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첫 구속 사례 발생으로 자사 영상관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잇단 화재 사건 및 중대재해처벌법 구속 사례 발생으로 영상저장장치, 인공지능(AI) 카메라, 환경 센서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레퍼런스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급처를 확대하고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AI 기반의 물리 보안 및 관제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영상저장장치와 폐쇄회로티브이(CCTV)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최근에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변경 및 이사 선임 등을 의결했다. 추가된 사업 목적은 △금속가공제품 제조 및 구조용 금속제품 제조 △도로교통시설물·조립구조물·금속조립·운송건물 제조 △컴퓨터시스템·전자부품 등 무역업 등이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등 위기 대응에 중점을 둔 AI 딥러닝 세이프티 솔루션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대표 및 총괄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업체 대표가 구속된 첫 사례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측은 “서비스 고도화와 연구개발에 힘써 작업자들의 근로 환경과 업장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30 13:24:21SK텔레콤이 CCTV에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 영상분석 정확도 개선을 통해 사고 상황까지 알려주는 AI기반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18일 SKT에 따르면 CCTV 관제플랫폼 전문업체인 이노뎁과 함께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을 출시한다.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은 일반 CCTV가 촬영한 영상을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서버에서 분석, 이상 상황 발생시 관제사에게 알려주는 솔루션으로, 현재 운영 중인 대부분의 일반 CCTV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이노뎁이 구축·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 플랫폼과 SKT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비전 AI 기술을 결합해 개발했으며 기존 솔루션 대비 향상된 영상분석 정확도를 바탕으로 사고 감지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주 감지 대상은 사람, 차량, 오토바이 등으로, 양사가 출시한 솔루션은 기존에 출시됐던 타 솔루션 대비 다양한 분석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솔루션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됐던 사람에 대한 속성구분 기능을 대폭 강화해 성별과 연령, 옷차림 상·하의, 긴소매·짧은 소매 등의 세부 형태분석은 물론 색상 정보도 13종류까지 구분할 수 있다. 구자윤 기자
2023-07-18 18:16:03SK텔레콤이 CCTV에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 영상분석 정확도 개선을 통해 사고 상황까지 알려주는 AI기반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18일 SKT에 따르면 CCTV 관제플랫폼 전문업체인 이노뎁과 함께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을 출시한다.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은 일반 CCTV가 촬영한 영상을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서버에서 분석, 이상 상황 발생시 관제사에게 알려주는 솔루션으로, 현재 운영 중인 대부분의 일반 CCTV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이노뎁이 구축·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 플랫폼과 SKT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비전 AI 기술을 결합해 개발했으며 기존 솔루션 대비 향상된 영상분석 정확도를 바탕으로 사고 감지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주 감지 대상은 사람, 차량, 오토바이 등으로, 양사가 출시한 솔루션은 기존에 출시됐던 타 솔루션 대비 다양한 분석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 기존 솔루션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됐던 사람에 대한 속성구분 기능을 대폭 강화해 성별과 연령, 옷차림 상·하의, 긴소매·짧은 소매 등의 세부 형태분석은 물론 색상 정보도 13종류까지 구분할 수 있다. 모발의 길이(긴·짧은 머리), 모자 착용 여부에 대한 식별이 가능해 향후 미아, 치매노인 찾기, 범죄용의자 검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승용차, 트럭, 버스 등과 같은 중대형 차량뿐만 아니라 자전거와 오토바이와 같은 소형 객체도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사건 사고에 대한 관제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우선 공공 부문 및 지방자치 단체를 위한 맞춤형 AI CCTV 솔루션 공급에 주력하고 성공적인 공공분야 운용 사례를 확보한 뒤 대기업 및 공장 등 민간시장으로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7-18 08:24:47[파이낸셜뉴스] KT텔레캅은 KT 클라우드, 지능형 영상분석, 영상관제 등 영상분야 기술력을 보안 서비스에 본격 활용한다고 25일 밝혔다. KT 인공지능(AI)기반의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KT텔레캅의 지능형 영상분석은 카메라에 포착된 움직임을 분석하고 이상상황을 자동으로 판단하는 서비스다. 특히 주·야간, 조명변화, 기상환경 등 다양한 조건에서 촬영되는 CCTV 영상에서 사람, 사물을 구분해 사람의 행위만을 식별할 수 있다. 가상의 영역을 설정, 그 안을 침입하거나 이탈하는 것을 감지하고 일정시간 문 앞을 서성거리는 배회자를 감지하는 등 매장 내 방범 이상상황을 영상분석시스템이 자동으로 확인해 알려준다. 지능형 영상분석은 일반 영상분석(침입감지, 출입감지, 배회감지, 이탈감지)과 마케팅 영상분석(피플카운트, 히트맵), 특수 영상분석(버림감지, 도난감지) 등 8종류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AI 알고리즘을 업데이트하는 등 영상분석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KT텔레캅은 사고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한 초동대처를 위해 영상관제도 적용했다. 방법센서가 이상신호를 인식하면 실시간 현장영상을 관제센터로 전송, 관제사는 전송된 영상으로 사고상황을 초기에 빠르고 정확하게 인지해 112·119 신고 등 상황에 맞게 즉시 대처가 가능하다. 실제 화재·도난 등 사고상황에서 고객의 피해확산을 막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아울러 KT텔레캅은 지능형 영상분석, 영상관제, 클라우드 저장 등을 적용해 높은 수준의 보안을 필요로 하는 중대형 고객을 위한 VIP전용 ‘기가아이즈 아이가드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정기 순찰, 보안장비 정기 점검, 몰래카메라 탐지 등 안전한 사업장 관리를 위해 특화된 서비스로 혹시 모를 사건사고 발생 시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으로 고객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김영식 KT텔레캅 마케팅본부장은 “KT 클라우드, 영상분석 기술 등을 물리보안 서비스에 융합한 KT텔레캅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KT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무인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최첨단 보안 서비스를 발굴하고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1-05-25 09:41:27[파이낸셜뉴스]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은 엔터프라이즈급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해왔던 '기가아이즈(GiGAeyes) 프로 프리미엄'의 최첨단 영상분석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하는 것에 경제성까지 더한 '기가아이즈 프로 컴팩트(GiGAeyes Pro Compact)'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기가아이즈 프로는 건물 전체에 설치된 여러 대의 CCTV, 출입통제시스템 등을 통합 관리를 해야 하는 빌딩·기업 고객을 위해 초고화질 영상관제, 지능형 영상분석(VA), IoT센서 알람, 출입통제 연동 등을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관제 솔루션이다. 기존의 기가아이즈 프로 프리미엄은 100대 이상의 CCTV를 설치한 대형고객들이 주로 사용해 왔지만, 이제는 100대 이하의 중소형 고객들도 경량화한 기가아이즈 프로 컴팩트로 CCTV를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기가아이즈 프로 컴팩트는 기존 프리미엄과 비교해 서버 종류와 현장 설치를 간소화해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능형 영상분석 등을 활용한 스마트한 통합관제로 모니터링을 위한 인력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임의 화면분할 구성 등 사용자를 위한 관리 편의성은 기가아이즈 프로 프리미엄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은 영역침범ž피플카운트 등 7종이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고객 필요에 따라 얼굴인식ž화재감시ž차량번호인식 등 총 23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문열림ž온습도ž소리ž동작감지ž연기감지 등 IoT센서는 CCTV와 연동하여 센서가 이상신호 감지 시, 현장 CCTV 영상을 실시간 확인해 대응하는 등 조기대처 체계를 마련할 수 있어 빌딩 통합관리에 매우 효율적이다. 한편 KT텔레캅의 기가아이즈 프로는 국내 자동차회사인 H사 본사에 설치되며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능형 영상분석을 통한 효율적 관리, 건물 환경에 맞는 유연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KT텔레캅 김영식 마케팅본부장은 “기가아이즈 프로는 영상보안 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이지만 비용부담으로 인해 중소형 고객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출시로 중소형 사업장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율적인 영상보안 통합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이 우수한 품질의 보안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군별 특성을 고려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1-01-15 11:54:44【파이낸셜뉴스 동해=서정욱 기자】 동해시는 딥러닝 영상기반, 적설·제설 관제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7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8억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딥러닝 영상기반의 적설·제설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상 기후로 인한 폭설과 도로 위 재난 사태 발생에 대비해, 지능형 CCTV 영상분석기반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 및 적설·제설 정보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시는 오는 12월까지 ‘딥러닝 영상기반의 적설·제설 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AI 기반의 과학적 재난 현장 정보의 파악과 CCTV 영상분석을 통해 장비·인력 및 제설 자재의 효율적 운영은 물론, 적설로 인한 각종 사고의 사회적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CCTV, 사물인터넷(IOT) 등 ICT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교통·기후변화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등 재난 안전의 과학적 관리와 선제 대응으로 시민 행복과 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1-01-07 09:06:56【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방범CCTV 시스템에 네트워크 신기술인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를 적용한 지능형 영상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최신 정보통신 신기술 SDN 적용 결과를 다른 공공기관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5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 확보했다. 이후 총 11억7000만원을 투입해 방범CCTV 지능형 영상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방범CCTV 영상을 자동으로 감지해 사람, 차량 등 객체를 식별하고 배회, 침입, 쓰러짐 등 탐지된 객체의 이상행동을 분석해 관제 효율을 향상하는 기능을 갖춘 지능형(AI) 선별영상관제 기술과 에지컴퓨팅(Edge Computoing) 기술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현장 데이터 처리 및 저장, 분석으로 전송망 대역폭 감소로 인한 추가적인 통신망 구축 관련 예산의 절감 효과도 거뒀다. 특히 급증하는 방범CCTV에 지능형 영상관제 시스템을 접목해 육안에만 의존하던 기존 영상관제 한계를 극복하고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협업체계로 범죄예방 및 관제업무 신뢰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변화하는 IT 환경에 선제 대응해 행정 서비스망을 혁신하고 첨단기술을 방범CCTV에 확대 적용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파주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12-16 23:48:19[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각 시·군별로 관리하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119상황실에서도 한눈에 볼 수 있게 돼 대형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재난상황 관리와 대응이 가능해졌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19상황실 지휘·통제력 강화를 위해 전국 시·도 소방본부 최초로 추진한 ‘재난영상 통합 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마무리 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의 재난영상 통합관제센터는 각종 영상정보와 소방정보를 지리정보시스템(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으로 통합한 지휘·작전용 종합상황판이다. 여기에 시·군 스마트시티센터 방범용 CCTV를 연계해 119상황실 내 종합상황판에서도 시·군 CCTV 일괄 확인이 가능해졌다. 지금까지 재난별로 시·군 CCTV에 일일이 접속해 로그인하던 불편함이 해결되고, 시간도 대폭 줄어들게 된 것이다. 특히 재난발생 시 재난지점 인근 CCTV 영상 5개가 표출돼 화재 등 피해규모를 사전에 파악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고, 재난발생 주변 불법 주정차 등 문제 해결을 관할 지자체에 요청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경기도청의 재난감시 및 교통정보센터 CCTV와 수원, 용인 등 도내 7개 지자체 CCTV가 연계돼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9월 파주 등 5개 지자체 CCTV를 추가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안양 등 8개 지자체를 연계해 도내 20개 시·군의 CCTV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도는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 등 관계기관과도 CCTV를 추가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방범용으로만 활용되던 지자체 CCTV를 재난용으로까지 확대하고자 하는 발상에서 시작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경기도소방과 시·군 간 CCTV 시스템 연계 및 재난정보 공유로 재난 예방과 대응 업무 협업 기반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07-13 09:23:36[파이낸셜뉴스] 국내 1위 영상보안 기업 '한화테크윈'이 영상관제(VMS) 전문기업 '이노뎁'과 손잡고 첨단 AI 기술을 적용한 영상보안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5월 29일 경기도 판교 한화테크윈 본사에서 한화테크윈 안순홍 대표, 이노뎁 이성진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감시 AI카메라 스마트검색 서비스'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를 위해 제품간 연동 체계 구축, 기술 개발 및 교육 지원, 영업 및 마케팅 활동 수행 및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테크윈은 국내 지자체 VMS 시장 1위인 이노뎁과 함께 공공부문 AI 카메라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이노뎁은 한화테크윈의 최첨단 AI 네트워크 카메라를 사용해 우수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두 회사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서로의 역량을 최대한 공유할 계획인 만큼 시너지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의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20-06-01 08:40:43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코리아는 영상 관제 및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통합 관리를 위한 효율적이고 유연한 스토리지 플랫폼 ‘VS-시리즈’를 22일 발표했다. ‘VS-시리즈’는 10대 미만의 카메라가 설치된 환경부터 수천 대의 카메라가 설치된 대규모의 환경까지 각 구축 환경에 적합한 서버를 다양한 구축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다. ‘VS-시리즈’를 통해 보안 전문가들은 단일 플랫폼에서 강력한 보안 환경을 기반으로 한 통합 데이터 관리 인프라를 운영하고, 영상관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기록, 저장할 수 있다. 퀀텀의 VS-시리즈 아키텍처는 머신 및 센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했다. 여러 스토리지를 하나처럼 관리하고 운용, 자원을 효율적으로 나누어 쓰는 방식이다. 플랫폼인 ‘퀀텀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4-22 10: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