "실제로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신 덕분에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고,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성실히 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10-28 07:27:14[파이낸셜뉴스] 태영건설이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에 공급하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이 15일 사이버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부터 지상 9~25층, 11개 동, 전용 84~121㎡, 총 81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694가구 △84㎡B 50가구 △121㎡ 66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는 11월 3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 14위를 차지한 국내 대표 건설사 태영건설이 짓는 만큼 혁신 평면설계와, 특화 조경 디자인 등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데시앙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진주역세권은 대규모 개발호재가 추진 중인 곳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진주시 정촌면?사천시 용현면 일원에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일환으로 진주 백년 문화공원 조성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600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공립 전문과학관 건립사업도 추진 중이다. 교통호재도 다양하다.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기능을 통합한 여객자동차터미널(2025년 예정) 개발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으며, 김천~진주~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2028년 예정) 건설사업도 탄력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가 개통하면 수도권 및 거제, 창원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KTX진주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가 돋보이며 서울역까지 약 3시간 30분만에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경전선을 이용해 진주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한 번에 가는 SRT 및 KTX 수서행 신설도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사천공항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인근에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주JC, 남해고속도로 진주IC가 있는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태영건설이 공급하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이 데시앙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있는 데다 신진주역세권 내에서도 탁월한 입지로 벌써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이 경남권 최대 역세권개발사업지로서 대형 호재들이 이어지고 있다 보니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청약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10-15 08:11:59[파이낸셜뉴스] 태영건설이 KTX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 내에서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8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694가구 △84㎡B 50가구 △121㎡ 66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이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은 경전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개통된 KTX진주역 주변 96만3202㎡에 7181가구, 2만여명을 수용하기 위해 주거, 상업, 공원, 녹지, 학교 등이 조성되고 있는 곳으로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진주혁신도시, 경상대학교, 가좌2택지개발지구 등과 인접하고 KTX경전선과 남해고속도로, 국도2호선 등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개발이 완료되면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게다가 신진주역세권 인근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와 진주 백년문화공원 조성사업 등이 진행돼 지역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또 진주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기능을 통합한 2296억원 규모의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사업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서부경남의 숙우너사업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도 올해 안으로 기분계획을 확정해 내년 1월 실시설계를 착수할 전망이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 분양 관계자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경남권 최대 역세권개발사업지인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개발호재로 기대감이 높은 곳'이라며 "태영건설만의 우수한 시공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상품을 선보여 신진주역세권 내 명품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공을 맡은 태영건설은 2021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14위 건설사로, 아파트 건설뿐만 아니라 대규모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상업 및 업무시설 개발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우수한 시공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조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 '2021년 조경대상'에서 경남 창원시 중동에 조성된 '창원 중동 유니시티'로 민간부분 최초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수준 높은 조경기술도 검증 받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9-06 08:01:41국민의힘 6.11 전당대회를 앞두고 연일 거센 세대교체 바람이 불면서 야당뿐 아니라 정치권 전체가 신예·초선들의 신드롬에 주목하고 있다. 그 장본인 중 한사람인 김은혜 의원(초선·경기 성남분당갑)은 26일 현재의 '계파 논쟁'에 대해 "우리 당의 고질적인 병패가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일부 중진 후보들은 세대 교체 열풍 뒤에는 특정계파가 있다며 맞불을 놓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에서 "(일부 후보들이) 미래로 가기위한 전당대회를 과거로 끌고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김 의원과의 일문일답. -지금 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은혜가 나란히 서있는 그림을 상상해보라. '파격을 선택한 국민의힘'이라는 표현이 떠오른다. 신진주자가 당 대표가 되어 돌풍을 일으키는 순간, 대선 정국은 완전히 뒤집힐 것이다. -대선 국면의 세대교체가 위험하다는 지적도 있다. ▲민주당 쪽에서 나오는 말이기도 하다. 그들이 국민의힘의 세대교체 돌풍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계파 전쟁'이 이전투구 양상이다. ▲지금처럼 우리 당에 지역·세대를 초월해 관심이 집중되던 때가 얼마나 있었나. 모처럼 국민의힘에 국민적 관심이 모였고, 이제야 조금씩 들여다봐주고 있다. 이걸 '내편, 니편' 해묵은 계파경쟁으로 걷어찰 것인가. 난데없는 계파정치의 저의가 의심된다. -나경원 전 의원을 '집중공략' 한다는 느낌이 있는데. ▲우리 당의 진로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지향점이 다르다면 치열한 논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진 대표주자로서 나온 나 전 의원이 견제 받는 건 그분도 예상했을 것이다. '초선이 정답, 중진이 오답'이라는 게 아니다. 다만 시대마다 요구되는 리더십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준석·김웅 등 신진 연대 가능성은. ▲단일화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지금부터 연대 이야기를 하는 건 낡은 계파정치에 기대는 꼴이다. 그 마저도 국민들이 선택을 하는 것이고 지지세는 자연스럽게 결집되기 마련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1-05-26 17:47:56- 도심 속 고속철도 역세권, 생활인프라와 편리한 교통환경 동시에 갖춰 인기 - 신진주역세권, 광명역, 천안아산역 등 수도권 주요 역과 비슷한 입지로 주목 - 흥한주택종합건설㈜, 신진주역세권에서 새로운 형태의 아파트 선보여 지난 2004년 KTX가 개통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역세권이 등장했다. 바로 전국을 빠르게 이어주는 고속철도 역세권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대부분의 고속철도역이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빠른 교통망은 물론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고속철도 역세권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프리미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광명역, 천안아산역, 동탄역 등 고속철도 역세권은 지역을 넘어 전국구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광명역과 가장 가까운 단지로 인기가 높은 ‘광명역 파크자이’의 전용 59㎡는 지난 6월 7억 5,500만원(11층)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단지의 분양가인 3억 4,040만원(동일면적 최고가)의 2배가 훌쩍 넘게 집값이 오른 것이다. 천안아산역 인근도 상황은 비슷하다. 역세권 위치에 입지한 ‘불당 호반 베르디움 더 퍼스트’의 전용 99㎡도 지난 6월 분양가(3억 5,170만원)보다 2억원 이상 가격이 오른 5억 8,000만원(7층)에 거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집값 상승뿐만 아니라, 분양시장에서도 고속철도 역세권의 인기는 뜨겁다. 지난해(2018년) 수도권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1, 2위 단지가 바로 SRT가 정차하는 동탄역세권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동탄역 유림 노르웨이숲, 동탄역 예미지 3차)였다. 동탄역세권은 공급에 나서는 단지마다 세 자릿수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수도권에서 가장 뜨거운 분양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집값상승과 분양시장 모두에서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는 고속철도 역세권 중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 있다. 바로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신진주역세권이다. 진주역은 KTX경전선의 종착역으로 대구, 대전, 서울 등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편의성은 물론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시 개통 예정으로 향후 수도권 도착 시간 단축 및 접근성이 매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으로 진주 도심과도 가깝다.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어 광명역세권, 천안아산역세권과 유사한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진주 내에서는 사실상 유일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기 때문에 인근지역은 물론 공공기관 이전으로 발생한 수요까지도 모두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진주 유일의 미래가치를 갖춘 신진주역세권에서 흥한주택종합건설㈜이 고품격 민간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흥한주택종합건설㈜은 진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를 연이어 공급한 진주의 향토 건설사로, 고급 마감재 사용과 혁신 설계를 적용해 진주를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 ‘웰가’를 선보여 수요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도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웰가’의 명성을 잇는 명품 임대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28층, 8개동 702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전용 59㎡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59㎡는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핵가족을 위한 소형 평면이지만, 진주에서는 희소성이 높은 평면이다. 여기에,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임대주택으로 공급에 나선다. 민간 임대주택은 주택 보유여부나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및 계약에 나설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주거비 부담에서도 자유로워 주택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상품이다. 실제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임대료 상승폭을 연 5%이하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임대료 부담이 적다. 또한 임대기간동안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도 없다.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입주시 100% 보증하기 때문에 안정성도 갖추고 있다.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이러한 민간 임대주택의 다양한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고 주거비 부담이 적으면서도, 신진주역세권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명품 주거단지로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명품 주거환경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이달중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강남동 16-3 일원에 마련된다.
2019-08-26 10:48:21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주거 생활 환경에 대한 선호가 점차 자연 친화적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공세권 오피스텔의 인기다. 공세권 오피스텔은 최근 화두인 대기오염 이슈와 관련해 각광받고 있다. 공원 내 녹지가 미세먼지를 흡수해 공기를 정화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나오면서다. 지난해 7월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 더샵 파크리버’ 오피스텔은 불곡산, 정자공원, 탄천 등 녹지 공간과 2분 거리에 위치한 것에 힘입어 평균 5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해 12월 금성백조건설이 공급한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오피스텔도 단지 내 축구장 1.5배에 달하는 대형 중앙공원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곳의 경우 오피스텔 청약 78실 모집에 6,997건이 몰리며 평균 89.7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이러한 ‘공세권’의 인기는 시세 차이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5월 시세 기준 월드컵공원 근처의 ‘상암오벨리스크2차’의 시세는 3.3㎡당 평균 1,258~1,274만원선이며, 상암동 일대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3.3㎡당 1,065만원이다. 이 가운데 공세권 오피스텔 ‘신진주 코아루 웰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도보로 문화공원은 1분, 근린공원은 4분대(네이버지도 기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조성된 공원을 통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원 접근성이 뛰어난 점 외에도 편리한 교통과 주거 쾌적성을 갖춘 것이 특장점이다. KTX진주역, 남해고속도로, 사천공항, 남부내륙철도(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진주복합터미널(예정) 등 교통환경이 뛰어나고 6개 대학교, 11개 공공기관을 비롯 사천항공국가산업단지(예정), 진주뿌리산업단지(예정)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신진주 코아루 웰가’는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상6블록 위치한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신진주 코아루 웰가’는 지난해 11월 입주한 ‘센트럴웰가(1152세대)’, 올해 11월 입주 예정인 ‘더퍼스트 웰가시티(436세대)’에 이은 세번째 웰가 브랜드다. 금번 ‘신진주 코아루 웰가’ 공급으로 1,800세대가 넘는 웰가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웰가 브랜드를 향한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차별화된 상품 구성도 돋보인다. 그동안 진주에서 볼 수 없었던 전 호실 복층형 다락설계가 도입된다. 지난 4월 3일 기준 네이버 부동산 ‘진주시내 오피스텔 현황’을 보면 일부 복층형 오피스텔이 공급된 바 있지만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은 금번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복층면적을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희소가치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또 최고 3.6m의 높은 천장고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확보했고 풀 퍼니시드(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 방문 후 확인가능)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주약동 776-41번지에 위치하며 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2019-06-19 10: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