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액션스퀘어는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 ‘던전스토커즈’의 깜짝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1일 밝혔다. 테스트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플레이어 캐릭터인 소환사 ‘레네’가 새롭게 등장해 글로벌 유저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플레이어간 대결(PVP)을 극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격전지 모드와 장비 스탯 재생성 및 장비 제작 기능 등 추가된 게임 내 재미 요소가 이목을 끌었다. 한대훈 액션스퀘어 프로듀서(PD)는 “그동안의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이 준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며 “깜짝 테스트에 보내준 국내외 유저들의 호응에 고퀄리티의 게임성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던전스토커즈'는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HG에서 개발 중인 던전크롤러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배틀로얄' 장르가 결합돼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양질의 그래픽이 구현된 3인칭 시점에서 게임이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자체 스팀 플레이 테스트에서는 3만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참여했다. 이 게임은 꾸준한 업데이트로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추가해 포커스그룹 테스트(FGT)도 마쳤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5-31 09:16:49[파이낸셜뉴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Mago)’에서 개발 중인 ‘킹덤: 왕가의 피’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킹덤: 왕가의 피'는 지난 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 후 2주만에 50만명 이상이 등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는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정식 출시 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기존 사전예약 보상에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재화를 더해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남은 사전예약 기간에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할 시 추가 보상으로 코스튬을 지급할 것이라는 공약을 밝혔다. '킹덤: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지식재산권(IP)에 기반한 게임으로 오는 3월 5일 정식 출시한다. 원작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조선판 소울라이크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고 있어 유저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PC,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유저들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2-22 13:35:38[파이낸셜뉴스] 하이브의 비즈니스 솔루션 하이브IM은 액션스퀘어의 던전 크롤러 장르 신작 ‘던전스토커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액션스퀘어에 투자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하이브IM은 액션스퀘어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던전스토커즈’의 서비스 퀄리티와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던전스토커즈'는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HG에서 개발 중인 던전 크롤러 장르의 게임으로, 배틀로얄 요소를 통합하여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3인칭 시점에서 진행되며, 캐릭터의 성장과 외형 변형 등 RPG적인 요소가 게임에 녹아들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마녀의 저주' 시스템과 '방어구 파괴' 등의 콘텐츠를 통해 특정 시점마다 던전의 규칙이 변화하는 등 게임 마지막 지점까지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던전스토커즈'는 지난해 12월에 개최한 자체 '스팀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3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참여해 호평을 받았으며 그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추가하며, 현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브IM은 '던전스토커즈' 퍼블리싱을 통해 던전 크롤러 장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동시에 던전 크롤러 장르를 주도하는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전망이다. 하이브IM 정우용 대표는 “'던전스토커즈'의 독특한 모드와 뛰어난 그래픽이 유저들에게 혁신적이고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던전 크롤러 장르의 한계를 넘어설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게임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2-07 15:48:02[파이낸셜뉴스] 액션스퀘어는 신작 3종의 플레이 테스트를 위한 ‘액션스퀘어 스팀 페스티벌 2023(Action Square Steam Fest 2023)’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액션스퀘어 스팀 페스티벌에서는 론칭 예정인 신작 '던전스토커즈', '킹덤: 왕가의 피', '프로젝트 GGG(가칭)'의 사전 플레이 테스트가 이뤄진다. 내달 28일부터 약 3주간 스팀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1주일 단위로 3개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1주차(11월 28일~12월 4일)에는 스튜디오HG의 던전 크롤러 게임 ‘던전스토커즈’를 만나 볼 수 있다. '던전스토커즈'는 던전을 탐험하며 다양한 몬스터와 싸우고 생존하는 PvPvE(플레이어간 대결과 플레이어·몬스터간 대결의 혼합) 방식의 3인칭 시점 온라인 멀티 플레이 던전 탐험 게임이다. 던전크롤러에 배틀로얄 방식과 익스트랙션 장르가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총 8개의 직업을 통해 던전을 탐험하며 모험을 즐기는데 현재까지 5명의 캐릭터가 공개됐다. 2주차(12월 5일~12월 12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킹덤’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킹덤: 왕가의 피’가 예정됐다. 이 게임은 난이도 높은 수동 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을 활용한 특색 있는 전투 콘셉트로 액션의 재미를 살렸다. 이번에 스팀을 통해 첫 공개되는 PC버전은 PC플랫폼에 최적화된 조작과 유저 인터페이스(UI)를 구현했다. 마지막 3주차(12월 12일~12월 18일)에는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 GGG’가 공개된다. '프로젝트 GGG'는 SF배경의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의 게임이다. 현재 알파 테스트 단계로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듣고 후속 업데이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액션스퀘어가 준비하고 있는 3종의 핵심 타이틀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완성도를 높여 정식 버전을 출시해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0-12 10:15:12[파이낸셜뉴스] 액션스퀘어는 에이스토리가 제작한 ‘킹덤’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킹덤: 왕가의 피’의 사전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CBT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대상으로 5일간 진행된다. ‘킹덤: 왕가의 피’는 난이도 높은 수동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담아낸 액션 기대작이다. 원작의 등장 인물들의 특색있는 전투 컨셉과 함께 킹덤 원작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특히 게임 내 주인공 이창은 전통무기인 ‘환도’를 사용한다. 한국 전통 무술을 최대한 고증했으며 밸런스 있는 안정적 전투가 가능하다. 두 번째 주인공 아신은 원거리 무기인 활과 근거리 무기인 단검을 동시에 사용한다. 무기 교체 타이밍 파악과 함께 적과의 거리를 빠르게 컨트롤 하는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담아냈다. 플레이어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단순한 조작으로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각 캐릭터마다 기본공격 6종과 특수공격 9종, 조건에 따라 발동되는 12종의 연계공격이 가능하다. 또 25종의 특수효과 스킬을 통해 전략적 재미가 있는 기술 조합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른 플레이어와 결사대를 맺어 강력한 보스에 도전할 수 있는 멀티 전투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대전모드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와 치열한 공방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1대 1 전투도 가능하다. 강형석 액션스퀘어 개발 총괄 프로듀서(PD)는 “이번 CBT를 통해 ‘킹덤: 왕가의 피’만의 수동 컨트롤 기반의 액션 전투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돌파모드, 멀티모드, PVP 전투 등 액션의 재미를 담아낸 다양한 전투 콘텐츠들을 즐겨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8-17 09:07:31[파이낸셜뉴스] 액션스퀘어가 에이스토리에서 제작한 '킹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킹덤: 왕가의 피’의 사전베타테스트(CBT) 일정을 10일 공개했다. CBT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대상으로 5일간 진행된다. 액션스퀘어는 CBT 일정 공개와 함께 참가자들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플레이 후 피드백을 제공한 CBT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브랜드 페이지에는 지난달 공개된 신규 캐릭터 영상에 이어 CBT 예고 영상이 준비돼 있다. 저번 영상에서는 활을 쓰는 역동적인 모습의 신규 캐릭터가 등장해 유저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이번 CBT 예고 영상에서는 신규 캐릭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지닌 보스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의 기대감을 한층 키우고 있다. 강형석 개발 총괄 프로듀서(PD)는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게임을 유저들에게 공개하며 CBT를 통해 유저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게임을 만들기 시작하는 것은 제작진이지만 완성해 나가는 것은 유저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킹덤: 왕가의 피'는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지원을 목표로 개발 중인 액션 게임이다. 원작의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액션스퀘어 측은 "우수한 아트 개발력을 통해 게임 내 캐릭터 움직임에 한국 전통 무술의 고증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8-10 10:08:22[파이낸셜뉴스] 액션스퀘어와 넷이즈가 '삼국주장록'을 정식 공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액션스퀘어에 따르면 '삼국주장록'의 정식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해 오포(Oppo), 4399, 탭탭(TapTap), 빌리빌리(Bilibili), 샤오미 등 중국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삼국주장록'은 액션스퀘어의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 넷이즈가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5월 중국 내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지 유료화 테스트를 진행했다. '삼국주장록'은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게임 화면 품질을 구현하고, 200여 종의 화려하고 독보적인 스킬 특수효과 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삼국지의 고전 이야기를 복원한 스토리 모드뿐만 아니라 도시 건설 등 비전투 콘텐츠를 추가해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플레이 모드는 100명이 넘는 삼국지의 영웅들이 등장하는 전투 콘텐츠로 PVE(플레이어 대 환경),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방식을 지원한다. 1대1 승마전투, 3대3 무도장, 10대10 난투, 50대50 연맹전 등 다양한 전투와 고유의 액션과 장수 조합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삼국주장록'은 정식 버전 출시를 맞아 튜토리얼 완료 시 7성급 장비 제공, 대량의 뽑기권 및 금옥 서비스,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혜택, 10연속 무료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삼국주장록'이 정식 출시되면서 IP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중국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7-13 13:25:25[파이낸셜뉴스]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삼국주장록'이 중국 출시를 앞두고 결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액션스퀘어의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됐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11일 "모바일 게임 ‘삼국주장록’이 중국 출시를 앞두고 오는 18일 결제 테스트를 진행한다"며 "스테디셀러 게임인 '삼국블레이드'의 IP를 활용한 개임을 중국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삼국블레이드'는 국내 시장에서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기반의 액션이 결합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은 바 있으며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넷이즈는 중국 내 게임시장 점유율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연매출 약 18조원을 기록한 중국 2위 게임사다. 액션스퀘어가 제공한 '삼국블레이드'의 IP를 살려 중국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은 ‘블레이드’의 성공을 기반으로 ‘삼국블레이드’, ‘블레이드2'를 연달아 출시했다. PC·콘솔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인기 IP를 활용한 ‘킹덤: 왕가의 피' 출시도 예정 중에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5-11 09:06:48[파이낸셜뉴스] 상장폐지 수순을 밟았던 위믹스의 코인원 재상장 소식에 관련주가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액션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5.18% 오른 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2021년 11월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리액션'을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P2E 시장 진출도 공식화했다. 이 회사는 또 게임 토큰 '액투코'를 도입한다. 액투코는 게임을 즐기며 획득 가능하고 게임 내 다양한 재화 구매 등에 활용된다. 위믹스 월렛의 탈중앙화거래소(DEX)에서 위믹스 토큰이나 다른 게임의 토큰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액션스퀘어에 대한 매수세 몰림 현상은 상장폐지 된 위믹스의 재상장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5대 원화마켓 거래소 중 한 곳인 코인원은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위믹스를 원화마켓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29.86%), 위메이드맥스(30.00%) 등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2-16 13:59:15[파이낸셜뉴스] 액션스퀘어가 크레스트와 자사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크레스트와 액션스퀘어는 '앤빌'의 글로벌 퍼블리싱에 대한 협력을 진행한다. 이후 게임성을 강화하고 퀄리티를 보강해 '앤빌'의 정식 버전을 올해 상반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크레스트는 다양한 퍼블리싱 협력사들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퍼블리셔다. 최근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양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17일 "일본시장 이해도가 높은 크레스트와 협업해 현지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양사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닌텐도스위치 등 새로운 플랫폼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앤빌'은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로그라이크 방식의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이다. 앞서 스팀(얼리억세스)을 통해 출시해 50만명 이상의 글로벌 유저가 게임을 즐겼다. '앤빌'은 얼리억세스 기간에 여러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취합한 글로벌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게임 내 콘텐츠를 개선 중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1-17 10: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