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대표이사 이창구)은 1월 28일 ‘신한BNPP SHAI네오(NEO)자산배분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HAI네오(NEO)자산배분펀드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얼마 전 출범한 신한AI자문을 바탕으로 운용하는 상품으로 선진국 자산(주식, 채권) 및 금 관련 ETF 에 투자하며, 가장 진화한 인공지능 기술, 딥러닝(Deep Learning)과 강화학습 (Reinforcement)을 적용한 자산배분 펀드다. 신한AI의 투자자문 플랫폼인 NEO를 활용하여, 글로벌 선진국 주식, 채권, 원자재에 대한 비중을 조절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글로벌 경제지표와 시장 지수, 실시간 뉴스 및 보고서 등 과거 30년, 43만건 이상의 정형 데이터와 18백만건 이상의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해당 펀드를 운용하게 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글로벌투자운용본부 김성훈 팀장은 “신한AI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고객 투자자산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신한BNPP SHAI네오(NEO)자산배분’ 펀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 및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bjw@fnnews.com 배지원 기자
2020-01-30 14:52:28[파이낸셜뉴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28일 ‘신한BNPP SHAI네오(NEO)자산배분 펀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SHAI네오(NEO)자산배분펀드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얼마전 출범한 신한AI자문을 바탕으로 운용하는 상품으로 선진국 자산(주식, 채권) 및 금 관련 ETF 에 투자하며, 가장 진화한 인공지능 기술,딥러닝(Deep Learning)과 강화학습 (Reinforcement)을 적용한 자산배분 펀드이다. 신한AI의 투자자문 플랫폼인 NEO를 활용해, 글로벌 선진국 주식, 채권, 원자재에 대한 비중을 조절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글로벌 경제지표와 시장 지수, 실시간 뉴스 및 보고서 등 과거 30년, 43만건 이상의 정형 데이터와 1800만건 이상의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해당 펀드를 운용하게 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글로벌투자운용본부 김성훈 팀장은 “신한AI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고객 투자자산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신한BNPP SHAI네오(NEO)자산배분’ 펀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 상품은 신한은행 및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1-30 09:11:33바야흐로 인공지능(AI)의 시대다. 금융권에서도 생존을 위해 AI와 디지털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AI를 금융에 어떻게 접목하느냐에 따라 시장의 승자가 결정된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금융권 최초로 AI법인인 신한AI를 만들었다. 신한금융은 2016년 말 주요 자회사와 글로벌 IT기업 IBM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프로젝트인 보물섬을 비밀리에 시작했다. 2년만에 시장 예측율 87%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프로젝트는 마무리됐고 자신감이 붙은 신한은 AI전문 자회사를 설립했다. 신한AI는 투자자문 플랫폼 NEO로 시장예측, 자산배분, 상품추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는 금융사들의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AI기반 초기위험탐지, 리스크 시나리오 분석 서비스도 출시했다. 신한AI는 최근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기업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배진수 신한AI대표(사진)는 26일 "해외에 기술력이 있는 회사가 있으면 인수합병을 할 것"이라며 "여러 기업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해보고 기술력이 입증되면 인수합병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AI전문가와 경쟁력 있는 기업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배 대표는 캐나다, 미국, 영국 등의 AI 전문기업을 찾고 있다. 신한 AI가 주로 서비스하는 분야의 AI회사를 찾고 있다. 배 대표는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인수합병을 통해 유능한 인재와 시스템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AI업체들은 기술력은 높지만 자본이 많지 않은 기업들이 많다"며 "인수합병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AI가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것은 설립 이후 AI 경쟁력을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점프업을 준비하려는 의도다. 신한AI는 올해 1월 금융권 최초로 AI투자상품 '신한 BNPP SHAI 네오(NEO) 자산배분 증권투자신탁'과 '신한 NEO AI 펀드랩'을 출시했다. 신한 BNPP SHAI 네오(NEO) 자산배분 증권투자신탁은 선진국 주식, 채권, 원자재에 투자하는 자산배분형 공모펀드이고 신한 NEO AI 펀드랩은 국내 주식형 펀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자문형 일임 운용 상품이다. 이 상품은 철저하게 AI가 운영한다. 사람의 판단이 전혀 개입되지 않는다. 신한 NEO AI 펀드랩의 최근 수익률은 10.82%다. AI를 활용해 내놓은 경쟁사들의 상품은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는 것에 비하면 높은 성과다. 배 대표는 "경쟁사들의 상품은 로보어드바이저 기반일 가능성이 크다"며 "진정한 의미의 AI 기반 상품은 신한AI가 최초"라고 말했다. 그는 또 "로보어드바이저는 고작해야 10개 안팎의 데이터 변수를 사용하는 데 반해 인공지능은 그보다 훨씬 많은 변수를 사용하고 비정형 데이터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0-08-26 17:40:57[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8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강화학습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적용된 '신한BNPP SHAI네오(NEO)자산배분 증권투자신탁'과 '신한 NEO AI 펀드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신한AI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신한 BNPP SHAI 네오(NEO) 자산배분 증권투자신탁 은 네오가 제공하는 마켓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진화한 인공지능 기술이라고 평가받는 딥러닝과 강화학습을 통해 글로벌 선진국 주식, 채권, 원자재에 대한 비중을 조절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 공모펀드다. 신한 NEO AI 펀드랩은 네오의 글로벌 펀드 평가 모델과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여 리스크를 반영한 최적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자문형 일임 운용 상품이다. 네오는 신한AI가 개발한 인공지능 투자자문 플랫폼으로 과거 30년 이상의 빅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금융시장을 예측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와 상품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고품질의 인공지능 기반 투자자문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한AI는 축적된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향후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 등 금융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신한금융이 보유한 금융 노하우와 디지털 신기술을 총 동원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금융전문 인공지능 회사로의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배진수 신한AI 대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투자기법은 투자의사 결정과정에서 편향성과 오류를 최소화하고 방대한 양의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장점이 있다"며 "신한AI는 철저한 모델 검증과 고도화를 통해 투자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0-01-29 11: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