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업교육 전문기업 에프앤이노에듀는 최근 모션투어&DMC와 함께 중동걸프협력회의(GCC) 소속 6개국 대학생들과 자전거 기부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등 6개국으로 구성된 정치·경제 협력체다. 매년 각국의 대학생들을 선발해 전 세계를 돌며 다양한 글로벌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카타르가 호스트 국가로, 한국 방문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모션투어&DMC가 총괄해 진행했다. 에프앤이노에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60여명의 GCC 각국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주요 일정은 고궁 방문, 청와대 등 문화재 탐방, 태권도 및 한복 체험, 한강 유람선 탑승, 고려대학교 캠퍼스 방문 및 한국-중동 관계에 대한 강연, 대한민국 국회 및 중동 관련 전시회 참관, 사회 봉사활동 등이다. 특히 자전거 기부 봉사활동은 기업교육 전문기업인 에프앤이노에듀의 사회공헌활동(CS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GCC 대학생들이 손수 조립한 자전거를 한국보육원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팀워크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은 물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회가 됐다. 모션투어&DMC 장영우 대표는 “한국보육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보육원 중 하나로, 이번 자전거 기부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즐거운 여가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GCC 대학생들이 단순히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넘어 한국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GCC 청소년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전체 일정 중 자전거 기부 프로그램을 가장 의미 있는 활동으로 꼽았다”고 덧붙였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4-10-03 12:07:44[파이낸셜뉴스] 에프앤이노에듀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난달 26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개선사업’(Dream Home Project)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프앤이노에듀와 한국해비타트는 독립 유공자 후손들의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에프앤이노에듀는 기업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드림 홈 프로젝트(Dream Home Project)'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드림 홈 프로젝트'는 직원들에게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 교육 참가자들은 독립 유공자 후손들의 낙후된 주거환경과 요구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팀 활동을 통해 저마다의 해결책을 만들어 발표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 해결 과정은 조직 구성원들이 업무 상황에서 자주 접하는 문제 해결 방법을 더욱 현실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가장 우수한 해결책은 환경 개선 시 실제로 반영되어 독립 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에프엔이노에듀는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1일 5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비의 10%는 한국해비타트에 기부되어 독립 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프앤이노에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독립 유공자 후손들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9-24 17:03:26[파이낸셜뉴스] 에프앤이노에듀는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지난 16일에 양기관의 발전 및 원격대학 교육 사업에 대한 업무시너지 증진을 위해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프앤이노에듀와 경희사이버대간의 정보 교류 및 인적·물적 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관의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산업체 임직원 및 가족의 대학 교육에 관한 협력 및 지원 △상호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 및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물적교류를 위해 서로 협력한다. 에프앤이노에듀 박승원 대표는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이를 활용함으로써 국내 IT 교육업체와 원격대학간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17 09:17:44에프앤이노에듀(대표 박승원)는 청소년들의 미래 기술 교육 지원을 위해 광주광역시 새날학교(교장 이천영)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에프앤이노에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IT 소외계층의 AI코딩, 자율주행, 드론 등 미래 기술교육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에프앤이노에듀 AI창의교육연구소 정수진 소장은 “AI(인공지능)과 SW(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에 온·오프라인 IT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갖춘 창의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새날학교 이천영 교장은 "AI창의융합교육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지만 우리 학생들에게는 많이 지원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번 업무제휴를 계기로 새날학교와 고려인마을 청소년들도 SW, AI 창의융합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돼 청소년들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에프앤이노에듀는 24년 업력의 종합 교육 기업으로 부설 ‘AI창의교육연구소’는 광주에 위치해 4차산업과 미래 기술인 SW, AI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 관리 솔루션 개발, 관련 교육 교구 개발 등을 위해 설립된 연구소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1-30 13:40:42[파이낸셜뉴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전문기업 에프앤이노에듀는 지난 19일 (주)에프앤이노에듀 본사에서 콘텐츠·영상제작 전문기업 ㈜소프트커뮤니케이션즈와 '학습콘텐츠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주)소프트커뮤니케이션즈는 시장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속한 콘텐츠 기획과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주)에프앤이노에듀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교육관리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LMS) 서비스 환경 구축 및 운영, 콘텐츠 개발을 포함하는 온·오프라인 복합 교육서비스 제공에 대한 협력 등 제반 사항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된다. 양사는 온·오프라인 콘텐츠 서비스 전문기업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의 전략적 업무협약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생명주기가 짧은 온라인 학습콘텐츠 시장의 고객 요구를 빠르게 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에프앤이노에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 다양한 수요자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획일화된 온라인 학습콘텐츠 시장에 다양한 콘텐츠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온라인 콘텐츠 사업 전반에 걸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29 16:23:28◆에프앤이노에듀 △대표이사 박승원 △이사 공회상 ◆국토교통부 <전보> ◇국장급 △국토교통부 전형필 △물류정책관 구헌상 △항공안전정책관 정용식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김상석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김정희 △교육 파견 방윤석 김규철 ◇과장급 △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총괄과장 류제룡 △국토교통부 송시화 △항행시설과장 김동준 △국토교통부 유상철
2022-01-20 18:07:15◆ 에프앤이노에듀 △대표이사 박승원 △이사 공회상
2022-01-20 15:52:23[파이낸셜뉴스] 외식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은 지난 1일 교육 전문기업 에프앤이노에듀와 식품외식분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알지엠컨설팅과 에프앤이노에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외식 창업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 및 플랫폼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강태봉 알지엠컨설팅 대표와 조병학 에프앤이노에듀 대표는 협약식에서 체계적인 온라인 외식 창업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시장이 원하는 수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인프라 구축에 전사적인 협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강 대표는 “30년 외식컨설팅 경험과 매월 셰프를 초빙해 정기적으로 메뉴개발 세미나를 진행해 온 노하우를 온라인 외식 창업 교육 플랫폼의 성공을 위해 쏟을 계획"이라며 "교육 전문회사와 협업 관계를 구축한 만큼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대표는 “내년 상반기 런칭을 목표로 직원들과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교육 전문회사로서 가진 인프라, 콘텐츠 개발 역량을 외식 창업 교육에 적용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1-12-02 15:52:29[파이낸셜뉴스]교육·정보 제공업체 에프앤이노에듀는 주식 투자자들이 전문적인 주식투자 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주식투자클래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에프앤이노에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동학개미 운동 등으로 주식투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최근 급상승한 주가와 세계 경제 불안 등으로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 초보로 불리는 일명 ‘주린이’는 물론 일반 투자자들도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 능력 배양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에프앤이노에듀는 이같은 투자자들을 위해 2년 전부터 미국 주식투자에 전문화된 왓머니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주식 투자 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한편 이를 확대해 국내외 투자자가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주식투자클래스’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주식투자클래스’는 단순히 종목을 추천하거나 단기 트레이딩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 스스로 종목을 선정하고 투자 타이밍을 판단하며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학습 내용이 구성됐다고 에프앤이노에듀는 전했다. ‘주식투자클래스’는 현대경제연구원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2.1 지속가능연구소 소장인 한상완 박사, IBK연금보험의 박종연 부장, 유진투자증권의 허재환 이사, 전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을 지내고 현재 에프앤이노에듀와 왓머니 CEO인 조병학 대표, 와이즈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 레몬리서치 김민수 대표 등이 참가했으며 분야별로 더욱 전문적인 인사를 영입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프앤이노에듀는 '주식투자클래스' 서비스에 회사의 주력 사업인 B2B 교육 서비스 기업교육 플랫폼을 활용, 학습 현황에 따른 독려서비스, 수강확인증 발급 등 학습 지원 기능을 제공키로 했다. 에프앤이노에듀 조 대표는 “금융 전문가의 시장 분석과 전망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머니클래스’와 미국 주식투자 전략 리포트 ‘왓머니’ 주식투자 교육 서비스인 ‘주식투자클래스’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앞당기는 No.1 경제 클래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09-27 14:51:24[파이낸셜뉴스]에프앤이노에듀는 인공지능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주관하는 '2021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중 하나다. AI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AI 프로그래밍 실무 교육, 프로젝트 개발, 현업 전문가 멘토링 등 약 6개월 동안 집중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이며, 매월 훈련장려금이 지원된다. 교육은 2021년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만 34세 이하 미취업자로, 기졸업자 및 2022년 3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교육과정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신청은 에프앤이노에듀 교육신청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1-06-11 14: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