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승진> △ 회계감사 부문 김수홍, 김유영, 유민지 △세무자문 부문 김희진, 이진복, 장형모 △경영자문 부문 강판준, 김기영, 박은미, 유영주, 정기원, 정재상, 최서연, 편제성, 황규원 △컨설팅 부문 박준상, 안장현,차재원 △세무자문 부문 안연광 △컨설팅 부문 어민
2025-06-02 09:28:48[파이낸셜뉴스] 금융당국이 삼정·안진 등 회계법인 14곳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감리를 한 결과 평균 8건이 넘는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품질관리 감리는 외부감사법상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감사인이 품질관리시스템을 적절히 설계·운영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절차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회계법인 14곳의 품질관리를 감리한 결과, 평균 8.7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대형회계법인의 지적 건수는 평균 6.0건, 기타 등록법인의 지적 건수는 평균 9.2건이었다. 구성요소별로는 △업무의 수행(2.2건) △리더십 책임(1.9건) △윤리적 요구사항·인적자원(각각 1.5건) 관련 지적 건수가 많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개선 권고사항 공개는 회계법인 품질관리 업무의 실질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 및 투자자 등은 감사인을 평가·선택하는 과정에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6-01 14:10:05[파이낸셜뉴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공시와 관련한 기업들의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내부 공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XBRL Converter'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전자공시 파일 등을 업로드하면 XBRL 공시용 엑셀 템플릿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데이터를 개별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딜로이트 안진은 "XBRL 제도 도입 이후 기업들은 늘어나는 공시 보고서, 공시 항목의 적정성 검토와 이로 인한 공시 기한 준수 등으로 부담을 안고 있다"며 "이 솔루션은 기업들이 새로운 공시 시스템에 신속히 적응하도록 해 공시 과정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효율성은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솔루션을 통해 공시 신뢰성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딜로이트 안진은 "XBRL 보고서 간 이력관리, 수치 대사, 자동화된 오류 검출 기능은 보고서의 정확성을 제고하고 실무자의 검토 부담을 경감시킨다"며 "이는 오류 발생 위험이 높은 복잡한 공시 환경에서 기업의 보고서 품질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번 솔루션은 XBRL 자문 분야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아온 딜로이트 전문가들이 개발했다. 최근 선보인 다트 컨버터, 사업보고서 컨버터와 함께 '딜로이트 컨버터 시리즈'에 포함된다. XBRL Converter는 구독형 모델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며 텍소노미 조회, 검증기능, 유사 공시 기업 주석 추천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탑재되어 활용성을 높였다. 딜로이트 안진은 "앞으로도 공시 업무 효율화와 신뢰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기업들의 재무 보고 부담 경감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5-15 12:18:18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최근 국내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US IPO)을 포함한 해외 상장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관련 자문서비스를 '글로벌 IPO 전담팀'으로 확대,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의 글로벌 IPO 서비스는 회계, 세무, 기업지배구조, 내부통제 평가 및 SEC 신고를 비롯해 상장 전 준비 단계부터 상장 후 지속적인 관리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회계감사부문 소속 하성호 파트너를 리더로 미국 상장기업들에 대한 회계, 세무, 재무자문 서비스 경험과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회계감사부문, 세무자문부문 및 재무자문부문의 전문 파트너 7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했다. 딜로이트 안진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 2기 출범 후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내 기업들의 해외상장은 기업가치 극대화, 글로벌 인지도 향상 및 투자자 기반 확대 등의 이유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술 기반 혁신기업들이 미국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로 상장을 추진하면서 미국 IPO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회사는 세계최대 회계컨설팅사인 딜로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에게 선제적인 글로벌 동향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포함 해외 상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문화된 글로벌 IPO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 활용, 풍부한 현지 시장 경험, 그리고 단계별 체계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상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딜로이트는 최근 10년간 미국 IPO 상장기업들의 상당수를 자문하며 시장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미국 증시 전체 IPO의 59%에게 자문을 제공했으며 톱 30개의 IPO 중 19개의 회사에 자문을 제공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4-30 18:29:42[파이낸셜뉴스]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최근 국내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US IPO)을 포함한 해외 상장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관련 자문서비스를 ‘글로벌 IPO 전담팀’으로 확대,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의 글로벌 IPO 서비스는 회계, 세무, 기업지배구조, 내부통제 평가 및 SEC 신고를 비롯해 상장 전 준비 단계부터 상장 후 지속적인 관리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회계감사부문 소속 하성호 파트너를 리더로 미국 상장기업들에 대한 회계, 세무, 재무자문 서비스 경험과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회계감사부문, 세무자문부문 및 재무자문부문의 전문 파트너 7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했다. 딜로이트 안진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 2기 출범 후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내 기업들의 해외상장은 기업가치 극대화, 글로벌 인지도 향상 및 투자자 기반 확대 등의 이유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술 기반 혁신기업들이 미국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로 상장을 추진하면서 미국 IPO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회사는 세계최대 회계컨설팅사인 딜로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에게 선제적인 글로벌 동향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포함 해외 상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문화된 글로벌 IPO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 활용, 풍부한 현지 시장 경험, 그리고 단계별 체계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상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딜로이트는 최근 10년간 미국 IPO 상장기업들의 상당수를 자문하며 시장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미국 증시 전체 IPO의 59%에게 자문을 제공했으며 톱 30개의 IPO 중 19개의 회사에 자문을 제공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4-30 09:18:16▲ 정병채씨 별세· 정찬우씨(딜러이트안진회계법인 고문·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부친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227-7500
2025-04-22 08:12:39국내 사회 및 기업 전반에 걸쳐 '회계투명성 확보'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부문에 기여한 학자로 강평경 서강대 교수와 정태진 한양대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 안진 본사에서 열린 '2025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안진 학술상)' 시상식에서 강평경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가 안진 학술상 공로상을, 정태진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가 신진학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앞으로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은 연구자들의 학문적 통찰을 장려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3-04 18:14:43[파이낸셜뉴스] 국내 사회 및 기업 전반에 걸쳐 ‘회계투명성 확보’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부문에 기여한 학자로 강평경 서강대 교수와 정태진 한양대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 안진 본사에서 열린 ‘2025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이하 안진 학술상)’ 시상식에서 강평경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가 안진 학술상 공로상을, 정태진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가 신진학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학자들의 연구활동은 회계학 분야의 발전과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이 연구자들의 학문적 통찰을 장려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3-04 09:19:32[파이낸셜뉴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회계법인 최초로 오피스 임대차 자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기업들이 업무 공간 효율화와 비용절감을 이루려는 수요에 맞춘 행보다. 2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딜로이트 안진은 최근 SRT 본부 부동산 그룹 내 오피스 임대차 자문 서비스팀을 신설했다. 그간 기업 입수합병(M&A) 및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등 재무자문 과정에서 고객사의 다양한 업무 공간 이전·확장·축소 수요를 확인한 데 따른 조직 개편이다. 이번 서비스는 업무 공간 이전을 희망하거나, 사세 확장으로 인해 증평을 고민하는 기업, 또는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고려하는 기업 등 업무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기업 재무 건전성을 장기적으로 고려한 자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시장 참여자들과 차별화된다. 각 임대차 시나리오에 맞는 현금흐름 분석을 통해 고객사 재무 안정성을 보장하며, 폭넓은 기업 네트워크 및 서비스 라인별 유기적 협업 체계를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러한 종합적 접근은 임대차 자문뿐 아니라 기업 부동산 자문까지 포함하는 ‘All-in-One’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는 게 딜로이트 안진 설명이다. 팀에서 임차 자문은 정성철 이사가, 임대 자문은 김희준 이사가 총괄한다. 정 이사는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객들은 성장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변화에 따른 리스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이번 자문서비스 팀은 다양한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이 같은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자문을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2-02 13:27:13[파이낸셜뉴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투자 기회를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23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딜로이트 안진은 오는 31일 ‘말레이시아 및 베트남 투자진 웨비나’를 개최한다. 말레이시아 산업개발청,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공동 주최한다. 현지 전문가들을 초빙해 경제 및 투자 동향, 투자기회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안진에 따르면 미국-중국 간 무역 갈등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정부는 반도체를 포함한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인센티브와 세제 혜택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외국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강연에서는 루히잠 빈 이드리스 말레이시아 산업개발청(MIDA) 이사가 현지 최근 투자 동향과 정부 인센티브, 전자 및 전기(E&E) 산업 발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딜로이트 말레이시아 손현승 이사가 현지 반도체 산업 공급망, 페낭 지역 한국 반도체 기업의 현지 진출 사례, 조세우대 정책 및 정부 보조금 등을 설명한다. 세 번째 세션에선 팜 비엣 투안 주한 베트남 대사관 투자 담당 공사가 베트남 인프라 및 에너지 개발 동향과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 다음으론 꾸옌 응우옌 베트남 국가 혁신 센터 NIC 하노이 캠퍼스 대표가 베트남 반도체 산업 동향, 인력 및 산업 육성 전략, NIC의 반도체 관련 에코시스템에 대해 강연한다. 다섯 번째로 비글라세라(Viglacera) 김재욱 한국 마케팅 대표가 베트남 북부 지역 제조업 투자 동향과 비글라세라의 산업단지를 소개하고, 끝으로 딜로이트 베트남의 Minh Bui Tuan 파트너 및 이상근 부대표가 현지 조세 환경 및 정부 인센티브에 대한 주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0-23 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