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폐염전 유휴부지에 염생식물 군락지가 전년보다 더욱 확대 조성돼 바다 생태계 개선과 함께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인천시설공단은 토양 혼화 및 경운작업을 마친 염전 부지에 퉁퉁마디, 해홍나물 등 염생식물 80㎏ 재파종하고 해수 유입 저수로 정비와 드론을 활용한 관수 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생육환경 안정화 노력을 기한 결과 염생식물 군락이 파종지역을 넘어 확장하는 성과를 나타냈다고 20일 밝혔다. 염생식물 군락지는 가을 끝자락 은빛 억새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볼거리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종공원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염생식물 생태계의 선순환과 공단 ESG 경영으로 시민에게 깨끗한 자연경관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1-20 10:08:2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영종도의 씨사이드파크 숲속쉼터를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종진 숲속쉼터는 시민들에게 숲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자 조성된 공간으로 600m 산책로 5개 구역에 맨발산책로.솔잎산책로.목공예산책로.관찰산책로.휴게힐링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영종진 숲속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9-18 10:06:16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5월 1일부터 씨사이드파크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종도 씨사이드파크는 가장 가까이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7.8㎞의 선형공원으로, 개장 이후 매년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이용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나 특정장소만 구경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공원 이용객들에게 공원 내 숨은 명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를 추진하게 됐다. 씨사이드파크 숨은 명소 찾기 스탬프 투어는 운요호 사건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영종진부터 최근에 복원한 염전까지 총 7곳에 스탬프보관함이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공원에서 진행 중인 숲 체험과 염전 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한 이용객에게는 특별한 체험스탬프를 찍어준다. 스탬프 투어는 5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약 5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이 기간 중 7곳을 완주하거나 2곳의 체험을 완료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스탬프 리플렛 및 완주기념품은 씨사이드파크 관리사무실에서 수령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종공원사업단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스탬프 투어로 이용객들이 씨사이드파크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를 높이고 공원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4-23 11:41:29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의 늘어나는 공원 이용객들을 위해 편익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우선 2층 규모의 ‘씨사이드 파크 카페테리아’를 건립키로 하고 오는 8월 준공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공원 이용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물놀이장 주변에 그늘막과 대형 파라솔 및 접이식 썬베드를 설치하고 3000㎡ 부지에 추가로 120대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또 공원 내 영종진 등 주요 시설물 구간에 야간경관 개선작업을 벌여 밤이 더욱 아름답도록 꾸미고 공원 전 지역에 방송 시스템을 구축한다. 인천경제청은 영종진 절개지에 대한 복구와 녹화사업도 벌이고 3억원의 수시 정비비를 편성, 긴급 요인 발생 시 즉시 공원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또 오는 6월부터 복원된 염전에서 천일염을 생산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키로 했다. 특히 봄철 만조 시 갯벌에 설치된 조류관찰대에서 보호종인 저어새, 검은머리 갈매기, 알락꼬리 마도요 등의 철새를 관찰할 수도 있다. 영종 씨사이드 파크는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갯벌, 철새, 염전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조성된 랜드마크 공원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 해수족욕장과 염전을 연계한 힐링센터, 바다전망대, 염생습지 등을 조성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3-21 14:19:26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영종도 주민을 대상으로 ‘씨사이드파크 365 무료 텃밭’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분양 규모는 총 76면으로 영종도 주민에 한해 1가구당 1면(6~12㎡)이다.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영종공원사업단(공원녹지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씨사이드파크 홈페이지 새소식 란을 확인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텃밭을 통해 가족간의 여가·취미를 공유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3-20 09:42:26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도 씨사이드파크가 7월 1일부터 일부 시설을 개장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씨사이드 파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013년 영종하늘도시 남쪽 해안도로 일대 184만㎡에 조성한 테마파크로 산책로, 자전거도로, 레일바이크, 물놀이장, 캠핑장, 야영장 등을 조성됐다. 인천경제청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우선 개방하고 수익시설인 레일바이크와 물놀이장 등은 내년에 개발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6-30 13:42:28【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영종하늘도시 남.동측 해안에 조성된 테마파크인 씨사이드파크(위치도)가 오는 7월 문을 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도 씨사이드파크(SeaSide Park) 공사를 다음달까지 완료하고 7월 개장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씨사이드파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영종하늘도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특화사업으로, 영종하늘도시 남측 인천대교 기념관 주차장에서 구읍뱃터까지 7.8㎞, 면적 183만1000㎡ 규모로 조성됐다. 씨사이드파크는 일본의 조선 문호개방 무력시위인 운양호에 피격된 영종진이 있었던 장소에 만들어지는 테마파크로 영종진 포대 및 성곽 복원, 염전 정비 및 염전창고 복원, 레일바이크(왕복 5.6㎞), 오토캠핑장, 야외 물놀이장, 자전거길 등이 조성됐다. 인천경제청은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등 수익시설을 운영업체 설정 시까지, 영종역사문화관과 세게문화박물관은 건립이 완료된 후 개장키로 했다. 영종역사문화관은 현재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고, 세게문화박물관은 부지를 확보해 놓고 착공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LH로부터 씨사이드파크를 연말께 인수인계 받고 위탁운영 업체를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씨사이드파크 운영비가 연간 2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인수초기에 사업성이 낮을 것으로 보고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등에 위탁운영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씨사이드파크는 지난 2013년 6월 착공했으며 당초 2014년 말까지 역사.문화 테마파크로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사업이 추가 등 사업 조정으로 완공이 늦어졌다. 한편 구읍뱃터 동측 해수변에 추진하는 카페.쇼핑 특화거리는 기반공사를 완료했다. 카페.쇼핑 특화거리는 길이 700m에 조성되고 유럽의 바닷가에서나 볼 수 있는 해수변 광장(4만㎡)과 카페거리, 쇼핑거리, 펜션 등이 들어서게 된다. kapsoo@fnnews.com
2016-05-17 16:53:38【인천=】인천 영종하늘도시 남·동측 해안에 조성된 테마파크인 씨사이드파크(위치도)가 오는 7월 문을 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도 씨사이드파크(SeaSide Park) 공사를 다음달까지 완료하고 7월 개장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씨사이드파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영종하늘도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특화사업으로, 영종하늘도시 남측 인천대교 기념관 주차장에서 구읍뱃터까지 7.8㎞, 면적 183만1000㎡ 규모로 조성됐다. 씨사이드파크는 일본의 조선 문호개방 무력시위인 운양호에 피격된 영종진이 있었던 장소에 만들어지는 테마파크로 영종진 포대 및 성곽 복원, 염전 정비 및 염전창고 복원, 레일바이크(왕복 5.6㎞), 오토캠핑장, 야외 물놀이장, 자전거길 등이 조성됐다. 인천경제청은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등 수익시설을 운영업체 설정 시까지, 영종역사문화관과 세게문화박물관은 건립이 완료된 후 개장키로 했다. 영종역사문화관은 현재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고, 세게문화박물관은 부지를 확보해 놓고 착공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LH로부터 씨사이드파크를 연말께 인수인계 받고 위탁운영 업체를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씨사이드파크 운영비가 연간 2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인수초기에 사업성이 낮을 것으로 보고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등에 위탁운영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씨사이드파크는 지난 2013년 6월 착공했으며 당초 2014년 말까지 역사·문화 테마파크로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사업이 추가 등 사업 조정으로 완공이 늦어졌다. 한편 구읍뱃터 동측 해수변에 추진하는 카페·쇼핑 특화거리는 기반공사를 완료했다. 카페·쇼핑 특화거리는 길이 700m에 조성되고 유럽의 바닷가에서나 볼 수 있는 해수변 광장(4만㎡)과 카페거리, 쇼핑거리, 펜션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씨사이드파크는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 앞으로 영종의 대표적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5-17 13:50:51【 인천=한갑수 기자】인천 영종하늘도시 인근 남.동측 해안에 조성 중인 역사.문화 테마파크인 씨사이드파크(SeaSide Park)가 오는 10월 완공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2015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영종도 씨사이드파크를 오는 10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사이드파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영종하늘도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영종하늘도시 남측 해안선에 조성되는 역사.문화.체험 중심의 스토리텔링형 공원이다. 씨사이드파크는 2013년 6월 착공했으며 당초 지난해 말까지 완공 예정이었으나 LH의 경영난 등으로 올해 10월로 완공이 연기됐다. 현재 씨사이드파크는 기반공사를 완료하고 시설 공사만을 남겨둔 상태로 작업 공정률 50% 정도를 보이고 있다. 씨사이드파크는 영종하늘도시 남측 인천대교 기념관 주차장에서 구읍뱃터까지 7.8㎞, 면적 183만1000㎡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일본의 조선 문호개방 무력시위인 운양호에 피격된 영종진이 있었던 장소로 영종진 포대와 성곽 등이 복원되고, 역사문화관, 김찬삼 여행박물관, 레일바이크(왕복 5.6㎞), 오토캠핑장, 야외 물놀이장 등이 조성된다. 과거 영종하늘도시 내 위치하고 있던 염전 정비 및 염전창고 등을 부분 복원하고 과거의 흔적을 조형적 시설로 재현해 교육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LH는 카페.쇼핑 거리와 펜션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기반공사를 완료한 뒤 카페.쇼핑 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씨사이드파크와 카페.쇼핑 특화거리를 조성해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도시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5-01-08 17:25:57【 인천=한갑수 기자】인천 영종하늘도시 인근 남·동측 해안에 조성 중인 역사·문화 테마파크인 씨사이드파크가 오는 10월 완공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2015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영종도 씨사이드파크(SeaSide Park)를 오는 10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사이드파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영종하늘도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영종하늘도시 남측 해안선에 조성되는 역사·문화·체험 중심의 스토리텔링형 공원이다. 씨사이드파크는 지난 2013년 6월 착공했으며 당초 지난해 말까지 완공 예정이었으나 LH의 경영난 등으로 올해 10월로 완공이 연기됐다. 현재 씨사이드파크는 기반공사를 완료하고 시설 공사만을 남겨둔 상태로 작업 공정률 50% 정도를 보이고 있다. 씨사이드파크는 영종하늘도시 남측 인천대교 기념관 주차장에서 구읍뱃터까지 7.8㎞, 면적 183만1000㎡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일본의 조선 문호개방 무력시위인 운양호에 피격된 영종진이 있었던 장소로 영종진 포대와 성곽 등이 복원되고, 역사문화관, 김찬삼 여행박물관, 레일바이크(왕복 5.6㎞), 오토캠핑장, 야외 물놀이장 등이 조성된다. 과거 영종하늘도시 내 위치하고 있던 염전 정비 및 염전창고 등을 부분 복원하고 과거의 흔적을 조형적 시설로 재현해 교육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구읍뱃터 동측 해수변에 카페·쇼핑 특화거리도 이달 착공돼 내년 6월 기반공사가 완료된다. LH는 카페·쇼핑 거리와 펜션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기반공사를 완료한 뒤 카페·쇼핑 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카페·쇼핑 거리는 길이 700m에 조성되고 유럽의 바닷가에서나 볼 수 있는 해수변 광장(4만㎡)과 카페거리, 쇼핑거리, 펜션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씨사이드파크와 카페·쇼핑 특화거리를 조성해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도시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5-01-08 10: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