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홍창기 특파원】 "레드라잇 그린라잇(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과 마블(구슬치기)게임이 가장 재미 있을 것 같네요, 기대 됩니다."(마이크 크리스티씨) "두유 원트 플레이 '딱지'? " (딱지맨 연기자 차르 나카시마씨)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맨해튼몰에 마련된 '오징어게임: 경험'(Squid Game: The Experience) 체험장. 오는 12월 26일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넷플릭스가 문을 연 체험장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오징어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악역을 맡았던 영희가 입장객들을 매섭게 쳐다보고 있었다. '오징어 게임'의 그 표정 그대로여서 기자는 입장 할 때 살짝 섬뜩함을 느꼈다. 체험장 안으로 들어가자 공유가 연기했던 딱지맨 역할을 하는 '딱지맨'이 체험장에 속속 입장하는 사람들에게 딱지치기를 하겠냐고 권하고 있었다. 한국 같았던 뉴욕 한복판의 '오징어 게임' 체험장 뉴욕의 '오징어 게임'체험장은 한국과 같았다. 한국어로 된 상점 간판과 한국 과자, 그리고 한국어로 된 각종 포스터가 내부에 가득했다. 한국 아이돌 등 케이(K)팝 음악이 체험장 배경음악으로 계속 흘러나온 것은 물론이다. 체험장에서는 한국 음식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메뉴와 세계 각국의 스낵들, 그리고 이벤트 공식 파트너이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간식들을 선보이는 'H 마트' 팝업 스토어를 즐길 수 있는 '나이트 마켓 (Night Market)'도 운영된다. 또 해당 체험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오징어 마트(Squid Market)'도 체험장이 닫을 때 까지 운영된다. '오징어 게임' 속 게임을 하러 이곳에 친구와 함께 온 대니얼 린튼 씨는 "넷플릭스 구독자인데 '오징어 게임'을 보고 한국 문화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 경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오늘 친구와 그 경쟁을 함께 할 수 있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번호가 적인 초록색 밴드를 하나씩 받으며 게임을 시작한다. 밴드에 적혀있는 바코드를 찍은 후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는다. '오징어 게임'과 비슷한 흐름이다. 이를 마치고 이동하면 핑크색 옷을 입고 있는 '오징어 게임' 속 군인들이 서 있었다. 게임 진행자가 드라마 속 '오징어 게임'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게임에 참여한 기자에게 진행자는 "당신의 직업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기자가 "기자다"라고 하니 그는 "여러분이 밖에서 무엇이든 여기서는 번호로 불린다"고 으름장을 놨다. 나이트 마켓과 오징어 마트는 무료로 입장이다. 하지만 게임을 하려면 1인당 29∼59달러(약 3만9100원∼7만9800원)의 티켓을 사야 한다. 티켓을 구매한 후 5개 게임을 일행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 시간은 약 1시간 정도다. 게임은 24명이 한 그룹으로 묶여 시작된다. 게임장에 입장하면 밴드를 손목에 찬다. 밴드를 통해 5개의 게임 점수가 자동 집계,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게임 참가자들은 이곳에서부터 연신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셀카는 물론, 함께 게임에 참가한 일행들끼리 서로 사진을 찍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체험장에 마련된 5개의 게임 중 3개는 '오징어 게임'에서 왔다. '오징어 게임' 유리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과 유사한 '걸음 기억하기'(메모리스텝)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레드라잇그린라잇), 구슬치기(마블)다.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게임에 열광 참가자들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 가장 즐거워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게임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센서가 참가자들의 움직임을 감지해 탈락을 알린다. 실제 '오징어 게임'처럼 탈락을 알리는데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져나왔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속 영희가 제대로 재연된 모습이었다. 참가자들은 구슬치기 게임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 처럼 보였다. 구슬치기 게임은 달고나 떼기와 구슬치기를 결합한 게임이었다. 구슬을 던져 동그라미와 세모, 네모, 우산 모양의 그림 안에 넣어야 하는 게임이었다. 테두리 안에 구슬을 올린 참가자가 테두리에 구슬을 넣지 못하는 참가자의 구슬을 다 갖게 된다. 한 어린이는 연거푸 구슬치기를 실패하자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이 어린의 부모가 이를 달래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시청자들에게는 익숙한 '군함' 게임도 전시장에 마련됐다. 나머지 1개 게임은 미국인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이 게임은 두 참가자가 정해진 룰에 따라 커다란 상자의 태엽을 감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자속에서 영희가 다시 한번 등장해 게임 참가자들을 다시 한번 깜짝 놀라게 했다. 뉴욕 체험장은 하루에 1500명만 입장할 수 있도록 티켓이 판매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체험장을 오픈하는 앞으로 3주간 모든 티켓이 다 팔렸다"고 말했다. 3만1500장의 티켓이 체험장 오픈 하루만에 모두 매진된 것이다. 넷플릭스는 앞으로 넷플릭스에서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와 영화를 시청자들이 현실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넷플릭스 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넷플릭스 하우스는 '오징어 게임'이나 '기묘한 이야기' 등을 시청한 사람이나 팬들이 1 년 내내 좋아하는 넷플릭스 이야기와 캐릭터를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펜실베이니아주의 킹오브프러시아(King of Prussia)와 텍사스주의 갤러리아 댈러스에 내년에 오픈할 예정이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4-10-13 10:38:02▲ 박영순씨 별세· 사공영희(GC녹십자엠에스 대표이사) 영진 영주 영선 영완씨 모친상=8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9시30분. (053)801-9999
2024-08-08 15:30:19‘차세대 트로트 퀸’ 진혜진과 ‘승승장구’ 장군이 특별한 매력을 전한다. 유레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혜진과 장군이 함께한 ‘철수와 영희’가 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발매된다. ‘철수와 영희’는 정통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모든 남자들을 대변하는 이름 ‘철수’와 모든 여자들을 대변하는 이름 ‘영희’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이별 없는 세상에서 우리 모두 사랑하자’라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노래의 시작을 알리는 도입 부분에 코러스가 어린 시절 아이들이 ‘철수야~ 영희야~’ 이름을 부르며 놀던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여기에 ‘국민 코러스’ 김현아의 참여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철수와 영희’는 트로트 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유레카(EuReKa)가 작사와 작곡, 편곡 및 전체 음악 프로듀싱을 맡았다. 유레카는 진혜진 정규 앨범과 송가인의 ‘비 내리는 금강산’,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신유의 ‘초행’, 박세욱의 ‘그대라는 별’,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의 ‘경사 났네’, 더 씨야 메인보컬 송민경의 ‘물들어’. 숙행의 ‘가시리’, 김양의 ‘공부해라’ 서지오의 ‘위험한 사랑’ 및 최근 각종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하며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유레카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꾸준한 앨범 활동과 방송 및 공연을 통해 유쾌한 진혜진 그리고 승승장구할 장군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유레카엔터테인먼트
2023-05-09 11:45:11[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온 4m 높이의 ‘영희’ 조형물이 등장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미국 배우조합상(SAG)을 뒤흔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영희 인형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영희는 드라마 1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술래로 등장해 감정없는 표정과 말투, 움직임을 포착하는 날카로운 눈으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흥원은 넷플릭스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오징어 게임 ‘영희’ 인형과 ‘지옥’의 지옥사자 피규어 및 새진리회의장 흉상 등 3개의 조형물을 내년 3월초까지 무상 임차했다. 지옥사자 피규어와 새진리회의장 흉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엑스포공원 광장에서 전시되고 있다. 최근 대전에서는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가 잇따라 촬영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튜디오 큐브에서 오징어 게임의 주요장면인 줄다리기, 달고나, 구슬치기 등 게임 장면의 대부분이 촬영됐다. 지옥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튜디오에서 5개월간 촬영됐고, ‘지금 우리 학교는’ 역시 대전 원도심 목척교 일원이 촬영 무대가 됐다.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진흥원장은 “대전에서 촬영된 오징어 게임, 지옥, 지금 우리학교는 등이 K-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에서 제작되는 콘텐츠들의 전시를 확대해 특수영상의 메카 대전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2-03-08 11:15:51▲이유순씨 별세·최영철(백산산업 회장) 영섭(백산알이엠 대표) 영희 영랑 영남 영숙씨 모친상·손의열(삼호 회장)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시은씨(리젠시코리아 대표) 빙모상·심복섭씨 시모상=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000 ▲정창신씨 별세·고경자씨 상부·정애란씨 부친상·부승찬씨(국방부 대변인) 빙부상=27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9시. (064)742-5000 ▲곽규진씨 별세·손승현씨(우정사업본부장) 빙부상=27일 안양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5시. (031)456-5555
2022-01-27 17:28:53[파이낸셜뉴스] ㅇ인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술래 인형 영희가 영국에서도 등장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뉴스트리트 역과 맨체스터 트래포트센터에 영희 인형이 나타났다. 3m 크기의 영희 인형은 360도 회전하는 머리에 눈에는 불빛이 들어왔다. 섬뜩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영희 인형 앞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려는 현지인들로 붐볐다. 팬들은 '오징어게임' 진행요원 복장을 한 직원과 기념 사진을 찍고 드라마에 나오는 달고나 모양 과자도 받아갔다. 아예 '오징어게임'에서 참가자들이 착용한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온 팬들도 있었다. 해외에서 '신흥 공포 인형'으로 떠오른 '오징어게임' 속 술래인형 영희는 '오징어게임' 1화 '무궁화 꽃이 피던 날'에 등장한다. 여기서 등장한 술래 인형 영희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친 후 목을 180도 돌려 게임 참가자들의 동작을 감지한다. 이때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총을 쏴 참가자를 죽인다. '술래 인형'은 눈에 모션 감지 센서가 있고, 목이 180도 돌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수습기자
2021-11-09 07:25:46[파이낸셜뉴스] 서울 올림픽공원 야외 88잔디마당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하는 게임 로봇 영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오늘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올림픽공원에서 영희를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올림픽공원 야외 88잔디마당에 약 4m 높이로 제작된 영희가 우뚝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올림픽공원 측은 내년 1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영희 로봇 동상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넷플릭스에서 홍보를 요청해 올림픽공원 측이 무상으로 대관해준 것으로 전해져다. 11월 중순까지 현재 위치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이후 만남의 광장 등 공원 내에서 장소를 옮겨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에 전시된 동상은 홍보를 위해 제작된 것으로 기존 7m 크기에서 4m로 크기가 축소됐다. 현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징어 게임' OST와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멘트도 들을 수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드라마 속 이야기를 떠올리며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올림픽공원에 다소 어울리지 않는 전시라는 의견도 냈다. 한편, '오징어 게임'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첫 번째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는 술래 역할을 로봇 영희가 진행했다. 영희는 빠른 속도로 눈알을 굴리며 몸을 움직이는 사람을 찾아내 총으로 죽여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10-26 11:18:16여름에 끝을 알리는 비가 그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의류업계에서는 F/W시즌 아이템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30대와 40대 여성들을 위한 여성의류쇼핑몰 영희언니에서도 베이직스타일의 아우터와 다양한 가을신상 여자옷을 업데이트하며 고객유치에 힘쓰고 있다. 영희언니 아우터 카테고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리버젠 양면워싱자켓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바이엘 밴딩팬츠와 제인 부츠컷에 코디하는 것이 좋으며, 결혼식이 많은 가을 하객패션으로 프라다스커트와 린넨블라우스 코디에 모히토 트렌치코트를 걸쳐주는 스타일링을 추천하고 있다. 여성스러움과 가을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아이템인 리버젠 폴리가디건과 프라다스타일 야상점퍼의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20대부터 40대까지 연령층별로 베이직하면서 심플한 스타일 연출을 돕기 위해 빅사이즈카테고리와 가을원피스와 폴리원피스를 확인할 수 있는 하객패션 카테고리 등을 신설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여자옷을 제공하고 있다. 명품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의류쇼핑몰 영희언니의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늦어지는 배송과 이미지와는 다른 상품 때문에 불편을 겪는 고객들이 많다. 이러한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꼼꼼하게 검수한 옷을 조금 더 빠른 배송을 통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영희언니에서는 회원가입 시 3,000원의 쇼핑지원금과 최대 10%의 할인쿠폰 다운로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편한 쇼핑을 돕고 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2016-08-29 14:16:40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이번 여름 패션은 화려하면서 패스트한 컬러풀한 디자인의 아이템이 많다. 하지만 매번 똑 같은 스타일만 반복하는 30대와 40대 여성들은 최신 트렌드를 참고하기보다 드라마속에 나오는 패션을 참고하여 따라 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이에 명품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의류 쇼핑몰 영희언니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하고 있는 30, 40대 여성들에게 패셔너블하게 코디할 수 있는 여름 스타일링 팁을 제안하고 있다. 무채색 컬러의 아이템이 주를 이루던 여름 컬러도 다양해지고 있다. S/S 시즌 컬러인 비비드컬러와 화이트컬러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비비드컬러가 돋보이는 보라색이나 녹색 컬러는 그 자체적으로 강한 인상을 주어서 다른옷과 매치하기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화이트, 네이비 등 베이직한 컬러와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매치가 가능하다. 30대~40대여성 외에도 20대여성들에게도 최근 인기가 많은 큐롯팬츠와 통팬츠는 리버젠 플레어 나시나 바이엘 언발티셔츠로 코디하기 좋으며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은 린넨팬츠와 배색 블라우스는 인기가 좋다. 결혼식하객패션으로 가장 많이 매치하는 아이템인 블라우스는 이번 여름 기본적인 스타일보다 언발 패턴이 가미 된 린넨블라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로맨틱한 느낌이 드러나는 블라우스에 포켓 린넨 배기밴딩팬츠는 무난한 매치가 가능하며 30대여성의류 영희언니에서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쇼핑몰 관계자는 “다른 쇼핑몰과는 차별화 된 꼼꼼한 검수와 빠른 배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어디서나 스타일난다 라는 애기를 듣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회원가입 시 3000원의 적립금과 후기작성 시 별도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7%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2016-06-01 10:58:12기황후 하지원 지창욱 (사진=MBC) ‘기황후’ 하지원과 지창욱이 피영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 제작진은 서로 다른 표정으로 피영희(皮影戱)를 관람하는 하지원과 지창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바얀(임주은 분)이 황후에 등극한 후 마음이 복잡한 승냥(하지원 분)과 연철(전국환 분)의 비밀자금을 찾기에 바빠진 승냥에 대한 타환(지창욱 분)의 서운함이 서로 부딪히며 조금씩 갈등을 빚었던 두 사람이 함께 피영희를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같은 공간에 있지만 즐거워 보이는 타환과는 달리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승냥의 상반된 표정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승냥은 무언가를 깨달은 듯한 얼굴로 피영희에 집중하고 있고 그런 승냥을 의심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타환의 모습에 두 사람의 관계가 좋아질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드라마 관계자는 “피영희 장면은 타환이 승냥의 마음을 풀어주기 준비한 것으로 타환과 승냥의 현재 마음이 잘 드러나는 장면이다. 승냥과 타환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시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승냥이 바얀의 모함으로 난처한 상황에 처하고, 타환은 승냥에게서 벗어나라는 백안(김영호 분)에게 맞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기황후’ 40회는 금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3-24 19:15:53