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여성 기업인 이수빈 ㈜아워어스 대표이사가 사단법인 독거노인복지재단에 5년간 1억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 대표는 6일 "여성기업 청년사업가로 평소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져오던 중 주거환경개선사업, 무료틀니 지원사업 등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독거노인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독거노인복지재단은 지난달 31일 후원금 전달식 행사와 함께 이 대표를 후원회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이 대표는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보다 많은 후원자를 발굴, 동행을 통해 온정이 넘쳐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아워어스는 국내 최초로 물에서 수소를 분해함에 있어 필요한 전력을 태양광발전소에서 얻어 수소를 만들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가동해 발생한 전기를 터널에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있는 이 회사는 올해 30㎿ 발전소를 건설, 준공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6-06 18:46:02[파이낸셜뉴스] 태양광발전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여성기업인 이수빈 ㈜아워어스 대표이사가 사단법인 독거노인복지재단에 5년간 1억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수빈 대표는 6일 "여성기업 청년사업가로 평소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져오던 중 주거환경개선사업, 무료틀니 지원사업 등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독거노인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독거노인복지재단은 지난달 31일 후원금 전달식 행사와 함께 이 대표를 후원회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이 대표는 "홀로 거주하시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보다 많은 후원자를 발굴, '동행'을 통해 온정이 넘쳐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아워어스는 국내 최초로 물에서 수소를 분해함에 있어 필요한 전력을 태양광발전소에서 얻어 수소를 만들고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발전해 발생한 전기를 터널에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있는 이 회사는 올해 30mw 발전소를 건설, 준공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6-06 09:18:12[파이낸셜뉴스] 한진이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2024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했다. 25일 한진에 따르면 지난 23일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해 대전 메가 허브 터미널 등 전국 주요 사업장 및 사무 공간을 전면 소등했다. WWF는 1961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으로 자연파괴를 막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미래를 만들고자 활동하는 기관이다. WWF-KOREA는 지난 2014년 공식 설립됐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WWF의 글로벌 자연보건 캠페인이다. 한진은 올해 지난 1월 개장한 대전 메가허브터미널, 서울 송파구 동서울허브터미널, 인천공항 GDC를 비롯해 한진 본사가 입주해 있는 서울 중구 한진빌딩을 1시간 동안 소등했다. 또 임직원들도 어스아워 캠페인에 맞춰 생활 속 지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사진을 게시하며 사내 이벤트에 동참했다. 한진은 앞으로도 WWF의 자연보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사람과 자연을 위한 목소리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올해 어스아워 캠페인은 물류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대전 메가 허브 터미널을 비롯해 전국 주요 사업장이 참여했고, 기후 문제의 심각성과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작은 실천에 임직원들도 동참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 분야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환경 보전의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3-25 13:40:38[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4'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다. 올해 18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과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 R&D센터 서초사옥'이 23일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또 GS그룹 및 계열사가 위치한 GS타워, GS강서타워, 파르나스 호텔 및 타워,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도 행사에 참여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3-22 15:13:42[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는 오는 23일 저녁 8시 30분 WWF(세계자연기금)의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사회 실천을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한 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소등하는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해 현재 190여 개국, 7000개 이상의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2024 어스아워는 ‘다크히어로’를 콘셉트로 자발적인 소등을 통해 우리가 만든 어둠이 지구를 구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카카오페이는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어스아워에 참여하며, 올해는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손해보험도 동참하면서 3사 모두가 어스아워에 함께 한다. 23일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 위치한 3사 오피스 내 전등 및 조명을 모두 소등한다. 카카오페이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핀테크 기업으로서 저탄소 사회를 실천하고자 3사 모두 어스아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중시하며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서비스 개발에 투자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3-22 14:00:04[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가 전세계적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2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 전국 6000여개 점포는 자발적으로 어스 아워 캠페인에 참여한다. 참여 점포는 오는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점포 간판을 5분간, 서울 강남 GS타워 등 빌딩은 1시간 동안 소등한다. GS25는 지난해 처음 '어스 아워' 캠페인에 참여한 후 경영주 모임에서 환경의 소중함과 대고객 홍보 중요성이 논의된 후 전년보다 참여 점포 수가 6배가량 늘어났다고 전했다. 어스 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 주최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운동 캠페인이다. 기후변화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전등을 끈다. GS25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SEMS·Smart Store Energy Management System)을 도입한 덕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점포에 있는 전기 장비, 기기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결합해 원격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SEMS 시스템은 현재 전국 1만6000여 GS25 매장에 설치돼있다. 이를 통해 매장당 전력 사용량을 2019년 6192KWh에서 지난해 5406KWh로 약 17% 절감하기도 했다. 올해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역시 SEMS를 이용해 일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GS25는 환경을 위한 ESG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남극과 북극의 해양 생태계를 연구하는 극지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북극곰 이미지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담은 종이 쇼핑백으로 연간 2억장에 이르는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을 절감하고 있으며, 빨대가 필요 없는 얼음컵을 2022년부터 출시하며 연간 최대 1억개의 빨대 사용을 줄이고 있다. 박경랑 GS리테일 정책지원팀 ESG파트 파트장은 "GS25의 어스 아워 캠페인 참여로 환경 위기에 대한 GS25 경영주 및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ESG전략 실천과 더불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22 09:19:17[파이낸셜뉴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2024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0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기후위기와 자연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말 토요일 60분간 불을 끄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포함해 전 세계 약 190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2019년부터 매년 ‘어스아워’에 참여해왔다. 롯데물산뿐만 아니라 롯데월드타워·몰 운영사와 입주사를 포함한 약 50개사가 함께 60분간의 소등에 동참한다. 20일부터 23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2024 어스아워’를 알리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도 송출한다. 이번 콘텐츠는 푸른빛으로 물든 타워 외벽에 60분간의 소등을 뜻하는 숫자 ‘60’이 나타나고, 스위치가 꺼진 후 어둠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지구의 모습을 연출했다. 일몰 후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10분간 송출하며, 23일에는 오후 8시 30분 소등 전 10초 카운트다운도 진행한다. 김혁신 롯데물산 CSV담당 매니저는 “롯데월드타워는 친환경 랜드마크로서 6년째 꾸준히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캠페인 참여는 물론, 롯데월드타워만의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3-20 09:20:10세계자연기금(WWF)은 오는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지구를 위한 1시간 불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시간의 자발적 소등은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7년 호주에서 시작됐다. 현재 약 190개 국가에서 동참하고 있다. 이번 어스아워는 전 세계 약 2만개의 랜드마크가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서울 남산타워, 숭례문, 롯데서울타워, 63빌딩, 부산 유엔(UN)기념공원 등이 참여할 방침이다. 박민혜 WWF 한국본부 사무총장은 "지구 기온 상승 폭의 임계점이라는 1.5도에 근접해가고 있는 만큼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와 행동이 시급하다"며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이 기후변화의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3-18 14:30:50엡손이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어스아워(Earth Hour)’의 첫 국제 기업 파트너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의 생활화를 장려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바탕으로 체결됐다. 2007년 WWF에서 시작한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말, 한 시간 동안 '소등’이라는 상징적 행동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글로벌 환경 보전 행사이다. 현재까지 19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의 개인, 기업,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식 국제 파트너 기업으로는 엡손이 처음이다. 엡손은 어스아워와 ‘에너지 절약,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캠페인 동참을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캠페인 전용 온라인 웹사이트를 개설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행동을 소개하고 탄소중립과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각지에 위치한 엡손 현지법인 오프라인 홍보 부스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어스아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엡손의 경우 오는 3월 초 어스아워와의 협력 내용을 발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풍요로운 사회를 향한 엡손의 친환경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국엡손 후지이 시게오 대표는 “엡손이 어스아워 캠페인의 첫 번째 국제 파트너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2-23 09:18:12[파이낸셜뉴스] 마스턴투자운용이 투자·운용하는 돈의문 디타워, 분당 M타워 등 대표 운용 자산들이 1시간 동안 건물의 불을 소등하는 ‘2023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했다. 28일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지난 25일 마스턴투자운용의 대표 운용 자산들이 ‘2023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마스턴투자운용의 ESG LAB의 주도로 이뤄졌다.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 관계자는 “지난해 18회 에너지의 날부터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까지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다양한 ESG 캠페인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3-28 09: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