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흥국화재는 '무배당 흥굿(Good) 선(先)넘은 3대질병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뇌·심장 3대 질병 진단비 특약에 가입한 후 당뇨·고혈압·부정맥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질병을 앓게 되면 진단비 일부를 먼저 지급한다. 3대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특약도 있다. '3대질병진단비(추가보장형 포함)' 담보는 암 진단비를 받고 난 이후 뇌혈관질환이나 허혈성심질환까지 앓게 될 경우 진단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뇌혈관질환이나 허혈성심질환으로 먼저 진단비를 받고, 나중에 암 진단을 받게 될 경우에도 진단비가 추가 지급된다. 상품은 3대 질병에 대한 치료비 보장도 강화했다. ‘암주요치료비’ 담보의 경우 암 직접 치료에 쓰인 급여, 비급여 의료비에 대해 10년간 최대 17억원까지 치료비를 지급한다. ‘2대질병주요치료비’ 담보는 뇌혈관질환 또는 허혈성심질환 치료비를 10년간 최대 7억원까지 보장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암·뇌·심 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분들께는 3대 질병 진단비, 치료비에 경증질환 진단비까지 보장하는 종합선물세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0-07 10:27:32[파이낸셜뉴스] KDB생명은 사망보험금 선지급 사유 발생 시(암 혹은 3대 질병 진단 확정 시)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선지급받아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암만 생각해도 KDB암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의 사망보험금 선지급 조건은 △암보장형의 경우, 암 진단 확정 시(기타피부암, 특정갑상선암 제외) △3대질병보장형의 경우, 3대 질병 진단 확정 시(암(기타피부암, 특정갑상선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선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발병 빈도가 높은 ‘남녀생식기암’에 대해서도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선지급 하여 고객이 체감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장범위를 확대했으며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납입 완료시점에 해약환급률이 동일한 것도 특징이다. 사망보험금 선지급 사유 발생 시 전체 보험료에 대한 납입의무를 면제하여 미래에 납입해야 하는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면제는 물론 해당 시점까지 납입한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상품가입 고객은 ‘KDB케어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KDB케어서비스는 △대상질환 상관없이 제공하는 기본서비스(병원예약, 건강검진 예약 등) △대상질환 진단 확정 후, 이용 가능한 특화서비스(5년 이내 5종 합산 12회 사용가능)로 구성돼 있다. 가입나이는 남∙녀 만 15세에서 65세까지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10∙15∙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으로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인 사망보장과 동시에 사망보험금 선지급, 전체 보험료 면제, KDB케어서비스 제공 등으로 질병 진단 이후의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KDB생명은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면밀하게 살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상품을 개발∙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0-02 11:19:37[파이낸셜뉴스] NH농협손해보험은 농협은행 올원뱅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한 'NH무암도전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관련 주요 담보와 함께 5년간 최대 6억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암주요치료비‘를 탑재해 보장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가입대상을 19~39세로 한정해 월 최저 보험료 3000원으로 암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농협손해보험은 농협은행과 공동으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상품 판매 촉진 가두캠페인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장경민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부사장과 김용욱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장이 참석해 신상품을 홍보하고, 최근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전개하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쌀 간식키트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장 부사장은 “농협은행 올원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게 하여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30 10:21:03[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치료비용과 더불어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상품이다. 암치료비는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한다.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치료 급여의료비 전체와 비급여치료비(수술,방사선,약물)를 포함한 암치료비를 (1종 기본형 기준) 300만원부터 1억원까지 10년간 보장한다. 뇌·심장 질환 급여치료비는 연 최대 500만원씩 10년간 보장한다. 뇌출혈 뇌경색등 뇌혈관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피보험자가 부담한 금액만큼 보장한다. 농협생명 암 진단금 가입한도를 초과하는 기존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당사 암보험 가입자(가입 90일 경과)는 ‘암기가입자형’(2종)으로 가입가능하며, 농협생명보험상품을 정상 유지 중인 가입자의 경우 주계약 보험료 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계약 1000만원 40세 20년납 기준으로 1형(갱신형) 일반가입 월납보험료는 기본형 9,000원, 암기가입자형은 8600원이다. 2형(비갱신형) 일반가입은 기본형 3만3800원, 암기가입자형은 3만2500원이다. 간편가입형에 한해 유병력·고연령 고객도 가입가능하다. 3가지 고지항목인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 질병확정진단 및 질병의심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및 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1·2종의 경우) 암, (3종 종합형의 경우) 암, 간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인 암,뇌,심장에 특화한 종합건강보험으로, 치료비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02 10:27:24[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이 고객 맞춤형 건강보험 ‘푸본현대 건강보험 마이픽 무배당·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직접 보장내용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으로 3대 주요 질병인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을 보장하는 핵심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3대 질병의 진단, 치료, 통원 등 다양한 특약을 고객 니즈에 맞게 조립설계가 가능하며, 3대 진단의 경우 고객의 생애주기를 고려하여 가입 10년 후의 보장금액을 최대 5배까지 체증 설계가 가능하다. 선택특약을 통해 5대 주요암(위,폐,간,대장,췌장암) 및 2대 질병(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후 생존시에는 매월 생활자금을 최대 5년간 보장받는 것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 해지하는 경우 해약환급금이 없기 때문에 ‘표준형’ 건강보험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과거병력이 있더라도 간편가입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간편가입은 유병력자나 연령이 높은 고객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일반가입에 비해 보험가입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보장기간은 90세 만기와 종신으로 구분되고,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납, 15년납, 20년납, 30년납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간편가입은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주계약과 비갱신형 특약의 경우 가입 당시 보험료로 일정기간 동안 동일한 보험료를 납부하고 보장기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푸본현대 건강보험 마이픽’ 은 누구나 걱정하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을 보장하는 핵심특약으로 구성돼 있다”며 “다양한 특약 선택을 할 수 있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보장설계뿐 아니라 생애주기를 고려해 보장금액까지 맞춤 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14 10:00:55[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여성전용 ‘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부위별 암진단 보장, 여성 다빈도 질환과 함께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여성 생애주기 맞춤형 보험이다. 해당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개발한 ‘여성통합암(소액암제외)진단 특약’을 통해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의 종류를 유방암, 자궁암, 특정여성 생식기암 등 9개 영역으로 분류해 암 진단비를 그룹별 각 1회씩 최대 9회 보장한다는 점이다. ‘일반암 주요치료비 진단 특약’에 가입하면 최초 진단이 확정된 후, 암 치료 시 연간 1회 한도로 최대 5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 이외에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각의 특약을 활용해 △갑상선암 진단 급여금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비 △특정갑상선 기능저하증 진단급여금 △여성다빈도 질병 수술급여금 △다빈치로봇 자궁 및 난소수술급여금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여성의 삶에서 중요한 이벤트인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난임치료특약’으로 난임치료를 위한 인공수정·체외수정 치료비를, ‘난임치료후산후관리지원특약’으로는 산후관리지원금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여성다빈도질병수술’, ‘입원보장특약’, ‘관절염수술보장특약’ 등 수술, 입원, 시니어 보장 관련 다양한 특약을 대거 탑재해 보장 범위를 강화했다. 간편심사형에 한해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유병자·고연령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일반심사형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간편심사형은 만 30세부터 80세까지다. 현재 ABL생명은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3년 동안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난임치료 상담, 난자동결시술 병원 안내·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난임 특화 케어’와 여성 암·질환자가 체크리스트 제공, 상급 종합병원 간호사 진료 동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여성 특화 케어’, ‘헬스케어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은 ABL생명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개발한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빈틈없이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분화된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01 09:49:56[파이낸셜뉴스] 동양생명이 암 발병부터 진단, 치료까지 암 관련 모든 치료 여정에 따른 비용을 꼼꼼히 보장하고, 암 치료의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확대한 ‘수호천사암치료는동양생명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소액암직접치료통원자금을 주계약으로,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또는 경계성종양으로 진단 확정되고 직접 치료를 목적으로 통원하였을 때 통원1회당 7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가입금액 7만원 기준) 주계약과 함께 암 관련 43개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과 관련한 모든 치료 여정을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먼저 ‘암주요치료비보장특약II’은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최초 진단 받은 후, 암 수술·항암약물치료·항암방사선치료 등 암 주요 치료 시 최대 10년간 관련 치료비를 연간 1회 한도로 보장한다. 이 특약은 현재까지 출시된 암 주요 치료비에 대한 보험금 지급기간이 최대 5년인 것 대비 보장기간을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종합병원암통합치료비보장특약II’는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 최초 진단 확정 후, 보험금 지급 기간(최초 진단 확정일로부터 10년)동안 암·기타 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을 주상병(병원에 내원 또는 입원하게 된 주 원인)으로 종합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고 연간 500만원 이상의 암통합치료비 발생 시, 연간 1회 한도로 약관에서 정한 구간에 따라 종합병원 암통합치료비를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재활·치료 단계 시 요구되는 간병에 따른 부담도 완화했다. '암입원간병인사용특약' 가입 시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요양병원 또는 요양병원을 제외한 병·의원에 1일 이상 입원해 간병인을 사용(1일 8시간 이상 사용)하거나, 병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사용일수 1일당 180일 한도 내에서 가입금액을 보장한다. ‘바로일반암(특정암제외)진단특약’, ‘바로소액암진단특약’ 등 바로보장 특약의 경우 면책 및감액 기간이 없어 고객들이 계약 초기에 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에도, 가입 특약에 따라 바로 암 진단비 및 암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일반심사형 또는 3·5·5 간편심사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편심사형은 △3개월 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 소견 △5년내 입원 여부 △5년 내 중대질환 진단 입원 수술 여부만 질문한다. 가입 가능 나이는 30세부터 최대 80세이며, 납입 기간은 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암 관련 치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확대하는 등 암 치료에 따른 고객 부담을 완화했다”며 “암 검사부터 진단, 입원, 수술, 치료, 재활까지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및 갱신형 설계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꼼꼼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01 09:43:16[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지난 8일에 출시한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신형, 비갱신형,무배당)」이 판매 12일 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돌파해 보험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신형,비갱신형,무배당)」은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의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 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새로운 콘셉트 암보험이다. 1회성 진단보험금으로 끝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암치료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농협생명은 중장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종신보험과 기타보장성 상품의 균형적인 상품포트폴리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여성특화 건강보험인 핑크케어NH건강보험 출시에 이어 7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을 연이어 선보이며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의 판매 실적은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영업추진력이 합쳐져 창출한 성과”라며, “탄탄한 구성으로 설계된 만큼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7-23 08:31:33[편집자주] 나한테 꼭 맞는 보험, 카드 상품은 찾고 싶은데 직접 알아볼 시간과 여유가 없었던 독자님들을 위해 파이낸셜뉴스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금융 多있소' 코너는 '금융권 다이소'를 지향하며 세상 모든 보험, 카드 신상품과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못해 선택받지 못했던 '히든' 상품까지 알차게 소개해드립니다. 내 취향에 딱 맞는 보험과 카드를 PICK할 준비가 되셨나요? [파이낸셜뉴스] 예나 지금이나 암은 참 무서운 질병입니다. 지난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2021년까지 한국인 사망원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데다가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등이 돌아가면서 발병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인들은 여러 암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죠. 이렇듯 우리가 암을 두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로 '높은 치사율'이 가장 크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만만치 않게 무서운 요소를 꼽자면 '높은 치료비'를 빼놓을 수 없겠죠. 한국인들의 암 치료비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한 보험상품으로 삼성생명은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을 소개했습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전이암직접치료보장특약 △전이암항암약물치료특약 등을 탑재했다는 것이에요. 점점 길어지고 있는 암 발생 후 생존기간에 추가발생이 염려되는 전이암에 대한 보장을 더한 것으로, 기존 원발암 보장에서 한 발 나아가 전이암과 고액치료비암의 직접치료에 대한 보장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고 하네요! 특히 △전이암직접치료보장특약 △고액치료비암직접치료보장특약 △암직접치료보장특약 △갑상선암및기타피부암직접치료보장특약 등은 보장을 한번 받고 소멸하는 암치료비 보장이 아니라, 최대 10년 간 연 1회 한도로 최대 10번을 받을 수 있는 '다회보장특약'이랍니다. 확실히 암 치료비 걱정을 줄여줄 수 있겠죠? 여기서 잠깐, 각종 전이암 특약도 강점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보장이 더 필요한 시기에 보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플러스보장플랜' 제도 또한 이 상품의 큰 장점이라는 사실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플러스보장플랜은 가입시점에 △플러스사망보장플랜 △플러스시니어보장플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이후 선택한 플랜의 보장이 개시되는 구조인데요, '플러스사망보장플랜'은 플랜보험가입금액만큼 사망보장을, '플러스시니어보장플랜'은 진단·입원·간병·수술·치료 등 21종의 건강 관련 보장을 추가적으로 보장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가입 시 건강할 때 미리 받은 언더라이팅(보험 가입 심사) 기준으로 보장이 개시되기에 보장 개시 시점에 별도의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참 편리하겠죠? 단, 플랜 선택 후에는 중도 변경이 어려우니 가입 시점에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은 필수라는 점 기억해주세요!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 등 3대 진단은 물론 암보장까지 든든하도록 보장을 플러스한 상품"이라며 "노후에 더 필요한 시니어 보장을 미리 현명하게 준비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전했어요. 오늘 유익하셨나요? 다음 주에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또 다른 상품으로 돌아올게요! #파이낸셜뉴스 #금융부 #보험카드팀 #토요기획코너 #금융多있소 #삼성생명 #암보험 #사망원인 #치사율 #치료비부담 #원발암 #전이암 #삼성플러스원건강보험 #전이암직접치료보장특약 #전이암항암약물치료특약 #다회보장특약 #플러스보장플랜 #언더라이팅 #가입심사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19 11:23:58[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의 검사부터 진단, 수술, 치료전 검사, 치료, 사후관리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촘촘하게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 개정 상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업계 최초로 각각 3개월과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유방암(수용체 타입)진단비 특약과 △유방암예후 예측검사비 특약을 탑재해 여성암을 더 섬세하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방암(수용체타입)진단비 담보는 유방암의 4가지 타입에 따라 후속 항암치료 방식이 달라지는 것에서 착안한 담보다. 유방암을 각 타입별로 1회씩 최대 4회까지 보장한다. 유방암 진단을 받은 고객은 향후 적정한 치료를 판단할 수 있도록 △유방암예후예측검사비 특약을 활용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은 고객이 유방암 진단 이후 재발이나 항암 치료여부 등을 사전에 판단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비용을 최초 1회에 한해 300만원 지원한다. 또한 유방암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비(1회한) 특약도 신설해 유방암에 대한 항암 치료와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 이 외에도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을 개정한 이 상품은 기존 담보하던 11가지 여성통합암진단비를 13가지로 세분화했다.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암 중 대장암, 폐암을 따로 구분해 보장 내역을 확대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08 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