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의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은 선착순 2500명에게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리퍼폰을 새 제품보다 최대 25만원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리퍼폰은 재생 할 수 있는 중고 부품과 새 부품을 조합해 만든 휴대폰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리퍼폰은 아이폰6S 64GB와 아이폰6S플러스 64GB, 128GB 등 총 3종이다.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최대 25만3000원 저렴하다. 아이폰6S 64GB 리퍼폰의 판매가는 57만7500원으로 새 제품(77만9900원)보다 20만원(25%) 이상 싸다. 여기에 월 5만원대 요금제(더착한데이터 6GB)를 택해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받으면 실구매가는 19만원대로 떨어진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헬로모바일 다이렉트 사이트에서 SK텔레콤와 KT 중 어떤 이동통신망을 이용할 지 선택한 뒤,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골라 가입하면 된다. 김미희 기자
2016-12-01 17:14:38CJ헬로비전의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은 선착순 2500명에게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리퍼폰을 새 제품보다 최대 25만원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리퍼폰은 재생 할 수 있는 중고 부품과 새 부품을 조합해 만든 휴대폰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리퍼폰은 아이폰6S 64GB와 아이폰6S플러스 64GB, 128GB 등 총 3종이다.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최대 25만3000원 저렴하다. 아이폰6S 64GB 리퍼폰의 판매가는 57만7500원으로 새 제품(77만9900원)보다 20만원(25%) 이상 싸다. 여기에 월 5만원대 요금제(더착한데이터 6GB)를 택해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받으면 실구매가는 19만원대로 떨어진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헬로모바일 다이렉트 사이트에서 SK텔레콤와 KT 중 어떤 이동통신망을 이용할 지 선택한 뒤,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골라 가입하면 된다. 헬로모바일 김종열 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이용자가 진짜 원하는 파격적이고 놀라운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16-12-01 10:25:02애플의 아이폰6S를 사용자 중 이유없이 전원이 꺼지는 현상을 겪는 사람들은 배터리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애플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아이폰6S 제품에서 이유없이 전원이 꺼지는 현상을 확인했다"며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나 이동통신사를 통해 처리 가능하다"고 말했다. 애플에 따르면 문제가 발생한 제품은 2015년 9~10월에 제조된 제품들이다. 또 배터리 교체를 받기 전 아이튠스나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를 백업하고, '내 아이폰 찾기' 기능을 꺼야 한다. 이와 함께 '설정→일반→재설정' 순으로 들어가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해야한다. 참고로 스크린이 깨져있는 등 배터리 교체에 장애가 되는 문제를 해결해야 배터리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또 경우에 따라 수리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이번 아이폰6S 배터리 교체와 관련해 한국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리면서 영문으로만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부분 소비자들은 제조사 홈페이지를 잘 찾지도 않을 뿐더러, 우리나라는 비영어권이기 때문에 영어로 된 글에 대한 가독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애플의 한국 소비자에 대한 홀대(?)는 판매 비중에 따른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아이폰을 판매하는 전세계 국가 중 한국은 10위 권 내에도 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한 관계자는 "한국이 아무리 작은 국가이고, 아이폰 판매량이 많지 않아도 비영어권 국가인만큼 소비자를 위해 영어 공지글을 한글로 바꾸는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했다고 본다"며 "한국에서 배터리 교체 건수를 최소화 하려는 꼼수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6-11-23 16:54:33애플의 새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SE'가 부품 상당수를 재활용했음에도 아이폰6S보다 이익은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애플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RBC 캐피털 시장분석가 아미트 다야나니의 자료를 입수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아이폰SE의 부품 원가는 260달러(약 30만원)로, 아이폰SE의 미국 내 출고가가 399달러(약 46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애플은 35% 가량의 이익을 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이 아이폰6S나 단종된 아이폰5S의 이익률 40% 중반대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한다. 아이폰SE의 경우 아이폰6S보다 부품 비용이 22% 가량 저렴하다. 다야나니는 애플이 아이폰6S 부품이 남아도는 생산업체들과 재고 공급에 대한 재협상을 벌였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실제로 최근 아이폰SE를 분해해 보니 지난해 8~9월에 TSMC가 생산한 A9칩이 탑재돼 있었으며, 모뎀, 오디오 하드웨어 등도 아이폰6나 아이폰6S를 위해 생산된 부품들이 장착돼 있었다. 디스플레이 등 다른 부분들도 아이폰5S 부품을 재활용한 것이었다. 다야나니는 “아이폰SE 부품 대부분이 아이폰6, 6S나 5S에서 사용됐던 것으로, 특히 아이폰6S 부품은 넘쳐나 부품 공급업체들로부터 가격을 깎았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6-04-02 12:59:39애플의 새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SE'가 애플의 최신 주력폰 ’아이폰6S'보다 배터리가 더 오래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월스트리트저널이 동일한 화면 밝기에서 인터넷을 하면서 실험해 보니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아이폰SE는 배터리가 10시간 동안 지속돼 아이폰6S, 아이폰5S보다는 2시간, 갤럭시S7보다는 3시간 가까이 오래 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아이폰SE가 다른 제품보다 화면 크기가 작아지면서 픽셀이 줄어들고 명암비도 아이폰6S에 비해 낮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누르는 압력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3D터치 기능이 제외되면서 배터리 소모가 덜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폰SE는 배터리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성능 면에서 아이폰6S에 버금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나닷컴 궈샤오광 기자가 기크벤치 앱을 통해 아이폰SE와 아이폰6S의 성능실험을 비교해 보니 아이폰SE는 아이폰6S와 동급 수준의 성능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럼에도 아이폰SE는 아이폰6S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이 책정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6-03-25 13:58:40인터넷 쇼핑으로 애플사의 스마트폰 아이폰6S를 구매했는데 기계대신 디저트 '파이'가 배달되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24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퉁촨구에 사는 여성 허우씨는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서 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는 아이폰6S를 발견했다. 가격은 1500위안(약 26만원). 중국에서 보통 5000위안(약 89만원) 정도에 팔리는 아이폰6S보다 약 70%정도 저렴한 가격이었다. 의심스러운 마음에 허우씨는 판매자에게 여러가지를 문의했다. 판매자는 밀수된 기계이기 때문에 특별히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라며 허우씨를 안심시켰다. 그녀는 즉시 입금했고 다음날 바로 소포를 받았다. 그런데 택배 속에는 아이폰6S 기계 대신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파이가 들어있었다. 허우씨는 환불을 요구하기 위해 판매자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이미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였다. 퉁촨구 공안국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중국에서 아이폰6S를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스마트폰 뒤에 애플사의 로고인 사과모양 대신 '배'가 그려진 짝퉁 아이폰이 배달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6-03-25 08:47:30애플의 새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SE'가 아이폰6S와 동급 성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마이드라이버스에 따르면 시나닷컴 궈샤오광 기자는 이날 웨이보에 아이폰SE와 아이폰6S의 성능을 실험한 결과를 게재했다. 성능실험 앱 기크벤치를 활용한 결과 아이폰SE는 A9 프로세서 1.84GHz, 2GB 램, 아이폰6S는 A9 프로세서 1.85GHz, 2GB 램을 탑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성능실험 점수는 아이폰SE가 아이폰6S보다 좀 더 높게 나왔다. 아이폰SE는 싱글코어 2508점, 멀티코어 4384점을 기록했으며, 아이폰6S는 싱글코어 2488점, 멀티코어 4367점을 보였다. 이에 대해 마이드라이버스는 “아이폰SE에 장착된 A9 프로세서가 아이폰6S와 동급인 것이 확인됐으며 2GB 램도 달려 있다”며 “이걸 보면 아이폰SE를 마음 놓고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아이폰SE는 아이폰6S에 맞먹는 성능을 갖췄음에도 미국 기준 16GB 모델이 399달러(약 46만2000원), 64GB 모델이 499달러(약 57만8000원)에 판매될 예정이어서 아이폰6S보다 훨씬 더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6-03-23 10:19:30"사과(애플) 대신 배 였습니다" 중국의 한 여성이 공개한 아이폰6S 구입 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자오(Zhao)라는 이름의 여성은 최근 3400위안(약 61만원)을 주고 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아이폰6S를 구입했다. 보통 중국에서 아이폰6S가 5288위안(약 95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러나 얼마 뒤 아이폰 판매자는 자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세관에 적발됐으니 자신에게 5000위안(약 90만원)을 더 보내라고 했다. 그는 대신 자오가 물건을 무사히 받으면 5000위안은 다시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자오는 아무런 의심 없이 돈을 보냈고 곧이어 물건도 배달 받았다. 기쁜 마음에 박사를 열어보던 자오는 자신의 두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아이폰 뒷면에 애플의 상징인 사과 로고 대신 배가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15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아이폰6S대신 배 폰을 구매한 상황이 됐다. 자오는 곧바로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청했지만 판매자는 이미 그를 차단한 상태였다. 언론은 지난 1월부터 장쑤성 우시 지역에서는 아이폰을 비롯해 수백 건의 온라인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2016-03-19 10:39:20삼성전자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이 아이폰6S보다 여러모로 성능이 우월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톰스가이드는 갤럭시S7과 아이폰6S의 성능을 각 부문별로 비교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매체는 먼저 디자인 면에서 갤럭시S7에 더 높은 점수를 줬다. 아이폰6S도 멋진 외관을 갖췄지만 갤럭시S7엣지는 가장 섹시한 폰이며, 화면 크기는 아이폰6S플러스와 같은 5.5인치이지만 더 작고 가벼운 본체를 지녔다고 설명했다. 또한 갤럭시S7에 도입된 방수 기능도 장점으로 거론했다. 카메라도 갤럭시S7이 우위였다. 갤럭시S7은 아이폰6S에 비해 3~4배 빨리 피사체를 잡았으며 특히 빛이 적은 저조도 환경에서 갤럭시S7이 아이폰6S보다 더 선명하고 정확한 색채를 담아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화면에 있어서도 QHD(2560x1440) 해상도를 채용한 갤럭시S7이 아이폰6S(1334x750)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별기능 부문에서는 아이폰6S가 한 표를 얻었다. 갤럭시S7엣지의 엣지 화면,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기어 VR과의 연동 등이 갤럭시S7의 특징이지만, 아이폰6S의 3D 터치, 라이브 포토 기능이 실용성 면에서 더 좋다고 지적했다. 기기 성능은 갤럭시S7과 아이폰6S의 무승부였다. 갤럭시S7은 성능실험 앱 기크벤치3에서 5498점을 얻어 아이폰6S(4385점)을 압도했으며 그래픽 성능실험 앱 3D마크에서도 2만883점으로 아이폰6S(2만6070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을 여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갤럭시S7엣지가 6.2초로 아이폰6S플러스(3.9초)보다 오래 걸렸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문에서는 갤럭시S7의 승리였다. 150니트 밝기에서 LTE로 웹서핑을 한 결과 배터리 유지 시간이 갤럭시S7 8시간 43분, 갤럭시S7엣지 10시간 9분을 기록한 반면 아이폰6S는 6시간 46분, 아이폰6S플러스는 8시간 16분에 그쳤다. 톰스가이드는 “갤럭시S7·S7엣지가 이번 맞대결에서 5:2로 승리했다. 갤럭시S7이 아이폰6S·6S플러스보다 더 섹시한 디자인을 제공하고 방수도 되며 저조도에서 더 뛰어난 카메라를 장착했다”며 “아이폰6S·6S플러스가 더 쓰기 편하고 통신사 앱도 적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삼성이 승리했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6-03-11 15:21:13LG전자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 ‘G5'를 공개한 가운데, G5가 애플 아이폰6S보다 나은 점 5가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LG G5가 아이폰6S보다 우위인 특징 5가지를 선정해 이를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G5의 첫 번째 장점은 탈부착이 가능한 배터리다. G5는 풀메탈 바디를 채용했음에도 모듈형 방식을 채용해 하단을 분리하는 형태로 배터리를 넣고 뺄 수 있다. 두 번째는 더 크고 선명한 화면 화질이다. G5는 5.3인치 2560x1440(QHD) 화면을 탑재해 인치당 픽셀수가 554ppi인 반면 아이폰6S는 4.7인치 1334x750 화면을 적용해 인치당 픽셀수가 326ppi 수준이다. 세 번째는 G5의 경우 마이크로SD카드를 통해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지만 아이폰6S는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G5는 내장공간으로 32GB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마이크로SD카드를 사용해 메모리를 최대 2TB까지 늘릴 수 있다. 네 번째는 G5에서 새로 도입된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AOD)' 기능이다. 올웨이즈온이란 화면이 꺼져 있어도 시간, 요일, 날짜, 배터리 상태 등 기본 정보는 물론 문자, SNS 등의 알림 정보를 24시간 화면에 표시해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화면을 켤 필요없이 올웨이즈온 화면만으로 알고 싶은 정보만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은 G5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모듈 방식이다. 쉽게 말하면 사용자는 스마트폰 밑부분에 있는 '기본 모듈(부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하고 ‘LG 캠플러스’나 ‘LG 하이파이 플러스’ 등 카메라나 오디오 부품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마치 장난감을 조립해서 노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 G5가 내세우는 가장 큰 특징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6-02-22 17: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