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고객 경험 서비스 및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이하 콘센트릭스)는 생성형 AI 솔루션 ‘스마트 어시스트’를 7월부터 실제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AI 컨택센터(AICC)사업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콘센트릭스가 론칭한 ‘스마트 어시스트’는 콘센트릭스 글로벌이 보유한 AI 솔루션을 바탕으로 자사의 디지털 마케팅 그룹인 카탈리스트가 국내 시장에 맞게 최적화한 솔루션이다. 특히 고객 경험 제고를 위해 상담원 및 관리자를 지원하는 GenAI 기반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앞서 콘센트릭스 글로벌은 AI 솔루션 적용으로 △상담원의 지식 검색 시간 최대 20% 단축, △평균 처리 시간 15% 개선, △최소 통화 시간 10% 개선, 그리고 △관리자의 QA 평가 시간을 40%까지 단축시킬 수 있어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콜센터 운영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검증한 바 있다. 콘센트릭스가 7월부터 실제 서비스에 도입한 스마트 어시스트는 SLM 모델을 적용하여 기업의 On-Premise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knowledge DB 검색 최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과 상황에 따른 적확한 대응을 위해 Role-Prompting 기술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실제 서비스 적용에 앞서 콘센트릭스는 지난 5월부터 스마트 어시스트를 글로벌 패션기업의 컨택센터 운영에 시범 적용하여 성능을 테스트했으며, 이메일 상담 응대시간을 80%까지 줄였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성과를 바탕으로 7월부터 해당 어카운트 컨택센터 서비스에 정식으로 스마트 어시스트를 도입 적용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콘센트릭스 기존 고객사의 모든 이메일과 채팅 서비스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조희제 대표는 “기존 콜센터 인프라에 GenAI 솔루션을 도입하면 운영 효율성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기업들의 AICC에 대한 니즈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콘센트릭스는 스마트 어시스트를 더욱 고도화하여 100% QA 자동화, 상담내용 자동 요약 시스템 등을 추가로 적용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콘센트릭스는 Fortune Global 500의 주요 기업들을 포함한 2,000여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 전략 및 운영 서비스 제공, 그리고 디지털 E2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7-15 09:14:13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잘 걷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보행 보조로봇 '어시스트(ASSIST)'를 개발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출시한 총 무게 3.8㎏의 '엑소 슈트'보다 가볍고 공기압력 방식으로 만들어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2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어시스트 개발은 KAIST 기계공학과 김정 교수팀이 보행 보조에 필요한 힘을 공기 압력으로 공급하는 공압백팩과 지면반력을 활용해 사용자의 보행을 돕는 지면반력센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초기 성능 검증을 위한 시제품을 제작했다. 또 생산기술연구원 안범모 박사팀은 로봇의 부피와 무게, 소음을 줄여 옷 속에 착용해도 외부에 드러나지 않아 외형적인 거부감을 최소화 시켰다. 어시스트의 임상평가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팀이 뇌졸중 환자의 대표적 보행 장애인 족하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안범모 박사팀은 공압백팩을 공압펌프, 제어기, 배터리까지 다 넣고도 1.9㎏까지 가볍게 만들었다. 또 보조로봇은 카본섬유 발판과 최적 설계로 0.6kg까지 가볍게 만들어 신발 안에 끼워 신어도 일반 등산화를 신은 듯하다는 평가다. 또 어시스트의 발목과 정강이 고정부에 보아(BOA)시스템 기반의 탈·부착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혼자서도 편리하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했다. 서울대병원 임상평가 결과 어시스트 착용 후 걸을때 최대 30도까지 발목 관절을 들을 수 있고, 좌우 걸음 비대칭 각도가 최대 5도 미만으로 교정됐다. 안 박사는 "어시스트는 미국 하버드대학이 만든 보행 보조로봇 '엑소수트'보다 가볍고 구동방식도 다르게 개발했으며, 유연성과 안정성, 휴대성까지 앞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3-02-27 18:08:34[파이낸셜뉴스] 포르투갈전에서 상대 수비수 다리를 관통한 패스로 승부를 뒤집은 손흥민의 어시스트가 미국이 꼽은 '베스트 어시스트'로 선정됐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베스트 어시스트로 한국과 포르투갈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패스가 선정됐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스포츠는 “항상 가장 예쁜 어시스트는 하프라인 바로 뒤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보내는 낮고 빠른 패스”라면서도 “황희찬에게 보내는 손흥민의 교활한(Sneaky) 패스는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 패스가 한국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포르투갈과의 H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1분경 포르투갈의 코너킥 때 흘러나온 공을 잡아 70m를 단독 드리블로 전진했다. 이어 골문 앞에서 상대 수비수 다리 사이를 관통하는 스루패스를 황희찬에게 연결했다. 이 패스를 황희찬이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 경기로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한 한국은 포르투갈(2승 1패·승점 6)에 이어 H조 2위로 올라섰고 16강에 진출했다. 폭스스포츠는 베스트 골로 브라질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나온 히샬리송의 하프 발리슛을 꼽았다. 최고의 팀으로는 브라질을 선정했다. 베스트 플레이어로는 “자신이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란 기대와 함께 월드컵에 참가했고 그 기대에 부응했다”며 프랑스의 음바페를 꼽았다. 또 베스트 영플레이어로는 스페인의 신성 페드리와 가비 대신 크로아티아의 센터백 요시코 그바르디올을 선정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2-12-05 06:52:07[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의 16강을 이끈 바로 그 패스를 세계가 인정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부를 뒤집은 손흥민의 역전골 어시스트가 미국 언론이 꼽은 ‘베스트 어시스트’로 꼽혔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베스트 어시스트로 한국과 포르투갈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패스가 선정됐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스포츠는 “ 항상 가장 예쁜 어시스트는 하프라인 바로 뒤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보내는 낮고 빠른 패스”라면서도 “ 황희찬에게 보내는 손흥민의 교활한(Sneaky) 패스는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 패스가 한국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단독드리블로 우리 골문에서 포르투갈 골문까지 홀로 치고 들어갔다. 과거 푸스카스상을 받았던 바로 그 장면을 재현하나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수비수 3명에게 둘러쌓이자 그 중 한 명의 다리 사이를 정확하게 꿰뚫었고, 그 패스는 황희찬에게 이어졌다. 황의찬은 그 공을 강력한 슈팅으로 이어가며 대한민국의 역전골을 뽑았다. 이 골로 대한민국은 우루과이를 다득점에서 제치고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베스트 골에는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나온 브라질 히샬리송의 하프 발리슛이 선정됐다. 최고의 팀으로도 브라질이 꼽혔다. 폭스스포츠는 “네이마르 없이도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조직력이 있는 팀으로 보였다”고 언급했다. 베스트 플레이어로는 프랑스의 음바페가 이름을 올렸다. 폭스스포츠는 “자신이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 될 것이란 기대와 함께 월드컵에 참가했고 그 기대에 부응했다”고 소개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2-12-05 04:58:00[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2022 LCK 서머 스플릿' 개막을 맞이해 LCK 선수, LCK 팬과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어시댓'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어시댓' 캠페인은 LCK 선수들이 팀원의 킬 스코어 획득에 도움을 줬을 때 발생하는 기록인 '어시스트'와 우리WON뱅킹 내 LCK 전용페이지인 'WON하는 LCK'에서 팬이 직접 남기는 댓글로 기부금을 모으는 캠페인이다. '어시댓' 캠페인은 '2022 LCK 서머 스플릿' 기간 동안 선수들의 어시스트 1회당 1000원, 팬들의 댓글 하나당 100원을 우리은행이 적립한다. 이 캠페인은 서머 스플릿 개막일인 15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6-15 10:33:25[파이낸셜뉴스] 삼성메디슨은 16일~18일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ISUOG)'의 제30회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해 여성 생애 주기 전반에 필요한 초음파 검사와 진단 기능의 임상 유용성을 알린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고위험군 산모의 검사와 태아의 이상 유무를 판별하는 조기 진단 등 태아의 성장과 분만 방법 결정에 도움이 되는 초음파 자동 측정 기술을 소개한다. 삼성메디슨은 이 행사에서 온라인 가상 전시관을 통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삼성의 차별화된 '인텔리전트 어시스트' 솔루션들을 대거 선보이고, 이미지 표현 등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헤라'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 중 주목할만한 인텔리전트 어시스트 솔루션으로는'하트어시스트',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 '레이버어시스트' 등이 있다. 특히 하트어시스트는 선천성 심장 질환을 딥러닝 방식을 적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 측정해 주는 것이다. 지난 6월 의료영상분석장치 소프트웨어 2등급을 획득해 삼성메디슨 최초 AI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바 있다.태아의 성장을 반자동으로 측정해 주는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는 태아의 머리 지름과 둘레, 복부 둘레, 넙적다리뼈 길이 등을 97~99%의 정확도로 0.5초 이내에 측정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일관된 측정값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진들의 진료 프로세스 간소화가 기대된다. 레이버어시스트는 의사가 내진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되도록 분만 진행 정보를 정량적으로 제공하고 평균 1.5초의 자동 측정이 가능해 의료진이 산모의 출산 방법을 객관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와 레이버어시스트 기능들은 삼성이 개발한 진단 알고리즘에 인텔의 '오픈 VINO(개방형 시각 추론&신경망 최적화)' 툴킷을 적용해 개발됐으며, 기존 장비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가 4.7배 가량 빨라졌다. 방원철 삼성메디슨 상품전략 담당 상무는 "삼성의 차별화된 인텔리전트 어시스트 솔루션들은 의료진의 반복적이고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진단에만 집중하도록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초음파 진단 솔루션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인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웨비나를 통해 헤라 시리즈에 탑재돼 있는 '엠브이플로우', '루미플로우', '크리스탈뷰' 등 다양한 진단 보조 기능들의 임상 결과를 공유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0-10-16 16:53:07르노차의 소형SUV '캡처'에 적용된 '어시스트콜'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에 출시되는 신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 통신사 KT와 협력해 스마트폰 연동없이도 차량 내에서 편하게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인다.6월 30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차량 고장 또는 사고 발생과 같은 긴급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어시스트콜이 올해 하반기에 르노삼성차에서 나오는 신차에도 적용된다. 어시스트콜은 SOS로 표기돼 있어 신속하게 응급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안전 지원 서비스다. 위치는 차량 내에서 찾기 쉽게 차량 앞 열 상단 맵 램프 중앙에 위치해 있다. 캡처의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돼 있어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차량 전원이 차단되도 통화가 가능하도록 별도의 배터리를 사용, 긴급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지커넥트 서비스를 사용하는 동안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차량 구매 후 3년 간은 무료지만 그 이후에는 유료로 전환된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사고나 차량 고장 등 운전하면서 갑작스럽게 벌어지는 일이 생겼을때 어시스트콜을 사용한 고객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만족감이 매우 높았다"면서 "올 하반기에 출시되는 신차에도 어시스트콜을 적용하는 한편 향후 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ACN(자동충돌알림) 등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ACN은 운전자가 사고를 당해 에어백이 전개됐을때 자동으로 알람이 되는 서비스다. 알람은 즉각 콜 센터에서 차량 위치를 파악해 긴급 구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차가 어시스트콜을 선보이게 된 것은 통신사 KT와의 협력이 큰 역할을 했다. KT의 통신망이 있었기에 버튼만 누르면 서비스센터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이다. 두 회사는 어시스트콜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커넥티드카 서비스도 공급하고 있다. 차량에 통신 단말기가 내장돼 있어 실시간 음악 스트리밍이나 팟캐스트 등 오디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날씨와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차량에서 이 같은 기능을 쓰려면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오토 또는 애플 카플레이 등 서비스를 연동해야 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없이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쓸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이 기능이 탑재된 신형 차량을 올해 하반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20-06-30 17:51:07장애인과 65세 이상 교통약자를 위한 새로운 이동 서비스 ‘타다 어시스트’가 오는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쏘카가 14일 밝혔다. 교통약자에게 새로운 이동 대안이 마련되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높은 호응을 이끈 타다의 플랫폼 기술과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더 편리한 이동 서비스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타다 어시스트'에는 타다 베이직과 동일하게 '바로배차' 시스템이 적용된다. 사용자가 호출하면 데이터 기반으로 '바로배차' 시스템을 통해 인근에서 가장 먼저 도착할 수 있는 차량을 바로 배치하고 최적 경로로 효율적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장애인 이동 현황과 노령자 병원 접근성 등을 고려해 우선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관악구 등 3개구에서 출발하고 서울 전 지역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향후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다 어시스트'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고려해 더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다 어시스트 드라이버는 타다 고유의 서비스 품질 교육에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재활재단서 장애인활동보조교육 4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소음이나 진동이 적은 친환경 전기차 운영으로 쾌적한 승차 경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연료비 감축으로 타다 베이직의 70% 수준에서 요금이 책정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가입시 65세 이상 대상자는 본인 명의 신용카드를 장애인은 복지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표준 사이즈 수동 휠체어 적재를 할 수 있고, 호흡기 장애인용 전원 공급,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지원 기능을 위한 준비를 계획 중이다. 고객 안전상 탑승이 어렵거나 동반자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 등 상세 이용 가이드 확인이 필요하다. 타다 어시스트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추후 이용 시간이 늘어날 예정이다. 전동 휠체어 등 휠체어 슬로프 이용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우 쏘카 어시스트 이용이 가능하다.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앤씨(VCNC) 박재욱 대표는 "타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이동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타다 플랫폼을 통해 그간 해결하기 어려웠던 이동 문제를 개선해 모든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9-03-14 11:11:15여행자 지원 서비스 기업 어시스트카드가 주식회사 세중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여행업계 정보를 공유해 ‘여행상품 개선’과 ‘신규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어시스트카드 관계자는 “세중이 기업 특화 여행사로 35년간 쌓아온 고객 분석 데이터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세중의 기업고객들이 단기 해외여행 보험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어시스트카드는 ‘해외여행자 보험’과 ‘해외여행 지원 서비스’를 결합한 ‘단기여행자플랜’을 서비스 중이다. 세중 측은 “어시스트카드의 단기여행자플랜은 보험에서 나아가 긴급의료이송, 의료비 대납, 보험청구서류 수급, 보험금 청구 등 의료비 지불보증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며 “어시스트카드와 이번 제휴로 세중의 기업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어시스카드 측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공동으로 신규 여행상품 기획, 신규 보험상품 기획 등 협력의 수준을 높여갈 계획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10-31 08:17:58▲ 손흥민 어시스트 사진=손흥민 페이스북손흥민 어시스트, 손흥민 어시스트, 손흥민 어시스트, 손흥민 어시스트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으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은 26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카라바흐와의 경기에서 33분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토트넘은 이날 케인의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 조별리그 3승1무1패를 기록했다. 그 결과 32강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 상대를 몰아세웠다. 후반 19분에는 손흥민이 패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중 거리슛을 날렸으나 골대 상단에 맞아 득점에 실패했지만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1점을 따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지난 22일 웨스트햄과의 EPL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흥민 어시스트, 대박", "손흥민 어시스트, 역시", "손흥민 어시스트, 멋지다"등의 반으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27 10: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