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1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2시께 서구 오류동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10대 A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인아라뱃길을 지나던 선박 항해사가 “물에 시신이 떠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시신에서 외상 등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추석 당일이었던 지난 17일엔 계양구 노오지동 경인아라뱃길 수로 변에서 50대 남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B씨의 시신 일부가 훼손된 상태였다. 한편 경찰은 아라뱃길 일대에 대한 수색을 진행해 지난 21일 B씨의 사라진 시신 일부로 보이는 신체 부위를 회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회수된 부위가 B씨 것이 맞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9-22 18:05:03[파이낸셜뉴스]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전날 오전 10시쯤 계양구 노오지동 아라뱃길 수로에서 “사람이 목이 없는 상태로 물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경인 아라뱃길 굴포천 1교 구간에서 50대 남성 A씨의 시체를 인양했다. 시신은 신체 일부가 훼손된 상태였다. 경찰이 현장 CCTV를 분석한 결과 A씨가 아라뱃길 육교에서 투신하는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CCTV 등을 토대로 사라진 일부 신체를 찾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사망 시점은 오래되지 않은 것 같고 범죄 혐의점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며 “시신 일부가 사라져서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9-19 05:59:36[파이낸셜뉴스] 신약개발 전문기업 모아라이프플러스가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가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을 말레이시아에 공급한다. 15일 모아라이프플러스는 동남아시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 기업 'BE 인터내셔널'과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히알루론산 보다 최대 8배 이상의 보습력을 가진 PGA-K는 신약개발 의약품 뿐만 아니라 피부건강 기능성 소재로도 개발, 판매되고 있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말레이시아 기업인 BE 인터내셔널과 PGA-K를 적용한 'BEYUL' 브랜드의 리뉴얼 제품을 올해 말 런칭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누적 500만달러 공급 실적을 가진 'BEYUL' 화장품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컨셉의 브랜드로 탄생한다. BE 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브루나이로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코로나로 주춤했던 화장품 시장을 K-뷰티 제품으로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모아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유럽 글로벌 명품 화장품 기업과의 계약과 더불어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며 "올해 'BEYUL' 브랜드로 120만달러, 내년에는 3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7-15 10:35:5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경인아라뱃길 인근의 드림로~국도39호선간 도로확장공사로 오는 17일부터 드림로 하부 통로암거 2개소의 통행을 차단한다고 11일 밝혔다. 계양아라뱃길 벌말교 북쪽 통로암거(계양구 평동 14의 12 일원)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약 4개월간을, 상야동 395의 35 일원은 2026년 6월 17일까지 약 2년간 통행이 차단된다. 드림로~국도39호선간 도로확장공사는 검단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도로 확장 공사에 필수적인 우회도로 설치를 위해 통로암거 일부 구간의 통행을 차단하는 것으로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iH는 계양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단계별 교통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iH 관계자는 "공사 시작 전 현수막을 설치해 사전 안내하는 등 도로 우회 시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6-11 15:10:25[파이낸셜뉴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루이비통(LVMH)과 화장품 원료 공동연구에 관한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모아라이프플러스가 신규 개발한 가교형 폴리감마글루탐산을 LVMH에서 화장품 제형 개발 및 유효성 평가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결과물에 대한 지분율 협의 후 특허 공동출원 및 마케팅 활용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현재 모아라이프플러스는 LVMH에 화장품 소재인 폴리감마글루탐산(PGA)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MTA를 통해 신규 기능성 화장품 소재인 가교형 폴리감마글루탐산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폴리감마글루탐산은 모아라이프플러스가 독자 개발한 식용 가능한 천연의 면역조절물질로, 염증반응을 수반하지 않으면서 면역세포 활성화 및 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진 신개념 기능성 소재다. 회사 관계자는 "화장품 원료로 활용할 경우 히알루론산보다 우수한 보습력뿐만 아니라 피부장벽 개선 및 피부 진정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스위스의 다국적 화장품 소재 공급사인 RAHN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유럽 지역의 세계적 명품 화장품 브랜드인 샤넬, 로레알, 유니레버, 바이오더마 등의 회사에 폴리감마글루탐산을 공급하고 있다. RAHN그룹은 1940년에 설립된 스위스 기업으로 기능성 화장품, 식품, 화학 제품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스위스, 독일, 미국, 프랑스, 영국지사를 통해 전 세계 기업들에 소재를 공급하는 다국적 글로벌 기업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6-04 11:54:18【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역대 최다 관람객인 9만여이 참여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특히 가족단위로 찾은 시민들이 다수로, 덕레이스와 덕콘테스트, 수상레저체험, 물놀이, 불꽃쇼, 콘서트 등을 즐기며 어우러졌다. 3일 김포시에 따르면 올해로 8회를 맞는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물과 환경을 주제로 '강에서 즐기는 모든 즐거움-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만나는 김포 대표 축제다. 올해는 특히 1만여마리의 오리인형이 펼치는 강 위의 레이스인 '덕레이스(Duck-Race)'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보다 더 커진 오리인형은 참가자들이 다양하게 꾸민 모습을 선보여 참여자 및 관람객 모두에게 재미와 행복을 선사했다. 온라인으로 오리인형 꾸미기 이벤트인 '덕콘테스트'에서는 '엄마덕·김오리·리치덕·힙덕이 등' 참여자의 귀여운 상상이 만든 깜찍한 오리들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대형 오리풍선 포토존, 오리 캐릭터 피포페인팅, 오리 비누 만들기, 오리 솜사탕 선물 등 노란오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아라마린 페스티벌에서는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플라잉보드 공연 △수상레저체험(SUP, 카약, 수상자전거, 물총보트) △마린랜드(페달보트, 워터롤러, 꼬마기차, SUP요가, 물놀이존) △해양안전체험, △아라마린 걷기 챌린지 △아라플로깅 △환경골든벨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코요태 △에일리 △나비 △김나희 등이 펼친 열정적인 문화콘서트 공연은 행사장을 물들였다. 시는 역대 최다 규모의 방문객을 위한 안전 및 편의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였으며, 셔틀버스 운영, 쉼터조성, 행사장 대형배치도, 공공화장실 관리, 행사전 제초작업 등으로 관람객이 편히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고촌농협△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 김포한강△현대유람선△농업회사법인우리두에서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제공으로 풍성한 축제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2024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고, 특히 덕레이스와 덕콘테스트는 김포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콘텐츠를 만들기에 주력했다"며 “수도권 최대 친수 공간인 이 곳은 상상하는 것이 현실이 되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6-03 14:30:1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북부권역 숙원사업으로 경인아라뱃길로 단절된 인천 남북 지역을 지하로 잇는 중봉터널 건설사업이 적격성 조사에서 타당성을 확보해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지난해 7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적격성 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으로 산출되는 경제성(B/C)이 1.2로 나타났다. 비용 대비 편익(B/C)이 1.0 이상이면 사업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중봉터널 건설사업은 시의 핵심사업인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의 선도사업으로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왕길동 검단2교차로를 연결하는 총 연장 4.57㎞, 왕복 4차로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경인아라뱃길과 수도권매립지 지하를 관통 하는 대심도터널로 건설되고 총사업비는 3551억원, 공사기간은 5년이 소요된다. 서구 경서동과 왕길동의 단절구간이 연결되면 송도와 검단을 잇는 인천시 간선도로망 남북2축 완성으로 미추홀구 원도심에서 서구 검단까지 약 13분이 단축되고 심각한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봉수대로와 서곶로의 교통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또 검단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다수의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교통량에 대한 새로운 대안 경로를 제공해 화물수요 대응 및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시는 오는 6월 적격성 조사가 최종 마무리 되면 전략환경영향평가, 민간투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 실시협약 체결 및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최점수 시 도로과장은 “중봉터널은 지속적인 인구팽창 및 개발이 진행 중인 인천 북부권역 발전뿐 아니라 2026년 7월 시행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서구와 검단구를 직결하는 필수 노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29 08:46:3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공항철도㈜(이하 공항철도)는 검암역∼계양역 구간 아라뱃길에 최근 벚꽃이 만개해 시민들이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봄꽃 여행지로 적격이라고 9일 밝혔다. 경인아라뱃길은 서울 한강에서 서해까지 18㎞에 달하는 거리를 선박이 왕래할 수 있도록 연결한 수로로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길, 캠핑장 등이 잘 조성돼 봄나들이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아라뱃길 입구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되고 아라뱃길 입구부터 계양대교(계양역까지 5분 소요)까지 5㎞ 구간의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길을 따라 이어진 왕벚나무 산책로와 매화동산, 건너편으로 보이는 시원한 아라폭포와 아라마루 스카이웨이를 구경할 수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와 편의점이 곳곳에 위치해 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아라뱃길은 산책로 양 옆으로 길게 이어진 벚꽃길이 장관을 이뤄 이번 주까지 봄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4-09 16:05:01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9일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관공공사와 지자체가 지난 2019년부터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곳은 △경인아라뱃길(인천 계양권역) △한국만화박물관(부천) △영월관광센터(영월) △에듀팜 관광단지(증평) △태학산 자연휴양림(천안)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남원) △의재문화유적지(광주 동구) △고흥우주발사전망대(고흥) △다대포 해변공원(부산 사하구) △슬도(울산 동구) △무진정(함안) △청도신화랑풍류마을(청도) △성안올레(제주) 등 13곳이다. 관광공사는 선정된 잠재관광지의 홍보 마케팅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지 현황 분석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인 ‘오디(Odii)’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여행가는 달’,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주요사업과 연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강소형 잠재관광지가 지역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문소연 관광공사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 구석구석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매력적인 관광지가 매우 많다”며 “전국 각지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를 발굴해 많은 국민들이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4-09 09:28:27빅오션이엔엠의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가 세 번째 멤버 아라를 공개했다.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 빅오션이엔엠은 지난 14일 자정 공식 SNS에서 5인조 걸그룹 iii의 멤버 아라(Ahra)의 콘셉트 포토 3종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아라는 콘셉트 포토에서 보라색 헤어컬러와 함께 트윈 테일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티아라는 물론, 드레스풍의 의상을 선보이며 소설 속 공주 같은 자태를 뽐내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 빅오션이엔엠은 비비와 니콜에 이어 아라의 화사한 모습까지 공개해 '차원 다른 비주얼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고 있다. 베일에 싸인 두 명의 멤버는 어떤 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iii는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뜻을 담은 걸그룹이다. 오는 22일 프리 데뷔곡을 발매한 뒤, 2024년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 향후 이들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빅오션이엔엠은 아라의 콘셉트 포토 공개와 함께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하 iii 멤버 아라 일문일답.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라: 안녕하세요 iii의 메인 보컬을 맡은 아라입니다. 평소 내성적이지만, 친해지면 말이 많아지는 MBTI에서 I 성향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무언가 그룹 iii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웃음). Q. 데뷔 소감과 각오가 있을까요? 아라: 같이 연습한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어 정말 꿈만 같아요. 아직 모든 게 익숙하지 않아 어색하고 긴장도 되지만, 가수라는 직업에 맞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신만의 매력이 있을까요? 아라: 노래가 저의 장점인 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최대한 많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아직 낯선 게 많은데, 제가 조금 더 대중과 친해지고 편해지면 저의 활발한 매력도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에 대해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데뷔해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을까요? 아라: iii 멤버들이랑 나중에 콘서트를 열어서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도 초대하고 많은 팬들 앞에서 무대를 진행하고 싶어요. Q. 앞으로의 포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라: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아라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빅오션이엔엠
2023-11-15 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