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화오션 안전·보건·환경(HSE)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HSE 경영방침’을 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이날 새롭게 개정한 HSE 경영방침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는 권혁웅 대표이사와 정상헌 노조 지회장 등 노사가 함께 참석했다. 개정된 경영방침에서는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HSE 최우선 문화를 조성하고자 경영진은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모든 구성원은 안전하게 일하고 적법하게 치료받을 권리와 회사에서 정한 안전수칙을 준수할 의무가 있음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한화오션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글로벌 해양 및 에너지 리더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선포한 HSE 경영방침은 최근 늘어난 외국인 근로자들의 HSE를 위해 몽골, 베트남, 태국 등 총 7개국 언어로 번역했다. 각국 언어로 번역된 자료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QR코드를 통해 제공한다. 이번 HSE 경영방침은 지난 2004년부터 사용하던 방침을 보완한 것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0-12 14:00:32[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올해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전국 25개 현장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방침 목표로 전년도 대비 재해율 50% 이상 감축,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중대재해 제로, 안전보건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 및 구축 등을 수립해 전 현장 임직원과 협력사에 전달했다. 선포식에 이어 컵어묵, 미니 붕어빵 등을 제공하는 푸드트럭과 커피, 도너츠가 들어있는 기프트박스를 제공했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이사는 "처벌을 피하기 위한 안전보건정책이 아니라 반도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안전보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1-22 18:56:03[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날 대전에 위치한 공단 본부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소진공은 임직원, 수급업체 근로자,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개정했다. 이번 선포식은 새로운 방침을 대내외에 선포하고자 노사 공동으로 마련했다. 선포식에는 박성효 이사장과 박영호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소진공 부서장급 이상 주요 보직자, 근로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경과보고 후 △전 직원의 안전관리활동 적극 참여 △무재해 사업장 달성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활동 강화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현 등 새로운 4대 안전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소진공은 이번 선포대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안전경영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수준이 증가하고 관계법령이 강화됨에 따라, 공단 운영에 있어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임직원·수급업체 근로자·공단 이용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경영방침을 개정했다”며 “경영진의 솔선수범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 모두 안전활동의 주체라는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안전보건경영방침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10-05 08:28:13[파이낸셜뉴스] 한국폴리텍대학은 23일 화성캠퍼스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조재희 이사장, 전국 40개 캠퍼스 학장, 인재원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보건경영방침’은 △안전보건 관련 법률 및 규정 준수 △안전문화·의식제고 △안전한 근로·교육환경 조성 △상생협력 체계 강화 등 ‘안심하고 다니는 안전한 대학’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실행 방향을 담았다. 폴리텍은 재해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개선 등 안전보건 경영을 지속하기 위해 지난 1월 안전관리부를 확대·개편했다. 올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하고 대학 연구실, 실험실습실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재희 폴리텍 이사장은 “폴리텍은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한 평생직업능력개발기관으로서 국민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준수해 나갈 것”이라면서 “안전한 대학 만들기 실천에 구성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2-06-24 15:37:14[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전국 37개 건설 현장에서 '2022년 안전 보건 경영 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갖고, '중대재해 제로(ZERO)'를 선언했다고 9일 밝혔다. 안전 보건 경영 방침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기업 안전 문화 구축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전환, 떨어짐·물체에 맞음·넘어짐 등 3대 다발사고 전년 대비 30%이상 감축 등의 목표를 수립, 전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에 전달했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는 "기업의 안전 경영은 누구 한명 또는 일부 부서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실천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2-09 13:49:46[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이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및 안전보건경영 강화를 최우선에 둔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최양환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한강로 3가 소재 부영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 방침 선포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중대산업재해 0(ZERO), △3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체계 육성 및 지원 등을 목표로 현장사무실, 안전교육장, 안전조회장 등에 게시하고 안전관리를 다짐하고 있다. 구체적인 추진계획으로 △CEO 안전경영강화 △부서별 연간 안전·보건계획 수립 및 분기별 이행 보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확장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컨설팅 △보건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협력업체 KOSHA-MS 구축 및 컨설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부영그룹은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해 운영해오다가 지난해 5월 새로운 규격인 'KOSHA-MS'로 인증 전환했다. 'KOSHA-MS'는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이다. 최양환 대표이사는 "올해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완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 중대산업재해를 포함하여 재난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1-14 09:40:23한국공항공사는 3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2022년 모든 경영활동에서 국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KAC 안전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손창완 사장을 비롯한 14개 지역공항장은 국민과 공항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사고 없는 무결점 공항을 운영하기 위한 안전경영방침을 선언하며 안전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공사는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 안전관리 활동과 전사적 위험요인 발굴·개선, 구성원 간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 등을 실천전략으로 제시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최고의 고객서비스는 최고의 안전에서 시작된다"며 "전국 14개 공항 및 공사의 사업장 현장에서 자유로운 소통과 상생협력을 강화해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01-03 18:41:37한국공항공사는 3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2022년 모든 경영활동에서 국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KAC 안전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손창완 사장을 비롯한 14개 지역공항장은 국민과 공항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사고 없는 무결점 공항을 운영하기 위한 안전경영방침을 선언하며 안전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공사는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과 전사적 위험요인 발굴·개선, 구성원간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 등을 실천 전략으로 제시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최고의 고객서비스는 최고의 안전에서 시작된다”며 “전국 14개 공항 및 공사의 사업장 현장에서 자유로운 소통과 상생협력을 강화해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01-03 15:57:02[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4일 대구 본원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노사 대표가 참석한 이번 선포식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안전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노사는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안전환경 조성 △철저한 안전교육 실시 △안전수칙 준수 △고객 안전서비스 강화 등에 나설 계획이다. 정양호 KEIT 원장은 "앞으로 KEIT 임직원을 포함해 국민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재난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0-11-24 15:36:22[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지난해 12월26일 나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방침 선포식 및 실천 결의대회’ 행사를 가졌다고 2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를 담은 경영방침을 대내외 선포를 위해 마련되었다. 사학연금공단은 안전전담조직을 개편하는 한편, 안전경영방침을 확립함으로써 사업장 내 안전문화가 조속히 정착하고,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최소화하는 등 안전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중흔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단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전 임직원은 안전경영 결의문에 명시된 경영원칙을 성실히 이행하며 안전실천을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1-02 16: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